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61e2b> 서융그룹 회장 정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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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진주 정씨 |
출생 | 1965년 2월 28일 ([age(1965-02-28)]세) |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1] 감암마을[2] | |
학력 |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한국해양대학교 ( 경제산업학 12 / 학사)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 경제학[3] / 석사[4]· 박사[5]) |
종교 | 불교 |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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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
서융그룹 회장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제연구소 부소장 한국해양대학교 겸임교원 |
경력 |
부산국제법률사무소 직원 선박관리집행관 남해신문(주) 부산지사 사장 대한민국족구협회 부산지부 부회장 제22대 부산광역시축구협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 갑 지역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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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치인이다.2. 생애
1965년 2월 28일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감암마을에서 멸치 양식업을 하는 집의 8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국민학교 졸업 후 14살 때 부산시로 이주해 공장지대에서 1년간 일하다가 아버지 손에 이끌려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 뒤 고향에서 또래들보다 두 해 늦게 중학교에 입학했으나,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한 살 어린 선배들의 괴롭힘을 당해 결국 학업을 중단하였다.그 후 20대 초반까지 집안에서 경영하던 멸치 양식장 일을 도우는 한편, 남해군 새마을청소년회와 범민족올림픽추진 지역선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그러다가 사법시험을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하루 15시간씩 2년간 공부를 했으나 그만두고 우연한 기회로 유기준, 로버트 할리 등이 몸담았던 부산국제법률사무소 직원으로 일했다.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면서 선박 압류 집행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서 이쪽 관련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에는 압류된 선박을 관리하는 선박관리집행관으로도 5년간 일했다.
1990년대 들어서 김두관 전 경상남도지사가 대표이사로 있었던 남해신문에 입사해 남해정론과 통합을 추진했고, 부산지사장을 맡았다. 이 시절 광고를 많이 수주해 사업을 확장하고 독자를 늘리는 한편, 스스로는 해상선박과 선원 관련 글을 많이 기고하기도 했다. 그 뒤 모은 돈으로 원양트롤어선 5척을 매입해 2006년 원양어업회사인 주식회사 서융을 창업했다.
2011년 4월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2011년 8월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2012년 한국해양대학교 경제산업학부에 입학해 만 47세의 나이로 대학 졸업장을 땄다. 그 이후에도 학업을 계속하여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무역학 전공으로 2018년 2월 경제학 석사(만 53세) 학위, 2020년 2월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만 55세)했다.
2.1. 정치 활동
2018년 1월에 부산시축구협회 회장에 취임[6]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부산 남구 갑 지역위원장을 맡았다. 본래는 2020년 제21대 총선에 공천을 받으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나 2019년 10월 민선 1기 부산광역시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7] 선거 준비 과정에서 정당 당적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논란이 되자 탈당을 했다. 그렇지만 체육회장에 당선되지는 못하였다.이후 사퇴한 부산시축구협회장 보궐선거에 재차 출마해 논란이 되었다. 자신의 사임으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또다시 입후보하면서 도덕성은 물론 후보자 자격 논란마저 일었다.[8]
민주당 탈당으로부터 불과 16개월만인 2021년 3월 국민의힘이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위한 선거대책본부를 출범하면서 박형준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다. 당시 박형준 후보는 하태경 의원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임명하는 동시에, 황보승희 의원을 수석 대변인에, 김미애 · 백종헌 · 안병길 · 정동만 의원, 이언주 전 의원,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공동선대본부장으로 이름을 올렸다.[9]
2023년 4월에는 부산진구 갑 지역구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 #되었다. 그러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는 않았다.
3.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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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19 | 정계 입문 |
[[무소속(정치)|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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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2021 | 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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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 입당 |
4. 여담
- 2018년 1월, 부부 동반으로 부산축구협회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정정복, 부산축구협회 ‘정복’ 완료...취임식 갖고 장미빛 비전 제시
- 2018년 4월, 모교 한국해양대에 10억원 건물지어 기부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시절이었던 2019년 8월에 부산의 유엔군 참전 기념탑이 욱일기 형상이라고 말해 언론에 오르내리기도 했다.[10]
- 대부분의 기사에서 익명 처리되고 있지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자유통일당 황보승희 의원의 불륜 상대가 바로 이 사람이다.
- 위 사진의 여성이 부인인데,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출신이라고 한다.
[1]
인근의 금음리·문항리·진목리와 함께
진주 정씨 집성촌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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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역학 전공
[4]
석사 학위 논문 :
부산광역시 지방자치구의 효율성 변화 및 효율성결정요인에 관한 연구(2018. 2).
[5]
박사 학위 논문 :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기관의 효율성에 관한 비교 연구(2020. 2).
[6]
https://naver.me/xgTIdOOg
[7]
https://naver.me/xpYtmcZU
[8]
정정복 부산축구協 명예회장 ‘이상한 행보’
[9]
https://naver.me/FmVogJgC
[10]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100&key=20190813.33005005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