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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 이름 | 죠지 죠스타 2세 | ||
| 출생 | 1889년 | ||
| 종족 | 인간 | ||
| 비욘드 | 삼위일체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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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31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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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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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삽화 |
1889년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에서 탄생. 영국 공군 파일럿이 되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 1920년 공군 사령관에게 살해당해 사망.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의 외전 소설
JORGE JOESTAR의 주인공. 2012년 VS JOJO 3탄으로 마이조 오타로가 집필한 소설의 주인공을 맡게 되었다.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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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1] [ruby(三位一体, ruby=さんみいったい)]｜Tri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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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삼위일체 | |
| 사용자 |
카토 츠쿠모쥬쿠 ↓ 죠지 죠스타 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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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유래 |
종교의 교리, 혹은 사상 삼위일체 |
||
| 타입 |
비욘드 현상형 자동형 공유형 사정거리 무관계 |
||
[clearfix]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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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명 - '삼위일체' 본체 - 카토 츠쿠모쥬쿠 → 죠지 죠스타 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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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괴력 - ? | 스피드 - ? | 사정거리 - ? |
| 지속력 - ? | 정밀동작성 - ? | 성장성 - ? |
3. 작중 행적
죠지는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의 라 팔마 섬에서 태어났다. 죠지는 안토니오 토레스 일당에게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했지만, 리사리사가 죠지를 도와주었다. 죠지는 그의 어머니와 바다에서 표류했던 탓에 안토니오 일당에게는 '발사블랑카(하얀 뗏목)'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다.어느 날, 안토니오와 그의 일당이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죠지의 입에 개똥을 집어넣으려고 하며 괴롭힘을 가하고 죠지는 집에서 눈물을 흘린다. 에리나는 그에게 엄한 말을 하며, 리사리사가 12살이 되면 양아버지 스트라이조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살기 위해 그들을 떠난다고 알린다. 죠지는 처음에는 받아들이지 않지만, 에리나의 엄한 말과 리사리사가 처음으로 우는 것을 보고 용감해지기로 결심한다. 죠지는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맞서 그들과 싸우기로 결심한다. 다음날 아침, 죠지가 수업에 가자 그를 괴롭힌 일당 중 한 명인 훌리오 곤잘레스에게 안토니오가 아침에 살해당했다는 말을 듣는다. 훌리오는 죠지나 리사리사를 용의자로 고발했는데, 둘 다 일찍 집을 나갔고 리사리사는 아직 학교에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훌리오가 조지를 계속 괴롭히는 동안, 그들의 선생님인 페르난데스가 교실에 들어와서 훌리오와 조지를 괴롭히는 다른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줄 알으라고 말한다.
죠지의 유일한 아시아계 급우인 카토 츠쿠모쥬쿠는 사건을 해결했다고 발표하고 안토니오의 어머니 마리아 토레스가 만든 안토니오의 피부 한 장을 보여준다. 죠지는 진짜 안토니오가 아직 살아 있는지 고민하고 츠쿠모주쿠는 문을 열고 서 있는 사람에게 들어오라고 말한다. 들어온 사람은 안토니오처럼 생겼지만 죠지는 그가 죽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리사리사는 안토니오의 피부에서 나와서 자신을 소개한다. 리사리사는 안토니오를 살해한 사람이 근처에 있으며, 살인마를 유인하기 위해 안토니오의 피부를 입었다고 말한다. 죠지는 복도가 어둡고 우울해진 것을 알아차린다. 리사리사, 죠지, 츠쿠모쥬쿠는 복도를 걸어가다가 천장에 서 있는 안토니오와 닮은 남자와 마주친다. 천장에 서있는 남자는 자신의 이름이 알레한드로 토레스고, 그의 아들인 안토니오를 봤는지 묻는다. 사실 흡혈귀인 알레한드로는 아침에 안토니오를 먹었지만 그런 안토니오가 학교에 갔다는 소식을 듣고 학교에 온 것이었다. 알레한드로는 리사리사의 파문에 의해 파괴당한다. 죠지는 다음날 아침 스트레이초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스트레이초는 안토니오와 알레한드로의 유해는 처리했고 섬의 다른 괴물들은 파괴되었다고 설명한다.
츠쿠모쥬쿠는 죠지를 찾아오고 두 사람은 절친이 된다. 츠쿠모쥬쿠는 자신이 비욘드라는 것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이 자신을 버렸다고 말한다. 죠지는 이를 그저 망상이라고 생각한다. 리사리사가 떠날 때가 되자, 그녀는 죠지와 결혼하는 것에 대해 농담을 하고, 둘 다 서로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 후 4년 동안 츠쿠모쥬쿠와 죠지는 탐정 여행을 떠나 많은 미스터리를 해결한다. 15살이 된 츠쿠모쥬쿠는 일본으로 돌아가야 했고, 죠지는 혼자 남은 것에 눈물을 흘린다. 죠지는 미래에 일본에 가서 더 많은 미스터리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2개월 후, 츠쿠모쥬쿠가 떠난 배는 군대에 의해 수장당한 채로 발견된다.
죠지는 츠쿠모쥬쿠가 죽었을까봐 걱정한다. 모험이 끝났다고 생각한 죠지는 츠쿠모쥬쿠처럼 똑똑해질 수 있도록 학교를 더 진지하게 다니고 소설을 읽기 시작한다. 죠지가 과학 판타지 소설을 읽은 후 과학을 좋아하게 되어 에리나는 그에게 가정교사를 붙여준다. 페넬로페 데 라 로사가 좋은 가정교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 죠지는 그녀의 집에 간다. 페넬로페는 죠지보다 나이가 많은 소녀로, 죠지와 츠쿠모쥬쿠의 마지막 사건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 그녀는 꿈을 조작하는 하비에르 코르테스를 잡는 데 도움을 준 적이 있었다. 페넬로페는 광대에 대한 꿈을 꾸고 광대에 대한 병적인 두려움이 생겨 학교에 가는 것을 그만두고 집을 떠나지 않았다. 페넬로페는 죠지가 그녀의 집에 도착했을 때 문을 열어주지 않았는데, 죠지를 보면 꿈에서 본 광대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음날 밤 페넬로페는 죠지에게 하비에르가 돌아왔다고 소리친다.
페넬로페는 죠지의 품에 쓰러지고 죠지는 페넬로페를 집에 들일려고 하지만 그의 집 문이 잠겨 있는 것을 깨닫는다. 죠지는 에리나가 광대가 안에 있으니 달려오라고 말할 때까지 왜 문을 잠근건지 궁금해한다. 죠지는 문을 발로 걷어차고 광대를 발견한다. 그는 광대를 향해 의자를 휘둘러 광대가 조각조각 부서져 사라지게 한다. 에리나는 페넬로페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광대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죠지에게 그녀를 진정시키라고 말한다. 이때 광대가 다시 돌아와 문 손잡이 아래에 무거운 테이블을 끼우고 죠지 일행을 가둔다. 죠지는 광대의 엉덩이에 하얀 실이 매달려 있고, 이 실이 페넬로페의 드레스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죠지는 침착하게 테이블을 한쪽으로 옮기고 집에서 나가 페넬로페를 진정시킨다. 그는 페넬로페의 힘이 안토니오와 하비에르가 가졌던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닫는다. 죠지는 페넬로페에게 그녀가 이 모든 것을 만들었다고 설명한다.
