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11:24:14

재의 화신


1. 개요2. 소개말3. 특징4. 등장인물
4.1. 주역
4.1.1. 선택받은 불사자(와쳐)4.1.2. 태양충의 솔라(버서커)
4.2. 1부(Fate/Stay Night)4.3. 2부(Fate/Zero)4.4. 3부(Fate/Grand Order)
4.4.1.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4.4.2. 후유키 시4.4.3. 불사도시(로드란)
5. 설정

1. 개요

조아라에서 작가 카엘레스테스가 연재한 Fate 시리즈와 다크 소울 시리즈의 크로스오버물 팬픽. 2017년부터 연재하다 2020년에 본편을 완결했다.
이후 2022년 12월 25일에 3부 연재를 예고했고 23년 1월 1일에 3부이자 1부와 2부의 IF를 다루는 내용으로 연재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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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말

이름도, 존재도, 자기 자신도 없었던 헐벗은 불사자.

이름 없는 불사자가 사명을 이어받아,
종을 울리고 왕들의 소울을 모아,
선택받은 불사자라 불리게 되었으며,

스스로를 불태워 시대를 밝히는 장작이 되고,
찰나와 같은 영원을 지냈다.

그리고 다가온 끝에, 작은 기적이 영원한 안식으로 접어들던 불사자를 깨웠다.

[당신의 사명은 저의 검 아래, 로드란의 두 종과 하나의 화로처럼 제 사명이 될지니.]

3. 특징

조아라에서도 보기 드문 다크 소울 시리즈와 반대로 보기 쉬운 Fate 시리즈의 크로스오버물이라는 특이한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이야기의 구성과 인물들 간의 연결이 굉장히 짜임새 있게 되어있다.

선택받은 불사자가 태초의 불을 계승한 뒤 왕들의 화신이 되고 사명을 마친 후 Fate/stay night 스토리에서 이리야스필의 서번트로 소환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4. 등장인물

4.1. 주역

4.1.1. 선택받은 불사자(와쳐)

서번트 와쳐. 부름에 의해 소환됐습니다. 당신의 사명은 저의 검 아래, 로드란의 두 종과 하나의 화로처럼 제 사명이 될지니.
키 / 몸무게 185cm / 79kg
이미지 컬러 짙은 재색
특기 노숙, 인외마물 사냥
좋아하는 것 불, 따뜻한 것
싫어하는 것 사기꾼, 입만 산 녀석
천적 재의 귀인, 리즈릿트
속성 혼돈 선
소환 촉매(성유물) 에스트 병
클래스 적성 어새신, 라이더, 버서커를 제외한 전부
보구 아스토라의 직검 (랭크 B, 대인보구), ???, ???, ???
패러미터 근력 B+ | 내구 B | 민첩 B | 마력 B | 행운 B | 보구 ??
본작의 주인공. 마스터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왕들의 화신 모드가 아닌, 플레이어블 망자 형태로 등장한다. 그래도 보스 출신이라 태양의 창도 문제없이 시전한다. 그윈의 소울까지 입수한 덕에 신성 B랭크도 보유. 또한 자신의 세계를 구원한 업적이 있기에 별의 개척자 EX랭크도 보유하고 있다.

설정상 다크 소울 세계관에서 온갖 사로를 거친 캐릭터답게 전투력이 무지막지하다. 사실상 지명도 보정이 없는 상태의 패러미터 수치가 순간적이지만 세이버를 압도할 정도이며 다른 서번트들보다 단련된 기량과 움직임으로 부족한 피지컬을 상쇄시킨다. 아처입장에서는 자신보다 뛰어난 기예 때문에 버서커보다 성가시다고 단언할 정도. 약점은 보구인 아스토라의 직검이 워낙 범용[1] 한지라 기라성 같은 보구와 서번트들과의 정면 승부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으로 일종의 밸런스 패치로 작용한다.

