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전준우/선수 경력
전준우의 연도별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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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 2024년 | 2025년 | |||
FA ( 1차 · 2차) | |||||
2013년 |
1. 개요
전준우의 2024 시즌 활약상을 담은 문서다.2. 시즌 전
11월 20일, 롯데 자이언츠와 4년 47억[1]으로 잔류하며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게 되었으며,[2] 또한 2021-2022 시즌에 이어 다시 주장을 맡게 된다.
통산 200홈런까지 4개가, 통산 2000안타까지는 188안타가 남아있다.
2.1. 시범경기
3월 9일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3월 10일 사직 SSG전 박종훈을 상대로 마수걸이 쓰리런포를 쳤다. 그러나 다음타석 박종훈이 던진 공이 전준우의 몸에 맞아 무리하지 않고 교체되었다.
3. 페넌트레이스
3.1. 3월
3월 월간 성적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티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PA |
7 | 30 | 9 | 2 | 0 | 1 | 1 | 2 | 2 | 4 | 1 | 0 | .300 | .344 | .467 | .811 | -0.313 |
3월 23일 SSG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장해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회초에 동점을 만드는 적시타를 쳤지만 팀은 아쉽게 3:5로 패배했다.
3월 24일 4번타자로 선발 출장해서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은 9회초에만 6점을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었지만 에레디아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6:7로 패배했다.
3월 29일 NC와의 사직 개막전에서 이준호를 상대로 동점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1호 홈런이자 2024시즌 사직 첫 홈런. 최종 성적은 3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팀은 전준우의 홈런을 시작으로 역전에 성공해 1:3으로 승리하여 개막 4연패를 끊고 김태형 감독에게 첫 승을 안겼다.
하지만 3월 31일 NC전에서는 득점권 3번의 찬스를 다 놓쳤으며 팀은 연장 접전 끝에 패배하였다.
3.2. 4월
4월 월별 성적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PA |
23 | 92 | 29 | 8 | 0 | 2 | 13 | 13 | 6 | 14 | 3 | 1 | .315 | .370 | .467 | .837 | 0.027 |
4월 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전하여 5타수 2안타를 기록하였다.
4월 12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4번타자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하여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4월 23일 SSG 랜더스전에서 투런 홈런을 치면서 개인 통산 200 홈런을 달성하는가 싶었지만... 경기는 5회 초 우천 중단 되었다가 노게임 선언되면서 200홈런의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덧붙여서 이날 같이 날아간 개인 통산 900타점은 바로 다음 날 달성했다.
3.3. 5월
5월 주요 성적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볼넷 | 타점 | 삼진 | 병살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PA |
10 | 37 | 12 | 1 | 1 | 4 | 6 | 16 | 6 | 8 | 0 | 2 | .324 | .409 | .730 | 1.139 | 0.464 |
3일 대구 삼성전, 5:0으로 지고있던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서 코너 시볼드의 공을 밀어쳐서
9일 사직 한화전, 8회 말 1사 만루 김규연과의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몰린 변화구를 당겨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통산 3호 만루홈런.[3] 이 홈런을 기점으로 이날 롯데는 선발타자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12일 사직 LG전 첫 타석 강효종을 상대로 역전 투런포를 날리고 그 뒤로도 내야안타와 볼넷 2개를 기록하며 활약을 했지만 팀은 8회에 또 역전 당하며 패배했다.
5월 16일 수원 kt 경기에서 훈련도중 부상을 당하면서, 5월 17일에 잠실 두산 베어스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좌측 종아리 힘줄부위 미세 손상으로 한달간 아웃이라고 한다.
3.4. 6월
6월 주요 성적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PA |
3 | 11 | 1 | 1 | 0 | 0 | 2 | 2 | 3 | 3 | 1 | 0 | .091 | .286 | .182 | .468 | -0.282 |
당초 한 달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부상이 장기화되면서 전반기 내에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다만 14일 경기 종료 기준, 전준우가 이탈해있는 한 달간 팀이 14승 10패 1무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전준우의 이탈로 안그래도 최악의 탐 타격 성적을 기록하던 롯데의 타선이 더욱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유 망 주들의 타격이 크게 올라오고 손호영이 클린업의 빈자리를 완벽히 채우면서 타선의 힘으로 호성적을 이어가는 중이다.
물론 전준우가 1달째 결장 중임에도 아직까지도 팀 내 OPS 1위, 홈런 공동 1위[4]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준우가 돌아와도 선발로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은 없다. 대신 "전준우가 돌아오면 포지션과 타순을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가?"로 논쟁이 벌어지는 중인데, 포지션의 경우 이전과 마찬가지로 지명 타자로 주로 출전하되 외야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종종 좌익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고,[5] 타순의 경우에도 손호영과 레이예스의 좋은 타격감이 이어진다면 윤동희-고승민-손호영-레이예스의 상위 타선이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5번 이후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6]
20일, LG와의 2군 경기에 출장하여 2타수 1안타 1홈런을 기록하면서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빠르면 25일부터 진행되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복귀할 전망이였지만 하루 휴식을 가지고 26일 1군 콜업예정이라고 한다.
