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보병사단(미국)

미합중국 육군 사단 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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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군	제2보병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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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단에 대한 내용은 한미연합사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color=#fff> 제2보병사단 2nd Infantry Division

깃발		엠블럼[1][2]
<colbgcolor=#003399> 창설일	1917년 10월 26일
소속	미합중국 육군
상급부대	제8군
모토	Second to None (누구와 겨뤄도 2등이 아니다. 즉, 최고다.)
사단장	찰스 롬바르도 소장
참전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6.25 전쟁 이라크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위치	대한민국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캠프 험프리스
링크	\| \| \| \|

1. 개요2. 역사3. 지휘부4. 편제5. 한미연합사단6. 사단가7. 여담8. 매체에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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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합중국 육군의 사단 중 하나로 주한미군을 구성하고 있는 미 육군 제8군의 주력 전력을 구성하고 있다. 부대 자체는 한국 USAG 험프리스와 미국 워싱턴 주 타코마 시의 포트 루이스에 주로 나뉘어 소재하고 있다. 사단 본부는 USAG 험프리스에 있기에, 포트 루이스에 있는 부대는 제7보병사단의 지휘를 받는다. 일부부대는 동두천에 주둔 중이다.

2. 역사

제2보병사단의 역사

3. 지휘부

제2보병사단장/한미연합사단장
제2보병사단장/한미연합사단장	소장 찰스 롬바르도
한미연합사단 한측 부사단장(협조단장)
한미연합사단 한측 부사단장(협조단장)	준장 김정혁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 부사단장-작전	준장 로버트 S. '토드' 브라운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 부사단장-행정	대령 브랜든 앤더슨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 참모장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 한측 참모장	대령 이동명
제2보병사단 주임원사	원사 케네스 프랑코

4. 편제

제1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 제2보병사단 / 1st Stryker Brigade Combat Team, 2nd Infantry Division: 한국이 아니라 미국 워싱턴주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에 주둔하고 있으며, 제7보병사단의 행정 통제를 받고 있다. 2024년 11월 한국에 순환배치 예정.
제2대대, 제3보병연대 (스트라이커) / 2nd Battalion, 3rd Infantry Regiment ( Stryker)
제1전대, 제14기병연대 (정찰, 감시 및 표적 획득) / 1st Squadron, 14th Cavalry Regiment (RSTA)
제5대대, 제20보병연대 (스트라이커) / 5th Battalion, 20th Infantry Regiment (Stryker)
제1대대, 제23보병연대 (스트라이커) / 1st Battalion, 23rd Infantry Regiment (Stryker)
제1대대, 제37야전포병연대 (M777) / 1st Battalion, 37th Field Artillery Regiment ( M777)
제23여단공병대대 / 23rd Brigade Engineer Battalion
제296여단지원대대 / 296th Brigade Support Battalion

제2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 제2보병사단 / 2nd Stryker Brigade Combat Team, 2nd Infantry Division: 제1여단전투단과 주둔지가 동일하고, 역시 제7보병사단의 행정 통제를 받고 있다.
제2대대, 제1보병연대 (스트라이커) / 2nd Battalion, 1st Infantry Regiment (Stryker)
제8전대, 제1기병연대 (정찰, 감시 및 표적 획득) / 8th Squadron, 1st Cavalry Regiment (RSTA)
제1대대, 제17보병연대 (스트라이커) / 1st Battalion, 17th Infantry Regiment (Stryker)
제4대대, 제23보병연대 (스트라이커) / 4th Battalion, 23rd Infantry Regiment (Stryker)
제2대대, 제17야전포병연대 (M777) / 2nd Battalion, 17th Field Artillery Regiment (M777)
제14여단공병대대 / 14th Brigade Engineer Battalion
제2여단지원대대 / 2nd Brigade Support Battalion
2022 7월 부터 2023 4월 까지 2사단 순환여단으로... 배치된바 있다.
순환배치 스트라이커 여단전투단 / Rotational Stryker Brigade Combat Team: 미국 본토에 주둔하는 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이 9개월 단위로 순환배치된다. 본래는 기갑여단전투단이 순환배치되고 있었으나, 한반도에서의 침략 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 2022년 7월 부로 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을 순환배치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3]현재는 제3기병연대가 한국에 배치되었다.

