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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신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부터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역대 유니폼을 설명하는 문서.2. 인천 대우증권/대우 제우스
1997 정규시즌 원정 유니폼
1997 세컨드 홈, 1997 플레이오프~1999 홈 유니폼
1997 세컨드 원정, 1997 플레이오프~1999 원정 유니폼
프로화 첫 유니폼은 무려 4개로 홈은 둘 다 흰색, 원정은 퍼스트는 검정, 세컨드는 흰색으로, 넷 다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이다. 마킹은 제 1 홈/원정 유니폼은 빨간색, 제 2 홈/원정 유니폼은 검은색. 이 중 개막전에 입었던 제 1 유니폼들은 1997 정규시즌을 끝으로 폐기되고 매각될 때까지 파란색만 사용했다. 올랜도 매직과 비슷한 유니폼으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제조사는 리복.
이후 파란색을 정식 유니폼으로 채택하기까지 무려 2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3. 인천 신세기 빅스
1999-2000 시즌. 그러나 이 유니폼을 입고 창단 첫 꼴찌를 하고 말았다.
2000-2001 시즌. 리복에서 훼르자로 바뀌었으나 디자인은 유지됐다. 원정 상의 컬러가 주황색으로 변경됐다.
이때부터 유니폼에 주황색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홈 유니폼과 1999-2000 시즌 원정 유니폼은 농구 유니폼 중 흔치 않게 상의 색깔과 하의 색깔이 달랐으다. 앞면에 당시 신세기통신의 국번 017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
하의는 홈 원정 모두 주황색이지만 홈은 서브 컬러가 흰색이고, 원정은 검은색이다.
여담으로 2000-2001 시즌에 조동현이 KBL 최장 버저비터 기록을 세웠고[1] 이 기록은 지금도 깨지지 않고 있다.
4. 인천 SK 빅스
신세기통신이 SK텔레콤에 인수되어 이에 따라 SK텔레콤이 두 팀을 동시 운영하던 시절의 유니폼.
제조사는 아디다스로 바뀌었으며 2001-2002 시즌은 라운드넥이었으나 2002-2003 시즌은 브이넥으로 바뀌었다.
원정 유니폼의 경우 01-01 시즌의 경우 주황색 바탕에 파란색 이름을 사용하였는데 가시성이 문제가 되어 02-03 시즌은 이름 글자 색이 흰색으로 변경되었다.
5.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5.1. 2003~2005
홈 ( 조동현) | 원정 ( 문경은) |
홈 ( 문경은) | 원정 ( 박훈근) |
당초 시범경기에는 서브 컬러로 하늘색을 채택했으나, 당시 메인 컬러 하늘색에 서브 컬러 검은색을 가지면서 같은 아디다스 스폰서로 킷 디자인까지 공유하던 원주 TG삼보와의 구분이 우려된 탓인지 개막전부터는 서브 컬러로 노란색을 채택하였다.
5.2. 2005-2006
홈 ( 김태진) | 원정 ( 석명준) |
블랙슬래머라는 팀명을 따라 원정 시 검은색 유니폼을 입었다.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평가가 좋은 유니폼. 제조사는 프로스펙스. 아디다스와의 차이점은 기존 아디다스 특유의 삼선이 아닌 곡선으로 디자인이 바뀐 부분
이 유니폼의 복각판이 전자랜드의 마지막 시즌 4강 플레이오프때 오랜만에 등장하였다. 다만 선수들이 직접 착용한 것은 아니고 구단 샵에서 레플리카로 판매되었다.
5.3. 2006~2008
홈 ( 전정규) | 원정 ( 전정규) |
홈 ( 정영삼) | 원정 ( 정영삼) |
2006-2007 시즌 부터는 서브 컬러로 빨간색을 채택하였는데, 2007-2008 시즌은 아예 원정 컬러가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5.4. 2008-2009
홈 ( 서장훈) | 원정 ( 서장훈) |
잭필드 브랜드 소유사인 코리아홈쇼핑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디자인은 이전 시즌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다만 곡선 라인이 조금 더 추가적으로 들어간 부분.
