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20:03:33

정정 당당(유희왕)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지속 함정 카드.


1. 설명

파일:RespectPlay-BE01-JP-C.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정정 당당,
일어판 명칭=<ruby>正々堂々<rp>(</rp><rt>せいせいどうど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Respect Play,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양쪽 플레이어는 각각 자신의 턴에는 패를 전부 계속해서 공개해야 한다.)]
턴 플레이어에게 패를 공개시키는 효과를 가진 지속 함정.

서로에게 피핑을 강제하는 효과. 정보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음을 고려해도 마인드 핵 등 자신의 패를 공개할 리스크가 없는 대체재도 있다. 다음 턴에 패가 교환되는 사태를 고려해봐도 디메리트도 경미한 진실의 눈보다 부족하다.

다만 의외의 실용성이라면,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이미 패가 공개되어 있기에 '패를 공개하고 발동하는 행위' 자체가 불가능하는 점이다. 때문에 패에서 보여주고 발동하는 푸른 눈의 아백룡, VS 등의 효과는 봉쇄되고, RUM-더 세븐스 원의 '이 카드를 패에서 계속해서 공개하고~'나 코아키메일 몬스터들이 가진 '패의 특정 카드를 공개해야 한다'는 효과 외 텍스트도 실행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천옥의 왕 같이 패를 공개하는 것이 코스트가 아니라 효과인 카드는 이미 공개를 하고 있어도 1번 효과를 막을 수 없다.

다만 상기한 카드들을 카운터하는 목적으로 이 카드를 채용하는 건 범용성이 너무나 떨어지기에 핸드 데스 카드와 조합하는 게 그나마 의미가 있을지도. 물론 상대 패 확인과 패 버리기를 전부 실행해주는 홍연의 지명자도 존재한다.

유희왕 5D's 53화 회상 장면에서는 보머네 마을 아이들이 건네는 카드 중에서 확인되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의 듀얼 원포인트 레슨 Turn92에서는 상대 패를 모르겠다고 루아가 푸념하자 '별로 추천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카드도 있다'며 후도 유세이가 소개하는 카드로 나왔다. 루아의 반응을 보면 별로 본 적 없는 카드인 듯.

유희왕 ZEXAL 6화에서는 오모테우라 토쿠노스케의 회상 장면에서 듀얼을 시작하던 꼬맹이 시절에 비슷한 효과를 가진 세레모니 벨과 함께 덱에 넣은 카드로 확인되었다. 작중 시점에서는 통수나 치려고 시도하는 소인배가 되었음을 고려하면 이는 당시 순수하던 마음을 암시하는 것이라 볼 수 있겠다. 또한 26화에서는 쿠니타치 카케루가 카드로 만든 축구공에 포함된 카드 중 하나로 나온다.

2. 관련 카드

2.1. 세레모니 벨

2.2. 진실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