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3:15:25

임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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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파일:벌크다준.png
이름 임다준
출신 서울특별시 구로구
소속 임다준 크루 리더[1](시즌2)
강북연합 대표
[ 이전 소속 ]
우진고등학교 퇴학
조한길 팸
피자 파파 알바생
신장 1부시점 : 170cm 추정[2]
2부시점 : 180cm~183cm 추정[3]
등장 작품 죽지 않으려면
대장전
격투
스타일
길거리 싸움[4][5], 카피[6]

1. 개요2. 상세
2.1. 외모2.2. 복수귀
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시즌 14.2. 시즌 24.3. 대장전4.4. 전적
5. 인간 관계
5.1. 윤가민과의 비교
5.1.1. 차이점5.1.2. 공통점
6. 기타

[clearfix]

1. 개요

<colbgcolor=#fff,#1c1d1f>
죽지 않으려면 죽여야 해...!
네이버 웹툰 죽지 않으려면의 주인공.

2. 상세

1부 시점에선 우진고등학교 퇴학생이자 조한길 팸의 일원. 과거 이도윤 패거리에게 사람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부모와 학생들에게도 방관당하다가[7] 이후 이도윤을 차도로 밀어버린 대가로 우진고에서 퇴학을 당하며 가족들에게도 쫓겨났다.

이후 험난한 가출생활을 하며 조한길과 그의 팸을 만나며 다같이 가족처럼 지내고, 자신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우진고 양아치들에게 복수한 뒤 조용히 살고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2부 시점부턴 친형처럼 따르던 조한길이 한길팸을 지키고자 하여 혼자서 해광에 쳐들어가 처절한 사투를 벌인 후 신우성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자 복수의 대상이 우진고 양아치들이 아닌 신우성으로 바뀌며 조한길 팸이 해산된 후 복수심을 불태우게 된다. 그 후 1년 동안 매일매일 싸우며 실전 경험을 쌓고 꾸준히 단련을 거듭하였으며 임다준 크루라 불리는 한 가출팸을 창설하여 신우성에게 복수하기 위해 해광에 맞서게 된다.

2.1. 외모

파일:블다준.png
1부시점 모습
전나은이 첫대면에 귀엽다고 하는 등 공식적으로 귀염상인 얼굴이며 이 당시에는 키와 덩치 모두 평균 이하라 차대엽같은 길거리 사람들에겐 무시당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파일:임다준6.jpg 파일:대장전 임다준.jpg
2부 대장전
1년 후 시점인 2부에선 피지컬이 폭발적으로 상승했으며 웬만한 길거리 싸움꾼들도 주눅들 정도로 눈빛이 살벌해졌다. 대장전에선 이준이 임다준을 보고 "싸움꾼" 관상이라며 경계할 정도. 179cm인 윤가민보다 크게 묘사되는 것으로 보아 180cm 이상으로 보인다.[8]

2.2. 복수귀

어떤 작품에서든 복수가 임다준의 행동 목적이자, 강해지고자 하는 동기이다.

죽지 않으려면에서는 시즌 1에서는 자신을 죽고싶을 만큼 괴롭히고 학교에서 퇴학시키게까지 만든 우진고등학교 양아치들에게 복수하고자 한다. 하지만 조한길 팸과 점점 가족처럼 지내면서 점차 복수에 대한 마음을 접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는 걸 꿈꾸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해광의 신우성이 자신의 형이자 스승이었던 조한길을 앗아가면서 다시 복수귀의 길을 걷게된다. 시즌 2 시점에서는 자신의 복수를 간단히 이룰 수 있을만큼 충분히 강해졌지만 자신의 복수는 그다지 안중에 없다. 시즌 2 시점의 목적은 해광을 무너뜨리고 신우성에게 조한길의 복수를 하는 것만이 목적이다. 실제로 시즌 1 프롤로그와 시즌 2의 1화 시점에서 이도윤을 다시 찾아간 것도 자신의 복수가 목적이 아니라, 조한길이 죽게 된 계기가 된 이도윤이 해광에 청부 의뢰를 했을 때 연락했던 놈에 대한 정보를 듣기 위해서다.

그를 위해 임다준 크루가 결성되지만, 임다준은 조한길의 복수를 위해 크루원들과 거리를 둔다. 하지만 결국 다른 가족들에게 점차 마음을 열게 되고 자신의 복수를 위해 동료들을 희생하는 게 맞는지, 가족들을 위해서 복수를 미뤄두는 게 맞는지 고민하기까지에 이른다.

대장전에서는 시즌 2의 시점이기 때문에 해광과 신우성에게 복수하는 것이 여전한 목적이며, 또한 본 작품 내에서의 목적은 만난 연우의 복수를 도와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때 연우가 임다준에게 '복수란 무엇인가?'에 대해 묻게 되고 임다준이 동네 양아치를 제압하며 연우에게 '자신은 이 복수가 설령 지옥길이라고 해도 두렵지 않으며, 가족을 죽인 원수가 잘 먹고 잘 사는걸 볼 바에 죽는게 낫다'는 말과 동시에 " 죽지 않으려면, 죽여야 해" 라고 답하여 복수귀로써의 정체성이 얼마나 확고한지를 다시한번 강조하였다.

대장전 이후 시점인 효창루 잠입 편에서 결국 가족이 또 희생되자,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신우성에게 덤벼들지만, 가족을 더 잃지 않기 위해 본인이 죽더라도 신우성을 죽이자는 식으로 싸우기 까지 한다. 제목인 "죽지않으려면"의 의미는 이전까지는 '(본인이) 죽지 않으려면 (상대를) 죽여야해'이었지만, 이 때부터 "(가족들이) 죽지 않으려면 (본인이) 죽어도 상관없어'로 바뀐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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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투력

4.1. 시즌 1

파일:임다준vs배강락2.png
파일:임다준vs배강락3.png
<rowcolor=#fff> 배강락과 겨루는 임다준
타고난 싸움센스에 강한 깡. 그리고 복수심. 확실해. 임다준 저 녀석은...무서운 놈이 될 거다...!
조한길
전형적인 개싸움 방식의 전투 스타일로 웬만한 부상을 입어도 치명상이 아닌 이상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어떤 공격을 퍼부어도 완전히 리타이어시키지 않는 이상 정신을 잃을 때까지 계속 일어나 상대를 물어뜯는다.