금호전기와의 후원 계약을 맺어 유니폼 앞면에 금호전기가 들어갔다. 이 유니폼을 입고 6위를 기록하며 10-10-9-7의 암흑기를 탈출하였다.
6.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6.1. 2009-2010
홈 ( 서장훈) | 원정 ( 정영삼) |
제조사가 JAKO(티제이에스코리아)로 바뀌었다. 전체적인 디자인 요소를 많이 빼고 옆선에만 날카로운 라인을 넣었는데,
원정 유니폼 옆선의 색깔이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초기에는 금호전기 스폰서 부분히 KUMHO 영문표기로 바뀌었으나, 시즌 후반부 들어가서는 다시 한글 금호전기 표기로 돌아갔다.
6.2. 2010-2011
홈 ( 서장훈) | 원정 ( 정영삼) |
이 시점부터 유니폼 규정이 바뀌어 홈에서 어두운 색, 원정에서 밝은색을 입으며, 메인 컬러가 빅스 시절과 비슷하게 주황색으로 돌아갔으며 NBA 피닉스 선즈와 비슷하다. 이 유니폼을 입고 팀 역사상 최고의 성적인 38승 16패 2위를 달성하는 등 여러모로 의미있는 유니폼이다.
6.3. 2011-2012
홈 ( 문태종) | 원정 ( 문태종) |
제조사가 맥데이비드(비바스포츠)로 바뀌었다.
6.4. 2012-2013
홈 ( 정영삼) | 어웨이 ( 차바위) |
제조사가 켈미(비앤제이)로 바뀌었다. 전자랜드의 공식적인 자금난 선언으로 전자랜드의 모기업인 고려제강(Kiswire)로부터 보조금을 받게 되어 원정 유니폼에 고려제강의 로고가 들어가게 되었다.
6.5. 2013~2015
홈 ( 정영삼) | 원정 ( 이현호) |
홈 ( 정영삼) | 원정 ( 이현호) |
제조사가 NYS로 바뀌었다.
이때부터 유니폼의 서브 컬러가 파란색으로 고정되었다. 흔히 "캡틴 포웰" 시절로 많은 이들에게 임팩트를 주었던 시절의 유니폼이다.
인천에서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중간에 아시안 게임 마킹이 추가됐다. 당시 전자랜드의 홈 경기장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농구 경기가 열렸다.
6.6. 2015-2016
홈 ( 김지완) | 원정 ( 정효근) |
제조사가 피크로 바뀌었다. 디자인은 이전 시즌과 거의 비슷하다.
6.7. 2016-2017
홈 ( 정영삼) | 원정 ( 강상재) |
제조사가 론즈데일로 바뀌었다. 디자인은 이전 시즌과 거의 비슷하다.
6.8. 2017-2018
홈 ( 박찬희) | 원정 ( 정효근) |
제조사가 조마(피파스포츠)로 바뀌었다. 디자인은 이전 시즌과 거의 비슷하다.
6.9. 2018-2019
홈 ( 정효근) | 원정 ( 정영삼) |
홈 유니폼의 일부 광고 패치가 변경되고 홈 유니폼의 전자랜드 글자가 파란색에서 하얀색으로 변경된 걸 제외하면 크게 달라진 건 없다. 전체적인 주황색 톤이 밝아진 점은 있다. 이 유니폼을 입고 창단 첫 챔프전 진출이라는 업적을 이루었고, 디자인도 호평을 받았다.
6.9.1. 챔피언결정전 유니폼
2018-19 KBL 챔피언결정전 3, 4차전 전자랜드 홈 경기에 착용한 유니폼. 옛 서브 컬러인 검은색을 사용하여 올드 스타일 유니폼을 제작했다. 이 유니폼을 입고 전자랜드는 3, 4차전을 모두 패배했다.
