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 계획은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 다루는 사업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 다루는 사업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인천 도시철도 대순환선 仁川 都市鐵道 大循環線 Incheon Metro Circle 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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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차륜 경전철 | |
노선 정보 | |
분류 | 도시철도 |
기점 | 인천대공원 |
종점 | 인천대공원 |
역 수 | 35개 |
구성 노선 |
남부순환선 대순환선 |
개업일 | 미정 |
소유자 | 미정 |
운영자 | 미정 |
사용차량 | 경전철 |
차량기지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59.63km[1] |
궤간 | 1,435mm 표준궤 |
선로구성 | 미정 |
사용전류 | 750V 직류 |
신호방식 | 미정 |
최고속도 | 미정 |
운행속도 | |
표정속도 | 미정 |
지상구간 | |
통행방향 | 미정 |
개통 연혁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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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인천광역시의 교통을 책임지고 이미 건설된 도시철도, 광역철도와 연계시키며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논현지구, 삼산지구 등 신규 택지지구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 순환선'으로 계획되었던 노선. 해당 노선은 2009년에 발표한 '2025년 인천도시기본계획'에 발표된 내용이다.만일 확정된다면 노선색은 옅은 녹색이 될 가능성이 높았고,[2] 인천 도시철도 2호선과 직결을 고려하여 추진된다면 경전철로 계획되었다.
그러나 무리하게 대순환선으로 묶다보니 수요가 적은 곳도 경유하게 되어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매우 낮게 책정되었고, 이에 인천시는 2020년에 발표한 '2035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제외되면서 사실상 사장된 계획이 되었다.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인천 도시철도 3호선/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2.1. 계획 무산 및 사업분리
그러나 중간수요가 없는 구간을 지나다보니 사업타당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과 함께, 인천시에서 원도시와 신도시의 연계, 건설비용 절감과 지상교통량 조절 등을 이유로 트램사업에 눈을 돌리게 되면서 경전철로 구상했던 대순환선은 사실상 사장되었다.그러나 도시철도 대순환선 계획 중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을 분리하여 다른 형식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2035년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는데, 이는 아래와 같다.
- 인천대공원역~ 인천논현역 구간: 남부순환선 계획으로 먼저 추진되었던 구간 중 해당 구간은 인천대공원역이 아닌 인천 도시철도 2호선 남동구청역에서 노선을 분기하여 서창1지구~서창2지구~도림지구를 거쳐 수인·분당선의 인천논현역까지 이어지는 인천 2호선 논현 연장 사업으로 대체되었다. 이에 따라 인천 2호선은 각각 독정역과 남동구청역에서 남북으로 분기되는 노선으로 계획이 변경되는 것으로 추진되게 되었고, 서창동(인천) 서창2지구를 경유함에 따라 인천논현 행이 사실상 운연역 행을 많이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인천대입구역~ 시민공원역 구간: 남부순환선 계획으로 먼저 추진되었던 구간 중 해당 구간은 트램 사업으로 전환되어 주안송도선으로 전환되었고, 옥련동 구간이 변경되어 독배로 직통에서 한나루로를 거쳐 송도역을 경유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추진된다. 동시에 남부순환선으로 먼저 추진되었던 논현지구 구간과는 달리 트램사업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시민공원역에서 2호선과 직결하는 계획은 사실상 폐기되었다.
- 동인천역~ 청라 구간: 대순환선 계획으로 후순위로 계획된 해당 구간은 트램사업으로 전환되어 동인천청라선이라는 이름으로 '후보노선'에 등재되었다. 트램 사업으로 변경되면서 배다리 구간을 경유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청라국제도시 이후 구간 역시 경명대로에서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부를 거쳐 검암역으로 잇는 계획 혹은 아시아드경기장역까지만 가는 두 가지 계획으로 검토되고 있다.
3. 부활?
그러나 인천 3호선을 대순환선으로 계획했던 유정복 민선6기 인천시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 3호선을 대순환선으로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고, 선거 결과 유정복 시장이 당선되면서 본 계획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생겼다.2023년 7월 26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인천 3호선 대순환선 계획을 부활시킬 것을 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