가장 무서운 점은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을 생각으로 싸우기에 "너 죽고 나 죽자"란 식으로 덤비며[9]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서라면 주변의 도구를 이용해 상대의 급소를 무자비하게 가격하거나 위험한 장소에서 상대와 함께 동귀어진하려는 등 실로 무서운 정신력과 담력을 보여준다.[10]

약점으론 부족한 신체능력으로[11] 어디까지나 정신력과 전투 센스가 좋을 뿐 얼마까지만 해도 왕따를 당하기만 하던 평범한 학생이었는지라 신체 능력은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공격 한방한방이 큰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딱히 제대로 배운 무술도 없는지라 정면승부에서는 크게 밀려 특히 무술이나 격투기 등을 배운 상대에게 공격을 자주 카운터당하고, 상당한 피지컬을 가진 상대에게는 유효타를 먹이지 못하거나 공격 한방에 나가떨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연재가 진행될수록 조한길에게 지속적인 코치를 받으며 약한 몸을 단련해 평범한 양아치들은 가볍게 제압하는 수준이 되었지만 강자들에게는 체급이나 테크닉에서 여전히 조금 밀린다. 때문에 약한 하드웨어를 급소타격, 그래플링이나 니킥, 발차기 등의 고위력 타격 기술 등으로 커버하는 중.

결론적으로 1부 후반 시점의 임다준은 해광 간부와도 공방이 가능하며 어느 정도 싸움도 성립될 정도로 강해졌다.

4.2. 시즌 2

파일:임다준vs신우성.jpg
파일:임다준vs신우성3.jpg
<rowcolor=#fff> 신우성과 겨루는 임다준
잘 치는데? 숨 넘어갈 뻔했잖아. 내 맷집이 아니었으면 진작 골로 갔겠어.
양혁
많이 컸네. 조한길이 생각날 정도야.
남원창
2부에 들어서고 복수심에 1년간 매일 단련을 거듭하며 싸움을 지속해온 결과, 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해졌다.[12] 이전엔 여러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문자 그대로 죽을 뻔하며 길바닥을 실컷 구르다 성장하는 경우가 잦았는데, 현재는 1:1은 물론이고, 다수와의 싸움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흉기를 든 적도 매우 능숙하게 대처하는 등, 수 많은 싸움을 겪으며 노련해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적이 익숙한 싸움 방식에 조한길 겹쳐서 보는 수준이 되었다.

펀치 한 방에 잡졸이 수 미터 이상 날아가며 건장한 체격의 남성 2명이 붙잡아서 밀어버리려고 해도 꿈쩍도 안하거나, 두꺼운 철문을 주먹질로 일격에 부숴버리는 등 절륜한 피지컬을 자랑한다. 맷집과 정신력 또한 강해져서 황시양과의 전투도중 함정에 빠져 가스 폭발에 휩쓸려도 살아남아서 황시양을 마무리했으며, 신우성과의 전투도중에는 유리조각으로 목이 베이고 절단면이 날카로운 쇠파이프로 복부를 찔렸음에도 의식을 유지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1부 시점에서 특유의 정신력과 개싸움으로 딸리는 피지컬을 커버하며 해광 간부와 싸움을 성립시켰던 반면, 2부 시점에선 엄청난 단련과 벌크업으로 인해서 허일탁 쯤은 잡몹 수준으로 가뿐히 처리하는건 물론, 해광 하급 간부인 송민규를 상대로 공격을 파고들어 한대도 맞지 않고 여유롭게 압도하며 날려버리는 등,[13] 어지간한 해광 간부라도 그를 이기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전투력이 높아진 상태다. 무엇보다 가장 놀라운 전적은 1부에선 정인환과 함께 덤벼도 이기지 못한 문성호를 상대로 가지고 노는 어마어마한 강함을 과시했다.[14]
파일:임다준 조한길 기술(1).jpg
파일:임다준 조한길 기술(2).jpg
<rowcolor=#fff> 조한길의 궤도를 비튼 타격기술을 사용하는 임다준
이렇듯 피지컬 역시 강해지긴 했지만 역시 임다준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타고난 전투센스다. 싸움에 대한 이해도와 순간 판단력은 작중 그 누구보다 뛰어나며 이러한 천부적인 센스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그대로 베끼듯 사용하는것이 가능하다. 1년동안의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1부 시절 조한길이 쓰던 기술들을 똑같이 구사하는게 가능해졌으며, 조한길의 특기였던 공격의 궤도가 변하는 타격과 각종 기술들을 그대로 따라 사용하면서 곽도창을 쓰러뜨렸다. 신우성과의 대결에선 난생 처음당해보는 신우성의 기술에 당하자마자 바로 즉석에서 똑같이 따라해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2 61화에선 해광 최고간부인 양혁과 싸우게 되는데, 양혁을 상대로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계를 보이나 했지만, 사실 전력으로 임한게 아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임다준은 홍가영을 구하는것과 기자들이 찾아올 때 까지 시간을 버는게 진짜 목적이었으며, 홍가영을 구하고 나서 전력으로 싸워야 할 때에는 이미 유리조각이 임다준의 복부에 박혀있어서 풀컨디션을 낼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만약 평상시처럼 처음부터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였다면 양혁을 상대로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우성과의 전투에선, 신우성과 임다준 모두 폭발에 휩쓸린 여파로 인해 만신창이인 대등한 상태에서 전투를 벌였음에도, 크게 압도당하지 않으며 어느정도 공방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기본적인 실력 차이가 확연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신우성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2부 이후로 처음으로 실력에서 밀리기 시작하자 1부 시점에 사용했던 악바리와 개싸움을 적극 활용하며 실력차가 확연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악물고 신우성을 밀어붙이며 적어도 죽지 않으려면 작품내 최상위권 반열의 강자로 성장한 것이 틀림없음을 증명했다. 임다준이 말도 안되게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차대엽도 1년 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할 정도였다.[15] 전력으로 싸우진 못했음에도 양혁을 상대로 비등한 모습을 보였고, 신우성과의 전투에서도 우위를 점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대등하게 싸운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괄목상대라는 말이 어울리는 성장이다.[16]

종합적으로 현재의 임다준은 최소 블루스트링 준최상위권에 해당하는 강자이며[17], 아직 해광 최고 간부부터 신우성까지 넘어서야 할 벽이 많이 남은 상태이므로 성장 고점 또한 상당히 높다고 볼수있다.

