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시점 | 현재 시점 |
1. 개요
네이버 웹툰 복학생 정순이의 등장인물.정순이의 동창이었다.
2. 성격
다른 사람들에게 사근사근하고 상냥한 성격이지만 사실은 가식적인 성격이며 다른 이들을 깔보고 있으며 우월감에 젖어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나 누군가가 자신과 맞먹으려 하는 걸 싫어하며 밑에 작중 행적 과거 부분에도 나왔듯이 립을 뭐 쓰냐고 묻는 장수진에게 너하고 나랑 같냐며 썩소를 날렸고 자신보다 예뻐진 김도도를 견제하면서 셔틀짓을 시킨다.72화에서 할 말 없냐며 겁을 주는 정순이에게 자신이 왜 맞고 있냐며 말하는 거 보면 죄의식도 없는 성격이며 이 점은 누군가를 괴롭힐 때 잘 드러난다. 이를 보면 최소한의 인간성이 결여된 냉혈한.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최윤정(복학생 정순이)/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인간 관계
인간 관계를 보면 우호적인 관계가 없다. 수진과 주하는 꼬붕 신세였고, 도도 역시 꼬붕이었지만 자신이 괴롭히는 은따였다. 순이와 소희와의 관계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이 폭로당해 패거리들과 입씨름을 벌이고 남탓하는 추태를 보인다. 패거리들이 남탓하며 서로 싸우자 그녀들을 한심하게 여기는데 그들에게 제대로 다굴당한다. 그리고 패거리들조차 등진 결과 순이 말따마다 그녀의 편은 아무도 없어졌다.
4.1. 정순이
괴롭히는 대상.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났으며 새학기 때 패거리들과 함께 그녀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그 일을 계기로 친하게 지냈지만 도도를 장난이랍시고 괴롭히는 행동을 본 순이가 열받아 어깨를 한 대 친다. 도도의 일로 순이가 화를 내자 순이를 아예 반에서 따돌렸으며 심지어는 누명을 씌웠다. 이 일을 계기로 그녀들에 대한 반감이 커졌으며 윤정이 도도를 나가리시키자 순이를 다시 패거리에 넣으려는데 순이는 꺼지라며 쿨하게 거절한다.순이는 도도가 은따를 당하는데 쌤통이라고 생각하며 무시했지만 도도의 괴롭힘이 심해지자 나은이 도도를 괴롭힐 때 그녀를 감싼다. 하지만 그걸 보고 도도를 이용해서 순이를 괴롭힐 생각을 했고 밤 8시에 학교로 불러내서 순이를 괴롭히려고 했다. 하지만 순이가 도도를 제압해 자신을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의자로 위협하지만 그 의자에 도도가 맞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때를 틈타 패거리들과 함께 도도를 때린 가해자라고 몬다. 이 일을 계기로 순이는 자퇴를 하게 된다.
그리고 6년 뒤 교생실습을 온 짜장고등학교에서 복학한 순이를 만난다. 순이에게 도도의 일로 어그로를 제대로 끈다. 순이를 괴롭히기 위해서 헛소문도 퍼트리고 어떻게 요리할 지 궁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롱과 유투버들의 폭로와 대나무 숲에 올라온 박공민의 글로 인해서 자신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이 폭로당하고 교생직에서 짤린다. 순이가 분통터트리는 자신에게 예전에 언젠가 다 돌려받을 거라는 말을 상기시키는 건 덤.
패거리들에게 신나게 얻어맞고 순이를 불러서 사회적 매장 당한 건을 신나게 따지지만 순이는 오히려 자신의 본성을 까내린다. 제대로 빡쳐서 순이를 구타하지만 오히려 쳐맞는다. 순이는 뻗은 자신에게 남에게 피해주지 말라는 일침을 하고 자리를 떠난다.