더군다나 이 세계에서도 다크링은 보구로서 존재하는지라 여전히 불사다. [2] 이 때문에 자신의 신체가 날아가도 심지어 죽어도 상관이 없기에 목숨을 도외시한 그야말로 망자의 전투법을 쓰기도 한다.

4.1.2. 태양충의 솔라(버서커)

키 / 몸무게 189cm / 104kg
이미지 컬러 태양
특기 태양찬미, 인외마물 사냥, 선행
좋아하는 것 태양(버서커일 때는 자기 자신), 밝은 것
싫어하는 것 우충충한 것, 어두운 것, 자신보다 빛나는 것(버서커일 때)
천적 ???
속성 질서 광(선)
소환 촉매(성유물) 태양이 그려진 서코트 조각
클래스 적성 버서커, 세이버, 캐스터
보구 불사자의 사명-다크 링 (랭크 A+, 대인보구(저주)), 태양의 직검 (랭크 A, 대인보구), ???, ???

본작 2부의 Fate/Zero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또 다른 주역. 마스터는 마토 카리야.

태양충을 뒤집어 쓰고 미쳐버린 루트를 따라서 버서커로 소환되었으며 자신보다 빛나는 무언가를 보면 바로 광화되어 폭주한다. 사람에게 한정되지 않는지 세이버의 보구와 와쳐의 소울을 보고도 폭주했다.

덤으로 원래 세계관에서 태양을 찬미하다보니 그것이 종교관에 목숨을 바친것으로 간주, 신앙의 가호 EX를 가졌는데, 문제는 스킬 레벨이 너무 높으면 인격에 변질을 불러서 광화와의 시너지로 자신을 태양과 동일시하는 상태이다.

허나 광화가 발동하지 않거나 비폭주시에는 본래의 인자한 태양의 기사의 면모가 드러난다. 허나 나사 빠진 면은 그대로라 카리야에게 물을 준다며 특이한 우물에서 물을 떠오는 사고를 쳤다.

최후반부에는 기억을 되찾아 선택받은 불사자와 한바탕 싸우다 패배, 그대로 리타이어... 하진 않고 카리야의 진심과 영주로 인해 태양충의 저주에서 벗어나 흑화 세이버와의 최종전에서 아군이 되어준다. 이후 사쿠라를 조켄으로부터 구해준 뒤 카리야의 최후를 추모하며 사라진다.

3부에서는 2부의 태양충 솔라와 태양의 기사 솔라가 나뉘어서 소환되었다. 태양의 기사 솔라는 태양령의 형식으로 소환되었다고.

4.2. 1부(Fate/Stay Night)

본작 1부의 히로인. 선택받은 불사자의 마스터.

기본적인 설정은 원작과 동일하며 행적은 UBW와 대동소이하지만 시로와의 의붓남매 관계가 드러나는 등 HF의 요소도 일부 섞여있으며 결정적으로 와처가 안배한 기적으로 인해 심장(노심)이 뽑혔음에도 소생해 살아남는다. 이후 결말부까지 가사 상태에서 와처의 여정(다크 소울 1)을 지켜보고는 너무나 가혹한 그의 운명에 오열했다.
원작과 차이는 없으나 이리야와 자신의 연결고리를 깨닫고는 죄책감을 느껴 그녀를 상당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다.

3부에서는 성해포를 두른 청년으로 등장하며 불사의 저주 탓에 멀쩡한 상태는 아니지만 도움을 구하는 이를 발견하면 지켜주는 등 정의의 아군이라는 심지는 잃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Zero의 설정 등을 반영해 시로의 성, 이리야의 존재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투력은 너프 상태라지만 그래도 와처와 나름 합을 이루고 (불사임을 몰랐지만)합리적인 전투논리로 일격을 먹이는 등 높게 표현된다.
시로와 동일하게 차이가 없으나 출처 불명의 로드란의 마술서를 가보로 지니고 있다고 언급되었다.