4.3. 대장전

파일:윤가민vs임다준1.jpg
파일:윤가민vs임다준2.jpg
<rowcolor=#fff> 윤가민과 겨루는 임다준
조심해. 위험한 놈이야.
윤가민
쟤가 왜 이기는 줄 알아 아저씨? 저 놈은 피지컬도, 기술도 아닌 '악바리'로 싸우거든.
백도겸
5화에서 윤가민과의 전투가 있는데 유효타를 두 번이나 먹이는데 성공하였다. 윤가민이 위험하다며 경계할 정도. 다만 죽지 않으려면 2부 55화(진성고 잠입 편) 이후, 56화(지하 옥션 편) 이전 시점이기에 아직 성장중인 상태라 윤가민에게 크게 밀린다는 것이 정설.[18] 다만 그러함에도 죽지않으려면 2부 55화까지 임다준이 보여준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윤가민을 제외한 나머지 유성스터디 멤버들보다는 강할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55화 기준으로 뒷세계에서 해광다음으로 규모가 가장 큰 강북연합의 대표를 맡고있으니 말다한셈. 무엇보다 임다준의 가장 큰 특징은 그동안의 인생때문에 살기 위해서라면 죽여야 된다는 생각이 뿌리깊게 박혀있어 상대방을 재기불능으로 만드는 것에 주저함이나 망설임이 없다는 것이다.[19] 또한 삼촌을 제외하면 자신과 대등하거나 더 강한 적수가 없었던 윤가민과 달리 임다준은 시즌 1에서부터 자신보다 강한 상대하고만 싸워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이기는 방법에도 이골이 나있다. 즉, 윤가민 입장에서는 위험을 느낄만한 강함을 가진 것이 맞으며, 후일 전력으로 복수하려는 임다준과 맞붙는다면 실력차이가 있더라도 윤가민에게 위협적인 상대가 된다.

7화에선 황시하를 잡으러 온 패거리의 대장인 춘걸을 압도하는데 주먹 한 방에 자기보다 몸집이 큰 춘걸을 허공으로 띄우는 괴력을 선보인다. 중간에 하단 공격으로 자세가 무너지는 바람에 마구 밟히지만 가드로 잘 받아내다가 발목을 잡아 부러뜨리곤 야구배트를 들고 휘둘러서, 배트가 부러질정도의 강한 위력으로 춘걸을 가격하며 마무리한다. 이때 묘사를 보면 두개골이 함몰돼 사망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

15화에서 유성공고의 2인자인 최무규와 붙게 되는데 일부러 최무규의 유술에 걸려주면서 그를 역이용해 공중에서 안면니킥을 꽂는 등 특유의 센스를 보여주었다. 또한 여기서 임다준의 앞뒤 안가리는 길거리 싸움꾼의 면모가 돋보였는데, 일부러 최무규의 안면, 안경을 향해 정통으로 주먹을 날려 최무규를 당황시켰다.[20] 그 뒤로는 장면이 전환되어 결과는 알 수 없게 되었지만 대장전 시점의 임다준이 기본적인 스펙만으로도 준최상위권 이상의 강자인데다가 잔혹한 성향으로 격상의 상대에게도 위협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걸 감안하면 상위권에 해당하는 최무규가 패배할 것이라는게 독자들의 주된 평가이다.[21]

