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모터스 정규 시즌/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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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시즌 | → | 2012 시즌 | → | 2013 시즌 |
K리그 순위 및 결과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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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012 / 전북 현대 모터스 리그 최종 순위 | |||||||||
종합 순위 |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차 | 승점 | |
2 / 16 | 44 | 22 | 13 | 9 | 82 | 49 | +33 | 79 |
1. 개요2. 정규 라운드
2.1. 1R, 03월 03일 vs. 성남(홈, 3:2 승)2.2. 2R, 03월 11일 vs. 대전(원정, 0:1 승)2.3. 3R, 03월 17일 vs. 전남(홈, 1:1 무)2.4. 4R, 03월 25일 vs. 서울(원정, 2:1 패)2.5. 5R, 03월 31일 vs. 대구(홈, 2:3 패)2.6. 6R, 04월 08일 vs. 경남(원정, 0:2 승)2.7. 7R, 04월 11일 vs. 강원(원정, 0:1 승)2.8. 8R, 04월 14일 vs. 부산(홈, 0:0 무)2.9. 9R, 04월 22일 vs. 포항(원정, 1:0 패)2.10. 10R, 04월 27일 vs. 광주(홈, 5:2 승)2.11. 11R, 05월 05일 vs. 인천(원정, 3:3 무)2.12. 12R, 05월 11일 vs. 울산(홈, 2:1 승)2.13. 13R, 05월 20일 vs. 상주(원정, 0:3 승)2.14. 14R, 05월 26일 vs. 수원(홈, 3:0 승)2.15. 15R, 06월 13일 vs. 제주(원정, 1:3 승)2.16. 16R, 06월 17일 vs. 대구(원정, 1:5 승)2.17. 17R, 06월 24일 vs. 경남(홈, 5:3 승)2.18. 18R, 06월 27일 vs. 광주(원정, 0:3 승)2.19. 19R, 07월 01일 vs. 상주(홈, 2:0 승)2.20. 20R, 07월 11일 vs. 서울(홈, 0:0 무)2.21. 21R, 07월 14일 vs. 수원(원정, 0:3 승)2.22. 22R, 07월 22일 vs. 강원(홈, 2:1 승)2.23. 23R, 07월 25일 vs. 성남(원정, 0:0 무)2.24. 24R, 07월 28일 vs. 전남(원정, 2:3 승)2.25. 25R, 08월 05일 vs. 대전(홈, 0:1 패)2.26. 26R, 08월 08일 vs. 포항(홈, 2:0 승)2.27. 27R, 08월 11일 vs. 부산(원정, 0:0 무)2.28. 28R, 08월 19일 vs. 제주(홈, 3:3 무)2.29. 29R, 08월 23일 vs. 인천(홈, 1:2 패)2.30. 30R, 08월 26일 vs. 울산(원정, 1:1 무)2.31. 졍규 라운드 총평
3. 스플릿 라운드3.1. 31R, 09월 16일 vs. 제주(원정, 0:1 승)3.2. 32R, 09월 22일 vs. 경남(홈, 2:1 승)3.3. 33R, 09월 26일 vs. 수원(홈, 3:1 승)3.4. 34R, 10월 03일 vs. 부산(원정, 2:2 무)3.5. 35R, 10월 07일 vs. 포항(홈, 0:3 패)3.6. 36R, 10월 17일 vs. 울산(원정, 1:3 승)3.7. 37R, 10월 27일 vs. 서울(홈, 1:1 무)3.8. 38R, 11월 04일 vs. 부산(홈, 3:0 승)3.9. 39R, 11월 11일 vs. 수원(원정, 1:1 무)3.10. 40R, 11월 17일 vs. 포항(원정, 3:2 패)3.11. 41R, 11월 21일 vs. 울산(홈, 3:3 무)3.12. 42R, 11월 25일 vs. 서울(원정, 1:0 패)3.13. 43R, 11월 29일 vs. 경남(원정, 2:1 패)3.14. 44R, 12월 02일 vs. 제주(홈, 0:0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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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의 K리그 2012 시즌 경기 결과를 서술한다.2. 정규 라운드
2.1. 1R, 03월 03일 vs. 성남(홈, 3:2 승)
3월 3일 전주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에닝요의 결승골로 극적인 3-2 스코어를 기록하며 이흥실 감독대행에게 데뷔전 승리를 가져다줬다. 이에 앞선 전반전에서는 이동국이 시즌 1, 2호 골이자 자신의 통산 116, 117호 골을 기록, K리그 역대 개인 통산 최다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2.2. 2R, 03월 11일 vs. 대전(원정, 0:1 승)