3부에선 불사도시의 캐스터의 빙의체로 등장한다.
원작과 동일하게 에미야 시로의 말살을 목적으로 움직이며 와처의 기량에 헤라클레스보다 까다롭다고 투덜거린다. 이후 UBW와 대동소이한 행적을 거치며 최종전에서 키리츠구를 상대, 저주로 거의 이성을 잃은 비참한 모습에 원망과 애탄이 뒤섞인 절규를 토해낸 끝에 키리츠구가 잠시나마 기억을 되찾게 한다.
충격적이게도 불사의 저주에 걸린 망자에 가까운 상태로 등장. 외견은 FGO에서 등장한 수호자로서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과거와 인간관계에 대한 기억은 거의 잃어버렸으며 성배전쟁을 막는다는 목적의식(사명)만으로 움직이고 있는 상태인데 어째서 이런 꼴이 되었는지는 2부에서 암시된다. 결국 최종전의 끝에 가서는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거의 잊어버린 상태에서 언젠가 들어본 목소리의 인도를 받아 4차 아처를 헤드샷,[3] 시로를 한 번 더 구하고 사명을 완수했다는 듯이 안식을 맞는다.
키리츠구의 서번트로 등장하며 클래스는 동일하게 버서커. 1부에서 와처의 마지막 상대로 길을 막았다.
키리츠구와 마찬가지로 불사의 저주에 걸렸다. 최종전에선 불사의 강점을 아주 유효하게 활용해 10년 전 이상의 전투력을 뽐냈다.
와처의 숙적, 그리고 천적. 와처가 신으로 승천한 존재임을 천리안 등으로 읽고 경멸과 연민이 섞인 시선을 보내며 이리야의 심장을 뽑아간 일로 와처도 그를 적대시한다. 그러나 1부에서는 대국을 위해 시로에게 상대를 양보하기에 결판을 짓지 못하고 평행세계의 과거인 2부에서 조금 어긋난 형태로나마 결판을 짓게 된다.
본작의 첫 번째 탈락자. 첫 교전에서 게이 볼크가 빗나가자 퇴각했고 이후 진검승부에서 전력을 다해 와처와 대결하지만 패배했다. 소멸 직전 자신의 스승이었다면 더 끝내주는 승부였을 거라고 말해준다.[4]

스토리적 비중은 이렇듯 적지만 와처에겐 귀중한 상대였던 것으로 나온다. 첫 교전에서 자신의 실력이 얼마나 통용될지 기준점(랜서의 전력 2배까지는 문제 없음.)이 되어주었기 때문. 진검 승부에서는 머리 셋 달린 개와 싸우는 느낌이었다고 나름의 찬사(?)를 해주었다.
원작과 별 다르지 않은 찌질이로 등장하는데, 너무 하찮아서 창 끝으로 쿡 찌르기만 한 쿠 훌린과 달리 와처는 역린을 건드리는 바람에 쥐어터지고 길가메시에게 핵을 담을 그릇으로 사용되기까지 한다.
1부에선 등장조차 없이 그냥 탈락되었다고 언급되는 걸로 끝. 3부 최신화에서 아나의 모습으로 마침내 등장한다. 다만 클래스는 그대로 라이더.
원작 UBW와 동일한 행적을 걸으나 와처의 자비로 캐스터와 살아남아 전쟁에서 발을 뺀다.
소이치로와 동일. 다만 중반에 와처에게 한 번 호되게 데였다.
여기선 승부를 내고자하는 상대가 와처로 바뀌었다. 마지막 날에 산문을 가로막고는 와처에게 도전하여 패사한다. 이때 이름을 밝히며 자신을 사사키 코지로라 불러주는 와처에게 환희와 감사를 표했다.

