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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자전거
Giant Bicycles 捷安特[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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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틀:국기|]][[틀:국기|]] |
| 법인명 |
거대자전거 주식회사 Giant Manufacturing Co. Ltd. 巨大机械工业股份有限公司[2] |
| 창업주 | 류진바오(劉金標) |
| 설립년도 | 1972년 |
| 시가총액 | NT$ 85862000000[3] |
| 본사 | 타이중시 다자구 |
|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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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만의 자전거 메이커.자사의 자전거 뿐만 아니라 많은 유명 업체의 자전거들을 OEM 생산하며, 자전거 시장 점유율, 매출, 시가총액, 생산 대수 모두 세계 1위인 자전거 업계의 거인이다.
2. 상세
자사 자전거뿐만 아니라 미국의 유명 브랜드 트렉(TREK) 자전거도 일부 OEM 생산하고 있다. 규모에 걸맞게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를 출시하고 있다.[4]국내 법인명은 거대자전거(주)이다. # 별명은 지개미.[5]
3. 역사
3.1. 창립
1972년 30명의 사원으로 대만에서 OEM 공장을 설립, 타사 브랜드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그 거대한 첫 발을 딛었다.[6] 이후 슈윈과 파트너쉽을 채결하여 성장 했고, 1981년에 자체 브랜드를, 1985년도부터 카본을 찍어내기 시작해서 현재 업계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했다.3.2. 자전거 덕질의 역사
대만 홈페이지 기준으로 남성용, 여성용, 아동용으로 프레임을 분류했으며, 로드, 하이브리드, 픽시, 생활자전거, 아줌마자전거, 짐자전거, 전동차 등등 각종 프레임을 다 만든다. 중국사이트의 경우 전동자전거 홈페이지가 따로 나와있을 정도로 자전거 비스므리한 종류는 다 나오는 중. 타 자전거 회사와 그 격을 달리한다. 궁금한 자덕은 요기 참조. 심지어는 메뉴얼 첫장 에도 "여러분이 상상하는 모든 종류의 자전거를 생산해왔습니다." 라고 쓰여있다.카본차체를 일찍이부터 찍어내기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프레임 설계기술도 자체적으로 상당부분 축적이 되어있는 데다가, 뭔 생각을 했는지, 알루미늄 프레임 찍어내기 위해서 알루미늄 회사를 설립하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이언트 TCR SLR모델은 카본입문차이며 더 비싼 자이언트 TCR ADVANCED 모델보다 약 200g정도 가볍다.
여기서 나오는 제품군 중 SCR시리즈가 로드 입문용으로 추천되는 제품군이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데 다만 SCR2의 경우 드롭바가 다른 로드의 드롭바에 비해서 상당히 커서 통칭 변태드롭바라고 불린다. 이런 별명을 안게 된 이유는 팔이 짧거나 여성의 경우는 거의 자전거를 안는 자세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확실히 크다. 핸들바 하나때문에 자이언트 홈페이지에 있는 사이즈 표보다 한단계 낮춰 산 사람도 있을 정도. 다행히 14년 SCR1부터는 컴팩트 드롭바로 바뀌었다. SCR2는 15년부터 적용되었다.
반면 MTB의 경우는 하드테일인 XTC가 SCR과 비슷한 위상을 가진다. 최근에는 대형휠 바람이 불면서 기존의 26인치 대신 27.5와 29인치 제품을 내놓고 있다. 자이언트는 은근히 27.5인치를 밀고 있는 듯하다.