6.10. 2019~2021
홈 ( 김낙현) | 원정 ( 강상재) |
2019 파이널에 입은 유니폼을 바탕으로, 옆라인이 검은색이 아닌 회색이고 마킹이 홈 원정 모두 흰색인 점을 제외하면 동일한 디자인이다.
7년만에 파란색이 유니폼에서 빠졌다.
홈 ( 김낙현) | 원정 ( 정영삼) |
유니폼 가운데 휴온스 광고가 들어간 것을 제외하면 전 시즌 유니폼에서 변한 것은 없다. 2020년 8월 20일 전자랜드가 구단 운영 포기를 선언해 전자랜드의 마지막 유니폼이 되었다.
7.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7.1. 2021-2022
홈 ( 김낙현) | 원정 ( 두경민) |
2021년 9월 27일 창단식에서 공개했다. 임시 유니폼에도 파란색이 쓰였고 이것으로 인해 모기업의 컬러를 활용해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빨간색과 흰색을 선택했다. 보통 엠블럼에 들어가는 컬러가 팀의 메인 컬러이고 이 메인 컬러를 홈 유니폼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엠블럼의 컬러 또한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엠블럼에 빨간 계열이 들어가긴 하나 채도가 유니폼 컬러와 다르다.
관계자가 파란 유니폼이 이렇게 평이 좋을 줄 몰랐다고 했는데, 부천 FC 1995와 비슷한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부천은 익숙한 조합으로 쓰자는 팬들의 의견에 따라 부천 SK 시절의 빨강/검정을 사용한 것처럼 과거에 있던 대구 오리온스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오리온스의 컬러를 선택했지만 오리온에 대한 감정이 결코 좋지 않은 곳에서 오리온을 연상하게 하는 컬러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2]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디자인은 나쁘지 않으나 파란색 유니폼을 기대한 팬들은[3][4] 아쉽다는 평.
전면에는 하나은행, 후면에는 엑손모빌코리아가 스폰서로 들어간다.
7.1.1. 임시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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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유니폼 | 원정 유니폼 |
시즌 전 팀 컬러와 유니폼이 정식적으로 나오지 않았을때 컵대회를 참여 위해 임시로 한국가스공사의 색인 파란색과 흰색에 검은색 선으로 이루어진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킷 스폰서는 계속 조마가 후원했다. 임시유니폼임에도 잘 빠진 덕분에 팬들에게 선호도가 굉장히 높은 유니폼.
7.1.2. 서드 유니폼
구단이 "파란색 유니폼이 좋다"는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2년 1월 1일 출시한 얼트(즉 서드) 유니폼으로, 출시일인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에 착용하였다.[5]
디자인은 팬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다.
이 유니폼이 나오자 빠른 속도로 팔렸다. 출시된 후 가스공사 관중석을 보면 서드 유니폼이 반 이상 보일 정도였다.
7.1.3. 모빌코리아
파랑-남색 그라데이션을 사용한 유니폼으로 2022년 3월 20일 창원 LG와의 홈경기에 착용했다. 결과는 81:77로 승.
7.2. 20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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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이대성) | 원정 ( 정효근) |
2022 오프시즌 중 팬들의 의견에 따라 한 시즌만에 파란색 계열로 바꿨다. # 1,500여명의 팬들을 설문조사한 결과, 무려 75%의 득표로 압도적인 우세가 나왔다. 이로써 오랜만에 팀 컬러가 대우 시대와 유사하게 파란색으로 돌아갔고, 빨간색은 서드 유니폼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2차 팬 설문조사 끝에 9월 1일 도안을 발표하였고, 연고협약일인 9월 19일에 공개했다. 홈 유니폼은 모기업에 맞게 가스 흐름을 나타내는 무늬가 새겨졌고, 원정 유니폼은 파란색과 빨간 이중선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날 유니폼을 입어본 선수들은 만족하다고. 신승민, 최주영 선수의 말에 의하면, 원정 유니폼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한다.