3월 11일 대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막판 터진 드로겟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그 2연승. 하지만 광저우 쇼크가 큰 탓인지 경기력이 예년만 못하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2.3. 3R, 03월 17일 vs. 전남(홈, 1:1 무)
3월 17일 홈 경기에서 전남과 1-1로 비기며 3연승 달성에 실패. 에닝요가 얻어낸 페널티를 이동국이 골로 연결시키며 자신이 세운 개인 최다골 기록을 갱신했지만 그밖에는 뭐...2.4. 4R, 03월 25일 vs. 서울(원정, 2:1 패)
3월 25일 상암 원정 경기에서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44분 몰리나에게 현란한 드리블에 이은 골을 내주며 1-2로 패배. 그저 1-5로 지지 않은 게 다행일 뿐...인 수준은 아니고 이승현의 측면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어놓고 수비수로 깜짝 변신한 정성훈이 데얀을 그럭저럭 잘 막아내는 등, 공수 양면에서 전력을 어느 정도 끌어올린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김정우의 연이은 부진은 여전히 골칫거리. 이 경기에서 이동국은 선제골을 넣어 통산 119호 골을 달성하며 또다시 기록 갱신.2.5. 5R, 03월 31일 vs. 대구(홈, 2:3 패)
3월 31일에 대구 FC를 홈으로 불러들였는데 이동국은 페널티킥으로 2번째 골을 넣으면서 통산 120호 골을 달성해서 또다시 기록을 갱신했고 이대로 전북이 2-0으로 이겼으면 좋았을텐데... 후반전에 3골을 내주면서 믿을수 없는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2.6. 6R, 04월 08일 vs. 경남(원정, 0:2 승)
4월 8일 대 경남 FC 창원 원정에서 2-0 승, 4월 11일 강원 FC 강릉 원정에서 1-0 승을 기록하며 ACL에서 부리람을 격파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정작 4월 14일 전주성에서 열린 대 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악명 높은 질식 수비에 숨이 막혀 0-0 순도 높은 무재배를 했다.2.7. 7R, 04월 11일 vs. 강원(원정, 0:1 승)
2.8. 8R, 04월 14일 vs. 부산(홈, 0:0 무)
2.9. 9R, 04월 22일 vs. 포항(원정, 1:0 패)
4월 22일 스틸야드 원정에서 0-1, 4월 첫 패배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드디어 최은성이 영입 후 처음으로 선발 출장했다. 비록 이른 시간에 골을 내주긴 했지만 이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며 권순태가 입대한 다음부터 늘 전북의 약점이었던 골키퍼 문제 해결에 희망을 비췄고, 이후 맹렬한 기세로 치고올라간 팀 성적이 말해주듯 최은성 영입은 전북 프론트가 둔 신의 한수가 되었다. 또한 그동안 부진했던 김정우도 모처럼 팀에 보탬이 되는 플레이를 했지만 결정적으로 공격진에서 한 방을 터뜨리지 못해 지고 말았다.2.10. 10R, 04월 27일 vs. 광주(홈, 5:2 승)
4월 27일 대 광주 FC 홈 경기에서 5-2 대승을 거뒀다. 이로서 K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종합한 4월 전적은 5승 1무 1패의 확연한 상승세.2.11. 11R, 05월 05일 vs. 인천(원정, 3:3 무)
5월 5일 대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1-3으로 뒤지다가 종료 직전에 두 골을 몰아넣으며 3-3으로 따라붙어 무승부로 마감하는 저력을 발휘했다.2.12. 12R, 05월 11일 vs. 울산(홈, 2:1 승)
5월 11일 대 울산 현대 홈 경기에서는 평일임에도 1만에 육박하는 많은 관중이 찾아준 가운데 2-1 승리를 거뒀다.2.13. 13R, 05월 20일 vs. 상주(원정, 0:3 승)
5월 20일 대 상주 상무 원정에서는 3-0으로 완승하고도 팬들에게 왜 ACL에서 진작 그러지 못했냐는 비아냥이나 들어야 했으나,2.14. 14R, 05월 26일 vs. 수원(홈, 3:0 승)