4.4.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3화 우진고 일진 패거리 패배후 조한길 난입
4~5화 박정현 싸움중 방심해 패배
7화 형태 승리후 임다준 기절
10화 김태양
12화 천기웅과 해광패거리 조한길 팸과 합공,패배후 조한길 난입
16화 성동하 성동하 친구들 싸움 제지
17화 성동하 성동하 친구난입후 조한길 난입
19화 중란고 일진 듀오 1대1중 남은 1명 난입후 조한길 싸움제지
20화 중란고 일진 4명 히트앤 런으로 각개격파 남은 1명도주
22화 황세현
24화 황세현 싸움도중 김동진 난입으로 2대1 구도
25화 황세현,김동진 듀오
27~28화 허일탁 1대1도중 중간에 일진 난입후 다시 1대1
31화 해광 패거리중 2명 정병철 의원 폭행중 제지후 싸움
31화 동네 양아치 2명(해광 추정) 이도윤 폭행중이던 양아치 제지후 싸움
34화 해광 조직원 3명 정인환 찾는중이던 패거리 제지후 싸움
36화 대성파 박살장및 조직원 2명 정인환과 문성호에게 1명 맡긴후 2명과 싸움
38화 해광 폭주족 8명중 4명 제압
38화 배강락
40화 조한길 팸 맴버 팸 맴버 4명과 싸움, 싸움후 30분휴식, 전부 패배
41~42화 배강락의 1,2층 해광 패거리 조한길 팸과 합공
42~43화 최영남,이바울 홍가영, 하성빈에게 맡기고 3층 이동
43~50화 배강락 차대엽,정병철 난입후 퇴장
차대엽,김택,하성빈 난입
51~52화 문성호 임다준 부상,정인환과 협공후 조한길 난입[22]
59~61화 이윤학 임다준 도주
61화 해광 패거리 조한길에게 맡기고 후퇴
26전 13승 6패 7무 승률 63.5%[23]
1년 후[24]
EP 상대 결과 비고
시즌 2 1화 이도윤
시즌 2 1~3화 허일탁
시즌 2 3화 강재호 임다준 기습
시즌 2 4화 폭주크루 멤버 둘
시즌 2 4화 박원엽
시즌 2 7~9화 문성호
시즌 2 12화 성매매 업소 소속 조폭
시즌 2 12~13화 김실장
시즌 2 13~14화 성매매 업소 소속 조폭 30명
시즌 2 14~16화 가브리엘
시즌 2 16화 이명관
시즌 2 18화 김원빈의 부하 둘
시즌 2 19~20화 김주엽 외 강북 4연 에이치 랩 소속 조폭들 백도겸과 협공
시즌 2 22~23화 딥 퍼플 조직원들 백도겸과 협공
시즌 2 23~25화 정준, 이혜성 백도겸과 협공
시즌 2 29~30화 오준수
시즌 2 33~35화 황시양 황시양 부상
시즌 2 36화 해광 패거리 임다준 기습
시즌 2 39화~42화 곽도창
시즌2 43화 해광 패거리
시즌2 45화 학교 양아치
시즌2 46화~47화 허만기
시즌2 51화~53화 강우식
시즌2 55화 김은동 스파링[25]
시즌2 61화~64화 양혁 양혁 후퇴[26]
시즌2 66화~67화 남원창
시즌 2 80~83화 신우성 [27] 백도겸, 강희수, 그 외 다준크루 멤버들과 협공
시즌 2 85~89화 신우성 [28] 신우성 왼쪽 안구 결손 및 오른손 골절 부상, 임다준 경부 자상 및 복부 관통상으로 빈사상태에 빠져 판정패
28전 24승 1패 3무 승률 92.33%[29]
대장전[30]
EP 상대 결과 비고
1화 공사장 양아치 3명
4~5화 윤가민 김세현 난입
5화 길바닥 양아치 임다준 기습, 연우 난입
3전 2승 0패 1무 승률 83.3%[31]
  • 2부 이후로 양혁과 남원창과의 대결 외에는 단 한번도 패배한적이 없으며 모두 임다준의 압승이다. 적어도 현재로선 최종보스 신우성, 아군인 백도겸 이외에는 현재의 임다준과 대등하게 겨룰만한 실력자는 없는것으로 추정되었으나,61~64화 에서 양혁과의 싸움에서 무승부가 나 100% 의 승률이 깨졌다. 다만 이 또한 양혁 본인이 임다준이 홍가영을 신경쓰느라 전력으로 임하지 못했다고 언급했으므로 전력으로 싸운다면 임다준이 약우세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신우성과의 결전에서 본인이 "신우성과의 실력차는 확연하다"라고 하며 신우성보다 약한 것이 확인되었고 결전 끝에 신우성에게 오른손 골절과 왼쪽 눈 실명이라는 치명상을 입히는덴 성공했지만 목과 복부에 치명상을 입고 전투불능 상태에 빠져 패배함으로써 2부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겪게 되었다.

5. 인간 관계

  • 조한길
    임다준에게 있어 본인의 인생을 구원해준 생명의 은인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조한길은 임다준에게 친형과 같은 존재다. 학교와 가정에서 소외되며 살아온 임다준에게 처음으로 가족애를 느끼게 해주었고, 임다준은 처음에는 싸움을 배우려는 목적으로 조한길을 따라왔지만 조한길의 사후 자신의 복수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조한길을 죽인 신우성과 해광을 향한 복수심을 갖게된다.
  • 차대엽, 김택, 하성빈, 홍가영 : 조한길과 더불어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주었으며 임다준은 이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을 내던질 각오도 있을정도로 아낀다.
  • 백도겸 : 본인의 크루 no2로 친구보단 비즈니스 파트너에 더 가깝다. 가치관이 달라 충돌하는 순간이 잦지만 그럼에도 서로 신우성과 해광의 몰락이라는 공통 목적을 갖고있어서 나쁘지는 않은 관계로 시즌2에서는 임다준이 성격 변화로 인해 타인에게 거리를 두고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매우 돈독한 친우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 강희수 : 임다준 크루가 자기를 받아들이는건 물론 가족이나 다름없는 할머니를 적극적으로 보살피고 에이치렙의 보스인 황시양을 제압해줌으로써 은혜를 갚기위해 사실상 다준크루의 일원이 되었다.
  • 김은동 : 길바닥에서 쓰러져있던 김은동을 거두어 자신의 크루로 데려왔는데 그 일을 계기로 김은동은 임다준을 친형처럼 여기고 있으며 임다준 역시 성격이 어두워졌음에도 김은동을 가족이라고 하는등 친동생처럼 아끼는 관계이다.
  • 신우성 : 임다준의 가족이나 다름 없는 조한길을 죽인 임다준 한정 철천지원수로 시즌1 이후로 임다준이 가장 죽이고 싶어하는 복수의 대상이다. 신우성 역시 임다준은 자기 손으로 보내버리고 싶다고 말해 이젠 상호간 적대 관계가 되었다.
  • 문성호 : 사연 있는 척 접근하여 자신을 배신한 원수. 문성호가 배신을 안했다면 친동생처럼 여기는 관계가 될수도 있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틀어진 관계다.
  • 윤가민 : 대장전에서 자신과 대치할 적 처음에는 연우의 정보를 알기 위해서일 뿐 적대할 생각은 없었으나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분위기가 틀어졌고 결국 연우의 행보를 두고 자신의 가출팸과 유성공고의 전면전으로 번지게 된다.
  • 나화진 대장전에서 만나게 될 인연. 유성공고와 임다준 크루와의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나선 만큼 만남은 확정이다. 그러나 이쪽도 공무원인만큼 임다준의 복수에 협조하기 어렵다.[32]
  • 황시하 : 대장전에서 협력관계 둘다 연우에게 우호적이기에 현재는 뜻을 맞추고있다.
  • 마겸 : 본인을 각성시킨 인물. 동급생을 살해한 마겸을 뉴스를 통해 보게되었는데 이떄 마겸이 한 말 죽지 않으려면 죽여는 임다준이 더 이상 괴롭힘을 참지 않기로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상 조한길과 더불어 임다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셈이지만 당연히도 마겸은 임다준을 전혀 모른다.