홈 원정 세트로 디자인 된 후보 5가지 중에서 팬투표를 한 것인데, 홈과 원정 각각 독립적인 투표가 가능해서 홈과 원정 유니폼의 최다득표가 각각 다른 후보끼리 뽑혔다. 흔히 같은 디자인에 색만 변경하는 케이스와 다르게 기본 디자인 자체가 홈/원정 다르게 뽑혔다.
7.2.1. 시티에디션
직전 시즌 메인 컬러인 빨간색을 사용하며, 파워풀 대구 슬로건을 전면에 내건다.유니폼 관련 기사
7.2.2. 모빌코리아
연습복 컬러인 검은색을 사용하며 빨간색 워드마크와 흰색 날개가 전면에 있다. 유니폼 관련 기사1 유니폼 관련 기사27.3. 2023-2024
홈 ( 김낙현) | 원정 ( 이대헌) |
로고 교체와 함께 2023-24 유니폼도 팬 투표로 결정되었는데, 24년만에 파란 줄무늬 유니폼을 사용한다. 대우 시절처럼 뚜렷한 건 아니고 각도에 따라 보이는 섀도우 스트라이프 타입. 그런데 이게 TV 화면으로는 거의 보이지 않을 수준이라 팬들에겐 사실상 스트라이프가 거의 없는 취급을 당하면서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믿고 뽑았던 팬들의 어안이 벙벙해졌다. 지난시즌과 다르게 홈/원정 통합으로 투표를 받으면서 홈/원정 각각 디자인 자체가 다르게 뽑히는 케이스는 일어나지 않았다.
유니폼 상의 전면에서 팀 로고가 완전히 빠지는 대신 뒷면에 음각으로 새겨지고, 오른쪽 가슴에 연고지명인 DAEGU가 붙는다.
7.3.1. 크리스마스 에디션
연말 유니폼으로 검은색에 흰색 줄무늬를 줬고, 가슴에는 Pegasus Christmas와 마스코트를 새겼다. 올랜도 매직이나 1997 시즌 인천 대우증권 유니폼과 매우 닮았다. 유니폼 관련기사7.3.2. 시티에디션
직전 해 모빌코리아와 시티에디션을 합친 유니폼으로 직전 해 모빌코리아 컬러를 사용하며, 전면에 빨간 페가수스 로고가 들어간다. 바탕은 검은색이지만 날개를 쓴 모빌코리아 대신 대구광역시 야경을 사용한다. 선수용은 지역 캐릭터 도달수가 새겨지며, 이 유니폼은 대구광역시 캐릭터가 민간 상업 제품에 쓸 수 없다는 문제로 인해 판매하지 않는다. 판매용은 구단 마스코트 캐릭터로 대체.유니폼 관련기사
7.4. 2024-2025
컵대회 홈 ( 이대헌) | 컵대회 원정 ( 정성우) |
정규시즌 홈 ( 신승민) | 정규시즌 원정 ( 샘조세프 벨란겔) |
컵대회에서는 어깨에 한국가스공사 국문로고가 들어갔으나 정식 시즌에서는 DAEGU로 변경되었고, 모기업은 워드로고 바로 위에 부착되었다.
[1]
25m
[2]
FC 안양이 부천과 정반대의 예이다.
안양 LG 치타스의 상징색이던 빨간색이 증오의 상징으로 잡히면서 새 구단은 빨간색을 배제하였고 보라색을 새 상징색으로 결정했다.
[3]
오리온스 시절을 제외하면 대구 연고 스포츠팀은 파란색 계열을 사용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원년 빨강/파랑을 왔다갔다했다 1983년부터 파란 유니폼으로 자리잡았고,
대구 FC도 하늘색이지만 넓게 보면 파란 계열을 사용한다.
[4]
거기다 빨간색 유니폼은 KBL에서 매우 흔하다. SK, KGC, LG, 오리온, 현대모비스 등 절반이 빨간색이다.
[5]
이것으로 서드 유니폼을 활용한 팀은 kt, 삼성, DB, LG 이후 5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