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축제 朝鮮通信使祝祭 | Joseon Tongsinsa festival |
|
<colbgcolor=#ddd,#383b40><colcolor=#000,#fff> 장소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일대 및 용두산공원[1] |
일시 | 매년 5월 1주 |
주관 | 부산문화재단 |
링크 |
[clearfix]
1. 개요
조선 통신사의 외교 정신 계승을 위한 부산광역시에서 개최하는 국제 문화 교류 사업이다.2. 개최 장소 및 시기
매년 5월 첫째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일대 및 용두산공원에서 개최된다.3. 역사
현재 조선 통신사 축제는 1980년 쓰시마 섬에서 시행한 아리랑 축제에서 조선 통신사 행렬을 재현한 것이 시초이며 그 후 2002년 한일 월드컵때 조선통신사행렬재현위원회가 다시 행렬 재현 행사를 개최한 이후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매년 일본 다른 도시들과 연계하여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2010년 조선통신사문화사업회가 부산문화재단랑 통합 하면서 현재는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있다.4. 행사
4.1. 조선통신사행렬재현
<colbgcolor=#ddd,#383b40> |
조선통신사행렬재현 |
조선통신사축제의 메인 행사 중 하나로 매년 1천5백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진 행사이다. 용두산공원에서 출발하여 광복로일대를 지나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까지 행진한다. 행진은 용두산공원에서 하는 타종식을 한 이후에 출발하며 행진 중간에 동래부사가 삼사를 맞이하는 접영식과 일본에서 온 전통 무용, 공연팀들의 공연을 진행한다.
4.2. 배타러 가자
2021년 부터 시작한 조선통신사선 승선 체험이다. 통신사선은 용호별빛공원에서 출발해 오륙도와 용호부두에서 다시 돌아오는 항로이다.5. 여담
- 조선 통신사가 조선 후기에 일본으로 보낸 외교 사절단인 만큼 일본에서도 조선 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시즈오카현, 카와고에시, 쓰시마 섬, 시모노세키에서 진행하며 모두 부산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조선통신사문화교류사업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