4.3. 2부(Fate/Zero)

2부의 마스터 측 주인공. 솔라의 마스터로 랜슬롯과 달리 어지간하면 폭주도 않고 마력도 많이 먹지 않는 솔라 덕분에 제법 수월하게 성배전쟁을 치르나 시한부라는 점은 변화가 없다. 꿈과 와처와의 대화로 솔라에 대해 알아가며 그에게 감화된 결과 후반부 성배전쟁을 올바르게 매듭짓고 사쿠라를 가족 품에 돌려놓는다는 목적을 위해 령주를 전부 사용,[5] 솔라가 마지막 전투에서 와처에 가세하는 결과를 이끌어내 2부가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되는데 큰 공헌을 했다.[6] 이후 은신처로 쓰던 반괴된 아인츠베른 성에서 미소를 지은 채 숨을 거둔다.
2부의 선택받은 불사자의 마스터. 놀랍게도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모습을 모방하여 직접 성배전쟁에 참여했다.[7] 와쳐와는 모종의 계약을 맺고 그에따라 서포트를 하게 되었으나, 중간에 마누스로 인해 성배가 탈취되자 급격하게 약화된다.
최후반부에 와쳐의 소망을[8] 위해 아이리와 키리츠구를 구한 뒤 대성배의 문을 스스로 닫아버린다. 이때 그녀가 와쳐를 도운 이유가 드러나는데, 이리야를 모방했을때 그녀의 감정마저 모사한 나머지 이리야와 아이리, 두사람의 사랑과 유대에 감화되어 사실상 인류악으로의 생장을 포기한것.[9] 이에 와쳐도 최후반부에 그녀를 마스터로 예우해 주었으며, 아이리와 키리츠구는 동생이 생기면 클로에라는 이름을 생각하는 등, 그녀를 구하지 못한 아이의 일부분으로 생각했다.
1부에선 거의 등장이 없었으나, 2부에서 카리야가 지키고자하는 대상으로 중요하게 다뤄지며 2부 결말부에서 솔라에 의해 가족에게 돌아가게 된다. 솔라에게 흰 납석과 태양만세를 선물받은 것은 덤이다.

3부에서는 에미야 저택에 거주하는 얼마 없는 이성을 지닌 생존자... 로 생각되었으나 실상은 환술로 불운한 희생자를 꾀어 죽이는 제대로 미친 상태로 드러났다.
2부 초반에 솔라의 힘이 자신에게 상극인지라 쫄아서 도망쳤다고 언급된다. 그리고 후반에 솔라가 폭주한 틈을 타 사쿠라를 납치하는데 성공, 그대로 5차 성배전쟁을 기약하려 했으나 마지막 싸움을 끝내고 온 솔라와 마주친다. 허나 이미 마스터도 잃은 솔라가 무얼 할 수 있느냐 비웃으며 충술로 공격하려 하지만 진작에 솔라가 침묵의 금칙[10]을 사용하였기에 실패, 그대로 신성을 드러낸 솔라에게 소각당하는 최후를 맞는다.
캐스터가 질 드 레로서 소멸하기 직전, 그를 집어 삼키고 등장. 사실은 프란체스카 프렐라티가 캐스터에게 넘겨준 나인성 교본에는 로드란의 인간성과 암술이 적혀있었고, 이를 토대로 캐스터의 지위를 강탈하여 현세에 강림하게 되었다. 심연의 마술을 다루기 때문에 에테르체인 서번트들에게 극상성으로서 우위를 점했으나, 때마침 등장한 와쳐의 화신모드 한방에 소멸해버리는 전투력 측정기로 끝나버렸다. 그러나 소멸후 대성배로 회귀할때 흑성배로부터 성배의 제어권을 강탈, 또한 이미 암술에 어느정도 닿아버린 세이버를 얼터화 시켜서 최종보스로 만드는 등 등장하자마자 4차 성배전쟁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다.

4.4. 3부(Fate/Grand Order)

이곳 세계관의 후유키 시는 로드란과 융합되어 [불사저주도시]라는 마경으로 변해버렸으며, 이로인해 후유키의 서번트 7체와 로드란의 서번트 7체가 한곳에 소환되어 격돌, 영원한 성배대전(The Everlasting Holy Grail War)이 벌어졌다.

