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03:03:18

집주인 딸내미

주인집 딸내미에서 넘어옴
파일:cms_temp_article_04143259163230.jpg 탑툰 토요일 성인 연재작
{{{#!folding작품보기 강철의 사장님들 랜챗에서 담당일진녀를 조교함 건물주 누나 이력서 내 학생이었던 학부모들
집주인 딸내미 취화점 치한중독 팝니다. 몰락영애. 한 번도 안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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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딸내미
Queen 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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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성인, 드라마, 피카레스크, 느와르
작가 스토리: 활화산[1]
작화: 앤드류[A] / 벤프
연재처 탑툰
원스토리
연재 기간 2018. 01. 31. ~ 2024.11. 23.[예정][4]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
2.1. 4부작 형식의 독특한 줄거리 구조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5. 설정6. 인물들의 범죄 혐의 및 부도덕 행위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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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활화산, 작화는 앤드류[A], 벤프[6]가 담당했다.

성적 묘사에 치중되어 있는 일반적인 다른 성인 웹툰들에 비해 피카레스크적인 드라마형, 느와르형 스토리 구성이 나름 탄탄하고 짜임새 있게 흘러가서, 탑툰 구독수(2023년 10월 23일 기준)가 1억으로 압도적 1위를 하고 있을 정도로[7] 초인기 작품이자 명실상부 탑툰의 간판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약칭으로 보통 집딸로 많이 불린다.

2. 줄거리

때는 1998년, 유달리는 학교짱 하태수의 여친이자 안준표가 세들어 살고 있는 집의 딸이다.

집주인 유학영은 몇 년전 아내를 잃고 다방레지인 백현아와 매일같이 사랑을 나누며 층간소음을 발생시키지만, 철저하게 의 입장인 주인공 안준표와 세입자들은 집주인에게 한마디 하지 못하고 속으로 삭히고 있다.

주인집의 행패에 분노가 쌓일대로 쌓인 준표지만, 소꿉친구이자 주인집 딸인 유달리에겐 절대적으로 적대감을 나타낼수 없다. 그녀는 그에게 절대권력이기 때문이다.

소위 잘나가는 일진 유달리와는 달리, 준표의 학교생활은 매우 암울하다.

소심한 성격탓에 찐따라고 놀림을 받고, 유달리의 짖궂은 괴롭힘에도 반항하지 못하고 남들의 눈치를 보며
일진 무리들에게 굴복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집에 들어오면, 180도 다른 태도로 살갑게 준표를 맞이하는 유달리. 이들의 알수없는 관계는 학교에선 철저히 비밀로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영원한 비밀은 없는법, 준표에게 악감정이 있는 누군가의 모함으로 이들은 엄청난 고비를 맞이하게 된다.
작중 배경은 1998년에서 2003년, 그리고 훗날의 2018년으로, 집주인 딸과 세입자 아들 사이의 관계를 담아내고 있으며, 작품이 시작된 2018년의 시점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점차 2018년 현재 시점으로 돌아가는 역순행 구성을 띠고 있다.

