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1 01:50:18

주아 드 비브르

파일:일본중앙경마회 흰색 로고.svg JRA상 최우수 2세 (구 3세) 암말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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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케이슈샤상
최우수 3세 이상 암말
1954
켄호
1955
토사 모어
1956
미스 온워드
1957
하쿠후지
1958
키요 타케
1959
치도리
1960
토키 퀸
1961
군신
1962
스탠더드
1963
프리마 돈나
1964
에이트 크라운
1965
메지로 보사츠
1966
야마핏
1967
야마토 다케
1968
쇼겟코
1969
타니노 소브린
1970
스즈란 패스
1971
토쿠 자쿠라
유슌상
1972
키슈 로렐
1973
잇토
1974
테스코 가비
1975
티타니아
1976
센 스포트 · 후지 비젠
1977
러블리 토쇼
1978
실크스키
1979
라 퐁테스
1980
텐몬
1981
빅토리아 크라운
1982
다이나 칼
1983
마사 레드
1984
니혼 필로 비키
1985
메지로 라모누
1986
코세이 · 도칸조
JRA상
1987
시노 크로스
1988
아이돌 마리
1989
사쿠라 사에즈리
1990
노던 드라이버
1991
니시노 플라워
1992
스에히로 조오
1993
히시 아마존
1994
야마닌 패러다이스
1995
비와 하이디
1996
메지로 도베르
1997
아인 브라이드
1998
스팅어
1999
야마카츠 스즈란
2000
티엠 오션
최우수 2세 이상 암말
2001
타무로 체리
2002
피스 오브 월드
2003
야마닌 슈크르
2004
쇼난 팽트르
2005
티엠 프리큐어
2006
보드카
2007
톨 포피
2008
부에나 비스타
2009
아파파네
2010
레브 디소르
2011
주아 드 비브르
2012
로브 티사주
2013
레드 레뵈르
2014
쇼난 아델라
2015
메이저 엠블럼
2016
소울 스터링
2017
럭키 라일락
2018
다논 판타지
2019
레시스텐시아
2020
소다시
2021
서클 오브 라이프
2022
리버티 아일랜드
2023
아스콜리 피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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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oie_De_Vivre.jpg
이름 ジョワドヴィーヴル
Joie de Vivre
출생 2009년 5월 13일
죽음 2013년 5월 29일 (4세)
성별 암컷
털색 갈색 (鹿毛, 카게)
아비 딥 임팩트
어미 비와 하이디
외조부 컬리언 (Caerleon)
생산자 노던 팜
마주 선데이 레이싱
모집 정보 및 규모 7000만 엔(1구 175만 엔 × 40구 계좌)
조교사 마츠다 히로요시 (릿토)
성적 7전 2승 (2-0-1-4)
총상금 9594만 8000엔
주요
우승
G1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2011)
주요 수상 2012년 JRA상 최우수 2세 암말
상세 정보 파일:netkeiba_logo.png | JBIS

1. 개요2. 혈통3. 생애
3.1. 데뷔 전3.2. 2011년(2세)3.3. 2012년(3세)3.4. 2013년(4세)
4. 기타5. 경주 성적

[clearfix]

1. 개요

일본의 경주마. 마명은 프랑스어 joie de vivre로, 삶의 기쁨, 삶의 환희라는 뜻이다. 아무래도 이름이 길고 발음하기 어렵다 보니 현지 팬들은 주로 주아 짱(ジョワちゃん)이나 주아드(ジョワド) 라고 줄여 부르곤 했다.

혈통에 의해 많은 기대를 받고 그 편린을 어느 정도는 보여줬지만 딥 임팩트 자마의 특징 중 하나인 조숙 경향을 데뷔전 후 바로 G1 우승, 그 이후로 승리 없음. 이라는 가장 극단적인 형태로 나타내고 부활의 조짐을 보이던 중, 요절까지 해버린 비운의 경주마다.[1]

2. 혈통

1대 2대 3대
<colbgcolor=#fff3e4,#331c00> 딥 임팩트
ディープインパクト
2002
<colbgcolor=#ffffe4,#323300> 선데이 사일런스
Sunday Silence
1986
파일:미국 국기.svg
헤일로
Halo
위싱 웰
Wishing Well
윈드 인 허 헤어
Wind in Her Hair
1991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알자오
Alzao
버클리어
Burghclere
비와 하이디
ビワハイジ
1993
컬리언
Caerleon
1980
파일:미국 국기.svg
니진스키
Nijinsky
포어시어
Foreseer
아그산
Aghsan
1985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로드 게일
Lord Gayle
산타 루시아나
Santa Luciana
* 헤일 투 리즌 4×5 9.375%
* 노던 댄서 5×4 9.375%
* 턴투 5×5 6.25%
주요 반형제[2] 어드마이어 재팬(父 선데이 사일런스)(2002)
어드마이어 오라(父 아그네스 타키온)(2004)
부에나 비스타(父 스페셜 위크)(2006)