이후 죠지는 페넬로페의 어머니에게 페넬로페의 힘을 설명하려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페넬로페가 악마에게 사로잡혔다고 생각한다. 에리나는 페넬로페를 자신들과 함께 살게 해주고, 에리나의 무역 회사 라 팔마 사무실에서 일하게 하고, 조지의 가정교사로도 일하게 해준다.
2월의 어느 날, 페넬로페가 조스타 가문에 이사한 지 6개월 후, 그녀는 누군가가 자신을 쫓는다는 편집증을 극복하기 위해 죠지에게 함께 일하러 가자고 부탁한다. 페넬로페에게 폭력을 휘두른 전 남자친구 에드바르드 노리에가가 출근길에 그녀를 맞이한다. 에드바르드가 자신에게 일어난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동안, 페넬로페는 감정이 격해져, 밀실을 만들어내 에드바르드를 그 안에 광대와 함께 가두어버린다. 죠지는 그녀의 능력에 그녀의 능력의 기원을 바탕으로 하여 상처라는 뜻의 '운드'라는 이름을 붙인다.
페넬로페는 에드바르드를 죽이려 하지만 죠지는 그녀가 살인마가 되는 것을 막으려 한다. 죠지는 잔디와 흙벽을 찢어서 밀실에 구멍을 뚫는다. 에드바르드는 천장에 매달린 올가미에 매달려 있었고, 죠지도 갑자기 풀로 만든 밧줄에 매달리게 된다. 죠지는 페넬로페가 만든 밀실의 능력은 살인을 자살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죠지는 어떻게든 이것이 실제로 살인이라는 증거를 남긴다면, 밀실의 능력의 목적을 깨뜨릴 것이라고 판단하고 뒷주머니에서 칼을 꺼내 배를 찔러 "살인"이라는 글씨를 쓴다. 조지가 의식을 잃기 전에, 밀실 속의 광대는 메시지를 읽고 사라지고 밀실도 파괴된다. 죠지는 여러 번 구토하지만 에드바르드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보고 안심한다. 페넬로페는 죠지를 붙잡고 울면서 동시에 사과한다.
이후 병원에서 의사는 죠지에게 상처가 너무 깊어서 "살인"이라는 단어가 영원히 그의 배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리사리사가 갑자기 병실에 나타나 죠지에게 아직도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지 묻는다. 페넬로페는 그것이 그녀의 잘못이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사과한다. 리사리사와 페넬로페는 사이가 나빠지고, 죠지는 페넬로페가 다시 밀실을 만들기 전에 막는다. 세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서 스트레이초와 에리나가 안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리사리사는 에리나에게 죠지에게 그의 아버지에 대한 진실을 말할 때라고 말한다. 에리나는 죠나단과 디오 브란도의 삶에 대해 설명하고, 죠나단이 신혼여행에서 죽었다는 것을 설명한다. 리사리사는 에리나에게 디오 브란도의 머리를 라 팔마에 가져왔는지 묻고, 에리나는 디오의 머리가 아니라 그녀의 남편 죠나단의 머리를 가져왔다고 말한다. 죠지는 에리나의 말에 처음으로 어머니가 무섭다고 느낀다.
죠지, 에리나, 리사리사, 스트레이초, 페넬로페는 지하에 있는 비밀 방으로 향한다. 죠지는 아버지의 잘린 머리를 바라보며 죠나단이 아직 살아 있는 것처럼 느낀다. 페넬로페와 스트레이초는 에리나가 어부에게 구해져 카나리아 제도에 도착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안 위층으로 돌아간다. 위층으로 올라가는 동안 페넬로페는 죠지를 껴안고 카나리아 제도는 무서운 곳이라고 울부짖는다. 70명이 라 팔마 교회에서 방금 죽었고, 죠지의 의사도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리사리사는 죽은 모든 사람들이 모스맨을 보았고 교회에 불을 지르기 전에 교회 벽을 모스맨의 그림으로 덮었다고 설명한다. 이 사건들이 섬에 있는 그들의 존재 때문에 일어났다고 추론한 에리나는 죠지, 페넬로페와 함께 영국으로 이사하기로 결심한다.
죠지는 에리나와 페넬로페와 함께 영국으로 이사한다. 죠지는 죠나단의 옛 학교인 휴 허드슨 고등학교로 전학했고 여전히 괴롭힘을 당한다. 죠지의 반 친구들은 그가 몰락한 귀족이라는 사실에 즐거워하고 그의 어머니의 경제적 성공을 질투한다. 죠지는 누군가가 그의 어머니를 모욕할 때까지 보통 그들을 무시했고 가끔은 주먹 싸움으로 이어졌다. 죠지는 츠쿠모쥬쿠와 함께한 시간을 회상하며 다른 친구를 사귀고 싶어한다.
죠지는 해안을 따라 가파른 절벽으로 걸어가 바다를 구경한다. 어느 날, 그는 그곳에서 모터라이즈 가의 형제자매를 만난다. 그는 절벽 가장자리에서 그들이 새와 비슷한 거대한 날개가 달린 큰 물체를 들고 있는 것을 알아차린다. 소녀가 그 안으로 들어갔고, 그녀의 오빠가 갑자기 여동생과 함께 그 물체를 절벽에서 밀어낸다. 죠지는 그녀를 구하려고 재빨리 절벽에서 뛰어내렸지만, '새'가 소녀를 그대로 안고 그 위로 떠오른 것을 발견한다. 죠지와 소녀는 서로를 보고 충격을 받고, 죠지는 자신의 충동을 저주하며 물에 부딪힐 것을 각오한다. 갑자기 죠지는 절벽 꼭대기에서 소년에게 붙잡히고 그들은 바다 표면을 따라 날아갑니다. 죠지는 자신을 구한 소년의 등에 피가 묻은 날개가 달린 것을 발견한다. 소년은 죠지에게 다쳤냐고 묻고, 소녀는 죠지가 그녀에게 심장마비를 일으켰다고 말하며 웃는다. 죠지는 소녀가 글라이더를 타고 나는 것을 보고 질투하여 자신의 글라이더를 원한다. 소년은 죠지에게 곧 모두가 글라이더를 탈 것이라고 말하고 글라이더의 과학적 원리를 설명한다. 죠지는 소년의 날개가 페넬로페의 운드와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죠지는 소년의 이름이 스티븐 이고 그의 여동생의 이름이 켄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스티븐과 켄튼은 죠지를 마차에 태워 집으로 데려다준다. 죠지는 스티븐과 켄튼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그들은 그가 죠스타라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그들의 할아버지는 죠지의 할아버지 죠지 죠스타 1세의 친구였기 때문이다. 켄튼은 죠지에게 달링턴이라는 소녀를 알고 있는지 묻지만 죠지는 모른다고 답한다. 죠지는 곧 달링턴이 자신의 반에 있고 그들의 여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달링턴은 죠지가 저택의 창고에 도착하자마자 그를 맞이하고 형제들에게 차를 가져온다. 죠지가 자신의 반에서 달링턴이 있는 줄 몰랐다고 말하자 그녀는 투덜거리지만, 집사 패러데이에게 죠지에게도 차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다. 달링턴은 스티븐의 날개를 알아차리고 죠지에게 화를 내는데, 스티븐의 등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3주가 걸리기 때문이었다. 켄튼은 달링턴이 죠지를 좋아하는거 같다고 놀린다. 스티븐은 죠지에게 학교가 끝나고 만나서 비행기를 만들 생각이 있는지 묻고, 조지는 그 기회에 매우 기뻐한다.