3.3. 후원
T-Mobile 팀을 후원하고, 또 TDF에서 덜컥 우승 하면서 세계무대에 본격 브랜드를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1년 라보뱅크(Rabobank Pro Cycling Team)를 후원, 폭풍같은 광고효과를 누림과 동시에 그 품질로써도 유럽의 쟁쟁한 자전거제조업체들과 나란히 하고 있다. 2016년도 알페신 후원으로 팀을 운영하였고 2017년도에는 썬웹(Sunweb)팀을 운영하고 있다.서울시청팀과 이창용선수를 개인후원하고 있다. 2017년 현재 공식 후원팀으로는 2017 지로디 우승자인
2009년 지로를 우승한 데니스 맨쵸프의 라보뱅크팀에서 자이언트를 사용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자이언트 알페신 팀에 자전거를 제공했다. 원래 자이언트 알페신은 알페신이 후원을 안하고 카츄사 알페신으로 가버려서 서브 스폰으로 들어가던 선웹 이 들어가서 자이언트 선웹 이 되었다 팀 자이언트 선웹 주장은 2017년 톰 듀물랭이 이끌었다. (근대 지로 디 이탈리아 에서 똥을 싸버려서 국내 팬들 한테 똥물랭이라고 불리고 있다.
3.4. 한국 진출
한국에는 자이언트가 직접 자이언트 코리아로 들어와서 판매중이다. (원래는 기존의 수입사가 있었으나 시원치 않은 판매량으로 자이언트 유한 회사가 뛰어 들었다) 대한민국에 정식 수입/유통 되는 자전거 메이커 중에서 최고의 가격 대비 성능을 자랑하는 자전거 메이커다. 뛰어난 가성비와 괜찮은 디자인으로 인해서 로드바이크, MTB 시장을 휩쓸었다. 자전거 덕후들이라면 알겠지만 1박2일에서 나왔던 자전거는 이 브랜드가 협찬을 해줬다.그렇지만 예전 메리다가 그랬듯이 싯튜브와 탑튜브의 비율이 영 좋지 않았다. 짧은 싯튜브에 같은 사이즈의 타 메이커 보다 두배는 더 큰 탑튜브라고 설명 할 수 있을텐데, 어딘가 살짝 맛이간 소위 '동아시아적' 지오메트리여서 실제 구매시에는 자신의 신체와 프레임 지오메트리를 잘 견주어 봐야 한다. 메리다와 마찬가지로 2011년 모델부터는 정신차린 듯.
가성비가 나빠졌다는 말도 있지만 가성비가 나빠진게 아니라 타 메이커가 가격을 내린것에 가깝다. 자이언트가 딱히 딸리는 자전거도 아니고. 게다가 2014년에는 가격을 또 어마어마하게 내려서 파란이 예상된다. 105급 알루미늄 로드가 125만원이다. 105급 카본 로드가 170만원(하지만 15년식 어드밴스 등급의 제품들을 보면 겉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스티어러 튜브에 알루미늄을 쓰는 등의 꼼수를 부리긴 했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내려가긴 했지만 특히 몇몇 모델들은 정말 공격적으로 가격을 책정해서 미국보다 싼 가격인 자전거도 있다. 특히 고추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프로펠 어드벤스드1은 카본 풀울테급 에어로 로드바이크가 정가로 230만원 이라는 미친 가성비를 보여줬다. 당연히 여기서 또 할인이 된다. 자이언트는 스페셜라이즈드같은 회사들과 달리 할인도 쿨하게 해주는편이다 수년간 약간의 마이너 체인지를 제외하면 변함없는 장수모델인 TCR 은 최 하급 취급인 컴퍼짓 모델마저 성능이 타사의 중간 이상 갈 정도로 굉장히 완성도가 높은 올라운드/클라이밍용 프레임이며 심지어 최상급 모델마저도 가격이 매우 착하여 가성비를 추구하는 자덕이라면 한번쯤은 염두에 두곤 할 정도.
하지만....2022년 8월, 경쟁사인 메리다에 이어 전격적인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라이더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뭐 다들 예상 못한건 아니지만 가성비 타이틀의 대명사였던 자이언트 인지라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듯 하다. 그래도 그간의 혜자롭던 가격 정책을 감안하면 이 정도는 양반이라는 의견도 상당하다.