5월 26일 마침내 당시 리그 선두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을 홈에서 맞아 3-0으로 격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위용을 만방에 과시하며 조롱과 비아냥을 말끔하게 날려버렸다. 이 경기에서 두 개의 도움을 기록한 이동국은 50-50 클럽 가입.이상 3경기에서 드로겟이 매 경기 공격포인트를 기록(3골 2도움)하며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2.15. 15R, 06월 13일 vs. 제주(원정, 1:3 승)
6월 13일 대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정성훈, 황보원, 김현의 연속 득점으로 3-1 쾌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골 넣은 선수들 면면이 이채로운데 그동안 이동국 그림자에 가려있던 정성훈은 시즌 첫 골, 신인 공격수 김현은 감격의 데뷔골이었다. 또 중국 출신 황보원은 이번 시즌 골은커녕 부상으로 출장 자체가 드물었다. 챔스도 이미 떨어졌고 리그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에서 팀이 점점 살아나고 있으며 백업멤버들의 기량 역시 녹슬지 않고 있으니 이번 시즌도 생각보다 기대를 걸만 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2.16. 16R, 06월 17일 vs. 대구(원정, 1:5 승)
6월 17일 대 대구 FC 원정에서 5-1으로 대승했다.2.17. 17R, 06월 24일 vs. 경남(홈, 5:3 승)
6월 24일 대 경남 FC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5-3으로 이기며 드디어 1위에 올라섰다. 이 경기에서 전북은 이동국의 개인 통산 다섯 번째 해트트릭 작성 및 리그 역대 개인 최다 골 경신(126골) 외에도 다음과 같은 기록들을 세웠다.- 리그 6연승(구단 역대 최다)
- FA컵 포함할 경우 8연승
- 홈 4연승
- FA컵 포함할 경우 6연승
- 두 경기 연속 5득점
- 5경기 연속 3득점 이상
- 8경기 연속 2득점 이상
2.18. 18R, 06월 27일 vs. 광주(원정, 0:3 승)
6월 27일 대 광주 원정에서 3-0, 7월 1일 대 상주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겨 연승 수를 8까지 늘렸으나, 7월 11일 대 FC 서울 홈 경기에서 다분히 수비적으로 나온 상대를 90분 내내 밀어붙였이고도 득점 없이 0-0으로 비겨 연승 행진이 마감되었다.2.19. 19R, 07월 01일 vs. 상주(홈, 2:0 승)
2.20. 20R, 07월 11일 vs. 서울(홈, 0:0 무)
2.21. 21R, 07월 14일 vs. 수원(원정, 0:3 승)
7월 14일 수원 원정에서 홈팀 수원 삼성을 3-0으로 대파해 12경기 연속 무패,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2.22. 22R, 07월 22일 vs. 강원(홈, 2:1 승)
2.23. 23R, 07월 25일 vs. 성남(원정, 0:0 무)
2.24. 24R, 07월 28일 vs. 전남(원정, 2:3 승)
2.25. 25R, 08월 05일 vs. 대전(홈, 0:1 패)
2.26. 26R, 08월 08일 vs. 포항(홈, 2:0 승)
2.27. 27R, 08월 11일 vs. 부산(원정, 0:0 무)
2.28. 28R, 08월 19일 vs. 제주(홈, 3:3 무)
2.29. 29R, 08월 23일 vs. 인천(홈, 1:2 패)
2.30. 30R, 08월 26일 vs. 울산(원정, 1:1 무)
2.31. 졍규 라운드 총평
여름 이적시장에서 2008년부터 함께 해 온 루이스가 UAE 알샤밥으로 떠났고 대체자로 그리스 AEK 아테네에서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레오나르도를 영입했다. 황보원은 광저우 헝다로 거액의 이적료를 안겨주며 떠났고 황보원이 떠나 빈 아시아쿼터로 호주 센트럴 코스트에서 장신 센터백 윌킨슨과을 영입해 수비진을 탄탄하게 했다. 또 정성훈이 전남의 스트라이커 김신영과 트레이드 되었고 이강진과 김재환은 각각 J2리그 팀으로 6개월 임대를 갔다. 최철순이 상주 상무로 입대를 했고 그 대체자로 제주에서 베테랑 풀백 마철준을 영입해 빈 자리를 메웠다.하지만 8월달에 선수들의 체력 고갈과 부상이 겹치고 새로 이적한 선수들이 나간 선수들의 자리를 제대로 채우지 못하면서 결국 서울에게 1위를 내주고 30라운드 정규리그를 마쳤다. 스플릿 1라운드를 앞둔 현재 1위 서울과의 승점 차는 5점차로 뒤집기 어렵다면 어렵고 어렵지 않다면 어렵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이후 순항가도를 달린 서울과 달리 승점을 제대로 쌓지 못하며 결국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다. 특히 1위 서울과의 경기에서 호구잡힌게 컸으며 FA 컵 우승 이후 수능 끝난 고3과 다름없던 포항 원정에서 덜미를 잡힌 게 뼈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