죠지는 절벽 아래에 가라앉은 글라이더를 회수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다시 만들려고 한다. 스티븐은 죠지가 글라이더의 부품을 마차에 싣는 동안 글라이더를 들어올리는 일을 맡는다. 그들은 죠스타 저택에서 부품을 내리고 스티븐은 죠지를 도우려고 하지만 죠지는 만드는 법을 직접 배우려고 한다. 죠지는 학교에서 달링턴과 소설에 대해 이야기한다. 켄튼은 나중에 죠지에게 달링턴이 그와 계속 이야기하기 위한 핑계로 아빠의 도서관에서 책을 계속 빌린다고 말해준다. 그러나 죠지의 대답으로 켄튼은 죠지가 이미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고 믿게 된다. 그날 밤 죠지는 글라이더 조립을 마쳤지만 글라이더의 오른쪽 위 날개에 발톱 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죠지는 다음 날 모터라이즈 저택으로 향하는데, 달링턴이 갑자기 그에게 누구를 사랑하냐고 묻는다. 그녀는 자신이 똑똑하고 언젠가 의사가 될 두 살 연상의 윌리엄 카디널과 사랑에 빠졌다고 말한다. 그리고 나서 달링턴은 카디널이 소설에 대한 죠지의 의견 때문에 죠지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후 죠지가 떠나려고 할 때, 패러데이는 죠지에게 자신의 친구가 그를 찾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중학생처럼 보였고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어린 소년이었다. 패러데이는 조지를 다른 방으로 데려간다.
죠지는 츠쿠모쥬쿠가 떠다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츠쿠모쥬쿠는 죠지가 이곳에 도착한 데에는 어떤 의미가 있고, 자신은 사실 현재 2012년 일본에 있으며, 죠지 죠스타라는 다른 형사와 함께 있다고 말한다. 죠지의 비욘드가 이 기적을 일으키고 있었다. 츠쿠모쥬쿠는 죠지의 손을 잡고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한 다음, 죠지는 갑자기 어두운 곳으로 순간이동하여 어떤 소녀의 손을 잡는다.
로마의 지하유적에서 에이자의 적석을 찾고 있던 중 위험에 빠진 리사리사가 있는 곳에 순간이동한 죠지. 리사리사와 죠지는 영국에서의 죠지의 새로운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녀는 그가 다시 괴롭힘을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 갑자기 그들은 마치 괴물 같은 생물이 땅에 기대어 움직이는 것 같은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죠지는 리사리사가 두려웠기 때문에, 츠쿠모쥬쿠가 죠지를 그곳으로 데려왔다는 것을 깨닫는다.
죠지는 마치 스무 마리의 고릴라가 하나로 융합된 것처럼 생긴 생물을 발견하고 그 생물을 고릴라 거미라고 이름 붙인다. 죠지는 이 괴물이 리사리사의 감정으로부터 형성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녀를 진정시키려고 노력한다. 그녀는 죠지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아니면 리사리사가 그저 그를 상상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하고 키스하지만, 실수로 그녀의 입술에 파문을 사용한다. 죠지는 충격을 받았지만 고릴라 거미가 사라졌다는 것에 안심한다. 어둠 속에서, 리사리사는 파문으로 죠지가 사원을 걸어가는 것을 돕는다. 둘은 서로 웃고 다시 키스한다. 마침내, 그들은 거대한 보석, 갑옷, 그리고 무기들로 가득 찬 거대한 보물 방에서 성화를 발견한다. 리사리사는 펜던트에 붙어있는 에이자의 적석을 발견한다. 리사리사는 죠지에게 적석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그녀가 적석을 가지고 있다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고 말한다. 리사리사는 옷 안에 펜던트를 숨기고 그들은 떠난다. 사원을 나온 리사리사와 죠지는 스트레이초와 재회한다. 스트레이초와 다른 사람들은 모두 죠지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그들은 모두 파문전사들의 비밀 기지로 돌아가는데, 죠지가 집이라고 부르는 곳이었다. 페넬로페는 죠지에게 켄튼이 죽었다고 말하고, 죠지는 켄튼을 죽인 범인으로 지목받게 된다. 죠지는 켄튼을 살해한 혐의로 로마에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즉시 체포당한다. 켄튼의 아버지 벤 모터라이즈는 죠지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그의 법무부의 친구들에게 죠지를 16세의 성인으로 기소하라고 압력을 가한다. 페넬로페와 에리나는 감옥에 있는 죠지에게 방문한다.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죠지가 그다지 화가 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안도한다. 간수가 죠지를 감방으로 데려온 후, 리사리사는 땅을 통해 파문을 전송하여 간수의 생각을 억제한다. 간수는 죠지를 다시 감방에 넣고 문을 잠근 다음 떠난다. 리사리사는 죠지의 감방에 몰래 숨어 그와 함께 있었다. 그녀는 그에게 음식을 가져다주고, 감방을 청소하고, 그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친다. 밤이 되자 리사리사는 떠나고 조지는 켄튼에 대해 생각한다.
6일 후, 스티븐이 죠지에게 방문한다. 스티븐은 죠지가 살인범이 아니라고 믿고 아버지를 설득했지만 벤이 듣지 않았다고 말한다. 떠나기 전에 스티븐은 언젠가 죠지와 함께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며칠이 지나고 에리나는 죠지를 풀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그는 여전히 감옥에 갇혀있었다. 켄튼의 죽음은 미스터리했고 죠지는 그 당시 로마에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가지고 있었다. 죠지가 지하 사원에 있었다고 설명하자 이탈리아 경찰이 그곳을 수색하러 간다. 경찰은 패러데이의 증언과 죠지가 로마에 있었다는 증거가 있기 때문에 죠지의 진술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하고 있었다. 게다가 죠지는 켄튼을 죽일 동기가 없었고 살인의 타이밍도 죠지가 있던 곳과 맞지 않았다. 결국 죠지는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리사리사는 스트레이초와 함께 일해야 했기 때문에 죠지와 다시 이별한다.
집으로 돌아온 죠지는 츠쿠모쥬쿠에 대해 생각하고 미래에 대해 고민한다. 나중에 죠지는 무죄를 주장하여 배심 재판을 받아야 했다.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그는 학교에 갈 수 없기 때문에 페넬로페가 다시 그의 가정교사가 된다. 죠지는 자유 시간이 많아지자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죠지는 보통 면허를 취득하기까지 1년 더 기다려야 하지만 에리나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죠지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둔다. 죠지는 에리나를 직장에 태워다 주는 남자에게 운전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 그는 금방 요령을 익히고 로버 8 이라는 차를 산다. 죠지는 즉시 차를 분해해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그는 차를 런던의 자동차 정비소로 가져가서 존 무어 브라바존 이라는 대학생을 만난다.
존은 찰스 롤스라는 남자의 개인 정비공이고, 죠지는 존이 차고에 있는 7대의 차를 모두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죠지는 존의 작품을 보며 매료되지만, 존은 죠지에게 자신을 쳐다보지 말라고 소리친다. 존이 죠지의 차에 렌치를 던지고 죠지가 존을 치려고 하게 되어 두 사람은 싸운다. 존은 가게에서 달려나와 앞에 주차해 둔 8번째 차에 뛰어들어 차를 몰고 달아난다. 그들은 산업 지구를 가로지르는 자동차 추격전을 시작하지만, 존의 차가 죠지의 차보다 두 배나 빠르기 때문에 그다지 경쟁이 되지 않는다. 존은 죠지의 주위를 돌며 운전하며 그를 모욕하고 어린애 같은 이름을 부르고 죠지는 울기 시작한다. 존은 죠지와 런던 전역을 가로지르는 경주를 하게 되고, 그들은 말과 보행자를 놀라게 하고 기마 경찰에게 쫓기기 시작하지만 탈출하여 차고로 돌아간다. 이렇게 존과 죠지는 친구가 된다.
