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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부레 지방자치단체 Janjanbureh Local Government A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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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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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100><colcolor=#fff> 국가 | <colbgcolor=#fff,#191919> 감비아 | |||||||
행정 중심지 | 잔잔부레 | ||||||||
시간대 | UTC+0 | }}}}}}}}} | |||||||
인문 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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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100><colcolor=#fff> 인구 |
<colbgcolor=#fff,#191919>147,600명
(2020년) 마을 인구 3,789명 (20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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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밀도 | 103.4명/km² | ||||||||
면적 | 1,428km² | }}}}}}}}} |
1. 개요
아프리카 감비아 중부의 지방자치단체로, 옛 이름은 조지타운(Georgetown). 이전에는 강 중류 구(Central River Division)의 주도였다. 2020년 지방자치단체의 인구는 14만 명이고, 행정 중심지인 잔잔부레 마을은 3천 명이 거주하고 있다.2. 환경
감비아 강 중류에 위치해 있으며, 중심지인 잔잔부레 마을(옛 조지타운)은 하중도에 자리잡고 있다.잔잔부레의 기후는 연평균 기온 28.3도, 연강수량 818mm로 뜨겁고 건조한 스텝기후가 나타난다. 우기는 6-9월이며, 우기 직전의 4-5월에는 평균 일최고기온이 40도가 넘는다.
3. 역사
1823년 영국군 장교 알렉산더 그랜트가 니아니의 왕에게 감비아 강 중류의 하중도를 임대하면서 조지타운 마을이 세워졌다. 영국인들은 섬을 당시 서아프리카 총독의 이름을 딴 '매카시 섬'이라 이름붙였으며, 섬은 당시 유럽인들의 지배력이 닿는 최상류 거점으로 통치 및 교역의 중심지가 되었다.독립 이후 섬과 마을의 이름은 현지어인 잔잔부레로 개칭되었다. 잔잔부레는 독립 이후로도 수운 교통의 요충지로 감비아 내륙에서 가장 큰 마을이었지만, 1980년대 이후 도로 교통이 발달하면서 쇠퇴를 겪었다 #. 지금도 마을에는 오래된 식민시대 건물들이 남아 있고 작은 지역 박물관이 있다.
섬에는 감비아에서 가장 큰 교도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