2.1. 4부작 형식의 독특한 줄거리 구조

특이하게도 이 웹툰은 시즌이 나뉘지 않는 단일 시즌 형식인데도 줄거리 구조상 크게 4가지의 덩어리로 나눌 수 있다.
  • 1부: 1화~96화. 1998년~1999년 12월 31일의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 안준표와 유달리의 학창 시절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학교물 장르의 성격을 띠고 있다. 그러면서도 유학영과 백현아의 정사, 유학영의 장선영 강간 장면을 통해 퇴폐적 성인물 장르의 기능도 하고 있다. 이 부에서는 안준표 가족을 괴롭히는 유학영, 안준표를 괴롭히는 하태수가 메인 빌런, 유달리가 서브 빌런 같은 위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 2부: 97화~202화. 2000년 1월 1일~2000년 여름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 안준표와 유달리가 성인이 된 시점부터 시작하여 안준표와 백현아의 사랑, 안준표와 유달리의 대학 입학 시즌 이야기, 그리고 안준표와 유달리의 정사와 서로에 대한 심리 묘사가 주를 이루는 청춘 성인물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이 부는 안준표와 유달리의 관계 묘사 중심으로 전개되어 특별히 메인 빌런이라 할 법한 인물이 없고 유학영이 서브 빌런 정도의 위치로 내려왔으며 유달리는 이 부를 기점으로 단지 주인공에 대한 집착이 심한 얀데레가 되었을 뿐 빌런에서는 벗어났다.
  • 3부: 203화~315화. 2000년 가을(9~11월 하순)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 극중에서는 '내 생애 가장 잔인했던 가을'이라고 표현되는 시기다. 안철우가 박두한의 계략으로 김성찬에게 오인 살해당할 뻔한 사건부터 시작하여 안준표가 마침내 유씨 삼부자에게 복수해 어머니의 원수를 갚고 어머니와 화해하는 클라이맥스에 해당한다. 그래서 이 시점부터는 성인물로서의 비중이 낮아지고 느와르가 가미된 복수물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이 부에서의 유학영은 서브 빌런 정도이고 메인 빌런은 유달수-유달호 형제가 되었으며 안철우를 칼받이로 쓰려 했던 박두한이 히든 빌런으로서 빌드업되고 있다. 또한 하태수가 빌런에서 벗어났다.
  • 4부: 316화~현재. 유씨 삼부자 복수를 마치고 한 달이 좀 더 지난 2001년 1월 1일부터 2003년 봄, 그리고 현재로 온 2018년 여름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8] 유씨 삼부자 복수까지 마친 주인공이 박두한에게 마지막 복수를 계획[9]하고 그동안 손에 피를 묻힌 것에 대해 자수하고 죗값을 치른 후 현재로 오기까지의 결말부에 해당한다. 이 시점부터는 성인물로서의 기능이 거의 소실되고 완전히 느와르형 복수물로 장르가 전환되었다. 이 부에서는 박두한이 마지막으로 메인 빌런이 되었다. 3부가 부모님의 원수를 갚는 것이었다면 4부는 그동안의 죄를 치르고 현재로 오는 종반부로 볼 수 있다. 실제로도 이야기가 점점 완결로 가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337화 연재 후 한 주 휴재 알림을 할 때 작가가 직접 향후 10화 이내로 완결 예정이라고 해서 이 작품은 최소 347화 정도에서 완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장르의 성격이 입체적으로 바뀌고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에 이르는 극적인 줄거리가 잘 전개되고 있으며, 주인공들의 내면 묘사도 탄탄하여 일종의 드라마적 구성과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그래서 구독자와 팬들에게는 '탑툰의 전원일기'라고 일컫어지기도 하며, 심지어 본격적으로 안준표의 복수가 시작되고 나선 "이제 이건 더 이상 성인 웹툰이 아니니까 섹스 장면 다 생략하고 줄거리나 좀 빨리빨리 보여주면 좋겠다"라는 진귀한 반응까지 나올 정도가 되었다. 이것만 봐도 집주인 딸내미는 단순 성인 웹툰의 수준을 넘어섰음을 알 수 있다.

3.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18년 1월 3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된다. 단, 업로드가 빠른 다른 작품처럼 연재 주기는 토요일이지만 실제론 금요일 오후 8시에 올라온다.

탑툰 플러스에서 연재되는 영문판은 Queen Bee로 제목이 바뀌었으며 등장인물들 이름 역시 일부 바뀌었다. 대표로 유달리는 유달리(Yoo Darlri), 하태수는 하태(Ha Tae soo).

3.1. 해외 연재

  • 탑툰의 영문판 연재 사이트인 DAYcomics에서도 서비스된다.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집주인 딸내미/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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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 동일예술대학교
    안준표, 유달리가 다녔던 대학교. 대전광역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언급된 학과로는 서양화과(안준표 재학), 조소과, 연극영화학과(유달리 재학->중퇴)[10]가 있다.
  • HS화산생명
    장선영이 재직중이였던 보험회사. 규모가 큰 회사인지 본사와 지점사가 나뉘어져 있으며, 보험사 외에도 다른 계열사가 있는지 유학영의 장례 때 화산상조 사람들이 보였다.
  • 제일교회
    박두한이 담임목사로 있었던 교회.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학영의 장남 유달수의 명의로 된 상가 건물에 입주해 있었다.[11] 교회 자체의 크기는 크지 않아서 부흥회같은 대규모 행사는 약 2시간 거리[12]의 돌산기도원에서 한다. 그러나 이 돌산기도원도 사실은 모든 목사들이 공동으로 쓰는 공용 공간인 것을 박목사파가 협박해 강제로 빼앗고 개인 교회처럼 사유화하고 있었음이 320화에서 밝혀졌다. 박두한이 피살된 이후 신도가 모두 사라져 빈 공간이 되었다.
  • 윤동산업
    유달수가 사장으로 있었던 사업체. 사무실보단 공장 형태를 띄고 있으며, 직원 전용 잠바가 있을정도로 규모는 작지 않다. 본래는 유달수의 경제적 기반이지만 IMF 때 사업체의 명의가 유학영에게 넘어갔으며, 유학영의 사후 유달리의 명의로 상속된다. 최근 시점으로는 유달리가 유달수의 전 아내였던 강경희를 사장으로 앉혔으며, 이후 회사가 상승세를 탔다고 한다.

