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축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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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조지 보아텡 George Boat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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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5년
9월 5일 ([age(1975-09-05)]세) 가나 은카우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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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 [[가나|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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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2cm | |
직업 |
축구 선수 (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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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eeeeee> 선수 |
SBV 엑셀시오르 (1994~1995) 페예노르트 로테르담(1995~1998) 코번트리 시티 FC(1998~1999) 아스톤 빌라 FC(1999~2002) 미들즈브러 FC(2002~2008) 헐 시티 AFC (2008~2010) 스코다 크산티 FC (2010~2011) 노팅엄 포레스트 FC (2011~2012) 트릉가누 FC (2012~2013) |
감독 |
클란탄 FA (2014~2015) 블랙번 로버스 FC(2018~2019 / U-13 수석코치) 아스톤 빌라 FC(2019~2020 / U-18 수석코치) 아스톤 빌라 FC (2020~2022 / U-23 수석코치) 가나 대표팀 (2022~2024 / 수석코치) 코번트리 시티 FC (2024 /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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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4경기 ( 네덜란드 / 2001~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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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선수 시절 네덜란드 대표팀으로도 활동했으며 프리미어 리그의 아스톤 빌라 FC와 미들즈브러 FC에서 롱런했던 미드필더였다.
2. 클럽 경력
가나에서 태어났으나 네덜란드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보아텡은 1994년 SBV 엑셀시오르에서 프로 데뷔하여 9경기에 출전한 뒤 이듬해 네덜란드의 빅클럽인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1998년까지 3년간 70여 경기에 나서며 활약했다. 에레디비지에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22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프리미어리그 클럽인 코번트리 시티 FC로 이적했다. 고든 스트라칸 감독의 신임을 받아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해 공격형 미드필더인 더블린-허커비를 보좌했고 코번트리가 1998-99 시즌 중위권인 11위로 마치는데 기여했다. 1999년 2월 27일 빌라 파크에서 아스톤 빌라 FC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4-1 대승을 이끌었다.[1]이에 아스톤 빌라는 1999년 여름 보아텡을 4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영입했고 보아텡은 2002년까지 총 131경기에 나서며 활약했다. 첫 시즌이었던 1999-00 시즌에는 FA컵 결승전까지 진출했으나 첼시 FC에 져 준우승했다. 2002년 여름 리버풀 FC 이적이 에이전트 문제로 무산됐으나 잉글랜드 북동부의 미들즈브러 FC가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보아텡을 영입했다.
보로에서도 보아텡은 변함없이 든든한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2003-04 시즌에는 리그 컵 결승에서 볼턴 원더러스를 꺾고 우승하면서 미들즈브러 구단 역사상 첫 메이저 트로피의 멤버가 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2004-05 시즌 보로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는데 기여했고, 2004년 10월 16일 블랙번 로버스를 상대로 보로에서의 첫 득점을 했다. 그러나 얼마 안가 발가락 부상으로 인해 8주를 결장해야 했고 그 사이 보로는 4위에서 9위까지 떨어졌다. 보아텡은 부상에서 복귀한 뒤 보로가 7위로 마감하여 UEFA컵에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2005-06 시즌 보로는 기적의 드라마들을 써가며 UEFA컵 결승까지 진출했고 이 과정에서 맹활약했다. 아쉽게도 결승전에서 세비야 FC에 0-4 대패를 당하며 준우승했다.
2006년 6월에는 보로와 새롭게 3년 재계약을 맺었다. 또한 은퇴를 선언하고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떠난 스티브 맥클라렌에 이어 새롭게 감독직에 오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체제에서 주장 완장을 달았다. 사우스게이트 체제에서도 주전 자리를 유지했으나 2008년 1월 22일 플레이에 집중하겠다는 이유로 에마누엘 포가테츠에게 주장 완장을 넘겼다.
2008년 7월에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1부 리그로 승격한 헐 시티 AFC로 이적하여 6년 간의 보로 커리어를 마감하고 4번째 EPL 구단에 몸담게 됐다. 1부리그 경험이 부족한 헐 시티 선수단에 경험을 더하려는 영입. 2010년 2월 6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득점하여 2-1 승리를 이끈 것이 헐 시티에서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그러나 헐 시티는 2년 만에 강등되었고 네덜란드 국가대표 동료였던 얀 페네호르오프헤셀링크와 함께 자유계약선수로 팀을 떠났다.
셀틱 FC 이적 논의가 있었지만 그리스 리그의 스코다 크산티 FC로 이적하며 잉글랜드를 12년 만에 떠나게 됐다. 그러다가 2011년 여름 챔피언십의 노팅엄 포레스트와 1년 계약을 맺고 1년 만에 잉글랜드로 복귀했다. 그러나 단 5경기만 나선 채 2012년 여름 퇴단했다.
2012년 11월 말레이시아의 트릉가누 FC에 입단하여 1년간 선수 생활을 한 뒤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4경기 출전했지만 모두 친선경기에만 출전했다.4. 지도자 경력
2024년 7월 1일, 코번트리 시티 FC의 코치를 맡게 되었다. 2024년 11월 28일, 코번트리 시티를 떠났다.5. 여담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후 아쉬워하는 손흥민에게 뜬금없이 셀카를 찍은 가나 스태프를 저지하고 손흥민을 끝까지 위로해 주기도 하였다.
[1]
빌라 파크에서의 코번트리 시티의 첫 승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