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사
1. 대사
전장의 아나운서는 골짜기를 통치하는 까마귀 군주. 성우는 서윤선.[1] 목소리가 굉장한 미성이라 최고의 맵 아나운서를 뽑을 때마다 항상 블랙하트 항만과 더불어 많이 언급된다. 오르피아와의 상호대사도 존재한다. 파멸의 탑 까마귀 군주 진영에도 마찬가지.
- 전장 소개
감히 저주받은 골짜기에 발을 들이다니. 흐흐흐흐... 재미있군.
이 땅의 주인은 바로 나다. 모든 게 나의 의지대로 움직이지.
승리하고 싶다면 나에게 공물을 바치거라. 먼저 바치면 축복이 있으리니...
적은 약해지고, 그들의 방어는 무력해질 것이다.
그 기회를 잘 활용해라. 내 축복이 영원하지는 않을 테니. 흐흐흐흐...
어떠냐? 시작할 준비는 되었느냐?
이 땅의 주인은 바로 나다. 모든 게 나의 의지대로 움직이지.
승리하고 싶다면 나에게 공물을 바치거라. 먼저 바치면 축복이 있으리니...
적은 약해지고, 그들의 방어는 무력해질 것이다.
그 기회를 잘 활용해라. 내 축복이 영원하지는 않을 테니. 흐흐흐흐...
어떠냐? 시작할 준비는 되었느냐?
- 맵 선정
- 저주받은 골짜기.
- 전투 준비
- 전투를 준비해라, 영웅들이여.
- 이거 흥미진진하겠군.
- 전투 준비(오르피아)
- 호오, 내 철부지 딸도 있군.
- 방황하는 내 딸,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군.
- 이 전투가 끝나면, 즉시 탑으로 돌아와라. 오르피아.
- 카운트 다운
- 30초 후에 전투를 시작한다.
- 전투 시작까지 10초 남았다.
- 5, 4, 3, 2, 1!
- 전투 시작
- 전투를 시작한다!
- 자, 뭘 기다리느냐?
- 싸우거라!
- 레벨 업
- 레벨 업![2]
- 특성 선택
- 마나 부족
- 마나가... 모자라다.
- 생명력 부족
- 생명력이 얼마 없다, 영웅이여!
-기선 제압
- (파랑팀/빨강팀), 기선 제압.
- 적팀, 기선 제압.
- 기선 제압.
- 자신의 영웅 사망시
- 영웅이 쓰러졌다.
- 적에게 당했다.
- 피하는 법을 모르느냐?
- 애썼다.
- 오, 이런.
- 놈들에게 복수해라!
- 아군의 영웅 사망시
- 아군이 당했다.
- 적 처치 시
- 흐흐흐흐... 잘 처치했다.
- 좋아!
- 꽤나 거칠군.
- 적을 처치했다.
- 훌륭하군.
- 흐흐하하하하하하하!
- 영웅이 제거됐다.
- 제거되었다.
- 당분간은 놈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 영웅 부활시
- 영웅이 부활했다.
- 아군 부활시
- 아군이 부활했다.
- 학살시
- 학살의 시작!
- (파랑팀/빨강팀)이 학살 중이다.
- 적이 학살 중이다.
- 아군이 학살 중이다.
- 연속 처치시
- 2연킬!
- 3연킬!
- 4연킬!
- 5연킬!
- 싹쓸이!
- 무자비!
- 파멸의 인도자.
- 폭주!
- 폭풍의 영웅!
- 학살이 저지당할시
- 학살이... 끝났다.
- (파랑팀/빨강팀)의 학살이... 끝났다.
- 적의 학살이... 끝났다.
- 아군의 학살이 끝났다.
- 전멸시
- (파랑팀/빨강팀), 전멸.
- 영웅 탈주시
- 뭐지? 영웅이 전장을 떠나다니.
- 뭐지? 영웅이 전투를 포기하다니.
- 영웅 복귀시
- 잘 돌아왔다, 영웅이여.
- 잠시만 기다려라... 좋아, 계속하지.
- 용병 캠프 차지시
- (파랑팀/빨강팀)이 용병 캠프를 차지했다.