5.1. 윤가민과의 비교

연우는 복수를 하려 했어. 윤가민, 니가 부린 오지랖이 누군가 일생 일대 소망 달성의 순간을 짓밟은거라면 어떻할래.

그래...네가 뭘 알겠어. 자랑스런 부모를 두고 평범하게 자라서, 학교 보충 수업에나 나오는 네가...
웃기지마...복수를 위해서는 사람을 죽여도 된다는거야? 미안하지만 나쁜건 나쁜거야. 범죄자를 돕는데엔 협조할 생각, 추호도 없어

보아하니 너를 따르는 녀석 같은데 왜 방조한거야? 범죄행위를
- 대장전 5화 中 -

5.1.1. 차이점

난 말이야... 이 복수가 설령 지옥길이라고 해도 두렵지 않아. 오히려 복수의 끝을 보지 못하는것이 더 두렵지. 가족을 죽인 원수가 잘 먹고 잘 사는 꼴을 보느니 죽는 게 나아. 죽지 않으려면, 죽여야 해.
- 대장전 5화 中 -
임다준은 과거엔 완전히 약자의 입장에 있었으며 일진들의 지옥같은 괴롭힘을 당해왔고, 강압적인 아버지와 자신을 무시하는 가족들에게서 가정폭력을 당해왔으며 살기 위해 이도윤을 차도로 밀어버린것으로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결국에는 가족에게 버림받았다. 그 후 겨우 만난 가족들에게서 겨우 행복해지나 싶었지만 본인의 능력이 부족해 신우성이라는 악인의 등장으로 또다시 자신의 행복을 빼앗겨버렸다. 결국 그동안 수도없이 평범한 삶과 행복을 빼앗겨온 임다준은 살아남기 위해서, 죽지 않으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는 극단적인 가치관과 함께 복수귀로써의 길을 걷게 되었다.

어쩌면 연우란 녀석이 사람을 찌른게 아닐지도 몰라. 만약 그 녀석이 아직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면... 흉기난동을 벌인 죗값만 치르고 새 삶을 살 수 있을지도 몰라. 그렇다면... 찾아내서 설득하고 싶어.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는 삶에서 벗어날 수 있게
- 대장전 12화 中 -
윤가민은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나 약자의 입장에 있었던 적이 없었기에 괴롭힘을 당한 적도 없었고,[33] 비록 아버지의 늪에 빠져 공부머리가 없는 스스로를 비관하는 아픈 상처가 있었지만 그래도 경제적인 부족함 없는 유복한 가정과 그런 자신을 믿어주고 보듬어준 훌륭한 님 밑에서 자라왔으며 자신의 꿈을 이끌어주는 훌륭한 선생님 삼촌, 그리고 스터디그룹 친구들까지 곁에 있었다. 또한 외부의 압박으로부터 맞설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피한울 지영현, 피연백과 같은 악인들의 압박 속에서도 그들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잃지 않고 모두 이겨낼 수 있었고, 올바르고 온건한 가치관과 함께 평범한 학생으로서 살아갈 수 있었다.
이렇듯 둘의 인생과 가치관은 완전히 대척점에 있었기에 둘은 서로를 이해할 수 없었고 대장전에서 서로 대립하게 된다.

5.1.2. 공통점

그런 둘이라도 공통점이 있다면 둘 다 정이 많고 악행은 저지르지 않는 정의로운 사람이라는 점.
임다준은 조한길 팸 자신의 가출팸원들을 가족이라고 부르며 굉장히 소중히 여긴다. 임다준 크루의 가출팸원들 모두 임다준 덕분에 지옥같은 삶에서 벗어나 임다준을 따라가기 시작한 사람들이다.[34] 임다준 또한 그런 자신의 가족들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고 있으며, 2부 임다준의 복수의 동기 또한 아버지와 같았던 원수에게 죽임을 당해 복수의 길을 걷게 된 것이였다. 1부에선 자신이 알바하는 피자집 사장님의 딸이 중란고에서 불법 촬영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던걸 보고 부족한 능력으로도 돕기 위해 고군분투 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중란고를 무너뜨려 그녀의 삶을 되찾아주었고. 가출을 나와 해광에게 쫒기고 있던 정인환과 가족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던 문성호[35]를 도와주려고 했으며 조한길이 해광에 쳐들어 간 날, 해광에 의해 쫒기고 있던 한 소녀를 구해주려 하였고, 2부에선 불법 성매매를 저지르는 명관파를 박살내며 그곳에 갇혀 있던 소녀들을 구해주었으며, 강북 4연 에이치랩이 불법 약 사업과 강희수와 그의 할머니가 에이치랩에게 위협받자 그들을 구해주기 위해 에이치랩을 박살내었고, 진성고 잠입 편에서 과거의 자신처럼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던 진세를 구해주며 양아치들에게 똑같이 되돌려 주는 등 매우 거칠고 잔혹한 외면과 달리 그 내면은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윤가민 또한 자신의 친구들과 가족들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며 일진들에게 지속적으로 공부를 방해받는 김세현과 협박을 당해 가짜 연애를 하며 남친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던 이지우를 도와주고 양아치의 삶에서 벗어나 수능을 보며 사람답게 살려고 하는 한 인물 영화배우의 꿈을 꾸는 한 소년, 채무자들에 의해 아버지를 잃고 인생이 망할뻔한 소녀, 심지어는 비록 원수였던 사람의 동생일지라도 아이의 순수한 꿈과 희망을 지켜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도와주며 최종적으론 악인으로부터 지켜내주었다. 거기에 시즌3에서는 복수의 길을 걸어 스스로를 망가뜨리고 있는 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등 기본적인 정의감과 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즉, 둘의 기본적인 성향 자체는 정의롭고 선하다 볼 수 있지만, 추구하는 가치와 삶의 방식이 완전히 상반되었기에 서로 대립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 어록 #==
늘 무서웠다. 고통스러웠다. 발버둥 쳤지만 항상 제자리였다. 모든걸 포기하려는 순간 깨달았다. 바로잡으면 된다는것을. 누군가 내게 틀렸다고 비난한다면 난 답할 것이다.

