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운수

제주특별자치도 버스 회사
공영버스 ( 제주· 서귀포)	관광지 순환버스	극동여객
금남여객	동복리 마을버스	동진여객
삼영교통	삼화여객	서귀포운수
우도사랑 협동조합	제주여객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추자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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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파트너스자산운용 계열사

서귀포운수 주식회사 西歸浦運輸 株式會社 SEOGWIPO Transportation Co., Ltd.
설립일	2005년 10월 12일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대표자	이준우[1]
주요 주주	더퍼스트지엠제6차[2]: 100% (2023년 12월 31일 우선주 기준)
기업구분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보유대수	70대(2023년 12월 기준)
직원 수	151명(2023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6억 1,335만원(2023년 기준)
매출액	147억 6,286만 8,898원(2023년 기준)
영업이익	-2억 7,757만 286원(2023년 기준)
순이익	-12억 4,805만 8,593원(2023년 기준)
자산총액	54억 4,139만 9,992원(2023년 기준)
부채총액	68억 848만 8,585원(2023년 기준)
부채비율	-498.03%(2023년 기준)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상로20번길 17-12 ( 토평동)
홈페이지	홈페이지[운영중단]

1. 개요

1.1. 역사

• 해당 회사의 역사 자체는 1985년 2월에 개업했던 남국교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2년까지는 평범한 시내버스 회사였으나, 1992년에 있었던 대량 증차 이후 경영난이 가속되어[4] 이후 여러 번의 파업과 노선 결행을 거쳐 2005년에 최종 부도 및 면허 취소 처리되었다.

• 2005년 남국교통의 운송면허가 취소될 당시 근처 주유소에 빚진 유류비가 수 억 원대에 다다랐는데, 하필 남국교통의 차고지도 그 주유소의 소유인 데다 덩달아 사용료도 밀린 상태라 남국교통 면허 취소에 따른 서귀포시 시내버스 사업자 모집과 함께 당시 해당 주유소의 대표가 남국교통의 주요 수익 노선이었던 100번 계열 노선의 운행을 맡으며 동서교통이 설립되었다. 정식 운행은 2006년 1월 10일에 시작했다. [5]

• 2013년 10월 7일에 전국 시내버스 최초로 NEW BC211을 출고하였다.

• 2016년 3월에 전국 시내버스 최초로 배터리 교체식 전기버스를 겸하여 E-화이버드를 도입하였다. 관련기사[6]

• 2017년 8월 26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 버스 개편으로 서귀포시 시내버스를 금남여객과 공동 운행하게 되었으며, 서귀포시 간선버스는 전부 서귀포운수에서 운영한다.

• 2021년 8월 31일에 회사의 법인명이 동서교통에서 서귀포운수로 변경되었다. 10월 이후로는 차량의 회사명 표기도 서귀포운수로 교체되었다.

1.2. 보유 차고지

• 본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상로20번길 17-12 (토평동 1380)

2. 운행 노선

2.1. 간선버스

2.2. 지선버스

2.3. 심야버스

3. 면허 체계

• 제주 79자 75##

4. 사건·사고 및 문제점

• 2016년에 전기버스를 대량 구매하는 과정에서 동서교통 시절 대표이사가 전기버스 구매 보조금을 일부 횡령한 사실이 적발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021년 6월에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였으며, 이전 대표는 2022년 10월에 보조금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

• 2021년 7월에는 동서교통 시절 대표이사가 세금계산서를 허위 발행해 부당 이득을 취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준공영제 지원을 받는 동서교통의 자금 거래가 투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경찰에 추가로 수사를 의뢰하였다. 이 과정에서 회사의 경영권이 사모 펀드 측으로 넘어갔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지방재정법 상으로는 보조금이 들어간 경우 회사를 인계하려면 관할 지자체인 제주특별자치도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이 절차마저 거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

• 위의 사건으로 인해 2023년 3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2016년에 도입한 전기버스 취득원가 취소 처분을 받음에 따라 18억 4,400만원 가량의 재정지원금 환수조치 및 29억 4,300만원 제재부가금 부과 처분을 받았다. 이로 인해 자본 잠식 상태에 빠진 것과 더불어 회계법인이 감사 의견을 거절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후 재감사 결과 자본 잠식 상태가 심각해 회사 존속이 불확실한 상황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