6. 인물들의 범죄 혐의 및 부도덕 행위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피카레스크 웹툰답게 메인 인물들 중 장선영을 제외[13]하면 범죄 혐의가 하나 이상은 있으며 범죄는 아니더라도 윤리에 어긋난 행동을 했다. 지금은 간통죄가 폐지되었으나 작중 배경인 1998년~2003년 당시에는 간통죄가 존치되어 있던 시절이라 불륜도 범죄에 속했다. 미성년자 흡연과 음주는 범죄는 아니지만 도덕적이지 못한 행위다. 게다가 내용이 전개되면 전개될수록 액션이 나오는 만큼, 당연히 등장인물들의 범죄 혐의나 부도덕 행위가 추가된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7. 기타

  • 다만 시대상과 다소 맞지 않는 고증오류들이 존재한다. 25화에서 하태수를 피해 도망치는 오제민이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기관차와 객차 도색이 현재 한국철도공사가 사용 중인 도색이다.[70] 44화에서 달리가 방에서 속옷 차림으로 라디오를 듣는데 S.E.S.의 Dreams Come True가 나왔는데 배경은 1998년 여름이지만 이 노래는 1998년 11월에 나왔다. 그리고 45화에서도 코요태의 순정을 듣는 걸로 나왔는데 이 노래도 1998년 12월에 나온 노래이다. 그리고 49화에서 1998년 6월 10일~7월 12일까지 개최된 프랑스 월드컵 이야기가 나왔으니 고증오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53화에서 준표와 달리가 간 오락실 내 펌프가 최신버전 이며 노래방 기기의 화면도 2010년대에 사용하던 화면으로 나오고 있다. 또한 하태수가 여장을 하고 조길두와 박목사를 암살하고 본인도 함께 죽은 날이 2001년 1월 14일 금요일이라고 되어있지만 실제 2001년 1월 14일은 일요일이었다. 어떻게 보면 일요일이 실제 예배일에 더 잘 맞는 만큼 작가가 일요일을 쓰려다 금요일로 실수했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45화에서 46화로 넘어가는 장면에서 유달리가 탑승하는 택시가 쏘나타3에서 하차할 때 LF 쏘나타 전기형 튜닝 택시[71]로 바뀌는 오류가 있다. 또한 LF 쏘나타는 2014년 출시 모델로, 1990년대의 작품 배경과는 맞지 않는다.
  • 탑툰에서 고수위라는 태그가 있는 작품이지만, 실제로 고수위라고 부를 수 있는 내용은 주역들이 고등학생과 대학생 상반기 시절의 이야기이다. 주역들이 대학생 하반기로 접어든 후부터는 느와르물 내용이 훨씬 많아졌기에 성관계 묘사는 간간히 1~2번 정도만 나오는게 끝이다. 주역들이 성인이 된 이후부터는 음란 웹툰보다는 느와르 웹툰이라고 불러야지 맞는 말일 정도로 성관계 묘사가 적게 등장한다. 주역들이 고등학생일 때에는 작가가 청소년법에 걸리지 않도록 서비스신만 등장시켰는데 오히려 이쪽이 더 많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현재로서는 성관계 묘사가 적다. 따라서 주역들의 정사신이 보고 싶은 독자는 2부(97~202화)나 3부 전반부 정도에서 골라 보는 것이 낫다. 대신 본격적으로 안준표가 복수를 시작하는 3부 중반부 이후로는 다른 의미로 고수위 성인 웹툰이라 해도 될 정도로 그림 묘사상 잔인성이 매우 높아졌다.
  • 일부 페이지에서는 제목이 주인집 딸내미(약칭 주딸)로 나온다.
  • 110화부터 작화가가 바뀌었는데[72] 처음엔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았다. 캐릭터들의 모습이 기존 작화 때랑은 누구세요 수준으로 달라진데다 얼굴이 전반적으로 뭔가 둥글둥글해진 느낌이 강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기존 작가의 그림체를 최대한 맞춰 따라하려다보니 생긴 문제로 보인다. 하지만 채색가가 바뀌면서 피부 표현이 상당히 디테일해졌으며 캐릭터들의 외형또한 기존 작화때랑 어느정도 비슷해 졌을 정도로 평이 많이 나아졌다. 다만 캐릭터들의 외모, 인체구도와 비율 같은건 기존 작화가 훨씬 더 낫다는 평.
  •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설정 변경이 예상된다.
    • 유달리의 과거 성격
      유달리는 엄마가 살아있던 어린시절엔 나름 괜찮은 성격이었던 걸로 묘사되었다. 준표와 함께 게임을 하면서 사이좋게 놀거나, 준표 엄마를 보면 꼬박꼬박 인사 하는 등 엄마가 돌아가신 중학교 3학년 전까진 괜찮은 인성이었지만 엄마의 죽음 이후 유학영과 단 둘이 지내며 천봉고에 들어가면서부터 성질머리가 나빠졌다. 그러나 최근에 나오는 과거 회상에선 국민학교 시절에 안준표와 크게 싸우고, ‘아빠한테 말해서 니네 집 식구들 다 내쫓아버릴꺼다.’ 라고 말하거나,[73] 호피티를 한 번만 태워달라는 안준표를 약올리며 ‘꺼져, 니네 엄마아빠한테 사달라고 해’ 라고 말하는 등, 어머니의 생사여부와는 관계 없이 어렸을때부터 성격이 크게 좋진 않았던 것으로 묘사된다.
    • 유학영과 둘째 며느리 조수정의 관계
