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준형의 2016년 성적을 나타내는 문서.2. 오키나와 연습경기
2월 22일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등판. 3⅔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로 호투하였다.2월 27일 SK와의 연습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카도쿠라 켄 전 삼성 코치가 컨트롤이 좋고 이번 시즌 활약할 것 같다. 10승 정도 가능할 것이다 라 평가했다.
3. 시범경기
3월 1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등판해 마운드에 올라왔지만 3이닝 3피안타 2사사구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3월 19일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등판해 4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3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불펜진의 방화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고, 이날 경기는 무승부로 마쳤다.
3월 2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등판해 5이닝 2피안타 4사사구 2실점으로 안정되었으나 제구력을 가다듬어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승리투수가 되었다.
4. 4월
4월 9일 SK전에 선발 등판했다. 4이닝 3안타(2피홈런) 3실점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기대치에 비해서). 5회에는 임찬규로 교체되었다.4월 15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5.2이닝 2실점으로 데뷔 후 첫 승리투수가 되었다.
4월 21일 NC전에 선발 등판하였다. 4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29일 kt 전에 선발 등판하였다. 1회부터 볼질을 하면서 1실점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점차 안정되면서 이 날 성적은 5이닝 1실점. 승투는 되지 못했지만 팀은 역전승했다.
5. 5월
5월 12일 삼성전 선발 등판해 5.2이닝 3실점(2자책)으로 나름 잘 던졌으나 타선침묵+불펜방화로 인해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18일 kt전에서 5.1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어 시즌 2승째를 챙겼다.이날도 다른 날처럼 4회에 흔들렸으나 다행히 리드를 뺏기진 않았다.
5월 24일 롯데전에 등판 예정이었으나 우천취소로 인해 다음날인 25일 선발 등판했다. 심판의 스트존에 1회에 2실점을 했으나 이 실점이 그날 실점의 끝. 4.2이닝 2실점을 했지만 패전투수가 되었다.
현재 2승 4패 5.40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6. 6월
6월 5일 kt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1이닝 5실점을 하면서 털렸다.... 후속 투수였던 정현욱도 털리면서 팀은 2:10으로 졌다.6월 11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4.2이닝 3실점하고 강판되었다. 패전투수가 될 뻔했지만 팀은 5:3으로 역전승했다. 지난 kt와의 경기에 비해서 상당히 나아진 편이다.
참고로 지금까지의 선발매치업이 무려 박종훈, 마에스트리, 이재학, 정대현, 해커, 윤성환, 정대현, 린드블럼, 양현종, 마리몬이다. 첫 풀타임 선발 시즌부터 어째 강하게 크는 것 같은 기분이다.
6월 18일 무릎 통증으로 휴식차원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7. 7월
7월 중반 이후로 2군 경기에 선발로 출전 중이다. 투구 내용이 좋아지면 1군에 등록될 듯 하다.8. 8월
8월 4일 약 한달 반만에 1군 콜업되었다. 일단은 롱맨으로 시작한다고 한다.8월 중 임찬규가 선발로 나오면 뒤이어 롱맨으로 나오며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8월 24일 두산전에서 말소된 우규민을 대신하여 선발로 나섰으나 2이닝 9피안타 10실점 8자책의 처참한 기록을 남긴채 강판 되었다. 이후에 유원상의 폭풍같은 분식회계로 이준형의 실점은 12실점으로 늘어났고, 10자책을 넘겨 11자책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최악의 피칭을 한 뒤라 다시 말소될지 지켜봐야할 거 같다. 결국 8월 25일 말소되었다.
9. 9월
9월 6일 다시 1군으로 올라왔다. 9월 7일 넥센전에서 불펜으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9월 10일 롯데전에는 선발로 등판하였으나 실점의 근원인 볼질로 인해 3이닝 3실점으로 무척 부진하였다. 다행히 타선이 점수를 뽑아내주며 패전은 면했고 팀은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