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동방대학원대학교 총장 정상옥 鄭祥玉 |
|
|
|
이름 | 정상옥 |
출생 | 1946년 |
경상남도 남해군 | |
사망 | 2023년 7월 24일 (향년 77세) |
경기도 고양시 자택 | |
학력 |
동국대학교 (행정학 / 학사)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학 / 석사) 산둥대학교 미학연구소 (서법미학 / 박사) |
직업 | 교육인 |
가족 | 배우자 김정년, 슬하 2남 정태겸, 정귀중 |
약력 |
계명대학교 서예학과 교수 한국동방학회장 성북문화원 이사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운영위원장 미술협회 이사 문화관광부 문화훈장 심사위원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총장 동방연서회 사무국장 서예전문지 서통 주간 |
호 | 현암(玄庵)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교육인.2. 생애
그는 1946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이후 용인대학교의 전신인 중앙유도학교에서 운동을 했는데, 불의의 사고로 상대방에게 심한 상해를 입히게 되었다. 그렇게 시골에 있는 좋은 논 다섯마지기를 팔아 치료를 해주고 실의에 빠져 있던 차에 그의 아버지가 무예도 사내로서 중요한 덕목의 하나지만, 덕과 지식을 쌓는 일도 중요한 일이라는 가르침을 주면서 ‘동방연서회’에 입회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일중(一中) 김충현과 여초(如初) 김응현 형제가 이끌던 동방연서회(東方硏書會)에서 서예를 배우게 되었고 글씨와 더불어 자연스레 한학을 익히게 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서예부분에 입선함을 통해 본격적인 서예의 길에 들어섰다. 그 후 우리나라의 예술에서 서예는 이론과 실기 모두 체계화가 시급하다는 생각에 48세의 나이로 생계를 아내에게 맡기고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1] 산동대학에서 서법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에는 계명대에서 연락이 와 서예과 교수로 재직했다. 그리고 계명대 재직 시절 스승 김응현의 뜻에 따라 1996년부터 대학원대학교 설립을 추진했다. 대학교 설립은 자금 문제로 난항을 겪었으나 한국불교태고종 지원을 받아 2005년 3월 개교했다. 그리고 2013년 초까지 동방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지낸 뒤 한국동방학회 회장, 성북문화원 이사로 활동했다.3. 사망
2023년 7월 24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 고양시 자택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 향년 77세.
[1]
마침 1992년 중국과 수교가 이뤄져 왕래가 자유로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