      유학영의 둘째 며느리이자 간호사 출신인 조수정은 과거 유학영이 부자인걸 알고 접근해 수차례 관계를 맺다 유학영의 차남 유달수의 청혼을 받고 곧 임신해 유씨 가문 둘째 며느리가 된다. 그러나 유달리가 유학영의 막장행동 때문에 빡쳐 유달호에게 울며불며 전화하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하며 과거 합가했던 시절 빨래를 널던 자신의 엉덩이를 보고 음심을 품던 유학영을 회상하곤 소름끼쳐하며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었다. 만약 본인이 취집을 목적으로 유학영에게 접근한 것이라면 이런 반응은 다소 앞뒤가 맞지 않는다. 다만 확실하지는 않은 것이, 조수정이 간호사 시절 유학영에게 접근했다는 것은 병원 간호사의 뒷담에서만 언급될 뿐, 본인이나 유학영 본인에 의해 언급된 바가 없다. 정말로 조수정이 유학영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하여 둘째 며느리로 들어간건지, 여자에 미친 유학영이 강제로 추행한 것인지, 아니면 애초부터 유학영이 조수정을 정말로 마음에 들어하여 며느리로 들인 것인지 불확실한 상황. 만약 애초에 소문이 잘못된 것이고 조수정은 정상적으로 유학영의 며느리로 들어갔었거나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추행당한 상황이었다면, 혹은 의도적으로 유학영에게 접근한 것은 맞으나 설마 며느리가 된 뒤에도 유학영이 자신에게 집적댈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면 유학영에게 혐오감을 품어도 이상할 것은 없다. 물론 257화의 묘사를 보면 '돈을 노리고' 이 집에 며느리로 들어갔음이 명백한 수준.
  • 작중에서 하태수가 죽인 밀항 브로커 선장은 원래 김씨로 나왔으나, 321화에서는 이씨(이덕만)로 나오는 설정오류가 발견되었다. 또한 하태수는 유달리, 안준표와 동갑이니 2001년 시점에서는 한국 나이 21세가 되어야 하는데, '이제 갓 스무 살 된 어린애'라고 언급되는 오류가 나왔다. 이게 맞게 되려면 하태수가 81년생이 아닌 빠른82년생으로서 82년 1월 1일~14일에 태어나 빠른생일로 81년생들과 학교를 같이 다녔다는 식으로 되어야 한다. 아니면 81년생이든 82년생이든 갓 성인(스무살)이 된 건 또이또이니까 그냥 말이 그렇다는 식으로 쓴 대사일 수도 있다.
  • 주인공 이름이 준표여서 청년의 꿈 이용자 중 1명이 당시 대권주자였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에게 이 만화를 본 적이 있냐고 물어봤다. 홍준표는 본 적이 없다고 답변했다. 이 때문에 청꿈 이용자들이 모인 오픈채팅방에서는 당혹감과 분노가 표출되었다. 다른 만화도 아니고 수위가 높은 성인만화를 추천하는 행위가 성인물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의 어른에게 상당히 무례한 것이기 때문. "준표형이 제발 저 만화 안 보시면 좋겠다.", "저 XX 무슨 생각으로 성인만화를 추천하냐, 미친X이다."의 걱정과 격앙의 반응이 나왔다.
  • 활화산 본인이 나무위키의 유학영 문서를 보고, 유학영의 고향은 활화산 자신도 몰랐던 내용인데, 제대로 기록되어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 아마도 " 선동열과 고향이 같다" 라는 설정을 써놓고 까먹은 모양이다. 링크
  • 성인 웹툰답지 않게 피카레스크적인 드라마에 가까운 작품이다보니, 이 작품의 드라마화를 요구하는 팬들이 있다. # # # 이에 대해 팬들은 '섹스 장면의 수위를 낮추고 막장 드라마의 색을 강조하면 충분히 가능하겠다'와 '기본적인 수위가 너무 높아 넷플릭스 아니면 힘들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
  • 2023년 10월 23일에 탑툰 최초로 구독수 1억을 달성했다.
  • 2023년 12월 29일에 300화를 달성했다.
  • 여주인공 유달리는 작가가 중학교 3학년때 짝사랑했던 같은 반 여자아이의 이름이었다고 하며, 준표의 어머니인 장선영은 작가가 초등학교 입학할 당시 처음 옆 짝꿍이었던 여자아이의 이름이라고 언급했다.
  • 준표의 재판 때 "피고인"을 "피고"라고 쓴건 그렇다 치더라도 검사를 원고도 아닌 "원고인"이라는 괴상한 표현으로 칭하는 등, 작가가 형사소송 절차에 대해 이해가 상당히 부족한 듯한 표현이 다소 등장한다. 판결 때는 집행유예라면서 치료감호 판결을 주는데, 치료감호는 실형에 부가되는 처분이고 이당시엔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가 2016년에야 치료명령 제도가 신설되었다. 심지어 330화 장선영의 대사를 보면 역시나 집행유예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는 모습이다.[75]
  • 박다정을 강간한 노인들에게 징역 20년 이상 구형되었다고 331화에 나왔는데 2010년 형법이 개정되기 이전인 당시의 유기징역의 상한은 15년이었고. 여러 개의 범죄가 병합되었을 때 한해 25년까지 선고할 수 있으므로 극중 다른 범죄가 묘사되지 않은 노인들에게 20년 이상의 구형이 내려진 것은 작중 오류이다.[76]