5. 보유 차량

5.1. 현재 보유 차량

5.1.1. KGM커머셜

• 에디슨 e-화이버드 전기버스
• KGM커머셜 스마트 110 전기버스

5.1.2. 현대자동차

• 현대 카운티 뉴 브리즈 디젤
• 현대 그린시티 디젤
• 현대 그린시티 F/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디젤

5.2. 과거 보유 차량

5.2.1. 자일대우버스

•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NEW BC211 디젤

6. 사진

본사 전경 및 E-화이버드 플러그인 차량과 배터리 교체식 차량[7]	510번

7. 지배구조

주주명	지분율		비고
	보통주	우선주
더퍼스트지엠제6차		100.00%	[8]
김법민	44.08%		[9]
김한익	42.20%		[10]
김순열	4.07%
한유미	3.56%
김채운	2.03%
김채연	2.03%
김혜준	2.03%

8. 기타

• 2017년 제주 버스 개편 이후부터 서귀포운수로의 사명 변경 전까지 위의 로고를 사용하였다.[11]

• 제주특별자치도 내 에디슨모터스의 지정 정비공장과 판매 대리점 역할을 맡고 있다.[12] 이에 따라 자사 홈페이지에서 에디슨모터스 차량을 영업하고 있는 등 에디슨모터스 차량 도입에 적극적인 회사였으나, 이후 에디슨모터스의 자금 운영 문제로 차량 생산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된 상황에서 BC211 차량의 대차시기가 다가오고 후술할 배터리 교체식 차량의 개조 작업도 부품수급 문제 및 자금난으로 중단되자 E-화이버드까지 조기 대차시키며 경기도에서 운행하던[13] 뉴 슈퍼 에어로시티, 그린시티 중고차량들을 들여오고 있다. 경영난으로 전국 각지에서 차령 4-6년이 경과한 중고차량들을 도입하던 과거 남국교통의 길을 다시 밟는 셈이 되었다.

• NEW BC211과 배터리 교체식 전기버스를 겸한 e-화이버드를 전국 최초로 도입하였고, 제주특별자치도 내에서 최초로 모든 차량을 저상 및 준저상 차량으로 운용하게 된 업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반면, 제주특별자치도 내에서 최초로 사모 펀드가 진출한 운송 업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 e-화이버드를 꽤 오래 운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신문기사가 나간 적도 있었지만, 오랫동안 운행되어 배터리가 노후화된 전기버스들의 보수를 하지 않아 여름철 에어컨 작동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은 물론 차량 배터리 부족으로 해당 차량들이 투입되는 노선들의 결행까지 발생하였을 정도로 운행에 지장이 생겼던 적이 있었다. 역사 문단에서 서술한 불투명한 자금 거래와 더불어 해당 문제까지 겹쳐 노조원들의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으며 #, 배터리 개조 작업 이후로도 해당 차량들의 문제가 많은지 일부 비수익 노선에서 결행된 차량 대신 버스 기사의 자가용이나 회사의 승용차를 이용해 운행을 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

• 2021년 중순부터 배터리 교체식 e-화이버드들의 배터리를 일반적인 플러그인식 차량에 사용되는 배터리로 개조하는 중이었으나, 에디슨모터스의 공장 가동 중단 사태로 인해 부품 수급이 중단되어 개조 작업은 중지되었고, 2023년 1월에 개조되지 않은 차량 중 4대를 조기 대차하였다. 이후 초기형 e-화이버드 차량 자체에도 결함이 발생하게 되며 개조된 차량도 일부 대차하였고, 이 과정에서 차량의 투입 노선이 뒤엉켜버려서 차량의 노선 분류 색상 및 차량에 부착된 노선표기와 실제 운행 노선 및 노선 분류가 다른 차량이 대다수 운행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버스 회사 중에서 유일하게 실사판 타요 버스 운행을 한 적이 있었다. 2014년에 증차분을 출고하며 타요버스 랩핑을 적용하였고, 차후 출고되는 차량도 타요버스 랩핑을 고려해보겠다고 했으나 화이버드를 출고하면서 무산된 듯 하다.[14] 이후 랩핑이 관리가 되지 않아 언제부턴가 한쪽 눈이 돌아가고 입 부분은 거의 훼손된 모양으로 한동안 운행했으며, 2017년 버스 개편으로 인한 랩핑작업으로 외부 타요버스 랩핑은 제거되었다.[15]