죠지는 존이 회원으로 있는 왕립 자동차 클럽에 가입한다. 죠지는 존의 유일한 어린 친구이기 때문에 존은 그를 꽤 좋아하고 종종 죠지를 곤경에 빠뜨리기도 한다. 존은 죠지가 켄튼 모터라이즈를 죽였는지 죽이지 않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곧 모든 남자가 전쟁에 나가서 살인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2년이 지나고 죠지는 1907년 켄튼 살인 혐의를 받으면서 휴 허드슨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페넬로페와 에리나는 죠지에게 대학에 가라고 말하지만 그는 거부한다. 죠지는 RAC 경주에서 존을 이겨낸다. 나중에 존은 죠지에게 전화를 걸어 사장이 다음으로 비행기 작업을 시작하고 싶어한다고 알린다. 비행기에 다시 투자하게 되면서 죠지는 스티븐과 다시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죠지는 모터라이즈 저택에 갈 수 없었기 때문에 에리나에게 스티븐의 근황을 묻는다. 에리나는 스티븐이 집을 떠나 프랑스 어딘가에서 일하고 있지만 다른 것은 모른다고 밝힌다. 페넬로페는 죠지에게 좋은 일이 있지 않을테니 비행기에 관여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 친구들이 그의 행동을 통제하게 두지 말라고 설교한다.
며칠 후, 달링턴이 죠스타 저택에 방문한다. 그녀는 갑작스러운 방문에 대해 사과하지만, 죠지는 페넬로페가 그녀를 볼까봐 걱정하며 그녀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 이야기를 나눈다. 달링턴은 죠지에게 윌리엄 카디널을 기억하냐고 묻고, 어렸을 때 죠지를 모욕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한다. 달링턴은 죠지에게 지난 2년 동안 그녀가 생각했던 것을 말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하고 죠지는 동의한다. 달링턴은 카디널이 죠지보다 얼마나 더 나은 사람인지, 그리고 죠지가 여성을 사귈 수 있음에도 여자에게 너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죠지와 달링턴은 어색하게 집으로 돌아오고, 곧 페넬로페가 달링턴을 발견하여 그녀에게 여기서 뭐하냐고 화를 낸다. 달링턴은 그녀의 아버지가 죠지의 유죄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발견했기 때문에 거기에 왔다고 설명한다.
격노한 페넬로페는 밀실 광대를 불러 달링턴을 죽이려고 하지만 죠지는 그녀와 함께 벽 안에 갇힌다. 달링턴은 자신과 페넬로페, 두 명의 증인을 찾았다고 계속 설명한다. 두 사람 모두 죠지의 비행기가 집에서 날아가는 것을 보았지만 죠지를 위해 입을 다문다. 페넬로페는 증인석에서 모든 것을 부인했으나, 경찰은 증거를 찾았다. 페넬로페는 죠지의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죠지의 첫 성공적인 비행을 축하하는 메모를 썼다. 죠지가 달링턴 곁을 떠나지 않는 것에 좌절한 페넬로페는 떠나서 그녀의 방으로 돌아간다. 달링턴은 죠지에게 이번 탄원서 거래가 그의 최고의 기회이므로 심각하게 고려하라고 말하면서 작별을 고한다.
죠지는 페넬로페가 방에서 울고 있는 것을 보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한다. 에리나는 탄원서 협상을 수락할 생각을 하면서 죠지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포기한다는 것은 그들의 가족과 회사의 명예를 망치고, 그의 가족과 친구들의 믿음을 저버리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에리나의 말은 죠지의 결심에 불을 붙이고 그는 진짜 살인자를 찾기로 결심한다. 페넬로페는 자신이 지난 2년 동안 살인사건을 조사해 왔다고 밝히며 도움을 주겠다고 말한다. 죠지와 페넬로페는 켄튼이 죽은 절벽으로 향한다. 죠지는 스티븐이 켄튼을 살해한 사람인지 궁금해하기 시작한다.
3일 후, 죠지는 스티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달링턴에게 이야기하지만 그녀는 그에게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 죠지는 스티븐을 찾아가서 그를 계속 모함할 것인지 고백하라고 강요하겠다고 위협한다. 모터라이즈 저택을 떠나기 전에 죠지는 패러데이에게 2년 전에 자신을 찾아온 소년에 대해 묻는다. 죠지는 일본인 소년 카토 츠쿠모쥬쿠를 보았지만, 패러데이는 안구가 없는 스페인 소년을 보았다. 그는 너무 무서워서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고 한다.
1908년, 죠지는 모든 의심에서 벗어나 왕립 항공 클럽에 가입한다. 그는 조종사들로부터 비행기에서 기게 고장의 원인이라는 그렘린과 같은 이상한 생명체을 보았다는 소문을 듣기 시작했다. 그렘린들은 작고 마른 체형이며 눈이 없다는 말에 죠지는 패러데이가 봤다는 스페인 소년을 떠올린다. 죠지의 친구인 짐 그라함도 자신의 비행기, '시몬'에서 매달려 있는 아이를 봤다고 설명한다. 죠지는 조종석으로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가 사진을 찍고 나중에 패러데이에게 확인한다. 1912년, 죠지는 신비한 비행기의 실루엣을 사진으로 찍는데, 나중에 그것이 스티븐 모터라이즈의 비행기라는 것을 깨닫는다. 죠지는 프랑스에 있었다고 하는 스티븐이 영국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한다. 그는 프랑스 조종사 친구들에게 스티븐에 대해 물어보지만, 별다른 수확을 얻지 못한다. 호기심이 생긴 죠지는 5년 만에 모터라이즈 저택을 방문하기로 결심한다.
죠지는 스티븐의 비행기에 대해 달링턴을 심문하고, 달링턴은 죠지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에 놀란다. 그녀는 오랫동안 주저하다가 주제를 돌려 죠지에게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다. 죠지는 시생인의 존재를 알기 때문에 부활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거짓말을 하고 부활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달링턴은 그에게 동의하지만 여러 사람이 믿는 부활의 문화적, 종교적 선례가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죠지에게 벤과 스티븐이 죠나단, 디오, 시생인, 파문전사에 대한 모든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설명한다. 달링턴은 죠지가 리사리사를 사랑한다고 놀리며, 죠지가 자신이나 다른 여자에게 왜 관심을 보이지 않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이해하게 된다.
달링턴은 스티븐과 벤의 켄튼을 되살리려는 필사적인 시도가 너무 지나쳐서 그녀를 시생인으로 되살리려고 하고 있다며 죠지에게 도움을 간청한다. 죠지는 리사리사에게 연락하겠다고 말한다. 바로 그때 카디널이 나타나고 달링턴은 그를 죠지에게 그녀의 약혼자라고 소개합니다. 죠지는 카디널이 자신보다 큰 체구에 꽤 잘생겼다는 것을 보고 질투하게 된다. 죠지가 약혼을 축하한 후 두 사람은 어색하게 악수를 나누고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달링턴은 죠지를 결혼식에 초대하지만 죠지는 모터라이즈 가족과의 과거 때문에 그곳에서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거절하고 카디널은 죠지의 말이 옳다고 말한다. 카디널은 죠지에게 다시는 그들의 집에 방문하지 말라고 말한다. 죠지와 달링턴은 서로에게 작별 인사를 하지만, 죠지는 카디널이 도착하자마자 달링턴이 얼마나 약하고 우울해 보이는지 알아차린다.