[1] 영문판에선 Active Volcano로 표기했다. [A] 1~109화 [예정] [4] 작가가 직접 344회에서 다음화가 최종화라고 밝혔다 [A] [6] 110화 이후 [7] 2위가 H-메이트, 3위가 동네 누나인데 이 둘은 현재 완결이고 각각 8,500만, 8,100만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아직 연재 중인 집주인 딸내미는 탑툰에서 유일하게 9,000만을 넘겼으며 2023년 10월 23일에 탑툰 역사상 최초로 1억을 달성했다. [8] 그 사이 2000년 12월 중순(2001년 1월 1일로부터 2주 전)에 있었던 사건 하나가 잠깐 회상으로 나온다. [9] 계획에만 그친 이유는 박두한에게 원한이 있는 다른 누군가(스포일러 주의)가 먼저 박두한을 암살했기 때문이다. [10] 유달리의 지도교수가 화산생명 전속 모델을 한 중견 여배우였다. [11] 원래는 유학영이 자신의 눈 밖에 난 유달호가 대놓고 보도록 일부러 장남 유달수에게 물려준 건물이지만 250화에서 명의를 박두한에게 넘기게 되면서 교회가 있는 건물 자체가 박두한의 소유가 된다. [12] 295화에서 기도원에서 안철우의 간증에 감명받은 한 신도가 직접 제일교회로 오면서 언급된다. [13] 장선영은 강간의 피해자일 뿐이다. 명백히 피해자인 엄마를 안준표가 증오하는 것도 엄마가 피해자임을 몰라서가 아니라 엄마가 그렇게 체념하고 무력하게 강간을 당한 이유가 결국 안준표 자신 때문이었음을 알고 있어, 자기 자신의 마음 한구석에 있는 죄책감을 엄마에게 분노로 돌려 그것을 벗어나려는 자기 방어적 행동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안준표는 오세희에게 "엄마는 가장 증오스럽지만, 역설적이게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하다"라며 엄마에 대한 애증의 감정을 고백했다. 그 직후 연결되는 장면이 장선영이 준표 어릴 때 사진을 보며 오열하는 장면이다. [14] 유달호의 양손과 양발을 결박하고 감금한 상태에서 폭행했다. [15] 결박, 감금당해서 눕혀진 상태로 꼼짝 못하는 유달호의 곰우리에 농장 주인과 깡패들이 마취된 곰들을 옮겨줬고, 잠시 후 깨어난 곰들에게 유달호는 물어뜯겨서 죽었다. 형법상 동물을 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른 경우 직접정범이 성립된다. 조길두 패거리는 안준표의 범죄를 도와준 것이고, 곰들을 이용해서 유달호를 물어뜯어 죽이겠다는 결정은 안준표가 했던 것이므로 안준표는 유달호에 대해서 살인죄가 성립한다. 체포감금치사죄는 진정 결과적 가중범(고의로 행한 범죄에 과실로 중한 결과의 발생)이기 때문에 성립하지 않고, 안준표는 처음부터 살인의 고의로 곰들에게 유달호를 먹이로 줬던 것이어서 살인죄가 성립한다. [16] 죽일 의도로 유달수의 양팔과 양발을 부러뜨렸고, 몽둥이로 유달수의 머리와 얼굴을 집중적으로 폭행해서 한쪽 눈이 빠져나갈 정도로 장애인을 만들었다. 유달수를 죽이려 했으나 조길두가 들이닥쳐서 미수에 그쳤다. [17] 조길두에게 자기가 유달수를 죽이지 않는 대신, 유달수의 손을 잘라달라고 했다. [18] 유달수의 아내 강경희와 관계를 가졌다. 다만 유달수가 먼저 장선영을 여러 차례 강간했고 안준표는 그에 대한 복수로 행한 것이어서 유달수의 잘못이 크다. 