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里塚木の實
1. 개요
헛소리 시리즈의 등장인물. 13계단의 일원.2. 설명
세계최악의 난봉꾼, 사이토 타카시를 '연모'하는 여성. 시집이라도 읽을 것 같은 문학소녀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외형은 자신의 '공간제작'을 위한 것으로, 실제 취향은 고스로리 쪽이라고 한다. 작중 자유분방하게 옷을 입는 에모토 소노키를 부러워하기도 했다.'공간제작'이 특기다. 거창해 보이지만, 사람들이 없는 골목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일일이 전화하는 등의 노가다가 숨겨져 있는 듯. 공간제작이라는게 스펀지등에서도 소개된 '농구공을 세는 동안엔 그 사이를 지나간 고릴라를 깨닫지 못한다'라는 원리를 응용한 것과 비슷한 것이기 때문이다. 작중에는 이짱을
목적의 달성을 위해 수단 방법을 안 가린다. 그런 그녀도 리즈무에게는 은연 중에 도움을 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헛소리꾼과 비슷한 캐릭터성을 갖추고 있으며, 헛소리꾼과 캐릭터가 겹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짱을 죽이려한 미오츠쿠시 자매에게 협력했다. 이짱 왈 "그런 이유로 죽어줄 것 같냐!"
과거에는 사립 스미유리 학원 고등부에서 역사에 남을 정도의 유명인사였다. 당시 중등부였던 하기하라 시오기와 대등할 정도의 실력자였다고 한다.[1] 그렇지만 모든 것의 래디컬 시점에서는 퇴학당한 상태. 학교가 다른 곳도 아닌 스미유리 학원이니만큼 사실상 지명수배를 받은 상태나 다름없다.[2]
쿠나기사 기관의 이치가이(壱外)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3]
[1]
실제로 사전에 비밀리에 멤버들을 조사하면서 멤버들의 행동양상과 배경을 숙지한 상태였고, 지코쿠의 배신을 가장 먼저 알아차린 것도 코노미였다. 더불어 미오추쿠시 자매의 광신을 이용해 지코쿠를 붙잡는데 성공하는 등 사람을 다루는 처세술도 시오기 못지 않게 발군인 듯하다. 물론 그 대가로 12대 후루야리 즈킨이 죽는 결과를 제공했다.
[2]
본인 발언에 의하면 행실이 불량해서 퇴학당했다고 한다. 그래도 학교 시스템이 예전과 달라진 만큼 히메처럼 목숨 노려질 일은 없을 듯하다.
[3]
팬들이 추리한 이짱의 본명 중 이치가이 라는 성이 있던 걸 생각하면 캐릭터가 겹치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