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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군 총사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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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육군 및 해군 총사령관 Opperbevelhebber Nederlandse Land- en Zeemac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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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9900>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
| 코르넬리스 스나이더스 | 빌렘 프레드릭 포프 | 이자크 레인더르스 | 헨리 빙켈만 | |
| <rowcolor=#ff9900> 제5대 | 제6대 | |||
| 베른하르트 공 | 헨드릭 요한 쿠를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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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666><colcolor=#fff> 네덜란드군 총사령관 이자크 헤르만 레인더르스 Izaäk Herman Reijn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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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79년 3월 27일 | |
| 네덜란드 흐로닝언주 스탓스카날 | ||
| 사망 | 1966년 12월 31일 (향년 87세) | |
| 네덜란드 자위트홀란트주 헤이그 | ||
| 국적 |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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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왕립사관학교 | |
| 직업 | 군인 | |
| 계급 | 대장 | |
|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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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의 군인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직전 네덜란드군의 총사령관이었다.2. 전쟁 전
1879년 3월 27일 흐로닝언주 온스트베더[1]에서 시장의 아들로 태어난다. 1896년 왕립사관학교에 보병 사관생도로 입학한다. 이후 정찰부대와 자전거 보병부대에 배치되었다가 1913년에 제1 보병연대 대위로 임관한다. 그 후 1918년에 총참모부 정찰부대 총책임자로 배치된다. 그 후 여러 부대를 전전하다가 제1 보병사단 참모부를 거쳐 1933년애 소장으로 진급하며 다시 총참모부로 돌아온다. 그는 1년 만에 참모총장의 자리에 앉게 된다. 전쟁이 다가오자 네덜란드는 동원을 시작했고, 이에 레인더르스는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기 4일 전, 네덜란드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된다. 이에 이어 그는 이틀 뒤 황급히 대장으로 진급된다.그러나 이는 오래가지 못한다. 레인더르스는 페일-람선과 흐레베선[2]을 중심으로 방어를 할 생각으로, 독일군이 이를 돌파할 경우, 신 네덜란드 흘수선으로 후퇴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는 국방장관 아디리안 다익스호른과 호트프리트 판 보르스트 토트 보르스트 장군의 거센 반대에 부딪힌다. 그들은 1920년대와 30년대에 걸친 비무장 운동에 의해 약화된 네덜란드군이 시간 내로 후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이에 더해 계엄령까지 선포하려 하자, 네덜란드 국가의회는 총사령관을 헨리 빙켈만 장군으로 대체하며 레인더르스 장군을 명예 전역시킨다[3].
이후 그는 1944년에 네덜란드 저항군을 지휘해줄 것을 요청받지만, 국왕의 직접적인 요청이 아니라며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