부에나 비스타를 낳은 비와 하이디와 7관마 딥 임팩트의 조합이라는 혈통으로 태어나기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3. 생애

3.1. 데뷔 전

엄청난 혈통과 함께 아비를 딥 임팩트를 닮은 귀여운 외모와 작고 예쁜 마체로 데뷔 전부터 많은 기대와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일각에선 경주마 치고 가느다란 다리에 대한 불안섞인 이야기가 나왔으며 이 우려는 훗날 현실이 된다. 2세 봄, 언니 부에나 비스타와 같은 릿토의 마츠다 마방에 들어가 같은 선데이 레이싱 소속으로 데뷔가 결정되었다. 본디 비반타(Vivanta, 에스페란토로 살아있다)라는 이름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경주마 등록 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해 이를 위로하는 의미에서 크리스토프 수미용 기수에 의해 주아 드 비브르(Joie de vivre, 프랑스어로 삶의 기쁨)이라는 이름을 새로 받는다.

3.2. 2011년(2세)

파일:일본중앙경마회 흰색 로고.svg 2011년 JRA GI 대회 우승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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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tablewidth=100%> 트랜센드 킨샤사노 키세키 마르셀리나 오르페브르 히루노 다무르 그랑프리 보스 아파파네 에린 코트 오르페브르 리얼 임팩트 어니스틀리 마이네르 네오스 카렌짱 트랜센드 아벤투라 오르페브르 토센 조던 스노우 페어리 파일:영국 국기.svg 에이신 아폴론 부에나 비스타 트랜센드 주아 드 비브르 알프레도 마제스티 바이오 오르페브르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경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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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클래식 세대의 암말은 훗날 젠틸돈나 비르시나가 대표하게 되지만, 2세 여왕은 바로 이 말이었다. 11월의 늦은 신마전을 가뿐하게 승리한 뒤 진영은 한신 JF 직행이라는 모험수를 강행, 추첨을 뚫고 4번 인기로 출주해 아비 딥 임팩트를 떠올리게 하는 막판 추입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2세 여왕의 자리에 오른다. 이 우승으로 어미 비와 하이디와 언니 부에나 비스타의 뒤를 이은 한신 JF 모녀재패, 자매재패라는 쾌거와 함께 그레이드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데뷔전 포함 2전만에 G1을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JRA 최우수 2세 암말 수상과 함께 ‘천재 소녀’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암말 클래식 전선의 최우선 주자로 떠오른다.

3.3. 2012년(3세)

언니 부에나 비스타가 못다 이룬 트리플 티아라, 혹은 그 이상에 대한 기대와 함께 클래식 시즌을 맞이하나 모두 1번 인기로 출주한 튤립상과 오카상에서 마지막 직선을 끝까지 뻗어나오지 못하며 3착, 6착의 실망스런 성적을 거둔다. 설상가상으로 오카상 이후 오른쪽 앞다리에 골절이 발견되어 진영은 수술 후 장기 휴양을 결정한다.[3]

3.4. 2013년(4세)

그 후 고마 시즌이 된 2013년 2월에서야 복귀하지만 이미 부에나 비스타의 자리는 트리플 티아라와 재팬 컵 우승에 빛나는 젠틸돈나가 이어받은 상태였다. 과거의 2세 여왕은 1600m를 넘어 2000m, 2200m의 중거리 노선에 도전하지만 마지막 직선에서 뻗지 못하는 범주를 계속한다. 다시 마일 전선으로 돌아간 5월의 빅토리아 마일에서는 생애 최고의 라스트 스퍼트를 보여주며 4착을 기록, 부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경주 2주 후인 2013년 5월 29일, G3 나루오 기념을 대비한 조교 중 이번에는 왼쪽 뒷다리에서 조치가 불가능한 개방골절이 발생해 현장에서 안락사되며 짧은 생을 마쳤다.

