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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ncient of War.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고대정령, 워크래프트 3부터 등장하는 나이트 엘프 파수대의 건물.2. 설명
건설 비용: 금 150 / 나무 60건설 시간: 60초
체력: 900
방어력: 건물(2) - 네이쳐스 블래싱/자연의 축복 업그레이드 시 (7)
기능: 근접 공격(일반 37-47), 나무 먹기, 유닛 생산 및 업그레이드
나이트 엘프 병력을 양산하는 기본 건물이다. 가격은 휴먼 배럭이 160/60, 오크 배럭이 180/50, 언데드 크립트가 200/50인데 비해서 에인션트 오브 워는 지을 때 소모되는 위습 가격까지 포함해 210/60으로 가장 비싸지만 강한 공격력과 맷집을 가지고 있다. 이쯤되면 밀리 공격유닛인지 생산건물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 오리지널 시절 워를 대량으로 지어서 러쉬가면 답이 없었기 때문에 사나난 전설에 일조했다. 방어타입 너프를 먹은 이후에도 초반에 워 사냥을 할 수 있게 하는 건물로 활약하고 있으며 휴먼이 부릉이를 굴릴 경우 방어책으로 많이 지어진다. 또한 이후 윈드나 로어테크로 넘어가더라도 사냥용으로 쓰던 워를 멀티 적절한 위치에 박아 튼튼하고 강력한 근접 타워로 시간끌기용으로 쓰는 경우도 많다.
그래도 에인션트들이 일어나게 되면 건물 아머에서 헤비 아머로 변해 강한 지역을 크리핑할 때는 나무 먹기를 미리 시전하고 탱킹을 하면서 뎀딜도 해야 하고 건물이 유닛의 막타를 치면 경험치를 안주니까 워가 막타를 양보하는 컨도 해야하기에 손이 많이 간다. 거기다가 상대방이 워 사냥을 방해하면 더욱 더 난감해지고, 혹시나 적 영웅이 워를 부숴 경험치를 먹어가는 대참사도 간혹 나온다. 워 사냥도 결국은 어디를 하느냐가 실력을 재는 척도 가운데 하나가 된다.
- 초반 워 사냥이 실패한 사례
에코아일 2
- 그 외
1풋,1 피전트 견제 대처 2 3
세컨 영웅과 함께 엇박자 워 사냥
워 두 개로 심시티를 하는 방법 소개
라이프 드레인을 찍은 다래 1레벨 타워링 vs 워 3개 #
워를 사용한 경기 중 가장 유명한 어떤 외계인의 경기.[1]
PTR 1.30버전에서 에인션트 오브 워의 체력이 1000에서 900으로 감소하고 공격력도 37-47로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워 사냥을 통한 이득을 줄이는 패치인데 이전보다 사냥속도가 느려졌을 뿐만 아니라 사냥하다가 견제에 워가 파괴되는 빈도까지 늘어났다.
2.1. 생산 가능한 유닛
- 헌트리스(여사냥꾼) ( 헌터스 홀(사냥꾼의 전당) 필요)
2.2. 개발 가능한 업그레이드
- 임프루브드 보우(활 개량)
- 비용: 금 50 / 나무 100
- 개발 시간: 35초
- 요구사항: 트리 오브 에이지
- 센티넬(파수꾼)
- 비용: 금 100 / 나무 100
- 개발 시간: 20초
- 요구사항: 헌터스 홀
1.30 패치로 기본 탑재되어 업그레이드가 사라졌다가, 1.30.2에서 다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게 바뀌었다. 이전과 비교해 요구 테크(트리 오브 에이지->헌터스 홀)가 낮아졌고, 개발 비용이 금 50 늘어났다.
- 마크스맨쉽(사격술)
- 비용: 금 100 / 나무 175
- 개발 시간: 40초
- 요구사항: 트리 오브 이터니티, 헌터스 홀.
최대, 최소 공격력을 4 늘려주는데 이는 공격력 2업과 같은 수준이다. 공격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므로, 아처를 주력으로 사용하겠다면 필수 업그레이드. 문제는 3티어가 필요한 업그레이드라서, 타이밍이 늦는다는 것이다. 그래도 아처 체제라면 서드로 프문을 뽑기 위해 3티어를 가곤 하므로 이 업글 하나 때문에 3티어를 가거나 하지는 않는다. 래더에서 때때로 3독옵 아처 또는 히포그리프 기수 빌드가 나오는데, 제대로 된 대처법을 모르는 상대라면 영웅들과 아처 점사 두 방에 유닛이 빈사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헌트리스(여사냥꾼)의 기본 공격이 튕기는 회수를 1회 늘려주는 업그레이드. 업을 하지 않아도 튕기는데 이 업글을 하고 나면 정말 정신 없이 튕긴다. 다만 헌트리스 자체가 시간이 갈수록 힘이 빠져서 이것이 눌릴 즈음은 이미 게임이 한쪽으로 기울었을 가능성이 높다. 병력과 건물들이 잘 뭉치는 오크 상대로 의외의 화력을 발휘한다.
글레이브 스로워(수리검 투척기)의 공격이 최대 2타겟에게 적중하고 나무를 파괴할 수 있게 해준다.
어차피 글러먹은 쓰레기는 보기도 힘들고 다른 공성 병기들이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있는 나무 파괴를 업그레이드까지 해주지 않으면 못해서 더욱 욕을 먹는다. 개발 시간도 워에서 가장 긴 업그레이드다. 결정적으로 유닛은 1티어인데 업그레이드는 2티어라서 볼 일이 없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전쟁의 고대정령이라는 이름으로 번역. 어느정도 규모를 가진 나이트 엘프 주둔지역에서 한두마리 정도는 볼 수 있다. 다르나서스 정문에 들어서면 훈련용 허수아비 옆에 있는 모습이 나온다.[2] 이 개체는 가시의 전쟁 이후 스톰윈드 항구로 욺겨져 회복을 받는 중이다. 그 외의 네임드 급은 알터랙 계곡의 숲군주 이부스.
드루이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직업 전당인 꿈숲에서 임무에 보낼수 있는 전쟁의 고대정령을 한마리 보유할 수 있는데, 비슷한 능력을 가진 다른 전당의 강화 용사들보다 강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