26일 KIA전에서 오랜만에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고 안타 없이 볼넷으로 두 번 출루했다.
고승민이 손가락 인대 부상으로 한달간 결장하게 되자 3번으로 타순이 올라갔다.
부상 복귀 후 타격감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6월 타격감이 좋은 이정훈을 지명타자로 기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3.5. 7월
7월 주요 성적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도루 | 삼진 | 병살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PA |
20 | 81 | 21 | 4 | 0 | 4 | 10 | 14 | 10 | 0 | 15 | 3 | .259 | .348 | .457 | .805 | -0.403 |
3일 잠실 두산전에서 라울 알칸타라 상대로 첫 타석에 솔로 홈런, 둘째 타석에 3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도합 4타점으로 활약했으나 불펜진이 만루홈런 두 방을 헌납하여 패배했다...
하지만 4일 잠실 두산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2피삼진을 당하여 득점권 찬스를 날려먹으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9일 문학 SSG전에서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 9회 초 추격의 발판이 되는 솔로홈런을 기록하였으나 패배하였다.
10일 문학 SSG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1타점(땅볼) 1삼진을 기록했다.
부상에서 복귀후에 퐁당퐁당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11일에는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하였다. 시즌 10호.
현재 시점까지 보자면 부상 복귀 이후 49타수 10안타 타율 0.204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나마 10개의 안타 중 4개를 홈런으로 기록하는 등 장타력은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3일 두산전에서는 최근 부진을 감안해 2번으로 전진배치 되었지만, 볼넷 하나에 그쳤다.
25일에도 7번타자로 선발 출장하였다. 7번으로 나와서 모든 타석이 득점권을 맞이했지만, 첫 타석 타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침묵하였다.
26일 창원 NC전에서는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하였다.
27일에는 3번타자로 출전하여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
28일에는 5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하며 침묵하였다.
29일 문학 SSG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30일에는 6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치며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김원중이 5점차 리드를 날려먹으며 패배하였다.
31일에는 4타수 2안타를 기록, 8회 2사 후 팀의 역전에 기점이되는 2루타를 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3.6. 8월
8월 주요 성적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도루 | 삼진 | 병살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PA |
22 | 83 | 27 | 6 | 1 | 4 | 12 | 22 | 7 | 0 | 20 | 0 | .325 | .372 | .566 | .938 | 0.738 |
8월 1일 문학 SSG전에서 8회 결승 득점이 된 2루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8월 3일 울산 LG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8월 6일 사직 NC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또한 7회에 동점 2타점 적시타를 쳐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8월 7일 사직 NC전에서 3타수 무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8월 9일 수원 KT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10일 수원 KT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8월 11일 수원 KT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8월 14일 잠실 두산전에서 1회초 2사 만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서 2타점 적시타를 치며 결승타를 기록했다. 4타수 4안타 5타점으로 폭발하며 팀도 12:2로 대승을 거두었다.
또한 이날 경기로 타율이 .301로 오르며 3할 타율에 복귀했다.
하지만 15일에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으며 특히 9회 초 3:4로 뒤진 1사 3루에서 어이없이 삼진을 당하는 등 부진했다.
16일 사직 키움전에서 4회 선두타자 볼넷으로 출루하며 득점의 기반이 됐지만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7일 사직 키움전에서 그간의 무안타 행진을 깨고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회말 선두타자 볼넷으로 출루하며 3득점의 기반이 되어 키움을 1점차까지 쫓아갔으나 9회말 1점차로 뒤진 8:7 1사 2루에서 범타로 물러났다. 팀은 8:7로 패배했다.
18일 사직 키움전에서 10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와 초구에 끝내기 1점 홈런을 날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7]. 이 홈런은 자신의 통산 1,900안타(KBO 역대 20번째)이기도 하다.[8]
21일 광주 KIA전에서 6회 동점 상황에 역전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시즌 13호). 또한 이 홈런으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했다.
22일 광주 KIA전에서 5회초 1사 3루 삼진, 7회초 1사 1,2루 삼진 등 득점권 찬스 마다 흐름을 끊으며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올시즌 득점권에서의 부진을 여지없이 드러낸 경기.
23일 대구 삼성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4일 대구 삼성전에서 첫 타석부터 홈런을 기록했다(시즌 14호). 이 홈런은 레이예스의 3점 홈런 바로 뒤에 나온 백투백 홈런이었다. 이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25일 대구 삼성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7일 사직 한화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8회 볼넷으로 출루한 후 윤동희의 역전 적시타로 홈을 밟으며 결승 득점을 기록했다.