난 버려졌고 살아남아야 했다고.
그래 맞아. 내가 왜 죽어?
평범한 학교생활...생각보다 별거 없네...그냥 아주 약간 즐거워...점심 먹으러 갈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이 별거 없는 학교생활을 지금까지 뺏어 온 거야? 늦었지만... 지금 생활이 계속되면 좋겠다...[36]
쓰레기들에게 벗어나려면... 죽지 않으려면...! 죽여야 해.
넘길생각 없었는데? [37]
나도 나은이처럼 어른스럽게 행동하고싶어... 근데... 지금은 아니야!
똑같아...학교도...바깥도 나쁜 놈들이 너무 많아...!쓰레기 ㅅㄲ들이 없는 곳은 없어...피할 곳이 없다면...
너...인질 잡을 거면 잘 못 봤어. 난...유서까지 썼던 놈이라고...! 그거 장난으로 쓴 거 아니었거든 ㅆ발아...!
이딴 ㅅㄲ때문에...나은이가 힘들어했어. 터지는 건 나하나면 충분해...! 잃을 것도 없어...이왕 ㅈ된 인생 내가...다 죽여줄게!!!
(과거 시절 이도윤 대사와 겹치며)그냥 새끼야
이건 내가...죽지 않기 위한 싸움이야.
꿈같은 삶이었다.
한길이 형을 만나고... 한길 팸을 만나고...
내 인생에서 다시없을 행복이었다.


그래서였을까?

신은 내게서 행복을 다시 빼앗아갔다.
내가 잊고 있었던 해야 할 일을 하란 듯이...
신에게 말하고싶다. 이제 알겠다고... 해주겠다고...

내가 해야 할 일을.
너... 따라올거면 각오해야할거야
이제부터

이 길바닥... 전부 내가 먹을거야
자신을 따라가겠다는 가출청소년에게[38][39]
바로잡아야 한다.
쓰레기들이 다신 내 삶을 건드릴 수 없게...
다신 나와 내 소중한 사람을 건들지 못하게...
응징할거다...!

(중략)

난... 강해질거다.
다신 내 곁의 사람을 잃지 않을 만큼.
강해질거다. 그 누구보다도
날 고통스럽게 했던 모두에게[40]

복수할만큼

...역시 쓰레기들에게서 살아남으려면
죽지 않으려면

죽여야 해


6. 기타

  • 개싸움 전투를 벌이는 강치범과 비교가 되기도 한다. 둘 다 커다란 광기로 개싸움을 벌이지만, 강치범은 고통을 즐기는 것을 이용해 맷집으로 밀어붙이고 임다준은 싸움 센스로 몰아붙이는 것이 특기.
  • 와이랩의 수험생 응원 메시지 이벤트에도 콜라보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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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하게 마희락과도 비슷한 느낌이 나는데,너무 평범하게 살아온 탓에 싸움실력이 전무하고 일진에게 개긴다는 것 자체를 상상치도 못했으나, 일진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강해져야 한다고 깨달은 점이 마희락을 연상시킨다. 다만 인생살이나 주변 관계는 마희락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훨씬 나은편이다. 임다준은 가족들에게도 같은 학생들에게도 욕을 먹으니까. 반면 전투력은 전학 후 비교적 싸움없이 평범하게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마희락보다 조한길에게 수련을 받으며 점점 강해지고 있는 임다준이 좀 더 나은편. 사실상 초반엔 비슷한 모습이었지만 각각 차이가 큰 환경탓에 후엔 완전히 대비되는 모습이 되었다.
  • 하도 싸움을 자주하다보니 얼굴에 피가 마를 날이 없을 정도로 온몸이 상처 투성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싸움으로 인해 맷집도 늘어났고, 싸움 실력도 점점 일취월장하면서 강해지는 인물로 묘사가 되고 있다.
  • 정태은, 유제이와 마찬가지로 적대하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무자비하고 잔혹하다. 최종적인 목표도 자신을 괴롭힌 자들에게 복수하는 것인데, 복수가 목표인 캐릭터는 여러명이 있지만 임다준의 경우는 진짜로 상대를 죽이려고 한다. 복수귀 캐릭터 중에서도 굉장히 지독한 복수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41] 블루스트링 작품에서 그나마 비슷한 캐릭터는 복수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고 뒤에서 칼을 갈아대는 박건엽, 단건우, 우슬기가 가끔 비슷한 분위기를 낸다.[42]
  • 와이랩 공식 블루스트링 페이지 캐릭터 소개부분에는 교복을 입은 모습이 지역도에서는 첫화때 모습이 나온다[43]
  • 의협심이 정말 강하다. 과거 방관당하는 기분을 알기에 양아치들을 보면 지나치지 않고 응징하여 잘못 없는 약자를 구원하는데, 스승인 조한길을 닮아간다는 평가다. 어릴때부터 아빠한테 형보다 공부에 소질이 없다는 이유로 매일 매를 맞으며 살았지만 삐뚤어지지 않았던것을 보면 본심이 매우 착한것을 알수있다.[44]
  • 공식적으로 귀염상인 인물이다.[45] 하지만 2부 이후로는 옛말이 되었다.[46]
  • 블루스트링의 대표적인 성장형 캐릭터이다. 처음에는 일진들에게 무력하게 학교폭력을 당하던 피해자였으나 조한길에게 수련을 받으면서 이제는 한 학교의 짱도 때려눕히고 상위권 해광 간부와도 맞서 싸울 정도로 성장하게 되었다.[47][48] 시즌1 시점에서는 문성호 같은 최상위권 해광 간부는 무리였으나, 시즌2에서 가출팸을 데리고 맨앞에 리더로써 있고 후에 결국 문성호를 압도하는 등 시즌1의 찌질이 취급당하는 약자시점에서 자기를 괴롭혔던 일진들도 꼼짝 못하는 강자로 변했다.
  • 조한길 팸 내에서는 은인이자 스승인 조한길 다음으로는 차대엽과 제일 친밀한 사이이다. 아무래도 동갑내기이고 가장 많이 챙겨주는게 차대엽이며, 마지막에 작별을 고할 때에도 차대엽과 인사를 나누며 차대엽 또한 임다준 몰래 이별을 복잡한 마음으로 슬퍼하기도 했었다. 현실적인 조언은 조한길 다음으로는 김택에게 많이 들었다. 반면 하성빈과 홍가영 팬들에게 있어서 다준과의 연관성이 상대적으로 적어 아쉽다는 평가다.
  • 강수호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여러모로 강수호에 비해 어린 면모가 보인다. 둘 다 카피 재능이 있고 부모님이 안 계시고 복수를 갈망한다. 하지만 강수호는 복수는 의미 없는 짓임을 알지만 임다준은 복수의 미쳐있고 강수호는 전영하 다음가는 세계관 최강자지만 임다준은 평범한 조폭도 이기기 힘들어 한다.[49] 여러모로 임다준의 스승 역할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죽지 않으려면 시점에서 강수호는 성인이기에 성숙한 면모로 임다준을 감화 시킬 수 있다. 당장 복수에 눈이 먼 패왕을 감화 시킨게 강수호 이기 때문.[50][51]


