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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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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조양래 (1988~2021) |
제2대 조현범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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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회장 조현범 趙顯範｜CHO HYUN B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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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8000> 성명 | 조현범 |
| 출생 | 1972년 1월 7일 ([age(1972-01-07)]세) |
| 본관 | 함안 조씨 |
| 출신지 | 경상남도 함안군 |
| 신분 | 미결수 (2023년 3월 9일 ~ 현재) |
| 학력 |
경복초등학교 (졸업) 드와이트-엥글우드 스쿨 (졸업) 보스턴 칼리지 (학사) |
| 부모 | 아버지 조양래 |
| 형제자매 |
큰누나 조희경, 작은누나 조희원 형 조현식 |
| 배우자 | 이수연 |
| 자녀 |
장녀
조유빈 (2003년생) 장남 조재민 (2006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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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한국앤컴퍼니의 회장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이다.2. 기업 활동
형 조현식과의 경영 분쟁 이후, 경영권을 획득했다.조양래 회장의 자녀들은 한국앤컴퍼니의 지분을 각각 장남 조현식 부회장이 19.32%, 차남 조현범 사장이 19.31%,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0.83%,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던 차녀 조희원이 10.82% 씩 보유하고 있었다.
그런데 2020년 6월 조양래 회장이 자신이 갖고 있던 한국앤컴퍼니 지분 23.59%를 블록딜 방식으로 모두 차남 조현범 사장에게 매각하며 조현범이 승계구조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룹을 지배하게 된 차남 조현범은 2021년 말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에 올랐고, 장남 조현식은 그룹 고문이 되며 경영에서 사실상 배제되었다. #
이에 장녀 조희경 이사장이 조양래에 대한 성년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했으나, 2022년 4월 1일 서울가정법원은 청구를 기각했고, 조희경은 이에 항소했다. 조현범 회장에 의하면 아버지 조양래는 굉장히 건강하시다고 한다.(...)
3. 논란
뇌물 수수 혐의로 2019년 11월 구속되었고, 3월에 보석으로 풀려났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한국타이어 법인과 구매 담당 임원 A 씨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조현범 회장은 같은 혐의 공범으로 수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날 기소에 따라 공소시효가 정지된다.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 한국타이어 법인·임원 불구속 기소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구속 "증거인멸 우려"
- 200억원의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회장이 23년 3월 9일 구속되었다. 윤재남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조현범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 부장판사는 구속 사유에 대해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밝혔다.
230327_보도자료(국내_최대_타이어_제조사_회장_비리_사건_수사_결과)-서울중앙지검.pdf
3.1. 재판
3.1.1.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
- 사건번호 : 2023고합229, 2023고합417(병합) ← 서울중앙지방법원 2023고단379(재배당 전), 2023고합779(병합) ← 2023고단4085(분리·재배당 전)
-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
'계열사 부당지원 등 혐의'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21일 첫 재판
(단독) 검찰, 조현범 회장 ‘배임수재’ 혐의 추가 기소 검토
검찰 “한국타이어 조현범 회장 6월 중 추가기소”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에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부가 구속 만기에 대해 언급하자 공판에 출석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소정수 부부장검사(사법연수원 36기)는 6월 중 조 회장을 배임수재 혐의로 추가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같은 피고인에 대한 별건의 형사사건은 병합을 통해 같은 재판부에 배당된다.
'한국타이어 조현범' 증거조사 마무리… "모두 경영상 판단, 배임 없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2023년 7월 19일 조 회장을 배임수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장선우 극동유화 대표를 배임증재 및 업무상배임 혐의로, 장인우 고진모터스 대표를 업무상배임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등을 운영하는 김모 씨도 배임증재 및 업무상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횡령·배임' 조현범 재판에 배임수재 사건 병합…30일 보석 심문
검찰, 한국타이어 조현범 회장 형사사건 2건 병합 신청
2023년 7월 26일 검찰은 배임수재 혐의 재판의 병합 심리를 요청했다.
'횡령·배임' 조현범 재판에 배임수재 사건 병합…30일 보석 심문
한국타이어 조현범 회장 형사재판 2건 병합···다음 주엔 ‘보석’ 심리
2023년 8월 23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조 회장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배임) 혐의 8차 공판을 열고 별도 기소된 배임수재 사건과의 병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법원의 사무관할에 따라 형사4단독(재판장 이환기)에 배당돼 있던 조 회장 등 3인에 대한 배임수재 사건에서 조 회장만을 분리하고, 이 사건과 함께 심리할 것을 결정한 것이다. 나머지 피고인은 계속해 단독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는다.
'200억 횡령·배임 등 혐의'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오는 30일 보석 심문
- 사건번호: 서울중앙지방법원 2023초보301
- 재판부: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병구 부장판사)
재판부는 조 회장에 대한 보석 심문기일을 2023년 8월 30일 오전 10시로 지정하고 보석허가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보석 신청이 인용되면 조 회장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앞서 조 회장은 2023년 8월 21일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했다.
'한국타이어 조현범' 보석 신청… 검찰 "추가 구속영장" 맞대응
계열사 부당지원 및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회장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검찰은 조 회장이 석방될 경우 공범들과 교류할 가능성이 크고 증거인멸, 도망 등 염려가 있다며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청구했다.
재판부는 보석 신청을 기각하고 검찰의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인용했다. '200억 횡령·배임 등 혐의'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구속기간 연장
“제보자는 형제관계”… 한국타이어 일가 경영권 분쟁 계속되나
'200억 횡령·배임 등 혐의'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보석 석방
- 사건번호 : 서울중앙지방법원 2023고단4083
- 재판부: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김한철 판사
회사 소유 외제차를 무상 제공한 장인우 고진모터스 대표가 1심에서 배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판결] 조현범에 외제차 제공한 고진모터스 대표, 1심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