28일 사직 한화전에서 한화 선발 와이스의 호투에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하지만 29일에는 1회 1사 만루 찬스에서 3타점 적시 3루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팀은 14:11로 승리했다.
30일 고척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회 장재영의 타구를 잡아내며 호수비도 보여줬다.
31일 잠실 두산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회 4:3 상황에서 도망가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시즌 15호). 이 홈런은 잠실 중월을 넘기는 홈런이었다. 8회에는 몸 맞는 공으로 출루한 후 대주자 장두성으로 교체됐다.
3.7. 9~10월
9월 주요 성적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도루 | 삼진 | 병살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PA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00 | .000 | .000 | .000 | 0 |
3일 대구 삼성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회에는 홈런성 타구를 날렸으나 비디오 판독을 거친 끝에 결국 파울이 되었다. 이 타석에서 11구 승부로 볼넷 출루했다. 와중에 홈런성 타구에 빠던을 날려버리며 월드스타 행동을 해버렸다.
4일 사직 KT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회 4:1로 지고 있는 무사 1루 상황에서 1타점 2루타를 치며 7회말 6득점과 역전승의 발판이 되었다.
5일 사직 KT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일 사직 삼성전에서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5회에는 타점도 하나 기록했다.
7일 사직 SSG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8일 사직 SSG전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0일 잠실 LG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7회에서 슈퍼 캐치로 아웃카운트 하나를 늘렸다.[9]
11일 문학 SSG전에서 3회초 투런포 홈런을 쳐냈다.
12일 13일에는 무안타 침묵하였다.
14일 사직 한화전에서 1회말 투런포를 기록했다.
17일~19일 사직 LG전에서는 지명타자 자리를 차지하면서 3일 다 무안타로 침묵하여서 많은 비판을 받고있다.
특히 전준우가 득점권에서 매일 타선에서 혈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차라리 지명타자는 중요한 상황에 본인의 역할을 확실히 하는 이정훈에게 넘겨주는게 나을거 같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23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2루타 2개를 기록하며, KBO 역대 22번째 3000루타를 기록했다.
25일 광주 KIA전에는 단타 하나와 2루타 하나를 기록하며, KBO 역대 9번째 8년 연속 200루타를 기록했다.
4. 시즌 후
5. 총평
2024년 결산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병살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109 | 423 | 124 | 26 | 2 | 17 | 57 | 82 | 3 | 49 | 84 | 11 | .293 | .369 | .485 | .854 | 123.9 |
투고타저라는 평가를 받던 직전 시즌에는 3할 타율에 140을 넘기는 wRC+를 기록한 반면 올해는 시즌 중반 지독한 부진의 여파로 인해 3할 타율을 넘기는 데 실패했고 wRC+ 또한 123.9로 20 가까이 떨어졌다. 그럼에도 OPS는 0.8 중반대를 기록하는 등 클래식 스탯 자체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문제는 비득악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득점권에서 약했던 문제점이 이번 시즌에 정점을 찍으면서 득점권 상황에서의 성적이 매우 좋지 못했다.[10] 팀에서 전준우에게 기대하는 모습은 클린업 에서의 해결사 역할이었으나, 이번 시즌 손호영, 레이예스가 극강의 득점권 타율을 보인 것과 반대로 타선의 흐름을 끊는 역할을 하면서 체감이 매우 좋지 못하다는 평을 받았다.[11]
6. 관련 문서
[1]
보장금액 40억원, 인센티브 7억원.
[2]
또한 은퇴 후 2년동안 구단에서 코치 해외 연수를 지원해주고, 2027년 인센티브 달성 시 신구장 건설 비용으로 구단에 1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3]
공교롭게도 이 홈런까지 합쳐서 통산 3개의 만루 홈런은 모두 8회때 쳤다.
[4]
6월 13일
빅터 레이예스의 홈런으로 동률(7개).
[5]
물론 노익장으로 버티고 있는 타격감과 달리 수비력은 떨어지고 있는 추세라 롯데의 외야수 풀이 좋아지면 지명타자로만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6]
전준우의 부상 이후 꾸준히 4번으로 출장 중인 레이예스가 좋은 타점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전준우가 없는 기간의 롯데 타선은 황성빈-윤동희-고승민이 출루하면 손호영-레이예스-나승엽이 타점을 내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7]
기막히게도 이 홈런은
전준우를 월드스타로 만들어줬던 존을 넘겼다.
[8]
인터뷰
[9]
영상
[10]
득점권에서의 성적이 타율 0.243, OPS 0.669로 득점권과 비득점권이 같은 선수인가 의심스러운 수준의 결과를 보였다.
[11]
팀이 최악의 스타트를 끊은 이후 점차 상승세를 타던 6월에 부상으로 팀을 이탈했고, 돌아온 이후에는 크게 부진하며 팀 성적 또한 곤두박질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