그러나 어느 쪽도 저주로 죽을 수가 없기에 시간이 지나자 각자 영역을 가지고 대치 상태를 유지하게 되었으며 칼데아가 레이시프트한 것이 바로 이 시점이다.

4.4.1.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

성별은 남성. 성격은 기존 매체에서 묘사된 것과 대동소이하다. 기존의 특이점과 달리 시공의 왜곡현상으로 칼데아 관제실의 백업이 거의 끊긴 상황에 서번트 소환도 할 수 없는 상태여서 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 또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레이시프트 후 초반에 공격해온 망자에 의해 사망하여 불사가 되었다는 암시를 준다. 상황이 상황이라 리츠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여러가지로 이질적인 특이점의 환경 때문에 교신이 잘 되지 않아 의미소실을 막기 위한 관측 이상의 백업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4.4.2. 후유키 시

아인츠베른 성의 주인으로 쿠 훌린 얼터와 일종의 계약 관계다. 후유키에서 얼마 없는 제 정신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으로 아직 제 정신인 생존자들을 거둬서 보호 중이다. 사태를 해결하려는 리츠카에게 조언과 쉼터를 제공해주었다. 천으로 가려진 침대에서 떠나지 않고 있기에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아인츠베른 성에서 메이드로 있다. 얼굴은 천으로 가리고 있으며 리츠카에게 "이 도시에서 죽음은 더 이상 안식이 아니니 절대 죽지 말라."고 충고했다. 북미 특이점에서의 기억이 없는 상태이며 여주인과의 거래로 성의 문지기로 일하고 있다. 성의 생존자 중 한 명으로 신랄하게 리츠카에게 충고를 던지는 등 본편의 마음이 꺾인 전사를 오마쥬한 모습을 보인다. 부두를 자신의 영역으로 삼고 있으며 카멜롯 특이점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최신화에서 반갑게 리츠카를 맞이하는 것과 다르게 그를 본 리츠카와 마슈가 경악한 것을 보아 역시 불사의 저주로 망자처럼 일그러졌을 것으로 보인다.

4.4.3. 불사도시(로드란)

아직 언급으로만 등장했지만 언급된 내용만으로도 다크 소울 유저라면 다 아는 그분임을 쉽게 짐작 할 수 있다.-후유키의 서번트들 괜찮으려나?- 어째선지 이 세계선의 토오사카 린에게 빙의되어 있다.

5. 설정


[1] 본인도 이 싸움에는 모자라다고 단정내리며 세이버와 아처 역시 잘 만들어졌으나 명검에는 미치지 못 한다고 평가한다. [2] 단 7회 이상 부활하면 스테이터스가 대폭 감소하는 밸런스를 받았다. [3] 덕택에 4차 아처의 유언도 "네 녀석... 에미야...!"로 바뀌었다. [4] 정규 성배전쟁에선 소환될 일이 없기에 무의미하지만 스카사하는 신령급에 대신 특공 스킬까지 붙어있어 와처에게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5] 여기서 앞의 두 항목 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명령은 너만의 태양을 꼭 손에 쥐어라. Zero에서 웨이버가 이스칸달에게 사용한 마지막 령주(반드시 세계를 손에 넣어라.)의 오마주로 보인다. [6] 여기서 "솔라! 네가 나의 태양이었다!!" 라고 외치는 장면이 백미. [7] 다만 어린 모습이 아닌 제로 기준으로 7~8년 후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덤으로 흑성배임을 자랑하듯 원작 아이리의 그 드레스를 입고 첫등장을 한것은 덤이다. [8] 나의 주(이리야)에게 행복을 [9] "축하해, 이리야스필, 아이리스필... 당신들은 고작 두 명 분의 사랑으로 인류악의 씨앗을 물리친거야." [10] 다크소울 1에서부터 존재한 유서 깊은 기적. 시전 후 수십초 간 주문 사용이 불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