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복학생 정순이의 등장인물.정순이의 아버지이다. 생일은 3월 25일.[1]
2. 작중 행적
5화에 정순이와 통화하는 것으로 첫 등장. 정순이에게 말을 걸어준 3명[2]에게 잘해주라고 한다. 정순이의 회상에서 정순이가 썩은 고인 물이 아니라 흐르는 강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정순이를 학교에 복학시킨다.
86화에선 안다롱의 아버지인 안택규 회장이 정순이의 대학지원을 해주겠다고 먼저 찾아가 이야기를 했다고 언급된다. 순이가 다롱 때문에 자퇴한 건을 알게 되자 길길이 날뛰었다고 하며[4] 결국 안 사장이 무릎을 꿇었고 그 모습을 비서가 찍어 순이에게 보여준다.
3. 기타
- 안택규 못지 않게 딸을 생각하는 아버지. 딸이 사회 생활하기를 바랬기에 복학할 수 있도록 교복도 준비해주고 처음 학교 간 딸을 걱정해서 딸에게 연락을 했다.
[1]
순이의 생일빵 소동에서 깨톡에서 순이의 생일이라고 뜬 날짜는 순이 생일이 아니라 순이 아버지의 생일이다. 순이의 핸드폰이 아버지 명의로 되어있는지라 순이가 이것 때문에 학교에서 한바탕 고생한다.
[2]
나윤미, 배연지, 한벼리. 물론 시비건거다.
[3]
여기서 순이가 전학을 많이 다녔다고 밝혀졌다.
[4]
아빠 입장에서 화가 단단히 날만도 한 게 딸이
최윤정을 포함한 패거리들(
김도도.
장수진,
이주하)의 집단괴롭힘으로 인해 괴로워 한 걸로 모자라 억울하게 자퇴를 한 모습을 마음 아파했는데
또 다른 인간말종으로 인해 딸이 제대로 학교생활을 못하고 두 번씩 자퇴를 했다. 딸이 사회에서 생활하는 걸 원하는 아버지 입장에서는 화가 나는 건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