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00:08:55

전 버튜버가 하고 싶은데요

전튜버에서 넘어옴
전 버튜버가 하고 싶은데요
<nopad> 파일:전튜버.png
장르 현대, 환생, TS, 연예계
작가 플라나리아햄버거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5. 08.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특징6. 등장인물7. 설정
7.1. 작중작
8. 평가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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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판타지, TS물 웹소설. 작가는 '플라나리아햄버거'로, 이 작품이 데뷔작이다. 약칭은 '전튜버'이다.

2. 줄거리

PV
난 분명 버튜버를 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정신을 차렸을 때는 배우가 되어있었다.
남성 회사원이였던 주인공이 여성 '주서연'으로 다시 태어나 제2의 인생을 사는 이야기. 처음엔 TS물 국룰대로 버튜버가 되는 것을 노렸지만, 연습이랍시고 배우 판에 발을 들였다가 그대로 대배우를 목표로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3. 연재 현황

2024년 5월 8일부터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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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버튜버하고싶은데요.jpg 파일:전튜버.png
1차 표지 2차 표지 }}}}}}}}}

5. 특징

제목에 버튜버가 들어가지만, TS물의 국룰 중 하나인 '버튜버물'을 안티테제로 비튼 것에 가깝다. 줄거리에서 간략히 소개했듯이 어디까지나 메인 스토리는 주인공 '주서연'이 배우로서 성장하는 연예계물로 작가 스스로도 후기를 통해 < 액터주 act-age>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단 본격적인 '전문가물'보단 < 테니스의 왕자>나 < 요리왕 비룡>같이 주변인들의 반응 같은 요소들이 좀 더 판타지에 가까운 느낌일 것이라고 한다.

주인공이 성인 남성이었을 시기보다 좀 더 과거 시점에 환생했기 때문에 자신의 미래 지식을 활용할 수 있어 회귀물 같은 성격도 있다.

TS물 독자들에게 중요한 주인공의 연애 지향은 본편 완결까지는 노맨스일 것이라고 하며, 완결 이후의 외전에선 암타든 백합이든, 순수 노맨스든 더 나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6.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전 버튜버가 하고 싶은데요/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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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설정

  • 지상파 방송 3사
    • KMB
      대표 드라마 : 태양을 숨긴 달, 드림 퓨처
    • MDC
      대표 예능 : 러닝피플