그리고 2024년 3월 TCR 일부 모델에 할인과 SLR2 카본휠 증정 프로모션을 벌여 카본바디 카본프레임 전자식 105di2 구동계가 들어간 모델을 300만원에후려쳐 판매하는 기염을 통해 극강의 가성비와기존 고객들에게 물을 거하게 먹이는 행동을 하고 말았다하지만 그로부터 5일 후 신형 TCR이 출시되며 싹 다 구형이 되어버렸다. 때문에 풀인터널 신형 TCR과 가격이 후려치기된 구형TCR을 두고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매우 많았다.
당신이 타고 있는 타 국가 메이커의 자전거라도 프레임 대부분을 대만에서 생산한다. 정말이지 스티커만 자신들 상표를 붙이는 수준. 심지어는 카본 프레임까지도. 자이언트의 영향력이 세계적인데 대만 국내에서야 오죽하겠는가. 전세계의 고급 자전거는 거의 자이언트, 메리다가 다 만든다 보면 된다.
전 세계 자전거 프레임의 61%를 대만에서 만드는데 자이언트가 대만 생산 자전거 프레임의 90%를 차지한다. 쉽게 말해 전 세계 자전거 절반은 자이언트가 원산지다.(...) 다른 회사들은 OEM 형식으로 제작한 자이언트의 제품을 받아 브랜딩을 하거나 일부 디자인을 변형하여 시판하는 것이다. 자이언트는 자체 자전거도 자전거지만 자체 브랜드보다 이런 OEM 수주 물량이 2배 정도로 더 많다.
참고로 자전거 디자인은 꽤 준수하나, 데칼링이 자전거 등급에 따라 극명하게 갈린다... 예시로 입문급 모델인 SCR 시리즈는 정말로 볼품없는 데칼링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위로 가면 갈수록 데칼링이 무난하거나 예뻐지는듯. 그러나 2020년형 모델 이후부터는 디자이너가 바뀌었는지 거의 모든 시리즈가 무난한 데칼링을 보여주고 있는 편.
3.5. 타 브랜드의 OEM 생산
확인된 내용만으로도 아래와 같은 브랜드의 자전거를 OEM 생산한다.[7]- 슈윈의 대부분
- 콜나고의 입문용 알루미늄 등급과 CLX 카본
- 스페셜라이즈드 일부[8]
- 트렉의 프로젝트 원(주문제작 자전거) 모델을 제외한 카본, 알루미늄 일부
- 거의 OEM 전문 제조사인 호다카(Hodaka)의 지분을 30% 갖고 있다.
- 스캇
- 피나렐로
- 비앙키
결론은 자이언트는 웬만한 메이커의 자전거를 거의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어지간한 메이커는 플래그십 프레임이 아닌 이상 대부분 대만에서 생산된 프레임을 가지고 자전거를 만든다.
4. 프레임
자이언트는 프레임에 따라 등급을 나눈다.- ALUXX : 가장 기본적인 알루미늄 합금. 싱글 버티드된 6061소재를 사용하며 튜빙 가공이나 용접도 기본적인방식만 사용한다.
- ALUXX-SL : 6011알루미늄 합금 소재. 더블 버티드를 쓰기시작하며 제한적으로 플루이드 포밍 성형 방식을 사용.
- ALUXX-SLR : 더블 버티드 이상의 가공이 된 6011소재의 초경량 알루미늄. 이 급에서는 플루이드 포밍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용접도 더 고급스러운 방식을 쓴다.
- ADVANCED: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 능력을 지닌 카본 프레임
- ADVANCED-SL: Professional 등급의 경량 카본 원사
프레임의 등급과 제품의 특성에 따른 이름을 합쳐서 제품명이 정해진다. 에어로의 특성을 가진 PROPEL과 ADVANCED 등급의 카본이 사용되었다면 GIANT PROPEL ADVANCED[9]가 된다.