4. 기타

5. 경주 성적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fff><width=3%> 경주일 || 경마장 ||
경기명
||<width=3%> 등급 ||
트랙
||<width=3%> 배당 ||<width=3%> 인기 || 착순 || 기수 || 1착마
(2착마) ||
<rowcolor=#ffffff> 2011년 (2세)
11.12 교토 2세 신마 잔디 1600m 1.3 1 1착 후쿠나가 유이치 (테무진)
12.11 한신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 GI 잔디 1600m 6.8 4 1착 (아임 유어스)
<rowcolor=#ffffff> 2012년 (3세)
3.3 한신 튤립상 GIII 잔디 1600m 1.3 1 3착 후쿠나가 유이치 하나즈 골
4.8 한신 오카상 GI 잔디 1600m 2.3 1 6착 젠틸돈나
<rowcolor=#ffffff> 2013년 (4세)
2.10 교토 교토 기념 GII 잔디 2200m 9.9 7 7착 후쿠나가 유이치 토센 라
3.9 주쿄 주니치신문배 GIII 잔디 2000m 9.0 6 6착 토사키 케이타 사토노 아폴로
5.12 도쿄 빅토리아 마일 GI 잔디 1600m 13.7 4 4착 카와다 유가 비르시나

파일:일본중앙경마회 흰색 로고.svg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한신 쥬브나일 필리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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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3세 S
<tablewidth=100%>
2세마 (연령 표기는 현재 기준)
1949
위저드
1950
미네하루
1951
테츠노 하나
1952
와카쿠사
1953
야시마 아폴로
1954
라이덴 오
1955
토사 모어
1956
미스 온워드
1957
메이지 미도리
1958
인터내셔널
1959
코다마
1960
류 라이트
1961
치토세 하버
1962
코타로
1963
프리마 돈나
1964
에이트 크라운
1965
니혼 필로 에이스
1966
타이교
1967
마치스
1968
리키 에이칸
1969
타니노 무티에
1970
롱 원
1971
히데 하야테
1972
키슈 로렐
1973
키타노 카치도키
1974
라이진
1975
텐 포인트
1976
류 키코
1977
뱀브턴 코트
1978
타마모 아사히
1979
라 퐁테스
1980
써니 시불레트
1981
리드 에이티
1982
다이젠 킹
1983
롱 하야부사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1984
다이고 토츠게키
1985
카츠라기 하이든
1986
골드 시티
1987
사커 보이
1988
럭키 겔랑
1989
코가네 타이후
1990
이부키 마이카구라
한신 3세 암말 S
2세 암말
1991
니시노 플라워
1992
스에히로 조오
1993
히시 아마존
1994
야마닌 패러다이스
1995
비와 하이디
1996
메지로 도베르
1997
아인 브라이드
1998
스팅어
1999
야마카츠 스즈란
2000
티엠 오션
한신 JF
2001
타무로 체리
2002
피스 오브 월드
2003
야마닌 슈크르
2004
쇼난 팽트르
2005
티엠 프리큐어
2006
보드카
2007
톨 포피
2008
부에나 비스타
2009
아파파네
국제 GI 지정 후
2010
레브 디소르
2011
주아 드 비브르
2012
로브 티사주
2013
레드 레뵈르
2014
쇼난 아델라
2015
메이저 엠블럼
2016
소울 스터링
2017
럭키 라일락
2018
다논 판타지
2019
레시스텐시아
2020
소다시
2021
서클 오브 라이프
2022
리버티 아일랜드
2023
아스콜리 피체노
}}}}}}}}}


[1] 특이한게 같은 부마를 뒀지만 은퇴하는 5살의 나이에도 G1을 따낸 젠틸돈나 그란 알레그리아, 혹은 G1 우승을 따내지 못했지만 기량을 꾸준히 유지한 비르시나 비블로스같은 경우에는 조숙 경향보다는 오히려 만성 경향이라는 것인데, 주아 드 비브르는 좀 특이한 타입이다. [2] 중상마만 서술, 볼드 표시는 GI/JpnI 우승마. [3] 골절 부위를 볼트로 고정하는 큰 수술이었다. 이미 G1 타이틀도 있고 혈통을 생각하면 은퇴 후 번식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았겠지만 샤다이는 소속 암말을 어떻게든 4세까지는 굴리는 경향이 있다. [4] 최저 기록은 1992년 우승마 스에히로 조 오(スエヒロジョウオー)의 390kg으로 그레이드제 도입 이후 G1 우승마 중 최저 마체중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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