죠지는 리사리사에게 연락을 취해 모터라이즈 가족의 상황을 알린다. 이후 죠지는 왕립 해군 항공대에 입대한다. 이후 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여러 국가가 전쟁에 개입했고 죠지도 싸워야 했다. 죠지는 처음에 프랭크 디마레스트라는 항해사와 파트너를 이루었지만 둘은 싸우게 된다. 결국 죠지는 그를 때리고 해고하지만 프랭크는 그것에 감사했다. 죠지는 프랭크의 빈 자리에 폭탄을 쌓고 그것을 공중에서 적함을 폭격하기 위해 사용한다. 죠지는 많은 사상자를 낼 수 있는 정면으로 싸우기보다 이 전략을 선호하지만, 짐은 죠지의 전략에 동의하지 않는다. 결국 둘은 큰 싸움을 하게 된다.
어느 날, 스타 슈터를 조종하던 죠지가 갑자기 옆에 총을 맞는다. 죠지는 짐이 흥분해서 자신을 배신한 게 아닐까 생각하지만, 오른쪽을 보니 적군 독일 알바트로스 전투기가 자신을 향해 날아오고 있었다. 그들은 다시 총을 쏘아 짐의 시몬을 기관총으로 여러 발 쏘아 박살낸다. 짐은 바다로 떨어지지만 죠지가 그를 비행기에 태워낸다. 짐은 조지의 비행기 뒷좌석에서 독일군 알바트로스에 폭탄을 던지고 죠지는 총과 폭탄을 쏘아 폭발을 일으킨다. 알바트로스 비행기 두 대가 뒤쫓아오고, 짐은 자신의 권총을 쏠 준비를 하며 폭탄을 던진다. 하지만 두 알바트로스 비행기는 폭탄에 직접 맞고 폭발합니다. 짐과 조지는 자신들이 운이 좋았다고 웃지만, 연료가 갑자기 바닥나서 비상 착륙을 하게 된다.
그때 그렘린이 비행기 프로펠러 날개 사이에 모습을 드러내고, 비행기의 연료를 모두 빨아들인다. 그렘린은 죠지와 그의 가족을 죽이겠다고 선언하고 웃는다. 죠지는 그렘린의 사진을 찍는 데 성공하지만, 그렘린은 짐의 입으로 뛰어든다. 짐은 경련을 일으키고 신음하기 시작한다. 그렘린은 손을 짐의 입 깊숙이 집어넣어 혀, 살, 갈비뼈 일부, 내장을 꺼낸다. 죠지는 끔찍한 장면에 혐오감을 느껴 구역질을 한다. 조지는 짐과 함께 떨어져 죽을지 고민하지만, 그의 정신은 금세 맑아지고 살아남기로 결심한다. 죠지는 짐을 무시하고 착륙 후 그를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 그는 비행기를 물에 성공적으로 착륙시키지만, 짐은 이미 죽었다. 바다에서 혼자 표류하는 동안 죠지는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리사리사가 와서 자신을 데리러 오기를 기다린다.
죠지는 잠에 들고 잠시후 비행기 엔진 소리에 깨어난다. 리사리사는 스티븐과 그의 비행기와 함께 도착했다. 그녀는 뛰어내려 물 위를 달려가 죠지에게 괜찮은지 묻는다. 죠지와 스티븐은 어색하게 서로를 바라본다. 죠지는 켄튼 살인 혐의를 받은 것에 화가 났는지, 아니면 스티븐을 다시 만나서 기쁜지 판단할 수 없었다. 리사리사는 죠지를 껴안으며 톰페티가 죠지가 아침에 추락할 것이라고 예측했고, 북해에 좌초될 위치를 알려줬다고 설명했다. 스티븐은 리사리사를 그곳으로 데려다줄 수 있는 유일한 조종사였기 때문에 함께 온 것이었다. 죠지는 리사리사와 스티븐이 가까워졌다는 생각에 질투하지만, 리사리사는 뺨에 키스를 해서 죠지를 안심시킨다. 스티븐은 침묵을 깨고 죠지가 무죄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켄튼의 진짜 살인범을 찾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스티븐은 3년 후 용의자가 되었다. 그는 켄튼을 죽이지 않았고 실제로 켄튼을 죽인 사람은 눈이 없는 스페인 소년이었다고 주장한다. 죠지는 스티븐에게 켄튼을 다시 살리려는 계획에 대해 묻지만, 스티븐은 리사리사가 그에게 진짜 시생인을 보여준 후에 마음을 바꾸었다고 말한다.
세 사람은 스티븐의 비행기에 올라타 프랑스로 향하고 죠지의 스타 슈터는 뒤에 남겨둔다. 스티븐이 비행기를 조종하고 죠지는 그의 뒤에 앉아 리사리사를 무릎에 앉힌다. 죠지는 그들에게 그렘린에 대한 소문과 패러데이가 켄튼이 살해되기 직전인 1905년에 그렘린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리사리사는 그렘린이 카나리아 제도에서부터 죠지를 따라왔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들은 프랑스에 도착하고 파문전사들은 세 사람을 비밀 지하 은신처로 데려간다. 죠지는 이때 처음으로 톰페티와 만난다. 톰페티는 죠지가 여러 번 자신의 꿈에 나타났고, 죠나단의 아들을 직접 만나 영광이라고 말한다. 그는 죠지가 죠나단의 용기를 물려받았다고 말하지만 죠지는 이를 부인한다. 톰페티는 계속 그를 격려해주고 죠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죠지는 전화기를 빌려 영국 해군 항공대에 연락한다. 윌리엄 카디널이 전화를 받고, 자신이 이제 RNAS에서 조지의 부대를 책임지는 장교라고 설명한다. 카디널은 죠지에게 화가 나서 소리치며 그가 어디에 있는지, 왜 다친 동료 짐을 버리고 혼자 도망갔는지 묻는다. 죠지는 짐이 살아 있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하고 카디널은 그런 죠지를 모욕한다. 죠지가 자신을 조롱한다고 생각한 카디널은 짐에게 전화기를 건네고, 짐은 죠지가 스파이라고 증언하고 다음에 죠지를 보면 죽이겠다고 약속한다. 죠지가 여전히 혼란스러워하는 동안 리사리사는 죠지에게 그렘린의 사진을 보여주며, 그렘린이 죠지가 어린 시절 그를 괴롭힌 안토니오 토레스라고 설명한다.
리사리사는 안토니오의 버려진 피부가 좀비로 살아남았다고 설명한다. 15년이 지났으므로, 그녀는 안토니오가 매년 끊임없이 자신을 복제했다면 현재에는 16,384개의 클론이 있을 것이라고 계산한다. 리사리사는 조종사들이 보고한 그렘린이 모두 안토니오가 아니었음을 알아낸다. 왜냐하면 조종사들의 설명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렘린에 대한 설명 중 일부는 짧았고 다른 설명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조종사들은 그들의 두려움에 기반한 이야기를 만들어냈고, 그들의 비행기는 리사리사가 이전에 로마 사원의 고릴라 거미를 상상했던 것처럼 그들이 상상했던 대로 손상되었다. 죠지는 모스맨 사건을 기억해내고, 조종사들이 지금부터 눈이 없는 안토니오 토레스에게 공격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죠지는 기절한다.