5. 자전거 라인업
5.1. 로드바이크
플래그십 로드바이크 프로펠 어드밴스 SL 0
5.1.1. 에어로 레이스
- 프로펠 어드밴스 SL
- 프로펠 어드밴스 Pro
- 프로펠 어드밴스
- 프로펠 SLR
5.1.2. 올라운더
5.1.3. 레이스
- TCR 어드밴스 SL
- TCR 어드밴스 Pro
- TCR 어드밴스
- TCR SLR (ALUXX 모델)
5.1.4. 엔듀런스
- 디파이 어드밴스 Pro
- 디파이 어드밴스
5.1.5. 트라이애슬론/ TT
- 트리니티 어드밴스 Pro
- 트리니티 어드밴스
5.1.6. 피트니스
- 패스트로드 어드밴스
- 패스트로드 SL 1
5.1.7. 시티
- 에스케이프: 입문용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많이 추천되는 모델이다.
5.1.8. 폴딩
- 익스프레스웨이
5.2. 크로스 & 그래블 바이크
5.2.1. 그래블 바이크
- 리볼트 어드밴스 프로
- 리볼트 어드밴스
- 리볼트
5.2.2. 사이클로크로스 바이크
- 티씨엑스 어드밴스 프로
- 티씨엑스 SLR
5.2.3. 어드벤쳐
- 터프로드 SLR GX
- 터프로드 SLR
- 롬
5.3. 산악자전거
5.3.1. XC
- 앤썸 어드밴스
- 앤썸
- 엑스티씨 어드밴스+
- 엑스티씨 어드밴스
- 엑스티씨
- 타론: 자이언트의 대표적인 입문용 MTB이다. 특히 타론0 29는 데오레 1x12단에 에어샥 임에도 극강의 가성비로 유명한 터라 상태좋은 중고 매물도 구하기 힘든 편이다.
5.3.2. 트레일
- 트랜스 어드밴스
- 트랜스
- 페덤: 트레일급 하드테일 산악자전거이다.
5.3.3. 다운힐
- 글로리 어드밴스
- 글로리
5.3.4. 엔듀로
- 레인 어드밴스
- 레인
5.3.5. 레크리에이션
-
ATX
엘리트 0, 1, ATX 1, 2, 3의 라인업이 있었으며 엘리트 0는 데오레, 1은 알리비오를 사용하고 ATX 1, 2는 아세라(M315), 3은 투어니(EF-41) 구동계를 사용한다. 현재는 2개의 27.5인치 라인업으로 정리 되었는데, 3x7단 투어니에 림브레이크를 장착한 ATX와 3x8단 알투스+투어니 조합에 텍트로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된 ATX-810 모델이 있다. 자이언트의 저가 하드테일 라인업에서 27.5인치만 가능한 ATX-810과 프레임 사이즈에 따라 29인치도 가능한 타론 3, 타론 4는 서로 비슷한 상품성의 모델들인데, 어차피 부품 구성의 한계상 산악용 보다는 시티용이 더 어울리는 터라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될 듯 하다.
5.4. 전기자전거
국내에는 단일 옵션으로만 판매중이지만 해외에선 같은 자전거에 여러 옵션이 존재한다.5.4.1. 로드바이크
- 패스트 SR E+
- 패스트로드 E+ PRO
- 패스터 E+
5.4.2. 산악자전거
- 트랜스 X E+ Pro 29
- 레인 E+
- 타론 E+
- 트랜스 X 어드밴스 E+ 엘리트 1
5.4.3. 어드벤처
- 익스플로어 E+ 3
- 리볼트 E+
6. 용품 및 부품
자이언트는 그 규모에 걸맞게 제동장치와 구동계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종류의 자전거 용품 및 부품도 생산한다. 뿐만아니라 라이더를 위한 용품도 모두 구비하고 있다. 일부는 자체 생산이 아닌 OEM 형태로 로고 등을 바꾸어 들여오는 경우도 있지만 품질은 괜찮은 수준이며 일부 제품은 상당한 수준의 가성비를 뽐내어 알게모르게 찾는 사람이 제법 있다. 자전거에 달리는 주요 부품및 용품은 자전거와 비슷한 등급 체계를 가진다. 클릿페달도 만들고 있다. 휠의 경우 SL보다 SLR이 더 고급인 방식. 과거에는 잘 알려지지 않아 그저 그런 물건 정도로 인식됐으나 SLR급 휠의 좋은 성능이 알려지게 되어 인식이 나아지고 있다. 