나중에는 유부녀인 새댁과도 관계를 가졌다. [19] 새댁에게 유학영과 새댁이 함께 나체로 있는 그림을 보여주며, 이 집에 또 오면 목 졸라서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 [20] 박다정과 조수정을 윤간했던 노인들을 폐교에서 의자로 폭행했다. [21] 고등학교 때 폭행 건의 경우, 학원에 같이 다니던 여후배가 동급생들에 의해 강간당할 위기에 처했던 점과 자신의 어머니가 집주인에게 강간당하고 있는 걸 목격했으니 당연히 준표 입장에서는 뚜껑이 안 열리는게 이상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끝내 합의는 보지 못해서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다. 이후 대학 때는 유달리를 성추행한 임상우를 폭행했다. [22] 유달수가 차혜민에게 어르신 한 번 모셔보지 않겠냐며 성상납을 요구했던 사실을 안준표가 차혜민과의 통화 중에 알게 되자, 분노한 안준표가 유달수를 불러내서 유달수의 목을 조르다가 바닥에 내동댕이 쳐서 넘어뜨렸다. [23] 유달호의 지시를 받고 안준표를 납치하러 온 일당 중 1명이 안준표에게 박다정이 납치된 사진과 윤간을 당한 사진을 보여주자 그의 얼굴에 니킥을 날렸다. 안준표가 납치범 일당 3명에게 몽둥이로 폭행하며 저항한 행위는 납치범 다수로부터 자기를 지키려는 정당방위가 인정될 수 있으므로 혐의에서 제외된다. [24] 성매매는 포함되지 않는다. 백현아, 흑백레지들과 성관계를 하긴 했으나 화대가 오가진 않고 합의 하에 했던 것이기 때문. 작중 흑백레지들도 "우리가 공짜로 떡쳐준 거 마담 언니가 알면 가만 안 있을 걸" 이라고 말하며 비밀로 해줄 것을 요구했다. 그나마 흡연은 법적으로 큰 죄가 되는 게 아닌 일탈이므로 넘어갈 수는 있다. [25] 안준표가 유달호를 만나는 것을 막기 위해, 이제 가정으로 돌아가겠다는 새댁에게 유학영이 죽었더라도 계속 수발을 들지 않으면 새댁의 가족에게 유학영과 간통했던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서 안준표와 관계를 갖도록 시켰다. [26] 어릴 적 유달리가 비 2방울 맞게 했다는 이유로 비 오는 거리에서 안준표를 2시간 동안 밖에서 서있도록 방치했다. [27] 장선영을 여러 차례 강간했고 나중에는 새댁도 강간했다. [28] 조길두에게 황재균 지점장을 죽여달라고 했다. [29] 장선영에게 자기랑 성관계를 하지 않으면 안준표의 손가락이 잘린다는 등으로 협박해서 장선영을 여러 차례 강간했다. [30] 직접적인 장면은 안 나왔지만 56화에서 방석집 아가씨들이 유학영과 술을 마시던 중 "유달수 사장님도 잘해"라고 말하는 식으로 유달수도 이들과 성매매를 했음이 언급되었다. [31] 어렸을 때 어머니가 안철우와 간통했던 사실이 들통나서 유학영에게 어머니가 폭행당하자, 자기 아버지인 유학영을 양손으로 밀쳐서 엉덩방아를 찧게 하고 " 당신은 그동안 딴년들 안 만났어?" 라며 어머니를 옹호했다. [32] 유학영을 붙잡고 함께 바다에 빠져서 죽으려는 백현아의 복부를 발로 차서 익사시켰다. [33] 아내와 아버지의 간통을 목격한 후 병원에서 아들(혈연상 동생)을 옥상에서 던져 죽이려다가 포기했다. [34] 양지다방에서 아버지와 만나 박다정의 음모를 털어놓은 후 보상으로 흑백레지들과 성매매를 했다. [35] 조수정을 납치해서 노인들에게 성노예로 넘기고 섬에 팔아버릴 것을 사주했다. 박다정도 납치해서 노인들에게 성노예로 넘기는 것에 대한 사주는 성공했지만, 박다정이 윤간을 당한 후에 계략을 써서 탈출하는 변수가 생겨서 섬에 팔아버리지는 못했다. [36] 308화에서 후술할 노인 학대와 더불어 "벌레만도 못한 것들"이라고 발언 했다. [37] 308화에서 박다정을 씻기러 마을회관 화장실에 갔다가 그녀를 놓쳤다는 이유로 창수라는 노인을 발로 마구 차며 폭행했다. 