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21:44:38

이시바 시게루/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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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D7003A,#D7003A> 생애 생애 ( 2024년)
가족 아버지 이시바 지로
역대 선거 제38회 중의원 · 제39회 중의원 · 제40회 중의원 · 제41회 중의원 · 제42회 중의원 · 제43회 중의원 · 제44회 중의원 · 제45회 중의원 · 제46회 중의원 · 제47회 중의원 · 제48회 중의원 · 제49회 중의원
내각 이시바 내각
소속 자유민주당 · 자유개혁연합 · 신생당 · 신진당 · 수월회 }}}}}}}}}

1. 9월2. 10월3. 11월4. 12월

1. 9월

  • 9월 27일
    • 총재 선거 이후 기자회견에서 중의원 해산에 관한 질문에 "최대한 빨리 해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 미국 보수 성향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에 게재한 '일본 외교정책의 장래'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중국 등을 억제하기 위해 "아시아판 나토(NATO·북대서양 조약기구)를 창설하고 이 틀 내에서 미국의 핵무기를 공동 운용하는 핵 공유나 핵 반입도 구체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연장선상에서 일본과 미국의 핵 공유와 일본 내 핵 반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 9월 28일, 당4역 인선으로 간사장에 모리야마 히로시 총무회장, 정무조사회장에 오노데라 이쓰노리 의원, 선거대책위원장에 고이즈미 신지로 국회대책부위원장을 기용할 방침이다.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에게는 부총재를 제안했으며, 총무회장 임명이 유력했던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담당대신은 직을 고사했다. #또한 총재 선거 초반에 선전했던 ‘아베 키즈’ 고바야시 다카유키(小林鷹之) 전 경제안보상도 당 홍보본부장 기용 제안을 거절했다. # 한편 예산위원회 개최 이후에 중의원을 해산할 것이라는 기존 관측과 달리, 10월 9일에 해산하여 10월 27일에 총선을 실시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다. #
  • 9월 30일, 10월 9일 중의원을 해산하고 같은 달 15일 조기 총선 공시, 27일 투·개표를 진행하기로 방침을 확정했다. # 당일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2. 10월

  • 10월 1일
    • 임시국회(중의원)에서 진행된 내각총리대신 지명 선거에서 투표총수 461표 중 291표[1]로 과반수를 넘겼고, 이어진 참의원 투표[2]에서도 투표총수 242표[3] 중 143표로 과반수를 넘겨 제102대 내각총리대신에 취임하였다.
    • 내각 발족 직후 "납득과 공감의 정치"를 기본으로 일본ㆍ국민ㆍ지방과 청년ㆍ여성의 기회를 지켜 국민에게 안심과 안전을 가져다 준다는 이시바 내각의 기본 방침을 각의 결정하였다. # 외교ㆍ경제정책은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의 기조를 계승한다. 또한 '탈(脫)디플레 경제'를 명시하여 시장이 우려하는 급격한 금리 인상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
  • 10월 2일
    • 취임 후 첫 국가 정상간 통화로 오전 7시 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가졌으며 미일 동맹과 한미일 협력을 강화할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4] #
    • 이어서 두번째로 오후,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한일 양국이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중요한 이웃이자 파트너인 만큼, 앞으로도 양 정상이 긴밀히 소통하면서 협력을 증진해 나가자"고 말했고 이에 이시바 총리는 "취임 후 이른 시간 안에 윤 대통령과 통화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간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윤 대통령의 리더십을 높게 평가하며 앞으로 긴밀히 소통하고 연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
    • 1-2일에 걸쳐 실시된 교도통신 여론조사에서 이시바 내각의 지지율이 50.7%로 조사되었다. # 아사히신문은 46%로 역대 내각들 중에서 가장 낮은 시작이다. # 요미우리 신문, 닛케이 신문도 51%, 51%이다.
  • 10월 3일, 내각 인사의 후속으로 부장관 및 정무관 인사를 행했는데, 기존 인사의 절반 이상이 유임되었다. 본격적인 인사는 월말에 있을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이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3. 11월

4. 12월



[1] 연립여당인 자민당 공명당의 중의원 의석 합계가 290석인데 1표가 더 나온 것으로, 의장인 누카가 후쿠시로가 투표한 것으로 추정된다. [2] 중의원, 참의원 양원에서 지명이 다른 경우는 각각 위원 10인으로 구성된 양원 협의회를 열어 합의한다. 합의가 되지 않으면 중의원의 지명이 우선된다. [3] 이시바 시게루와 함께 자민당 총재 선거 결선투표까지 갔던 다카이치 사나에의 표도 1표 나와 참의원 내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는 참의원 내에 존재하는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모두가 만드는 당과는 무관한 계파이며, 타치바나 타카시 전 NHK당 대표가 해당 당을 탈당하여 재창당한 N국당에 소속된 계파이다.)"이라는 무소속 계파 소속 의원이 투표한 것인데, 같은 계파 소속의 다른 한 명은 모테기 도시미쓰 전 자민당 간사장에게 투표했다.(...) [4] 미국이 일본에 주둔하고 일본은 미국에 기지를 내어주는 미일안보조약의 골격을 대등한 상호방위조약 형태로 바꾸는 것을 주장해온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구상이 실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