[1] 시즌2 첫화에서 임다준 가출팸의 모습이 나오며, 시즌 1에서 1년 후라는 언급이 나온다. [2] 180 초중반인 조한길보다 눈에 띄게 작았고 그 외 180대로 추정되는 한길팸 멤버들보다 작게 묘사됐다. [3] 신우성과의 결전 후 죽음의 문턱에서 조한길과 만나게 되고 그때 조한길이 자신과 비슷해졌다는 언급을 한다. 그리고 대장전에서 179cm인 윤가민과 서로 마주봤을때 조금 더 크게 묘사됐다. 또한 키뿐만 아니라 몸 전체가 다부진 근육질이 되어 피지컬이 굉장히 좋아졌다. [4] 1부 기준 본인의 부족한 피지컬을 대신해서 주위의 환경과 사물을 이용해서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서 싸운다. 한길팸 맴버들에게 복싱과 레슬링, 킥복싱, 유도같은 각각의 무술을 전수받아서 올라운더에 가깝지만 정통무술과는 자세가 조금 다르다고 하다. [5] 와이랩 공식 인스타 계정에서 길거리 싸움이라 표기하고 있다. 와이랩 인스타그램 [6] 강수호처럼 완벽한 카피는 아니지만 작중에서 여러번 타인의 기술을 따라한다는 언급이 나왔다. 카피가 맞긴 맞는듯. [7] 사실 이도윤에게 시달리기 전 아버지에게 공부못한다고 매맞고 열심히 했더니 무시당하는 등 이미 가족들에게는 방치되어 있었다. [8] 182~3 정도로 추정된다. [9] 같은 블루스트링의 윤가민 그리고 전영하도 각자 최강의 맷집과 깡을 보유하고 있지만, 임다준의 그것은 그 둘과는 다른 거의 광기의 수준이다. [10] 행동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는 담력과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것도 아닌 뼈를 내주고 살을 취하는 듯한 식의 싸움을 하는데도 결국에는 광기에 가까운 깡과 근성으로 승리한다. [11] 체급 또한 여자인 홍가영을 제외하면 한길팸 내 최단신이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작화 자체도 왜소하게 그려지는 편. [12] 몸이 상당한 근육질이 되었고, 키도 차대엽보다 근소하게 더 커졌다. 차대엽의 헤어스타일을 고려하면 김택이나 하성빈과 비슷할 수도 있다. [13] 심지어 이때는 임다준이 해광의 잡졸들을 날려버리며 체력도 어느 정도 소모한 상태였다. 거기에 송민규와 싸우는 동안에도 '얘 빨리 조지고 문성호나 쫓아가자'는 생각을 하는 여유를 보이기까지 한다. [14] 문성호 역시 1년 동안 조직을 키우고, 한때 크게 이름을 날린 항재파의 보스인 박항재도 이기는 등, 조한길이 싸웠을 때보다 월등히 성장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성호가 발렸다. 퍼포먼스 만큼은 조한길 이상으로 보여준 셈. [15] 시즌 1에선 김택, 하성빈, 홍가영, 차대엽 중 한명도 이기지 못했지만, 시즌 2에서는 4명을 동시에 상대해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강해졌다. [16] 게다가 아직 임다준은 성장이 끝나지 않았다. 2부 시점에서도 단련한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시점이였으며 신우성과의 결전에서도 사력을 다한 전투를 벌였으므로 앞으로 더더욱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 [17] 상위권으로 추정되는 곽도창에게 진심을 내기 전까지는 밀리거나, 준최상위권의 양혁에게 고전하는 등 높게 쳐도 준최상위권을 벗어나지는 못할것으로 보인다. 대장전이 진행되어야만 정확한 강함을 알 수 있을 것이기에 확실하게 말하긴 좀 이르지만. 어쩌면 최상위권에 도달했을 수도 있다. [18] 당장 죽지 않으려면 2부 시점에서 임다준은 해광의 간부인 곽도창, 최고 간부 양혁 등을 상대로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2부 82화에선 강희수, 백도겸과 함께 싸워야 신우성과 겨우 대등하게 싸울 정도로 아직 신우성과 전투력 차이가 제법 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신우성은 블루스트링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임은 맞으나 전영하 윤가민보다는 못하는 실력으로 평가된다. 심지어 대장전은 공식 설정상 죽지 않으려면의 2부 56화(지하 옥션 편) 이전 시점으로 해광의 최고 간부인 양혁조차 등장하지 않은 시점이기에 임다준이 윤가민과 대등 이상의 싸움을 펼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는게 독자들의 시선이다. [19] 반면 윤가민은 싸움에 대한 생각이 고등학생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한 후쿠가쿠카이의 마츠야마 켄이치 정도를 제외하면 윤가민에게 당한 사람들은 대부분 멀쩡했으며, 켄이치도 병원 퇴원 후에는 멀쩡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사상의 차이는 싸움의 판도를 뒤집어엎을 수 있는데 그 예시로 스터디그룹 2편의 마츠야마 켄이치는 실력차때문에 윤가민에게 전신이 구타당했지만 윤가민은 어디까지나 화풀이 수준이었던 반면 켄이치는 윤가민을 죽일 생각이었기에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갔으며 피한울의 방해만 아니었다면 윤가민에게 확실한 치명타를 입힐 수 있었다. 