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4:49:20

자취요리신

<colbgcolor=#000> 자취요리신 simple cooking
파일:자취요리신.jpg
<colcolor=#fff> 본명 비공개
예명 박무땡
소속 샌드박스 네트워크
유튜브 가입일 2019년 3월 20일
활동 시작일 2019년 7월 24일
유튜브 구독자 193만명[기준]
유튜브 조회수 5.13억회[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티스토리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아재개그2.2. 사운드 및 효과음2.3. 어록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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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리를 모르는 분들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쉽고 간단하고 빠르게 요리를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취요리 박무땡입니다.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요리 유튜버. 자취 요리를 주로 하는 유튜버이다. 쉴새 없이 귀에 때려박는 동남 방언 나레이션이 특징이다.[3]

박무땡이라는 예명을 사용한다.

2. 특징

동남 방언을 사용한다.[4] 초기 목소리는 1루수가 누구야로 유명한 흥해라흥 픽처스와 비슷하단 의견이 매우 많았지만 요즘 목소리는 톤이 더욱 높아져서 닮았다는 말은 잘 안 보인다. 그냥 사투리 안쓰는 사람이 동남 방언를 흉내내는 것인가 하는 의견이 있었으나 일부 영상의 비하인드 파트에서도 사투리 억양을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른 영상에서 표준어 자막 부분을 사투리로 말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동남권 출신인지는 불명.

최대한 간단한 방법으로 요리를 한다. 사용되는 재료들 또한 일반적인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며, 계량 역시 숟가락과 종이컵을 기준으로 하는 편. 그래서인지 업데이트 하는 동영상의 과반수가 2분을 넘기지 않으며 아주 가끔씩만 여러 레시피들을 한 영상에 담은 모음집 개념의 10분에 가까운 기나긴(...) 동영상을 올린다.

2.1. 아재개그

아재개그를 포함한 언어유희에 굉장히 능하다. 영상 인트로 멘트 전에 아재개그를 집어넣을 정도로 아재개그를 즐기는 듯.
[ 인트로 말장난 모음 ]
* 이 음식에는 그 향이 납니다. 내 취'향'


다만 요즘에는 인트로에 아재개그는 넣지 않고 있으며 요리법 설명 중에 아재개그를 조금씩 넣는 식으로 계승되고 있다.[5]

간혹 좀 심했나 싶으면 TTS를 이용한 츳코미를 넣어서 자제하는 시도도 한다.

2.2. 사운드 및 효과음

본인이 녹음해서, 요리하는 각 상황에 따라 나오는 효과음들이 있다
[ 효과음 모음 ]
호로록
• 싹둑싹둑
• 흔들흔들
• 보글보글
• 볶아볶아
• 숭덩숭덩
• 콸콸콸!
• 꼬끼오~
• 꼬들면으로해라잉~
• 다다다다다다다 [6]
• 맘스터치
• 섞어섞어
• 촉촉~쓰
• 꺼북꺼북 [7]
• 퐈이야!
• 와화면을끄노? [8]
• 부릉부릉부릉
• 톡톡
• 깔끔
• 튀겨튀겨
• 쪼물쪼물
• 휙
• 휘리릭
• 촤르르르르


그리고, 본인이 요리할 때 실수하거나, 타거나, 눌러붙거나 하는 상황에 이명처럼 소리가 들린다.

2.3. 어록

안녕하십니까 자취요리신 박무땡입니다
그럼 바로 요리 스따뚜
인자 한 젓갈 집어가 함 무보면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양파를 대충 기영이 대가리 맹키로 쪼삣하고 입체감 있게 썰어서~
이제 양파 반 개를 준비해서 사선으로 그어주고 가로로 그어주면~
이게 탄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탔습니다 (이게 석탄도 아이고~)

3. 여담

  • '박무땡'이라는 예명을 만든 계기를 구독자 10만명 돌파 당시 밝혔는데, 본인의 할머니가 안부를 물을때 "밥은 먹고 댕기냐"라고 하는데, 이를 앞글자만 따서 이름처럼 만들었다.
  • 요리할때 돈까스 소스[9]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데 구독자의 개드립 덧글을[10][11] 자주 영상에 올려준다.[12] 개드립에 적극적으로 반응해주면서 없으면 굴소스나 간장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매번 설명해준다.
  • 요리에 도움이 된다면 뭐든 다 사용한다. 심지어 갈아만든 배 음료수가 아닌 조미료로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오징어젓갈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한다.
  • 뜨뜻하다는 말을 정말로 좋아한다. 끓는 기름을 뜨뜻한 기름이라고 표현하고 뚝배기에 담긴 음식을 뜨뜻하다고 표현하는 등 뜨뜻의 의미를 잘 모르는 듯하다.
  • 크고 단단하다고 한다.
  • 가끔씩 개구리형 가면을 쓰고 잠깐 등장할때도 있다.
  •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했다.[13]
  • 팬 위에 재료들을 조리하는 것을 보여줄 때 화면 왼쪽 상단에 불 모양 아이콘을 1개에서 3개 정도 표시해줄 때가 있는데, 이는 조리할때의 불의 세기를 의미한다. 불 아이콘이 1개만 있으면 약불, 2개가 있으면 중불과 같은 식.


[기준] 2024년 9월 13일 [기준] [3] 자취요리신이 아니라 사투리의 신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지독한 사투리를 사용한다. [4]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부산 방언이라고 한다. [5] 예를 들면 모짜렐라 치즈를 ‘ 모짜르트 치즈’라고 한다던가, 통깨를 ‘ 피구왕 통깨’라고 한다던가, 손색이 없다는 말을 ‘ 손석구가 없다’라고 하는 식. [6] 양파같은 것들을 썰때 사용한다. [7] 먹어볼래에서 수도꼭지에서 물을 틀때 넣는 효과음의 패러디. [8] 팬 위에서의 조리를 끝내고 가스레인지 불을 끌때 화면 자체가 페이드 아웃되며 나온다. [9] 읽을 때는 동깨스 소스라고 읽는다(...) [10] 저는 돈이 없어서 가스만 사왔어요, 저는 동깨스 소스를 사오다가 마인을 밟았는데 저는 괜찮지만 소스가 터졌어요. 등등. 없으면 가서 사오라고 하거나, 동깨스 소스 대신 간장이나 굴소스를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11] 동깨스 소스라는 단어가 하도 많이 나와 동깨스 소스신으로 바꿔라는 드립까지도 나왔다고 한다. 그 이후에는 자취요리신이 돈까스 소스를 아예 국민 소스라고 인정해버렸다... [12] 돈가스 소스에는 식초가 들어있어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연육 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다. [13] 실제 자취요리신의 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