죠지와 리사리사는 안토니오에 대한 이론을 세우고, 전 세계에 좀비를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는 안토니오의 능력에 대해 걱정한다. 스트레이초는 전투기 안에서 어떻게 좀비와 싸울 수 있는지 묻지만, 리사리사는 죠지가 모든 좀비를 격추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바로 그때, 파문전사가 좀비들이 기지를 공격하고 있다고 알려준다. 스티븐은 죠지와 리사리사를 그의 비행기 두 대에 안내한다. 그들은 비행기 중 한 대에 타고 스티븐은 다른 비행기에 탑승한다. 그들이 동굴에서 날아나오자, 그들은 위를 지나가는 영국 공군 비행기 12대 이상이 기지에 폭탄을 떨어뜨리는 것을 발견한다.
죠지와 스티븐은 좀비들과 공중전을 벌이며 비행기의 기관총으로 좀비들을 모두 격추시킨다. 죠지는 좀비들을 오랜 친구로 여기는 만큼 그들을 쏘는 것에 달콤하면서도 씁쓸함을 느끼지만, 안토니오를 하나하나 죽여 복수하게 되어 기뻐한다. 리사리사가 죠지의 기술을 칭찬하자, 또 다른 안토니오가 나타나 죠지가 자신보다 먼저 어른이 되었다고 화를 낸다. 리사리사는 이 전쟁이 끝나면 결혼하자고 말한 다음, 안토니오를 붙잡아 먼지로 만들어버린다.
23마리 이상의 좀비를 죽인 후, 죠지는 전투가 너무 쉬워서 이 전투가 주의를 돌리기 위한 전투라는 것을 깨닫는다. 어머니의 안전이 걱정된 죠지는 직장에 있는 에리나에게 전화를 걸어 집으로 돌아가 페넬로페와 함께 숨으라고 말한다. 에리나는 방금 여러 대의 영국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고 그에게 알려준다. 죠지는 그 후 비행기 조종을 그만두고 도시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친구 존 무어 브라바존에게 전화를 건다. 죠지는 존에게 비행기에 탄 사람들이 실제로는 전 동료들의 좀비라고 설명한다. 처음에 존은 믿지 못하지만 죠지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믿고 친구들을 잃은 것을 애도한다. 곧 영국 비행기를 조종하던 좀비들이 갑자기 런던을 공격하기 시작하자 존은 당황한다. 죠지는 존에게 싸워야하고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모아달라고 말한다.
뱅상 르쿠르라는 프랑스인이 죠지를 공격하기 시작하고 그의 비행기 날개로 직접 타격을 가한다. 죠지의 비행기가 추락하기 전에 스티븐이 그 아래로 날아와 죠지에게 뛰어내리라고 손짓한다. 죠지는 스티븐에게 자신을 구해준 것에 감사를 표한 후, 두 사람은 리사리사의 싸움을 지켜본다. 리사리사는 비행기에서 비행기로 뛰어다니며 파문으로 좀비 조종사를 제거한다. 죠지는 좀비가 된 짐과 마주하고 비행기 날개 끝으로 짐의 목을 베어버린다. 리사리사는 마지막 좀비를 파괴하고 조지의 비행기에 뛰어들어 그를 껴안는다. 한편, 총을 맞은 좀비들은 파문전사에 의해 모두 파괴된다.
죠지는 북쪽에서 모스 부호로 불빛을 비추며 다가오는 영국 비행기 10대를 보고, 그들이 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낸다. 비행기 10대의 정체는 죠지의 말을 따라 사람들을 모은 존이었다. 죠지는 존과 스티븐을 서로 소개하며, 존이 지금 정치적 연줄이 있고 스티븐이 런던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줬기 때문에 용의자에서 사면받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한다.
죠지는 세계대전에서 계속 싸우고, 윌리엄 카디널은 다리가 부러진 채로 안토니오의 해군 항공 기지 공격에서 살아남는다. 그는 죠지에게 런던에서 싸우라고 명령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모든 사람에게 말하고, 모든 사람이 카디널을 죠지보다 더 영웅으로 대우한다. 전쟁이 마침내 끝나자 죠지는 죠스타 저택으로 돌아간다 . 죠지는 리사리사가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하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두 사람은 3년 동안 서로 만나지도 못했고 연락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에리나가 리사리사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말해준 후, 죠지는 관계를 되살리기로하고 스위스로 향한다.
죠지는 리사리사를 찾자마자 리사리사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왜 자신과 결혼하고 싶어하는지 묻는다. 죠지는 자신이 한 말이 미성숙한 어린아이의 말처럼 들린다는 것을 깨닫고 말문이 막히지만, 리사리사는 그저 웃으며 죠지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을 확신시킨다. 리사리사는 죠지를 만나러 가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하고 톰페티가 죠지가 결혼할 무렵 죽을 것이라고 예언한 후 걱정이 되었다고 밝힌다. 리사리사는 울기 시작하지만 죠지는 자신은 죽지 않을 것이고 그녀를 혼자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한다. 이후 톰페티와 이야기를 나눈 죠지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그때 톰페티는 갑자기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죠지를 돌보는 신이 있으며 그가 그 힘을 믿는다면 죽지 않을 것이고, 죠지가 그것을 믿지 못한다면, 그는 무서운 무언가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죠지는 톰페티의 말에 츠쿠모쥬쿠가 말했던 비욘드를 믿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죠지와 리사리사는 집으로 돌아와 약혼하고 결혼식을 계획한다. 죠지는 페넬로페가 기뻐하는 것을 보고 안도한다. 이후 리사리사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은 에리나, 페넬로페, 스피드왜건은 매우 행복해한다. 리사리사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스트레이초에게 말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스피드왜건은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선물을 보내준다. 죠지와 리사리사는 아들의 이름을 죠셉 죠스타라고 짓고, 죠셉은 리사리사의 파문의 재능을 물려받는다. 죠지는 스티븐을 결혼식의 들러리로 선택한다.
1920년 11월 11일 결혼식 날, 존은 스티븐이 아직 도착하지 않은 것을 알아차리고 그가 대신 들러리가 되겠다고 제안한다. 죠지는 카디널이 스티븐에게 뭔가를 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직접 모터라이즈 저택에 가보기로 한다. 죠지가 저택에 도착하여 초인종을 누르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문은 잠겨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저택에 들어온 죠지는 불안한 기분을 느낀다. 집은 텅 비어 있는 듯하지만 조지는 저택 깊숙한 곳에서 신음소리가 나는 것을 듣는다. 그는 벽난로에 있는 꼬챙이를 움켜 쥐고 위층으로 올라간다. 복도에서 그는 잠옷을 입고 머리가 피투성이가 된 켄튼을 발견한다. 좀비가 된 켄튼은 죠지에게 달려든다. 죠지는 꼬챙이로 그녀의 머리를 찌른다. 바로 그때, 카디널이 죠지의 머리 뒤쪽에 총을 겨눈다. 죠지는 꼬챙이로 총을 떨어뜨리고 카디널의 손을 잘라낸다. 그때 죠지와 카디널은 모두 카디널의 손에서 피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때 좀비가 된 카디널의 몸 속에서 안토니오가 모습을 드러내고 카디널의 장기를 먹는다. 조지는 복도를 지나가며 스티븐, 벤, 달링턴도 살해당하고 좀비가 된 것을 발견한다.