전투항공여단, 제2보병사단 / Combat Aviation Brigade, 2nd Infantry Division: 한국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하고 있다.
제2대대, 제2항공연대 (강습) / 2nd Battalion, 2nd Aviation Regiment ( Assault)
제3대대, 제2항공연대 (일반 지원) / 3rd Battalion, 2nd Aviation Regiment ( General Support)
제4대대, 제2항공연대 (공격) / 4th Battalion, 2nd Aviation Regiment ( Attack)
제5전대, 제17기병연대 (공격/정찰) / 5th Squadron, 17th Cavalry Regiment ( Attack/Reconnaissance): 원래는 항공대대가 순환배치되고 있었으나 2022년 5월 부로 재편성되어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하게 되었다.
E중대, 제2항공연대 (MQ-1C) / Company E, 2nd Aviation Regiment ( MQ-1C)
제602항공지원대대 / 602nd Aviation Support Battalion

제2보병사단 포병 / 2nd Infantry Division Artillery: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에 주둔하고 있었으나, 2021년 9월 부로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했다. 사단 포병은 예하에 포병대대를 편성하지 않으며, 본부 및 본부포대만 편성되어 있다. 사단 포병은 사단 예하의 여단에 배속된 포병대대의 훈련 및 작전 준비태세에 대한 포병 지휘부 역할을 담당한다

제210야전포병여단 / 210th Field Artillery Brigade

[M270]

제2보병사단 지원여단 / 2nd Infantry Division Sustainment Brigade: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 주둔한 모든 부대를 지원한다.
제11공병대대 / 11th Engineer Battalion
제23화생방대대 / 23rd CBRNE Battalion
제194전투지원대대 / 194th Combat Sustainment Support Battalion
특수임무대대 / Division Special Troops Battalion

여단전투단 중 제2보병사단 소속 여단전투단은 미국 본토에 주둔하며 전시에 한국으로 증원되는 전력이고, 평시에 한미연합사단을 구성하는 여단전투단은 미국에서 순환배치되는 여단전투단 뿐이다. 즉 한반도에 배치된 육군 중에 상설적으로 주둔하는 여단급 이상 지상전투부대는 대한민국 육군 외에는 없는 것이며[6], 이런 구조로 인해 전시에 한미연합사단은 예하에 8/7개[7]여단을 두고있는 사단이 되는 셈이다.

또한 사단의 지원부대들은 사단급 예하부대임을 감안하면 규모가 상당히 큰 편으로, [8]제8군에서 군단 편제가 없이 바로 제2보병사단으로 명령체계가 이어지면서 본래 군단 직할대로 들어가야 하는 각종 지원부대가 모두 제2보병사단 예하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주한미군 문서 참조.

5. 한미연합사단

한미연합사단 문서 참조.

6. 사단가

제2보병사단 사단가

가사는 사단의 역사를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해, 1절은 제1차 세계 대전 참전의 내용을, 2절은 6.25 전쟁 참전과 주한미군 활동의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다. 해당 사단가는 한반도에서 미 2사단이 주둔하는 에어리어1 지역의 부대 내에서 주중 매일 6시 30분 경 아침 점호 음악인 'reveille'에 이어 방송된다.

1.
We’re born in France in ‘17
우리는 1917년 프랑스에서
In the Hell of the First World War
1차 세계대전의 참화 속에 태어났다
With Infantry and Proud Marine,
보병들, 그리고 자랑스런 해병들과 함께,
We Bravely Fought Amidst the Cannons Roar
우리는 노호하는 포성 속에서 용맹히 싸웠다.
The Warriors went Across the Meuse and River Marne,
전사들은 뫼즈강과 마른 강을 가로질러 나아갔고
Our Names and Our Fame Were Won
그렇게 우리는 명예와 명성을 드높였다
We marched Home Proudly with Flags Held on High,
우리는 기치를 높이 들고 고향으로 개선했고
And They Called Us, “SECOND TO NONE”
사람들은 우리를 최고라 불렀다.
2.
Today Along the DMZ,
오늘날, DMZ를 따라
Ever Watchful the Warriors Stage
전사들의 무대를 빈틈없이 지키고 있다.
To Guard the Rights of Liberty,
자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Bravely Writing History’s Newest Page
용맹하게 새 역사의 장을 써나가고 있다.
Forward Together with Korea Sure and Bold,
대한민국과 함께 굳건하고 용맹히 나아가며,
We Fear Not the Enemy’s Gun
우리는 적의 포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We Hold our Ground,
우리는 우리의 자리와,
Our Confidence Sound,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를 지키고 있다.
For You Know We’re “SECOND TO NONE”
그대가 알다시피, 우리는 최고다.

7. 여담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은 생전 제2보병사단의 엠블럼과 미 육군 Sergeant[9] 계급장, 임진강 정찰대(Imjin Scout) 엠블럼 등이 박음질된 OG-107[10] 상의를 입고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1960년대에 있었던 존 레논과의 인터뷰에서 밝히길, 해당 셔츠는 몇년 전 독일의 한 공항에서 레인코트를 입고 기다리다가 만난 어떤 미 육군 장병이 존 레논을 알아보고 이런 옷을 좋아한다면 주겠다고 하여 나중에 소포로 보내 준 것이다. ~~군알못이라 엠블럼을 읽을 줄 모르던~~ 존 레논은 이것이 베트남전 참전용사의 것이라고 믿고 입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군복을 입은 이유가 베트남전 시기에 퍼져있던 반전의 메시지라는 분석도 있다. 당연히 이 부대는 한국에 주둔한 주한미군 소속이라 베트남에 간 적은 없다.[11] 다만, 한반도의 현 상황을 생각하면 반전 메시지를 전하는 데엔 부족함이 없는 부대이긴 하다. 오늘날 이 레논의 무대 의상대로 세팅된 OG-107, 혹은 디자인이 거의 같아 대용품으로 쓰이는 OG-507[12] 셔츠는 많은 이들에게 여전히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국내에도 판매 중이다.