4.2. 김도도
자신의 패거리 중 하나였으며 수진, 주하와 같이 그녀를 은근히 따돌렸다. 순이가 도도의 일로 윤정에게 찍혀 따돌림을 당하자 윤정을 위해 순이를 괴롭힌다. 하지만 그걸 아니꼽게 본 윤정은 도도를 다시 은따 신세로 전략시켰다. 패거리들과 함께 도도를 불러 순이를 밤 8시에 불러주면 괴롭히지 않겠다고 하지만 도도를 더 괴롭히기 위해 순이와 싸우라고 부추긴다. 하지만 순이의 신체 능력이 독보적인 최강자 수준이라서 상대가 되질 않았고 오히려 제압당한다. 순이가 던진 의자에 도도가 맞는 사태가 벌어지고 순이를 도도를 죽이려고 했던 가해자라고 몬다. 순이는 이 일로 자퇴를 하게 된다.소희가 안다롱의 도움으로 주영과 함께 김도도를 포함한 패거리들을 만나 담임인 마철두 앞에서 자신이 악랄했다는 사실을 알려달라고 하자 패거리들이 만나러 온다. 패거리들에게 오히려 옹호하라는 식으로 설득시키자 패거리들은 그 말을 들어 소희에게 엿먹인다.
이제 잘 넘어가나 싶었지만 유투버인 이슈킹이 김도도의 신상이 털렸다. 그 사실을 학생들의 수다를 통해서 들었지만 남일이라는 식으로 넘겼다. 일자리가 짤린 도도는 패거리들과 같이 윤정에게 연락한다.
교생직에서 짤리고 패거리들과 함께 윤정을 찾아가서 따진다. 서로 남탓하고 있던 와중에 윤정이 패거리들을 덜떨어졌다고 막말하자 패거리들과 같이 미친듯이 윤정을 구타한다.
4.3. 장수진 & 이주하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윤정과 같이 다녔으며 윤정이 학교 내에서 잘 나갔는지라 수진과 주하가 불만이 있었어도 그녀에게 함부로 대항할 수 없었다. 이 둘 역시 최윤정의 행동에 불만을 품고 있었으며[1] 수진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나은과 어울렸다.신소희의 연락을 받고 김도도와 같이 윤정을 매장시키려고 하지만 윤정은 자신이 골로 가면 너네도 위험하다면서 그냥 묻고 지내라는 설득을 하자 그 설득을 듣는다. 그리고 소희의 복수가 무마되자 패거리들과 같이 술 한잔 하면서 기뻐한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김도도와 함께 신상이 털리며 패거리들이 사회적 매장을 당하자 최윤정을 찾아간다. 패거리들이 니탓네탓하면서 실랑이를 벌이자 그녀들을 덜떨어졌다며 막말을 한다. 그 막말을 듣고 최윤정을 무자비하게 구타한다.
4.4. 안다롱
자신을 몰락시킨 관계. 교생에서 짤리는 건 물론이요 패거리들과 같이 사회적 매장을 당하게 한 원인. 순이가 친구들인 소희와 주영에게 과거사를 이야기 해주는데 다롱이 이 이야기를 도청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눈이 핏대가 설 정도로 화난 표정이 된다.순이를 본격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하며 동급생 살인 미수 소문을 퍼트리자 아버지인 안택규를 불러 이 소문을 무마시킨다. 소희의 복수를 무마시킨 원인 중 하나가 다롱인데 다롱이 소희, 주영이 도도를 만나 한 이야기를 핸드폰으로 도청했는지라 소희의 핸드폰을 훔친다. 물론 소희를 미끼로 최윤정과 그 패거리들을 확실하게 사회적 매장시키기 위해서 한 행동이었다. 그리고 안다롱이 교무실에서 마철두와 정순이 앞에서 자신의 실체를 폭로하고 패거리들과 같이 사회적 매장을 당한다.
하지만 다롱은 순이를 가지고 노는 상대로 보는지라 순이의 학교 자퇴를 조건으로 최윤정과 그 패거리들을 사회적 매장을 시키기로 했고 순이는 그 조건을 받아들여서 자퇴서를 작성해 제출한다. 순이를 자퇴시키려고 했지만 그걸 다롱이 한 셈.
여담이지만 윤정과 비슷한 구석이 많은 게 안다롱이다. 둘 다 죄책감을 못느끼는 성격에 다른 사람들을 짓밟는 걸 좋아하며 학교에서도 잘 나갔으면서 남을 괴롭힌 학교폭력 가해자에다가 꼬붕들이 있었던 점, 예쁜 외모를 지녔지만 얼굴값을 못 한다는 면에서 특히.