안토니오는 죠지를 고문하는 것을 즐긴다고 말한다. 창밖을 내다본 죠지는 92만 마리의 안토니오 무리가 날다람쥐처럼 밖에서 활공하는 것을 보게 된다. 안토니오는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죠지는 안토니오의 펀치에 날아가 벽에 머리를 박고 거의 기절하게 된다. 이때 죠지는 자신의 비욘드를 믿음으로써 츠쿠모쥬쿠의 영혼을 소환하는 데 성공하고 안토니오는 그가 여전히 젊어 보이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츠쿠모쥬쿠는 죠지를 36순 후의 2012년 모리오초로 순간이동시키고, 안토니오와 좀비들을 남겨둔다. 리사리사와 페넬로페는 모터라이즈 저택에 도착해 죠지의 제복 조각을 발견하고 그가 죽었다고 생각하여 울부짖는다. 리사리사는 눈물을 흘리며 안토니오와 그가 소유했던 카디널의 시체를 제거한다. 죠지의 죽음에 격노한 페넬로페는 우연히 92만 마리의 날다람쥐 안토니오로 만든 밀실을 만들어버린다. 거대한 밀실은 모든 것을 삼키고 전 세계를 둘러싸게 된다. 이때 페넬로페는 그녀의 스탠드 큐브 하우스를 각성시킨다.
죠지는 부상과 골절이 나은 채로 침대에 누워있는 채로 깨어난다. 옆에 앉은 이탈리아인이 조지를 맞이하는데, 죠지는 자신이 갑자기 이탈리아어를 이해하고 말할 수 있는 것에 의아해한다. 이탈리아인은 자신을 비네거 도피오라고 소개하고 키시베 로한이 집안의 모든 사람이 영어, 이탈리아어, 일본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힌다. 도피오는 보스인 죠르노 죠바나에게 전화해서 죠지가 깨어났다고 알린다. 도피오는 죠지에게 일어나기 힘들거라고 말한 뒤, 그에게 계속 움직이면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죠지가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겠다고 말하자 도피오는 갑자기 격노해서 바지 속에 있는 총을 보여주며 죠지를 위협한다. 도피오는 눈꺼풀을 격렬하게 꿈틀거리며 자신이 갱스터라고 밝히지만 죠지는 두려움 없이 그를 꾸짖는다. 죠지는 도피오의 총을 빼앗아 역으로 그를 위협한다. 죠지는 갑자기 뇌 속에서 강렬한 진동과 벨소리가 울리는 것을 느낀다. 죠지는 자신있게 총을 자신의 머리에 겨누고 도피오가 스탠드로 전화기로 바꾼 죠지의 두개골의 2cm 부분을 정확히 쏘아낸다. 조지는 총을 도피오 쪽으로 돌리고 주저하지 않고 발사한다. 그러나 총알은 하나도 맞지 않고 대신 도피오 뒤의 벽에 맞게 된다.
그때 또 다른 갱스터인 귀도 미스타가 나타나 두 사람에게 그만두라고 말한다. 도피오는 미스타와 말다툼을 시작하고 미스타는 결국 도피오에게 총을 발사한다. 죠지는 미스타의 스탠드가 총알을 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미스타의 스탠드는 총알을 걷어차서 도피오의 뺨을 긁어낸다. 죠지가 방금 본 것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동안 죠르노가 도착하여 부하들의 예의에 대해 사과한다. 그는 죠지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스탠드가 무엇인지 설명하며 로한이 죠지가 스탠드를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힌다. 죠르노와 로한은 죠지에 대한 모든 것을 읽고 그의 과거를 알게 되었고 그가 디아볼로와 키라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해결할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보았다고 설명한다. 그들은 또한 츠쿠모쥬쿠가 이곳에서 죽었고 다른 죠지 죠스타가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고 그에게 밝힌다.
죠지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죠르노는 수수께끼가 해결될 때까지 그 누구도 애로우 크로스 하우스를 떠나게 할 생각이 없었다.죠지는 도피오에게 자신의 휴대전화로 영국에 전화하라고 하지만,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작동했던 휴대전화가 갑자기 작동하지 않는다.리사리사에게 돌아가고 싶어하는 죠지는 자신의 비욘드를 믿기 시작한다. 죠지는 비욘드를 믿는다는 것은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리사리사에게 돌아가려면 먼저 디아볼로의 살인 사건을 해결하여 이야기의 '서사적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바키오는 죠지가 사건에 대한 세부 사항을 알 수 있도록 그의 스탠드 비디오드롬을 사용하여 그들의 죽음에 대한 녹화 영상을 재생한다. 죠지는 키라의 얼굴이 땀으로 뒤덮여 있지만, 땀이 셔츠에 닿는 순간 말라 버리고, 땀이 났다면 그의 몸 나머지 부분도 젖었어야 했지만, 셔츠는 축축하지도 않다는 것을 발견한다. 죠지가 이러한 단서를 지적하고, 아바키오와 NYPD 블루가 키라의 가슴을 만져 직접 확인한다. 죠지는 디아볼로의 가슴을 확인하러 가는데, 그의 몸에서도 같은 상황이 일어나는 것을 알아차린다.
로한이 서재에 시계가 있었지만 누군가가 훔쳐갔다고 말한 후, 죠지는 '시간'이 핵심 단어이고, 시계가 훔쳐진 데에는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론한다. 그는 그들의 몸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빨라졌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죠지는 킹 크림슨과 바이츠 더 더스트가 어떻게 시간을 다르게 흐르게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인간은 스탠드가 관여하지 않아도 약간 어긋날 수 있는 내부 시간 감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이론을 세운다. 죠지는 로한에게 부검을 할 수 있도록 온도계를 요청한다. 그 후, 아바키오는 죠지에게 무언가를 알아냈는지 묻지만 죠지는 그를 무시한다. 아바키오는 죠지에게 체온계를 던지지만, 죠지는 이를 회피하고 온도계는 산산조각이 나 로한을 화나게 한다. 죠지는 살인마가 디아볼로와 키라를 죽이려면 초속 80만 미터로 움직여야 한다고 계산한다. 죠지는 디아볼로가 자신의 운명을 예측할 수 있는데도 키라와 디아볼로는 왜 그들의 죽음에 저항하려 하지 않았는지 궁금해하고, 곧 죠지는 디아볼로와 키라가 서로 싸우고 있었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죠지는 '키라의 바이츠 더 더스트가 활성화되어 디아볼로를 죽이려 하지만, 디아볼로의 킹 크림슨은 그 미래를 감지하고 그것이 일어나는 것을 막았을 것이다. 그러나, 바이츠 더 더스트는 여전히 한 시간을 되돌릴 운명이었다. 따라서, 키라는 디아볼로를 날려버리려고 했던 기억이 없을 것이고, 다시 바이츠 더 더스트를 활성화시킬 것이다. 디아볼로가 죽음의 시간 프레임을 삭제할 때마다, 그들은 무한한 타임 루프에 갇히게 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죠지는 비욘드를 통해 자신의 추론이 옳다고 확신하고 왜 그들의 싸움이 애로우 크로스 하우스에서 일어나야 했는지 알아내기로 한다.죠지는 큐브 하우스는 자체적인 시공간을 가진 정팔포체이고, 살인마가 누구든 모스맨이나 고릴라 거미같은 '집단 히스테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나머지 세계의 시간을 앞당기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죠지의 요청에 따라 키시베 로한, 니지무라 무료타이스, 니지무라 후카시기, 히로세 코지가 집의 모든 시계를 서재로 가져온다. 그런 다음 죠지는 스기모토 레이미에게 큐브 하우스에 대해 묻는다. 죠지는 스탠드가 스탠드 유저를 잊는 것이 문제가 될 것이기 때문에 레이미가 진화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오히려, 그는 레이미에게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고 이에 레이미가 운드를 얻었다고 본다고 설명한다.