8. 매체에서의 등장

스틸 디비전 1944와 2편에서 미군 대표 보병사단으로 등장한다. Steel Division: Normandy 44/인디언헤드, Steel Division 2/미 제2보병사단 항목 참조.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도 제2보병사단의 인디언 패치를 잠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왼쪽의 육군 대령이 오른팔에 달고 있는데, 미 육군에서 오른팔에 단 엠블럼은 자신이 참전해 전투지역에 파견된 부대를 뜻한다.[13] 게다가 여러 부대에서 여러 전쟁에 참여했으면 그 부대 중 하나를 착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14] 오른쪽 대령을 맡은 배우는 그 유명한 미합중국 해병대 퇴역 대위 출신의 배우 겸 군사자문가 데일 다이.[15]

2018년 개봉한 영화 스윙키즈 역시 제2보병사단 인디언 패치를 단 미군들이 등장한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 등장하는 구 미군 군벌 알파-오메가 군세력 소속인물인 프리처도 2사단 인디언헤드 패치를 부착하고 있다. 시미안 플루로 난리통이 된 와중에 본국으로 돌아온 주한미군 출신이거나 본토 주둔 스트라이커 여단 소속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 여담으로 사단 창설 초창기인 1차대전 시기에는 방패모양 바탕뿐만 아니라 바탕이 오각형, 원형, 다이아몬드 모양 등인 패치도 있었다. 천 조각을 대강 잘라 실루엣만 그럴듯하게 만든 것도 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 제작 기술의 한계 때문으로 추정. 그리고 이런 디자인이 거의 그렇듯이 중앙의 인디언 추장 그림도 상품마다 차이가 있다. [2] 이 부대를 포함, 주한미군 육군 소속 장병들 중 한미 장병이 함께 근무하는 부대/서 소속 근무자는 "연합사단"이라 적힌 패치를 추가로 붙인다. [3] 첫번째로는 2사단 2여단이 스트라이커여단으로 왔다. [M270] M270 MLRS 운용 부대. [M270] M270 MLRS 운용 부대. [6] 미8군의 규모덕에 지원부대는 여진 여단급으로 편제되어있다. [7] 스트라이커여단 2개 항공여단 1개 한측 16기보 여단 지원 여단 210여단 순환여단(타사단의 여단이 온경우만) [8] 유럽쪽을 담당하는 5군단이 1개의 방사포 여단 1개의 스트라이커 여단 2개의 기갑여단 1개의 보병여단 2개의 항공여단 2개의 지원여단으로 구성되있다. 즉 4개의 지상 전투 여단과 2개의 항공여단 과 지원여단 1개의 방사포 여단이며 이는 한미연합사단보다 각각 1개의 지원여단과 항공여단을 더 보유한 셈이다. 군단급 전력이라고 보아도 손색이 없는 편. 다만 5군단은 냉전이후 많이 감축된점은 감안해야 한다. [9] 국군 공식 번역 및 계급 대치에 따르면 육군 병장이지만, 실제 역할 및 지위를 고려하면 육군 하사에 더 가깝다. [10] 1950년대부터 베트남 전쟁 종전 직후까지 사용된, 미군이 채택한 전군 공용 민무늬 작업복. [11] 허나 당시에 2사단을 베트남으로 보낸다는 얘기는 나온 적이 있었다. 그래서 이를 막기 위해 한국 정부가 베트남 전쟁에 한국군 병력을 파병시킨 것. [12] 베트남 전쟁 종전 직후부터 80년대까지 쓰인, OG-107의 후신인 미군 최후의 민무늬 작업복. 이후 채택된 것이 그 유명한 위장무늬 전투복인 BDU다. OG-107은 폐지된 지 오래된데다 베트남 전쟁 때 소모된 게 많고 재현자들 위주로 많이 사갔기 때문에 가격도 비싸고 순면 재질이라 합성섬유가 들어간 507보다 광택이 덜하고 후줄근해 보여서(대신 흡습성과 속건성, 방염성은 107이 더 높다.), 대용품으로 507이 많이 쓰인다. [13] 예를 들면 아프간 이라크 등 전쟁중인 국가에 파병된 경우를 뜻한다. 한국 일본 독일등의 파병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만약되면 카투사들이 패치를 양쪽에 달고 있을거다~~ [14] 페치는 그날 기분따라 혹은 자신의 루틴따라 스스로 골라서 패용가능하다. 참고로 육군임에도 해병대로 파견갔다오면 해병대 패치도 붙여도 된다. [15]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씽크 대령 하면 바로 알아볼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