직접 제작하기 때문인지 무언가 새로운 방식이 나오면 이걸 가장 먼저 대중화 시키기도 하는데 예를들어 다른 메이커가 아직도 클린처에 머무르고 있을때 자이언트는 그다지 비싸지 않은 하이브리드 자전거에도 튜브리스 타이어를 끼울수 있는 휠을 주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자이언트가 고급스런 이미지보다는 대중적인 메이커로 인식되고 있어서인지 부품 전문 고급화 브랜드인 케이덱스(CADEX)를 따로 런칭하였다. 이는 과거 자이언트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카본 자전거를 판매하기 시작했을때 고급화 자전거 브랜드로 판매했을때와 비슷한 수순이다. 심지어 이름도 동일하다.7. 사건사고
- 2011년 5월, 제2의 후지사태를 만들 뻔 했다. 큰 회사인 만큼 처음부터 대인배스러운 반응을 보였다면 파장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텐데,[10] 초기 대응에서 피해자 스팀팩을 채운 점.[11] 다행히도 이후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해서 상황은 정리가 되었다.
8. 외부 링크
두 위키 모두 나무위키의 내용보다 부실하다. 다만 연혁, 생산대수, 호다카 지분이라든지, 뭔가 숫자와 관련된 사항은 상당히 참조할 만하다.9. 관련 문서
[1]
영어 Giant를 들리는 발음 그대로
현지화한 것으로 헌차 내다버리고 신차로 한창 질러댈 시기라 사안이 참 거시기 했다. 물론, 이런 시기적인 측면이 이후 자이언트의 대응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11]
도싸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남긴 피해자의 과실 부분을 입증하기 위해 올린 사진과 피해자 과실관련 부분이 언급된 글을 올린 것. 다음의 도싸 링크는 회원 로그인을 해야 원문을 볼 수 있다.
2011 자이언트 티씨알 컴포지트2 카본프레임 헤드튜브절단사고 A/S 불가능? 아래 이어지는 리플 중 첫 2개가 자이언트 코리아측의 초기대응으로 판단된다. 피해자의 실제 과실이 어찌되었든 간에 피해자 드립을 친 행위 자체는 가열차게 까였으며 초기대응과 자덕들의 반응은 마치 후지사태의 재림을 보는 듯한 분위기로 흘러갔다. 다만 그 와중에도 자이언트 측이 제시한 림 손상 부분의 타당성, 피해자 자전거의 손상부위 및 실제 발생한 사고정황에 대하여 피해자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점, 파손부위가 통상적인 사고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해드튜브의 크랙이라는 점에 대한 비교적 차분한 지적이 댓글로 나오는 등 마냥
친목질로 이어지지는 않은 편.
[jié ān tè]라고 발음한다. -한자로는 첩안특 인데,
빠르고
안전하며
특별하다는 뜻이다.
[2]
거대기계공업주식회사
[3]
(한화로 약 3조6천4백50억원) 대략적으로
삼양식품과 비슷한 규모다.
[4]
밑에 있는 자전거 라인업 이외에도
자이언트 픽시도 출시하고 있다.
[5]
GI+
ANT. 국내에서만 통하는 별명이다.
[6]
이 때 이름이 巨大機械股份有限公司(…) 굉장히 거창하다. 여튼 이 이름이 현재 Giant, 捷安特의 기원이 된 듯.
[7]
자전거 브랜드 어른의 사정 참조.
[8]
대부분은 스페셜라이즈드 대주주인 메리다에서 공급
[9]
제품명 끝에 붙는 숫자로 구동계 또는 사이즈가 정해진다
[10]
처음부터 훈훈한 뭔가를 보여줬었다면 파장이나마나 과연 자이언트 그러면서 시장 굳히기에 들어갔을 것이다. 마침 사고가 터진 것도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