죠지의 설명은 레이미의 기억을 자극하고 곧 화살이 그녀의 몸에서 격렬하게 튀어나온다. 레이미의 기억이 돌아오고 그녀는 죠지에게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유일한 목적은 죠지를 찾는 것이라고 밝힌다. 죠지가 죽었다고 믿은 페넬로페는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스탠드 큐브 하우스를 발현시켰고, 이로 인해 큐브 하우스의 주체인 레이미는 다른 죠지의 고향인 후쿠이현의 니시아카츠키쵸에 나타나게 되었다. 레이미와 큐브 하우스는 2004년에 모리오초로 이사하여 죠지가 그곳에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 시점에서 레이미는 누군가에게 네 개의 화살을 보호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그녀는 2007년에 실수로 화살로 자신을 찔러 운드를 얻었고 큐브 하우스가 애로우 크로스 하우스로 진화한 것이었다. 레이미는 죠지를 돌려보내기로 하지만, 푸고와 미스타는 죠지가 아직 미스터리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죠지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마지막 추론을 설명한다. 살인마의 스탠드는 시간을 가속하는 힘이 있고, 그들은 키라와 디아볼로를 서로 마주보게 한 후 애로우 크로스 하우스로 유인했으며, 시간이 루프되면서 살인마는 시간을 가속하고 압축하여 둘 다 전혀 움직일 수 없을 때까지 압축한 다음 둘의 목을 베었다는 것이다. 죠르노는 놀라움을 감추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죠지는 이를 의심하게 된다. 죠지가 부차라티에게 죠르노가 거짓말을 하는지 묻자, 부차라티는 죠르노에게서 거짓말의 냄새가 나는 것을 알아차린다.
죠르노가 방심한 사이에 로한은 그에게 헤븐즈 도어를 사용하여 그가 디아볼로의 또 다른 인격이었음을 확인한다. 로한이 만든 책 표지의 뒷면에서 눈이 없는 얼굴을 발견한 죠지는 안토니오에게 츠쿠모쥬쿠와 함께 이 우주에 왔냐고 묻는다. 사실 죠르노는 진짜 죠르노가 아닌 안토니오 토레스의 몸에 죠르노의 영혼만이 들어가 죠르노로써 움직였던 것이었다. 죠지는 이 안토니오가 클론을 만들기 전, 어렸을 때 자신을 괴롭혔던 원래 안토니오라는 것을 깨닫는다.
정체가 밝혀진 뒤, 죠르노는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 시체 상태였던 디아볼로의 몸을 골드 익스피리언스로 회복시키고 나타나 킹 크림슨의 주먹으로 죠지의 가슴을 꿰뚫는다. 디아볼로는 죠지의 심장은 의도적으로 피해서 죠지를 살려놓은 뒤, 그를 디오 브란도에게 데려가려고 한다. 갱스터들과 모리오초의 주민들은 죠지를 지키려고 하지만, 모두 쉽게 패배한다. 디아볼로는 죠지를 데리고 큐브 하우스로 뛰어든다.
죠지는 큰 검은 관 근처의 배 갑판에서 깨어난다. 디아볼로는 관 속의 디오에게 깨어나라고 소리치고 죠지는 관에서 깨어난 남자가 디오 브란도임을 알아본다. 죠지와 디아볼로는 디오가 관에 가라앉은 후 100년 후로 시간을 여행한 것이다. 디오는 디아볼로의 피를 죽지 않을 정도로만 마신 뒤, 그를 발로 차서 쓰러뜨리고, 아직 해야 할 일이 있다며, 디아볼로를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죠지는 안토니오 토레스를 움직이게 한 인물이 디오이고 죠르노가 안토니오에게 명령을 전달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죠지는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잠에 들고 리사리사의 꿈을 꾼다.
디오는 결국 죠지의 얼굴을 밟아서 깨운다. 카타나를 든 디오는 죠지를 죽이려고 하지만 죠지는 자신의 비욘드를 믿는다. 곧 죠지는 디아볼로가 죠르노로 되돌아갔다는 것을 알아챈다. 죠르노가 무슨 짓을 할지 이미 예측한 더 월드는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 디오를 공격하기 전에 목을 움켜쥔다. 죠르노에게 죠스타 가문의 반점이 있는 것을 확인한 디오는 그의 칼을 죠르노의 심장에 찔러 넣는다.
디오는 그의 가슴에 손을 넣고 그의 영혼의 절반을 찢어내며, 이제 삶의 형태가 이해된다고 말한다. 죠지는 디오가 마치 그도 비욘드를 가진 듯 말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조지는 자신의 비욘드를 믿고, 시간이 지나게 해 태양이 뜨게 한다. 그러나 디오는 태양이 그에게 별 효과가 없는 모습을 보여줘 죠지에게 충격을 준다. 태양이 완전히 지기 전에 디오는 자신의 영혼의 절반을 죠르노의 시체에 밀어넣어 죠르노의 몸을 디오의 복제품으로 바꾼다. 그런 다음 그는 복제된 디오를 집어들어 관에 집어넣고 뚜껑을 닫는다. 디오는 죠지 역시 죠스타 가문의 사람이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는 인물이라 보고, 그를 죽이지 않고, 큐브 하우스의 효과가 아직 지속되는 동안 죠지에게 자신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가라고 요구한다. 디오는 가짜 디오가 이집트에서 죽을 때까지 2년 동안 잠을 자고, 가짜 디오가 죽은 뒤 돌아와 스탠드를 회수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 후, 죠지는 2012년 리사리사가 그를 기다리고 있는 영국에 도착할 때까지 36개의 우주를 여행한다. 죠지는 죠르노가 남긴 '용기'라는 메시지를 알아차린다. 죠르노는 죠지를 위해 자신을 희생했고 죠지가 그의 비욘드로 모든 사람을 구할 용기를 갖기를 바라고 있었다.
36순 후의 세계에서 죠지는 '쿠니미도 치엔'으로 변장한 키라 요시카게에게 잡힌다. 그들이 애로우 크로스 하우스에서 발견한 시체는 카와지리 코사쿠의 것이었다. 키라는 여러 형사를 폭파시키고 죠지를 죽음 직전까지 고문한다. 부차라티의 갱단이 도착했을 때 키라는 이미 죠지를 죽인 후였다. 죠지의 시체는 큐브 하우스로 옮겨지고 레이미는 울며 그의 몸을 흔든다. 2시간 후, 레이미는 죠지의 영혼이 날아다니는 것을 발견한다. 죠지는 비욘드의 힘으로 디오처럼 자신의 영혼을 분리하는 법을 배워 키라의 고문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죠지는 다른 죠지와 만나고 얼티밋 D4C가 만든 평행세계 안에 숨는다. 디오와 카즈의 전투가 끝나자 죠지가 뛰쳐나오자 죠지가 바닥에 쓰러지고 둘은 서로 다투기 시작한다. 리사리사는 두 사람 모두에게 파문을 사용해 둘을 진정시키고 행복하게 재회한다. 또한 죠지는 다른 죠지 덕분에 부활한 아버지 죠나단과 만난다. 카즈는 그 후 그들을 원래 우주로 돌려보낸다.
리사리사는 죠지를 다시 잃을까봐 두려워하여 떨어진 채로 지내게 된다. 죠지는 영국에서 법적으로 죽었기 때문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할리우드에서 '모터라이즈 점프'라는 필명을 사용해 극작가가 되었고, 리사리사가 그에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