4.5. 그 외
- 신소희 : 소희는 순이의 과거를 듣고 그녀들에게 복수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안다롱의 도움으로 패거리들 중 하나인 도도를 만나 윤정이 얼마나 악랄한지 폭로해달라는 부탁을 했지만 패거리들이 그 전날 윤정과 만나 입을 맞춘 상태인지라 복수가 실패하고 말았다. 그 이후로 소희는 사회봉사 7일이라는 처벌을 받는다. 술집에서 패거리들과 함께 소희를 비웃는다.
- 마철두 : 윤정이 담당하게 된 학급의 담임. 소희가 사회봉사 처벌을 받은 뒤에 다롱에게 최윤정과 그녀의 패거리의 실체를 듣게 되었고 그 뒤로 윤정을 무시한다. 윤정의 실체가 폭로되자 그녀를 학교에서 쫓아낸다.
- 박공민 : 정순이나 김도도 못지 않게 윤정이 괴롭힌 대상. 대나무숲에 글을 올림으로써 윤정의 인간성을 까발리는데 큰 일조를 했다.
5. 평가
저런 덜 자란 인성 파탄자들을 너무 고려하지 않았어. 죄책감이 이렇게나 없다니.
신소희
신소희
겉으로는 착하지만 뒤로는 사람을 깔보는 위선자다. 다른 이를 깔보는 면은 친구들과 있을 때 잘 드러났으며 특히 김도도를 대할 때에는 자기보다 튀려고 하자 표정이 어두워지며 그녀를 견제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도도에게 얼평, 복장 지적이나 셔틀 처럼 부려먹을 때에 잘 드러난다.
머리도 상당히 좋으며 처세술도 상당하다. 앞에서는 모범적인 모습만 보이는지라 그녀의 모범적인 모습에 반 애들은 물론이고 선생들이 좋게 봐줄 정도, 순이는 왕따가 없다고 평했지만 사실은 은밀하게 주도하고 있으며 김도도를 험담할 때 이런 점이 잘 드러난다. 직접적으로 폭력을 행사하지 않을 뿐이지 사실상 학교폭력 주동자다. 이런 어두운 모습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가해자라는 게 잘 안드러나는 이유는 그녀의 처세술 때문. 사실상 선생님이나 반 애들이나 자신의 편이며 순이가 도도를 위해 나서도 반의 영향력이 쎈 자신을 건드렸는지라 나서도 소용이 없었던 것.
게다가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하는 척하면서 상대방을 탓하는 언동을 한다. 자기 잘못은 쏙 빼놓고 남에게 다 뒤집어 씌우며 정순이가 가장 큰 피해자이다. 남을 괴롭히는 걸로 모자라 반성도 안하고 뻔뻔하게 남을 가르치는 교생이 되었으니 독자들에게 김도도와 더불어 평이 가장 안좋은 캐릭터이다. 어찌 보면 이런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현실에서도 공무원이나 아이돌이 된 사례가 있다보니 독자들이 그녀를 안 좋게 보는 건 당연하다. 윤정의 만행이 드러나자 안다롱이 재조명받기 시작했었다.[2]
결국 82화에서 패거리들과 같이 지금까지 벌인 악행이 폭로당해 교생 직에서 짤린다. 학창시절 순이가 퇴학당해 학교를 떠나기 직전 돌려받을 거라는 말따마다 악행의 대가를 처절하게 치렀다.
악행의 대가를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패거리들과 마찬가지로 반성이 전무했다. 패거리들에게 덜떨어졌다는 망언을 해서 두들겨 맞아서 뻗는다. 순이를 다시 만났지만 미안한 기색은 전혀 없었다. 찌질하게 과거의 일 가지고 복수하니까 좋냐고 적반하장 식으로 나갔다. 그걸 보다 못한 순이는 윤정의 인성을 까내리는데 듣고 빡쳐 선빵을 쳤지만 순이에게는 상대가 되질 않았다. 오히려 무자비하게 얻어맞고 뻗었다. 교생직에서도 짤리고 학교에서도 퇴학당했으니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5.1. 말말말
야 너희들은 이 와중에 최윤정 편을 들고 싶냐 요 근래 최윤정이 도도 시켜 먹었잖아! 너희들은 뭐 느끼는 거 없어?
정순이, 68화 과거 회상에서 김도도를 셔틀로 부려먹는 윤정의 어깨를 때리면서 반 애들에게 소리칠 때.
정순이, 68화 과거 회상에서 김도도를 셔틀로 부려먹는 윤정의 어깨를 때리면서 반 애들에게 소리칠 때.