- 공물 최초 생성
- 영웅들이여, 내 총애를 얻고 싶다면 공물을 모으거라.
- 공물 생성[5]
- 누가 이 공물을 모으겠는가?
- 공물이 준비된 모양이군.
- 서두르는 게 좋을 거다. 으하하하하! ☆
- 과연 누가 이걸 손에 넣을지 궁금하군.
- 내 이름을 건 공물이다.
- 까마귀 군주가 공물을 원하노라.
- 누가 나에게 공물을 바치겠는가?
- 날 기다리게 하지 마라.
- 흠흐하하하하! 너희들 몰려다니는 모습이 왜 이리 재밌는지! ☆
- 이 공물은 누가 가져가나 볼까?
- 공물을 수집해라! 내겐 공물이 필요하다![6]
- 내 저주를 피하고 싶다면, 뛰어라, 어서!
- 시시하게 싸우는 꼴을 더는 못 봐주겠다. 공물을 모아 내 총애를 얻어라! ★
- 공물을 모으거나, 내 저주를 받거나, 선택은 간단하다. ★
- 이번에는 누가 먼저 차지하는지 볼까? ★
- 적팀에게 저주 발동시
- 영웅들이여, 너희들이 내 총애를 얻었다. 적들은 내 분노를 맛보리라!
- 내 너희들의 청을 들어주지. 적들은 쓰러질 것이다!
- 잘했다. 적들은 약해질 것이니, 가서 쓰러트리거라.
- 아군이 저주를 받을시
- 너희에게 저주를 내리노라!
- 용납할 수 없다. 내 저주를 받아라!
- 영웅들이여, 내 너희들에게 저주를 내리겠노라. 잘 버텨 보아라. 흐하하하하하하!
- 저주를 내려주마!
- 이제... 내 분노를 느끼게 될 것이다!
- 이제... 너희는 쓰러지리라!
- 저주 종료시
- 그만! 이 정도면 됐다. 저주가 더 필요하면 공물을 가져와라.
- 저주가 사그라들었다. 내 총애를 얻고 싶다면 공물을 수집해라.
- 저주가 끝났다. 이제 내 저주가 얼마나 강력한지 깨달았을 것이다.
- 저주를 거둔다. 단, 누군가 다시 내 총애를 얻기 전까지만.
- 저주가 사그라든다. 일단은.
- 그만! 저주는 끝났다. 충분히 즐겼길 바란다.
- 적 요새 파괴
- (파랑팀/빨강팀)이 요새를 파괴했다.
- 분명히 타격을 받을 것이야.
- 잘했다!
- 요새를 무너뜨렸다!
- 아군 요새 파괴
- 요새가 파괴됐다.
- 요새를 잃은 것 같군.
- 아군 요새가 무너졌다.
- 요새를 잃었다.
- 적 성채 파괴
- 성채를 파괴했다!
- 아군 성채 파괴
- 성채가 파괴됐다!
- 방금 건... 너희 성채 같은데.[7]
- 아군 핵이 공격받을시
- 핵이 공격받고 있다!
- 적이 핵을 공격하고 있다.
- 승리
- 승리!
- 당연한 결과였다.
- 흐하하하하! 잘했다, 영웅들이여.
- 패배
- 패배.
- 다시 도전하겠느냐?
- 나중에 다시 해 보자.
[1]
WoW에서
로닌,
하스스톤에서
주문사수,
연합용사 사라아드, ,
스타크래프트 2에서 불사조를 맡았다.
[2]
정확히는 톤만 다른 대사가 3개 있다.
[3]
레벨업과 마찬가지로 톤이 다른 대사가 3개 있다.
[4]
이 대사는 나중에 출시된
D.Va가 패러디한다.
[5]
변경 전후로 생긴 대사는 ★, 들리지 않는 대사는 ☆
[6]
하스스톤 카라잔의 보상 카드 중 하나인 '마력 깃든 까마귀'의 텍스트에도 영향을 주었다.
[7]
하늘 사원에도 비슷한 대사가 있다. 하늘 사원 나레이션 카는 냉소적인 느낌으로 말한다면, 저주받은 골짜기의 까마귀 군주는 오만하게 약올리는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