게다가 저 노인은 박다정이 탈출하는 순간 자신을 뒤에서 밀쳐 넘어뜨렸기 때문에 아직 일어나지도 못 하고 있던 무방비 상태였다. [38] 차파도의 바다에서 치매 증세가 있는 유학영을 붙잡고 함께 익사하려고 했으나 갑작스러운 유달호의 방해로 저지되었고 백현아 혼자 익사했다. [39] 고등학생 때 야산에 자기를 찾아온 친구 보람에게 무리들이 보는 앞에서 "괴물같은 년아, 좆같은 괴물년아, 꺼지라고 악마년아" 라며 모욕했다. [40] 과거 중학생 시절, 자신을 강간하려드는 일진들로부터 준표가 구해줬지만, 일진들의 후속협박 때문에 경찰에 허위진술을 하여 준표를 감옥에 보낼 뻔했다. 작중에선 위증이라고 표현하긴 하지만 위증은 법정에서 거짓말을 할 때 성립하며, 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하는 거짓말은 허위진술에 속한다. [41] 김성찬, 들개파 조직원들, 선장, 조길두, 박두한을 죽였다. [42] 13살 때 김성찬과 동네 목욕탕에 갔을 때 하태수가 성인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하자, 유리로 된 스킨통으로 뒤통수를 찍고 발로 등허리를 차서 넘어뜨린 후에 올라타서 유리 스킨통으로 머리를 계속해서 찍었다. 그때 주위에 있던 꼰대들이 말리지 않았으면 진짜로 죽였을 것이라며 걸그룹 멤버 성지수와의 대화에서 직접 언급했다. [43] 칼로 신원복의 아킬레스건을 잘라 불구로 만들었다. [44] 안경태에게 허민, 허정 자매와 관계해서 만족시키지 못하면 칼로 몸뚱아리를 썰어버린다며 협박했다. [45] 안경태가 자기가 어떻게 감히 허자매와 관계를 하겠냐며 주저하자, 분노한 하태수가 니가 감히 내 어깨를 벽돌로 찍었던건 뭐였냐며 안경태를 마구 폭행했다. [46] 천봉고 시절 유달리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진다거나 강제로 키스하는 장면이 있다. [47] 천봉고 시절 유달리, 오제민 등 일진 무리들과 단체로 호프집에 갔을 때 흡연과 음주를 했다. [48] 유학영이 치매인 것을 눈치채고도 정신을 흐리게 해서 유산을 빼돌릴 목적으로 치료를 안 시키고 방치해 상태가 악화되게 만들었다. [49] 폐교에서 탈출해서 한 민가에서 옷과 신발을 훔치고 도망갔다. [50] 천봉고 시절 하태수가 안준표와 싸웠을 때 기습해서 벽돌로 하태수의 어깨를 내려찍었다. [51] 다만, 장철완이 인근 야산에서 허자매를 강간하려던 것을 막아서 허자매를 구하기 위한 점도 있었고, 자신도 차를 훔쳐서 타고 도망쳐서 살기 위한 긴급피난의 행동이어서 정상참작이 된다. [52] 만취 상태에서 장철완의 아버지 차를 탈취하고 운전하여 장철완에게서 달아났다. [53] 유학영이 장선영을 겁탈하는 현장에 현관문 앞까지 칼을 들고 찾아갔지만 마침 유달리가 안철우와 눈이 마주치며 목격하는 바람에 포기했다. [54] 박두한이 안철우에게 축도하는 틈을 타서 안철우가 옷에 숨겨둔 칼로 박두한을 찌르려고 했지만, 마침 박두한의 아내가 문을 노크하며 미국에 있는 둘째 아들에게 전화왔다고 하는 바람에 포기했다. [55] 오래 전에 유학영의 아내와 관계를 가졌다. [56] 작중에서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유달리가 중학교 2학년 때(1995년) 암으로 사망했다. [57] 오래 전에 안철우와 관계를 가졌다. [58] 상대가 자신의 시아버지 유학영으로, 그와의 관계를 통해 아들 유민재를 낳았다. [59] 아직 유달수와 이혼 절차를 끝내지 않은 상태로 안준표와 관계를 가졌다. [60] 원래는 유학영이 강간을 하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남편과 자식을 놔두고 유학영의 첩이 되었기 때문이다. 