내가 혼자 다니는 한이 있어도 너희같은 머저리들하곤 절대 같이 안 다녀. 그러니까 꺼져.
정순이, 71화 과거 회상에서 최윤정이 화해하자며 손을 내밀 때.
정순이, 71화 과거 회상에서 최윤정이 화해하자며 손을 내밀 때.
아~쫌! 아직 상황 판단이 안 되시나? 이 인간 말종아? 도대체 뭐가 결백하다는 건지~ 다 짜고 친 고스톱인 주제에 증언 ㅇㅈㄹ 떨고 있넹?! 이렇게 억지로 우기면 너~~무 없어 보이잖아요 교생님..ㅎㅎ (중략) 선생님! 이제 다 된 것 같은데ㅎㅎㅎ 뭐 굳이 저 선생도 아닌 교생도 아닌... 음 뭐랄까~? 저 찌끄레기 때문에 우리 학교에 기자들이 오는 건 좀 너무 오버가 아닌가 싶은데..ㅎㅎ? 저기 찌그레기님?
사회적으로 완벽하게 매장 당한 것을 축하드려용? 푸흐흐흐 얼굴 봐~ 쭈굴쭈굴 할머니~ 풉ㅋㅋㅋㅋ
안다롱, 82화에서 교무실에서 최윤정이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고 마철두에게 반박하자 증거를 언급하면서.
안다롱, 82화에서 교무실에서 최윤정이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고 마철두에게 반박하자 증거를 언급하면서.
헐 미X; 어떻게 저런 인성이 나중에 선생이 돼? 교수님들 보고 계십니까? 어떻게 좀 해주세요;;;;
오리나, 82화에서 박공민이 만두대학교 대나무숲에 올린 최윤정에 대한 제보글을 보고 남긴 댓글.
오리나, 82화에서 박공민이 만두대학교 대나무숲에 올린 최윤정에 대한 제보글을 보고 남긴 댓글.
공부만 잘하면 다냐? 이건 진짜 학교에서도 손절쳐야함
김제리, 82화에서 박공민이 만두대학교 대나무숲에 올린 최윤정에 대한 제보글을 보고 남긴 댓글.
김제리, 82화에서 박공민이 만두대학교 대나무숲에 올린 최윤정에 대한 제보글을 보고 남긴 댓글.
헐 내가 아는 그 공민이 맞지?
내가 다른 과여서 내가 이런 일을 당할줄 몰랐어ㅠㅠ
공민이가 얼마나 착한 앤데;;;;
최윤정이라는 사람 왜 우리 공민이 괴롭혀요?
요즘이 어떤 시댄데 미친 거 아니에요??
강희주, 82화에서 박공민이 만두대학교 대나무숲에 올린 최윤정에 대한 제보글을 보고 남긴 댓글.
내가 다른 과여서 내가 이런 일을 당할줄 몰랐어ㅠㅠ
공민이가 얼마나 착한 앤데;;;;
최윤정이라는 사람 왜 우리 공민이 괴롭혀요?
요즘이 어떤 시댄데 미친 거 아니에요??
강희주, 82화에서 박공민이 만두대학교 대나무숲에 올린 최윤정에 대한 제보글을 보고 남긴 댓글.
야! 최윤정!! 너 뭐 하고 다니는 거냐?? 너 도대체 평소 행실이 어땠길래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냐고!!! 너 때문에 지금 우리 학교에 기자들 오고 난리가 났어!!! 내 교수 인생에서 이런 일은 또 처음이네? 너 이거 어떻게 할 거야? 네가 뭔데 우리 학교에 똥물을 튀겨?? 너 도대체 누굴 건드린 거야??
조원형 교수, 82화에서 최윤정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이 폭로되자 화를 내며 윤정에게 전화를 걸 때.
조원형 교수, 82화에서 최윤정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이 폭로되자 화를 내며 윤정에게 전화를 걸 때.
속보!!!!!!!!!!!!!!!!!!
정순이가 아니라 최윤정이
학교폭력 가해자였다!!!!
최윤정 오늘 부로 교생 짤렸다...
교육실습 이틀 남기고
참교육 당함 사이다 어쩔?
와.. 통수 얼얼하다..