7.1. 작중작

  • 액션왕
    MDC가 야심차게 선보인 액션 드라마. <태양을 숨긴 달>과 동 시기에 방영했다. 초반만 해도 무서운 기세로 치고 나가는 태숨달과 비등하게 흥행했으나, 8화 즈음에 출연 중인 아이돌 배우의 학폭 논란이 터지며 처참한 시청률로 추락한다.[1]
  • 과거, 추억을 보다!
    과거에 유행했던 예능, 혹은 드라마를 그 시기를 모르는 연령층[2]을 통해 재연하는 예능. 취지는 좋았지만 대부분 발연기가 20분간 이어지는 참혹한 전개가 많았기에 종영 위기에 처해있었다. 그나마 마지막 발악으로 '박정우' 배우를 섭외, <태양을 숨긴 달>을 재연하는 승부수를 뒀는데, 우연찮게도 선택된 촬영지가 다름 아닌 '주서연'이 다니던 '연화 고등학교'였고, 때마침 '주서연'도 등교한 상태였으며 이지연의 눈치 빠른 보조와 함께 기적 같은 재연이 가능했다.[3] 덕분에 업계 복귀를 앞두고 있던 주서연이 화려한 복귀 신호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언더 스니치
    주서연이 출연한 <눈을 감고>와 동시기 상연한 연극. 처음엔 '눈을 감고'보다 더 흥행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하필 주서연과 박정우가 <과거, 추억을 보다!>에서 선보인 <태양을 숨긴 달> 재연이 엄청난 화제가 돼 <눈을 감고> 측에 관까지 뺐겼다.
  • 켰으면 왕까지
    게임 관련 케이블 예능. 모티브는 켠김에 왕까지로 추정. 작 중에서는 종영을 앞둔 예능이라고 언급되며, 이지연을 통해 촬영에 참여한다. 제작진들은 종영 직전의 케이블 예능에 이런 미소녀 게스트가 왜 온 건지 각종 추측을 하면서 의아해했지만, 정작 주서연은 홍보도 할 겸 TS물의 주인공은 게임을 잘 한다는 국룰을 시험해보고 싶었을 뿐이었다. 때문에 압도적인 신체능력을 뽑낼만한 게임을 당당히 하려고 했으나 하게 된 것은 다름 아닌 공포 게임이었고, 그래도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공포의 감정을 느끼게 된 지금의 몸으로 놀라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패드를 박살내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게임을 클리어했다.[4] 그래도 게임에 대해 꽤 잘 알고 제대로 즐기는 나름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성공했으나, 패드 격파쇼가 너무 강렬했던 나머지 패션 고릴라란 별명과 함께 게임 패드 회사에서의 광고 요청을 잔뜩 받게 되었다고.
  • 무인 서바이벌
    정글 오지에서 살아남는 컨셉의 예능. 모티브는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로 추정. 여고생이 무인도 서바이벌에 와서 민폐나 되지 않았으면 하는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의 마음이었으나, 압도적인 신체 능력으로 하고 싶은 대로 실컷 뛰노는 주서연의 모습을 잔뜩 보여주게 된 계기가 되었다. 덤으로 무적에 가까운 피부 덕에 태양이 내리쬐는 무인도에서 하나도 타지 않은 피부를 선보이면서 마침 주서연이 광고하던 화장품 회사의 매출을 견인했다고 한다.
  • 스타어부
    낚시 관련 케이블 예능. 모티브는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로 추정. 주서연이 여기서 돗돔을 낚지만 마지막에 낚시대가 부러졌다. 하지만 오히려 낚시대의 내구도를 홍보한 셈이어서 스타어부에 협찬한 해당 낚시 용품사의 매출이 올랐다. 한편 주서연은 자신이 낚은 돗돔을 별 생각없이 고작 매운탕으로 먹어버려, 이 만행이 위키에 첫 번째 논란 및 사건사고로 박제되었다고 한다.
  • 러닝피플
    각종 미션을 진행하며, 어깨에 붙인 이름표를 떼는 플롯의 지상파 예능. 모티브는 런닝맨으로 추정. 신체능력에 자신이 있는 주서연이 나가고 싶어한 예능이지만, '태양을 품은 달'이나 '드림 퓨처' 등 주서연의 커리어가 대부분 KMB 측이었기에 러닝피플의 방송사인 MDC 측에서 아직 눈치가 보여 오퍼를 넣지 않았던 것이 아쉽다고 언급되었다.
  • 유토피아
    주서연이 출연한 <더 체이서>와 동 시기에 개봉한 영화. 더 체이서의 흥행에 밀려 400만 관객을 기록했다. 그러나 처음의 기대에 못 미쳤을 뿐이지 손익분기는 분명히 넘겼고 흥행성적도 실패라고 말할 정도는 결코 아니다.

8. 평가

9. 기타


[1] 이는 전생에서도 마찬가지였다. [2] 대체로 십대다. [3] 본래 출연하기로 한 것은 연극부 소속이었던 이지연이었지만, 이지연이 방송 내용을 듣고 박정우까지 와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주서연의 복귀에 도움이 되겠다는 판단 하에 즉석에서 주서연을 데려와 출연시켰다. 방송국 측에서도 처음에는 대타를 보내겠다는 말에 당황했지만 그 대타가 다름 아닌 연화공주 아역 본인이었다는 점에서 바로 대박의 조짐을 느끼고 박정우에게 숨긴 채 서프라이즈로 진행시켰다. [4] 패드를 반으로 뽀개는 것도 모자라 엄지로 아날로그 스틱 부분만 깔끔하게 부러트리는 등 진기명기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