나중에는 유달리의 강요에 의해서 안준표와 관계를 가졌다. [61] 양지다방 인물과는 관계가 없다. 자발적으로 본교의 잘생긴 학생들을 대상으로 3만원을 주며 영업을 하다 하태수 패거리에게 적발되며 부려먹혀진다. [62] 46화에서 자신의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가는 유달리에게 했고, 나중에 안준표가 아들 김성찬을 때려서 단체로 경찰서에 불려가자 장선영에게 대주고 합의금 퉁치자고 또 희롱했다. 물론 현행범으로 즉시 체포. [63] 박두한의 조폭들이 유달수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정신적으로 피폐한 상태에 있는 유달수를 약물에 중독시켰다. [64] 308화에서 이름이 언급된 창수라는 노인을 포함한 인원이다. [65] 폐교는 당연히 이들의 소유가 아니고 공립학교였으면 교육청 소유, 사립학교였으면 학교법인 소유이기 때문에 당연히 주거침입죄에 해당된다. [66] 유달호가 고용한 납치범 일당한테서 유달호로부터 수고비를 받았다. [67] god는 1999년 1월에 데뷔했다. [68] 실제로 한석규는 1998년부터 2002년까지 SK 텔레콤의 CF 모델이었다. [69] 다만 저작권상 S.E.S, H.O.T., god를 제외하고는 상표나 인명에는 이름을 변경해서 나왔다. [70] 작중 배경인 1998년 당시까지만 해도 공사화되기 전 철도청 시절이었고, 기관차 도색의 경우 구 철도청 시절 도색인 초록-노랑색 도색이어야 한다. [71] 트렁크 끝에 작은 스포일러가 부착되어 있다. [72] 기존 작화가의 부상으로 인해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앤드류가 200화 축전을 그려준 것으로 보아 현재의 작가진과 사이가 원만한 것으로 추정된다. [73] 물론, 천둥이 치는 날 준표가 자기 방에 안 오자, 잠도 못 자고 울면서 준표를 기다리고 있었다. [74] 광주광역시 출신인 유학영 박두한. 백현아, 조수정, 박다정의 거주지였던 전라도의 어느 섬, 목포시로 이전한 귀남식당. 사실 이정도면 전라도와는 인연이 매우 깊고, 전라도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75] 준표가 받은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판결이면 원칙적으로 3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해야 하나, 5년간 고의범죄로 금고 이상 형을 선고받지 않으면(+ 명령받은 치료를 잘 받으면) 복역을 면제한다는 것이다. 장선영이 설명한 것은 징역 3년 실형+보호관찰 5년에 가깝다. [76] 당장 그 조두순이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고도 12년밖에 선고받지 못한 것도 심신장애가 필수감경이었던 것과 함께 이렇듯 짧았던 당시 유기징역 상한선도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