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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대통령 선거/지역별 결과/충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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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권 개표 결과
정당 신흥당 민주공화당 추풍회 민정당 정민회
후보 장이석 박정희 오재영 윤보선 변영태
득표수
(득표율)
38,330
(2.55%)
607,866
(40.45%)
74,275
(4.94%)
740,060
(49.24%)
42,338
(2.82%)
1956년 3대 대선 지역별 득표율 비교
진보당→민주공화당 자유당→민정당
선거 3대 대선 5대 대선 증감율 3대 대선 5대 대선 증감율
득표율 19.56% 40.45% △20.89 (+106.80%) 80.43% 49.24% ▼31.19 (-38.77%)
충청북도 13.90% 39.78% △25.88 (+189.19%) 86.09% 48.92% ▼37.17 (-43.18%)
충청남도 22.94% 40.78% △17.84 (+77.77%) 77.05% 49.40% ▼27.65 (-35.89%)

여러모로 수도권만큼은 아니더래도 수도권과 정치적 성향이 비슷했던 충청도는 10% 정도의 차로 윤보선을 지지했다. 경기도, 강원도와 마찬가지로 일부 지역에서는 박정희가 이겼으나 전반적으로는 윤보선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겼다.

2. 충청북도

충청북도 개표 결과
정당 신흥당 민주공화당 추풍회 민정당 정민회
후보 장이석 박정희 오재영 윤보선 변영태
득표수
(득표율)
14,971
(2.93%)
202,789
(39.78%)
26,911
(5.27%)
249,397
(48.92%)
15,699
(3.07%)
청주시 1.11% 35.12% 2.37% 59.50% 1.87%
충주시 1.88% 33.30% 3.27% 59.22% 2.32%
청원군 2.44% 36.12% 5.89% 52.45% 3.07%
보은군 2.60% 43.61% 5.45% 44.99% 3.14%
옥천군 3.18% 52.74% 5.00% 37.50% 2.13%
영동군 2.82% 52.84% 5.24% 36.35% 2.72%
진천군 3.69% 35.52% 6.82% 50.95% 2.99%
괴산군 3.11% 37.84% 5.61% 49.79% 3.63%
음성군 3.24% 35.12% 5.38% 53.32% 2.91%
중원군[1] 3.06% 41.19% 5.64% 46.51% 3.57%
제천군 4.75% 34.43% 5.69% 51.01% 4.10%
단양군 3.84% 41.69% 6.29% 44.06% 4.08%
박정희 최다 득표율 지역 : 충청북도 영동군 (52.84%)
박정희 최소 득표율 지역 : 충청북도 제천군 (34.43%)

윤보선 최다 득표율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59.50%)
윤보선 최소 득표율 지역 : 충청북도 영동군 (36.35%)

농촌보다 도시에서 윤보선의 세가 강했고, 농촌도 영동군 옥천군을 제외하고는 윤보선이 이겼다. 다만 충남이랑 비교했을 때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적다. 3대 대선과 비교해서 충남에 비해 지지 정당 변화가 심했다.

3. 충청남도

충청남도 개표 결과
정당 신흥당 민주공화당 추풍회 민정당 정민회
후보 장이석 박정희 오재영 윤보선 변영태
득표수
(득표율)
23,359
(2.35%)
405,077
(40.78%)
47,364
(4.76%)
490,663
(49.40%)
26,639
(2.68%)
대전시 1.12% 32.20% 2.48% 62.23% 1.94%
천안시 1.31% 28.14% 3.11% 65.10% 2.32%
금산군 2.84% 54.64% 4.38% 35.94% 2.18%
대덕군 2.55% 43.49% 5.30% 45.99% 2.64%
연기군[2] 2.01% 34.01% 4.29% 57.78% 1.88%
공주군 2.51% 33.67% 5.94% 54.97% 2.89%
논산군 2.08% 50.47% 3.78% 40.76% 2.89%
부여군 2.42% 47.89% 4.10% 43.54% 2.02%
서천군 2.67% 47.18% 4.96% 42.88% 2.29%
보령군 3.04% 37.09% 5.77% 51.02% 3.15%
청양군 2.44% 32.89% 5.66% 56.48% 2.50%
홍성군 2.80% 37.90% 5.49% 51.22% 2.57%
예산군 2.13% 39.12% 5.17% 50.84% 2.71%
서산군 3.47% 45.24% 6.14% 45.12% 3.60%
당진군 2.45% 38.24% 5.91% 49.11% 4.28%
아산군 2.14% 37.55% 4.97% 52.75% 2.56%
천원군[3] 2.34% 40.41% 5.18% 49.71% 2.34%
박정희 최다 득표율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54.64%)
박정희 최소 득표율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28.14%)

윤보선 최다 득표율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65.10%)
윤보선 최소 득표율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35.94%)

대전시, 천안시 등의 도시에서는 서울 못지 않은 윤보선 지지율을 보여주었으나 농촌에서는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다가 일부 지역에서는 박정희 후보가 이기기도 했다. 여담으로 박정희 후보 측은 신라 대통령론을 주창했는데 정작 경주시 내에서는 윤보선이 이기고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군에서 이겼다.

[1] 지금의 충주시 읍면 지역이다. [2] 지금의 세종특별자치시이다. [3] 지금의 천안시 읍면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