모두 인생 똑바로 살아라
다 너희들에게 돌아옴
83화에서 최윤정이 교생에서 짤린 뒤 게시판에 붙인 쪽지.
정순이가 아니라 최윤정이
학교폭력 가해자였다!!!!
최윤정 오늘 부로 교생 짤렸다...
교육실습 이틀 남기고
참교육 당함 사이다 어쩔?
와.. 통수 얼얼하다..
모두 인생 똑바로 살아라
다 너희들에게 돌아옴
83화에서 최윤정이 교생에서 짤린 뒤 게시판에 붙인 쪽지.
신소희:ㅋㅋㅋㅋㅋ 지금쯤 최윤정은 뭐 하고 있을까?
박주영:뭐 하고 있긴? 방구석에서 주체할 수 없는 화를 소주로 다스리고 있겠지 뻔하다.
신소희:(최윤정의 흉내를 내면서)'아오!! 꽃길로 가득했던 내 인생!!! 정순이 때문에 ㅈ망했어!!! 시X 정순이!!'...이러고 있겠지? 반성도 안 하고..
박주영:당근.. 말해 뭐해?
신소희와 박주영, 83화에서 정순이와 함께 쫑파티를 할 때.
박주영:뭐 하고 있긴? 방구석에서 주체할 수 없는 화를 소주로 다스리고 있겠지 뻔하다.
신소희:(최윤정의 흉내를 내면서)'아오!! 꽃길로 가득했던 내 인생!!! 정순이 때문에 ㅈ망했어!!! 시X 정순이!!'...이러고 있겠지? 반성도 안 하고..
박주영:당근.. 말해 뭐해?
신소희와 박주영, 83화에서 정순이와 함께 쫑파티를 할 때.
나한테 한 줌의 죄책감, 미안함이라곤 전혀 없었어 오히려 어떻게 갖고 놀아줄까 궁리만 했을 뿐 넌 그때나 지금이나 나에게 미안해하지 않아
정순이, 84화 밤에 윤정을 만나 그녀에게 일침할 때.
정순이, 84화 밤에 윤정을 만나 그녀에게 일침할 때.
...이번에 너희들과 다시 재회하면서 느낀 게 있어. 과거의 일을 제대로 끝맺지 않으면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괴로울 뿐이야 6년 전 너희들이 마땅한 벌을 받았다면 지금 이 정도의 밑바닥 인성으로 살고 있진 않았겠지? 최윤정 그래도 지금이나마 벌 받게 된 걸 감사하게 생각해.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잖니? 힘내라![4] 네 앞날을 시궁창이겠지만 말이야! 그리고...
살면서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자.. ㅋㅋ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겠지만 다 너한테 돌아온다 ㅋㅋ 아 맞아 커뮤니티에 글 올리고 싶음 올려 발버둥 치면 칠수록 더 깊은 나락에 빠지는 건 너일 테니까.
정순이, 85화에서 윤정을 패고 난 뒤에 그녀에게 일침할 때.
정순이, 85화에서 윤정을 패고 난 뒤에 그녀에게 일침할 때.
6. 기타
- 입을 가리고 웃는 버릇이 있다. 이 버릇은 누군가를 비웃을 때 나온다.
[1]
수진은 학년 부장에게 벌점을 먹고 윤정에게 립 뭐쓰냐고 묻는데 윤정이 그거 알아낸다고 너와 내가 같냐며 어그로를 끌었다. 주하는 학창 시절 점심 시간에 패거리들끼리 점심을 먹던 도중 미역국이 짜다고 생각하는데 주하가 괜찮다고 반박하자 물 가져오라고 셔틀짓을 시킨다.
[2]
다롱 역시 윤정 못지 않게 다른 이들을 괴롭혔어도 순이에 대해서는
비뚤어진 의미에서 일편단심이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재조명받았다. 그러나 다롱은 순이를 장난감처럼 여겼고 56화에서 나락으로 빠뜨리겠다고 말한 만큼 순이의 자퇴를 조건으로 그녀를 학교에서 쫓아내자 독자들의 평이 잠시 떨어졌었다. 그렇지만 안다롱의 아버지인
안택규가 딸 몰래 순이의 학업을 도와줘서 다롱을 한 방 먹인 셈이 되었다.
[3]
최윤정을 포함한 최윤정 패거리들을 가르킨다.
[4]
이 말 하면서 윤정의 머리를 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