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명 | 정관 |
속명 | 김춘정 |
출생 | 1956년 |
국적 | 대한민국 |
종교 | 불교 |
소속 |
대한불교조계종 백양사 천진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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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승려이자 현 백양사 천진암의 주지. 사찰 음식의 대가로 유명하며 사찰음식을 주제로 한 넷플릭스 및 방송에 여러 번 얼굴을 비추었다.
2. 정보
넷플릭스의 음식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 시즌 3에 출연했고, 해외에서 유명해졌다. # 승려이고 주로 사찰 음식을 만드는 만큼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으며, 만드는 요리는 채식이다. 요리가 맛이 좋기도 하지만 모양 또한 아름다운 예술이라는 평을 해외에서 더 많이 받았으며, 요리계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제임스 비어드 상을 수상했다.방송이나 넷플릭스에서 출연 제의가 왔을 때 본인은 승려이자 수행자이지 셰프가 아니라면서 여러 번 거절하였으나, 제의가 계속해서 들어오자 이참에 우리나라의 사찰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려보자고 생각하여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EBS 한국기행에 따르면 전국 여러 곳을 다니면서 식재료를 연구한다고 한다.
3. 출연 방송
- 한국기행 - 우리 같이 살까요?
- 셰프의 테이블
- 마스터셰프 이탈리아 : 준결승 편인 11화에서 초대 손님이자 심사위원으로 출연
- 손현주의 간이역
-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백종원의 동방미로
- 집사부일체
- 한국인의 밥상
- 한식대첩 고수외전 5회
- 다큐온
-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4. 여담
- 스스로, 그리고 대외적으로 뽑는 본인의 시그니처 요리는 표고버섯 조청조림. 집간장과 조청으로 양념하여 졸인 표고버섯으로 이를 맛본 여러 셰프들과 방송인들이 극찬했다. 출가를 반대하던 아버지의 마음을 돌린 것도 이 표고버섯을 들기름에 볶아 졸인 요리였다고 한다.
- 시그니처 요리가 표고버섯인 것과 다르게 본인은 버섯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잘 먹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