• 2021년 8월에 회사명을 변경하며 서귀포운수 라는 회사명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사명이 비슷한 과거에 존재했던 버스회사 서귀포교통과는 서귀포시에 연고지를 두고 있다는 점 이외에는 아무 연관이 없다.

• 제주도에서 제주여객, 삼영교통와 함께 전면부에 사명을 흰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붙이는 회사이다. 동서교통 시절에는 사명을 흰색으로 붙였으나, 검은색으로 붙인 경우도 있었다.

• 2015년에 배터리 교체식 전기버스 차종 선정 당시 NEW BC211의 전기버스 모델을 시험 출고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 때는 자일대우버스의 전기차 생산 라인이 없었기 때문에 차량 단가 문제로 e-화이버드를 선택하였다. 해당 차량은 2016년 중순에 처분된 것으로 보인다. [16]

• 제주도 내 버스 회사 중 유일하게 제주시를 가는 노선이 없으며 서귀포시 관내에서만 운행한다.

• 제주도에서 삼영교통에 이어 2번째로 에디슨 스마트 110 전기버스를 도입하였다.

[1] 세운교통 대표 겸임 [2] 차파트너스 계열 특수목적회사로, 인천 소재 버스회사인 시영운수가 지분 56%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운영중단] 동서교통 시절 홈페이지로, 2021년 1월 이후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 [4] 당시 남국교통 관계자의 말로는 좌석버스를 증차하는 과정에서 시내버스 노선에 과거 시외직행버스에나 투입되었던 에어로 600까지 투입했다고 한다. 이마저도 차령이 4~6년씩이나 경과한 중고 차량을 도입했었다고 한다. [5] 해당 주유소는 현재에도 영업 중에 있으며, 차파트너스 계열로 인수되기 전에는 동서교통 소속의 모든 디젤 차량이 해당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고, 인수된 후에도 차고지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입지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차량이 이곳에서 주유를 한다. [6] 다만 배터리교체식의 평이 안 좋았는지 2017년 7월에 결국 일반 플러그인식 차량으로 대체 출고하고, 기존에 다니던 배터리교체식 차량들은 제주 버스 개편 후 얼마 안 가 대부분 지선노선으로 보냈다. 제주특별자치도청 관계자 측 말로는 해당 차량들로 운용하던 노선이 남원읍으로 연장된 후 주행거리가 기존 100번대 노선에 최적화되어 있던 배터리 교체식 차량들이 버티지 못한 데다가,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에 이상이 생겼다고 한다. [7] 사명이 서귀포운수로 변경된 현재도 동서교통 간판을 유지하고 있다. [8] 상환전환우선주(RCPS) [9] 3대 대표이사 [10] 2대 대표이사 [11] 다만 140번의 약천사 연장 당시 홍보용 현수막에 이 로고가 사용되었던 것을 보아 제작 자체는 2016년 경에 제작한 듯 하다. [12] 인천 시영운수와 더불어 에디슨모터스의 중정비급 A/S 센터가 차고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회사다. [13] 2023년 6월 기준 오산교통, 은방울교통, 구일교통, 포천상운, 경남여객, 상현운수 출신 차량들이 도입됐다. [14] 한때 제주특별자치도에서도 버스정보기에 타요버스 표기를 추가했었지만 이후 시스템 개정으로 삭제되었다. [15] 랩핑 작업 이후에도 전면 유리창이나 차량 내부에 타요버스의 흔적이 남아있었지만, 이후 차량이 대차되며 이마저도 볼 수 없게 되었다. [16]
카카오맵에서 차고지 근방을 촬영한 2016년 3월 시점 로드뷰에 해당 차량이 e-화이버드에 가려진 채로 촬영된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