의외로 이러한 사상의 차이로 인해 승패가 바뀌는 장면은 블루스트링 작품 전반에 걸쳐 제법 많이 드러난다. [20] 최무규가 연우를 붙잡고 있어 임다준이 상당히 분노한 상태였다. 대놓고 죽여버린다고 외치며 달려들었으니. 게다가 최무규는 자세한 사정을 몰라서 연우를 그저 흉기난동 살인미수범으로만 알고 있기도 하고, 원래 성격도 꽤나 거친 편이기 때문에 발차기로 배빵, 목을 잡고 들어올리는 방식으로 붙잡았다. 임다준 입장에서는 당연히 최무규의 붙잡은 방식을 보고 눈이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했던 것이다. [21] 아직까진 임다준과 윤가민 모두 연우 쪽을 우선시해 충돌하는 것을 꺼리는데 임다준이 최무규를, 윤가민이 백도겸을 쓰러트림으로써 둘 사이에 본격적인 대립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22] 조한길의 등장과 문성호의 후퇴로 무승부라 기록되어있지만 사실상 문성호에게 압도당했기에 거의 진 것이라 봐야한다 [2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24] 작중에선 2부 시점이다. [25] 김은동이 임다준과의 거리를 알고싶다며 덤벼들자 한손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26] 63화에서 기자들의 난입으로 인해 양혁이 후퇴하였다. 2부 시점 임다준의 첫 무승부. [27] 가스 폭발로 백도겸, 강희수 리타이어. [28] 신우성의 판정승이였으나 결전 중 하수도 물쌀에 휩쓸려나가 대결 중단. [2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30] 작중에선 2부 55화와 56화 사이의 시점이다. [3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32] 다만, 아동학대 에피소드에서 고동철에게 보여준 모습과 임다준의 부모의 태도, 오트림의 어둠을 고려하면 법정에 세워 합법적인 단죄를 받게 한다는 조건으로 그 과정 안의 임다준의 행동을 묵인해줄 수도 있다. [33] 학교에서 따돌림을 받긴 했으나 공부를 못해 스터디 그룹에 껴주지 못 한 정도지 직접적인 괴롭힘을 받은 적은 없다. [34] 해광에게 맞아 죽을뻔한 가출팸, 굶어 죽어가던 가출팸, 삶을 비관해 자살하려던 가출팸 등 임다준 크루의 가출팸들은 모두 임다준에게 구원받았다. [35] 물론 이 인물은 해광의 스파이로 이러한 서사는 거짓말이였으며 본성부터가 쓰레기였던 인물이다. [36] 불행하게도 얼마 안가 cctv에 들켜 퇴학당하였다. 학생들의 비난과 멸시는 물론 집에서도 쫓겨난다. [37] 형태와 싸울때 같이 뛰어내리기전 대사 [38] 이 가출청소년은 1화에서 임다준이 무리들을 이끌고 자신의 학교로 갈때 무리들 중에서 짤막하게 등장한다. 가장 먼저 합류한 크루원인 만큼 앞으로 주연 급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39] 더불어 밑의 대사와 함께 시즌1이 마무리된다. [40] 이때 이도윤의 모습이 나온다. [41] 다만 임다준의 경우 살인미수로 끝났지만 정태은은 작품에서 거리낌 없이 작정하고 살인을 저지른 점이 차이점. [42] 뒤 셋도 각자 매우 어두운 사정을 가지거나 나락으로 떨어진 적이 있는 등 복수심이나 광기만큼은 임다준과 비슷한 면을 보였다. [43] 후드를 입고 후드위에 옷을 하나 더 입은 모습이다. [44] 보통 학대를 계속당하면 삐뚤어진 사람이 될 가능성이 크다. 현실에서 양아치들을 보면 대부분 가정학대를 당해온 사람들이다. [45] 전나은이 초면에 귀엽다고 하고 차대엽이나 다른 적들이 만만하게 보기 때문이다. [46] 다만 아직은 미성년자라그런지 어려보인다는말에 어른이라고 답하는등 1부때와 같이 순수한 면모도 있다. [47] 한림체육관 전영하 역시 PVP에서 경험을 쌓으며 강해지는 성장형 캐릭터로 볼 수도 있으나 사실 전영하는 PVP에 참여하기 전부터 대성공고를 제패할 정도로 나쁘지 않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다. [48] 사실 마희락 또한 임다준보다 먼저 등장한 성장형 캐릭터로, 친구인 김선달의 가르침을 통한 성장이 기대되었으나 작품의 조기완결로 두 사람이 헤어지며 무산되어버렸다. [49] 1부 한정. 2부 시점에서는 최종보스 신우성 제외 죽지않으려면 세계관 최강자이다. [50] 다만 강수호는 복수는 부질없는것이니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복수하다가 죽을수도 있으니 죽을각오가 없으면 애초에 하지말라는 마인드이다. 임다준의 경우에는 강수호처럼 복수하다가 자기가 죽든 상대가 죽든 상관없다는 식이라 강수호도 그다지 해줄 수 있는게 없을 가능성이 크다. [51] 이후 대장전에서 등장인물 연우가 임다준에게 강수호가 패왕에게 했던 "복수를 하려면 두개의 무덤을 세워라"는 말을 하며 강수호가 임다준을 감화시킬 수 있을지 간접적으로 드러났는데 임다준이 복수를 실패할 바엔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말함으로써 결국 강수호도 임다준을 돕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