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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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
나이 | 23세 |
신체 | 200cm 이상 126.46kg |
소속 |
고등학교 농구부[1] (이전) 참빛 교도소 (이전) 케이 워리어즈[2] |
직업 | MMA 선수 |
이미지 동물 | 불곰 |
체급 | 헤비급 |
격투 스타일 | 스트라이커 |
실사 배우 | 차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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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샤크의 등장인물.2. 상세
참빛 교도소의 3대장 중 한 명이자 정비반 보스. 그 3대장 중에서도 가장 강하다.3. 작중 행적
과거에는 고등학교 농구부의 에이스로서 활약하고 있었지만,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팀과 승부를 벌이게 된 강남제일고등학교 팀의 선수 중 한 명이 문화체육부 장관의 조카였기에
경기 도중 문체부 장관 조카가 공을 넣으려는 상협의 팔을 쳤음에도 불구하고 강남제일고의 점수가 정상협의 팀에게 밀리는 것에 대해 불편해하는 모습으로 관전하던 문체부 장관의 눈치를 본 심판에 의해 파울 판정을 당하게 되고, 이에 상협은 분노하여 심판에게 항의하지만 되려 심판으로부터 테크니컬 파울 및 퇴장 판정을 받게 된다. 게다가 자신의 팀 감독마저도 심판의 판정에 대해 아무런 항의도 하지 못하고 "자신도 좀 살자"는 답변만 하자 이에 분노하여 문체부 장관의 조카를 폭행한 뒤[3] 교도소에 수감된 것으로 보인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강한 완력으로 격투기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음에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시즌 1에서는 차우솔과 스파링 대련을 한번하고 출소하여 헤어지지만, 시즌 2에서는 출소한 차우솔에게 월드 루키 토너먼트에 대해 알려주며 출전하기 위해 합동 훈련을 제안한다. 시즌 2 막바지에 현우용의 수하인 박시현이 이원준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이성을 잃은 우솔을 진정시키고 그와 함께 현우용의 별장으로 찾아가게 된다. 별장 길목에서는 현우용의 오른팔이자 의형제인 대포와 싸우게 되고, 치열한 접전끝에 대포를 쓰러뜨린 뒤 사건의 전말과 오해를 풀게 된다. 원준의 장례식 이후에는 끝임없이 수련을 정진하다가 시즌 3에서는 토너먼트에 나가 압도적인 피지컬과 노련해진 기술들로 상대방들을 압살하지만 본선 2차전에서 배석찬을 만나 초반에는 비등비등하게 싸우다가 가면갈수록 배석찬을 타격으로 압도하게 된다. 마지막에 우솔이에게 배운 코크 스크류 스트레이트를 배석찬에게 적중시키지만 운좋게 피한 배석찬에게 리버스 암바를 걸렸음에도 버티다가 결국 판정패를 당하게 되는데[4], 자신이 패배했음에도 그에 연연하지 않고 다음 기회를 위해 경기가 끝난 당일날 바로 훈련을 재개하는 노력파로서의 모습을 보인다.
4. 전투력
너희가 가장 조심해야 할 건 이원준, 한성용, 그리고 정상협.
소위 3대 괴물들이다.
각각 목공반, 제과제빵반, 정비반의 보스들이지.
셋 다 어마어마한 놈들이지만..
성깔로 보나 주먹으로 보나 정상협이 둘보다 미세하게 앞선다고 보면 된다.
5화 中, 민종태
소위 3대 괴물들이다.
각각 목공반, 제과제빵반, 정비반의 보스들이지.
셋 다 어마어마한 놈들이지만..
성깔로 보나 주먹으로 보나 정상협이 둘보다 미세하게 앞선다고 보면 된다.
5화 中, 민종태
초기에는 제대로 된 격투를 배우거나 겪어본 경험이 없었음에도 적수가 없었던 괴물 같은 피지컬의 소유자로, 연재가 진행되면서 본격적인 격투의 길을 걷게 된 지금은 최상위권의 헤비급 파이터가 됐다. 기본적인 근골이 다소 떨어지는 차우솔과 달리 피지컬에 맷집과 리치까지 전부 갖춰 작중에서도 강점은 두드러지는데 이렇다 할 약점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허나 최근에는 되려 이 무지막지한 피지컬이 그의 발목을 잡게 되는데, 너무 큰 체급 때문에 경기에 출전하기 위한 체중으로 감량하느라 꽤 고생하고 있다. 이후 어찌저찌 데뷔전을 치르지만 지나친 체중 감량으로 인해 체력과 힘이 이전보다 대폭 하락한데다 컨디션도 엉망이 되어서 비록 데뷔전은 판정승으로 승리했지만 관중들에게 지루한 경기라면서 야유를 듣는다.
5. 인간관계
- 차우솔: 소년원 시절 자신이 관리하던 방에 있던 동생 현재는 훈련파트너 겸 라이벌
- 한성용: 소년원 시절에는 원수였지만 현재는 친한 형[5]
- 이원준: 소년원 시절에는 원수였지만 현재는 친한 형
6. 여담
[1]
영화에서는 농구 선수 출신이 아닌 유도 국대 출신으로 변경되었다.
[2]
아시아권 떠오르는 신흥 MMA 단체
[3]
문체부 장관 조카는 상대 편의 정상협이 파울 판정을 받는 광경을 지켜보며 비웃는 모습을 보였지만, 승부조작에 분노한 상협은 문체부 장관 조카에게로 다가가 국가대표가 되고 싶냐는 말을 한 뒤 곧바로 그의 얼굴을 잡아버리고는 "그냥 오늘 너하고 나하고 은퇴하자"는 말을 남긴다. 그 이후 장면은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지만 '콰직'하는 문구가 나온 것을 보면 정황상 문체부 장관 조카는 정상협에 의해 얼굴이 제대로 아작난 듯.
[4]
정상협은 배석찬에게 좋은 승부였다며
악수를 건냈지만 배석찬은 이에 침을 뱉으며 가볍게 무시하고 자리를 떠난다.
가정교육 독학?
[5]
놀랍게도 성용과 원준이 상협보다 1살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