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경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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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36349><colcolor=#FFF> 개요 | 반응 ( 이스라엘 지지( 유럽), 팔레스타인 지지, 중립 및 지지 미표명) · 경과 ·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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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2024년 7월의 경과를 정리한 문서이다.2. 주의
전쟁의 특성상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을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자체도 인터넷 시대 훨씬 이전부터 진짜 전쟁 못지 않게 격렬한 여론전, 정보전을 펼쳐왔고, 심지어 메이저 국제 언론사, 국가 기관들 또한 오랜 세월 쌓인 깊은 이해관계 때문에 중립성을 보장하기 힘들다.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이 문서에 게시된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서술은 사실이 아닐 수 있으니 유의하여여 한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성명을 통해 교차 검증된 정보가 아니라면 사실이 아닐 수 있으며, 여러 근거와 교차 검증으로 확인된 사안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특히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중 어느 한 쪽을 편드는 성향이 짙은 언론을 쉽게 믿기보다는 다른 언론사의 기사와 교차검증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3. 1일
- 이스라엘 언론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1차 대선 토론 참패로 인해 이란과 이들의 대리세력을 자극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 이스라엘이 서안지구 누르샴스 난민촌 건물을 공습했다. #
- 헤즈볼라 드론공격으로 이스라엘군 18명이 부상당했다. #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하마스가 없는 구역을 만드는 실험을 추진한다. #
4. 2일
- 팔레스타인 민병대가 재집결하고 가자전쟁이 장기화될 조짐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
- 이스라엘이 가자시티를 공습해 팔레스타인 주민 15명이 살상됐다고 팔레스타인 보안군이 신화통신에 제보를 했다. #
- 이스라엘군이 가자 남부 칸유니스 동부에 대피령을 내렸다. #
- 네타냐후 총리가 하마스 전투 부대 제거 단계가 끝나간다고 밝혔다. #
- 하마스에 동조한 혐의로 체포된 가자 최대 병원장이 석방됐다. #
- 이란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면전이 발발한다면, 대리세력을 총동원해 헤즈볼라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5월초 라파에서 지상전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하마스 대원 900명을 죽였다고 말했다. 또한 라파 지상전은 앞으로 몇 주일 내에 끝낼 것이라고 밝혔다.
#
5. 3일
- 하마스가 휴전제안을 해와 이스라엘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 헤즈볼라가 지휘관 폭사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또 로켓 100여발을 날렸다. #
-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다시금 가자지구 투입된 전차가 레바논으로 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이스라엘군 지도부 일부가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하마스를 완전 괴멸 못해도 인질을 구하려면 휴전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인터뷰를 한 군 관계자들을 비난했다. #
6. 4일
-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군기지에 200발이 넘는 로켓을 쐈다. #
7. 5일
- 헤즈볼라와 하마스가 휴전 협상을 논의했다. #
-
이스라엘이 하마스가 제시한 휴전안을 놓고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
8. 6일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 피난민 대피소를 공습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군은 구조물에서 활동하는 여러 테러리스트들을 공격했으며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
-
하마스가 영구휴전 요구를 접고 16일간 군인과 남성 등 이스라엘 인질 석방 제안을 했다. 이 기간 중재국은 일시 휴전과 구호품 전달, 협정기간 동안 이스라엘군 철수 등을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9. 7일
- 하마스가 새로운 휴전안에 대한 이스라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
- 하마스는 가자전쟁 지속으로 신병 수천명을 새로 징집했고, 필요하면 수 천명 더 입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
- 요아브 갈란트 이 국방장관은 하마스와 휴전해도 헤즈볼라와 싸움은 계속한다고 말했다. #
- 네타냐후 총리가 하마스 제안 중 4개 항목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10. 8일
- 키어 스타머 영국 신임 총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수장과 연쇄 통화를 하고 휴전을 촉구했다. #
- 이스라엘 신베트가 가자지구 협상에 참여한다. #
- 이스라엘 방위군이 작년 10월 7일 공격 때 피랍된 군인의 희생을 각오하더라도 적을 공격하라는 일명 '한니발 지침'을 내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
- 이스라엘에서 대규모 휴전, 총선 촉구 시위가 열렸다. #
-
하마스가 완화된 휴전안을 제안한 것은 가자지구 폐허로 인해 지도부 간에 의견이 갈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11. 9일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학교를 연일 공습했다.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을 통해 주장된 바에 따르면 최소 19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한다. #
- 후티가 미국, 이스라엘 선박에 미사일과 무인기로 공격을 가했다. #
- 이스라엘의 공세에 하마스가 휴전이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헤즈볼라의 골란고원 공습에 이스라엘 군인 2명이 사망했다. #
- 이스라엘이 레바논 농장을 공격해 가축 700마리가 사망했다. #
12. 10일
- 이스라엘군이 가자 주민들에게 남쪽으로 떠나라는 대피 명령을 내렸다. #
- 요아브 갈란트 이 국방장관이 하마스 테러리스트 60%를 제거했다고 말했다. #
- 네타냐후 총리가 미국에 이스라엘의 레드라인이 지켜져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
- 미국이 보류한 탄약 일부를 이스라엘에 다시 지원하기로 했다. #
-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가자지구 휴전 시 이스라엘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했다. #
- 이스라엘이 시리아군 목표물에 탱크와 야포로 포격을 가했다. #
13. 11일
- 이스라엘군이 2주간 공세 끝에 가자 서부 수자이야에서 철수했다. #
- 이스라엘군이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 공격 때 자국민을 보호 못 했다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
14. 12일
- 이스라엘군 남성 복무기간이 36개월로 늘어났다. #
- 하마스가 경찰력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양보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무장해제는 거부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협상 조건을 번복하면서 휴전의사가 있는가 하는 의구심을 낳게 한다고 CNN이 보도했다. #
-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 유엔기구 입주건물에 하마스 상황실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
- 이스라엘군이 12일 공습에서 하마스 고위 지휘관 쇼이데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
-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나토 사이의 협력관계를 부정적으로 봤다. 그러자 이스라엘의 카츠 외무장관은 X로 맹비난을 가했다. #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피란민 캠프를 공습하여 최소 100여명의 사상자가 났다고 현지 병원 관계자들이 주장했다. #
15. 13일
- 하마스측 보건부는 칸유니스 난민촌 폭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90명, 부상자 300명으로 늘어났다고 주장했다. #
- 한편 이번 공습은 알카삼 여단 사령관 무함마드 데이프와 칸유니스 여단 사령관 라파 살라메를 겨냥한 공습이었음이 드러났다. 하마스는 데이프가 무사하다며 군사 작전을 계속 지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
16. 14일
- 이스라엘이 시리아 다마스쿠스 목표물을 폭격했다. 시리아 국영 TV는 요격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
- 이스라엘이 가자시티를 공습해 최소 17명이 죽고 50명이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결국 하마스는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
- 후티가 이스라엘 선박과 에일라트 시를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
17. 15일
- 이스라엘이 가자 중부와 남부에 공습을 재개해 많은 사망자와 부상자가 났다. #
- 이스라엘이 이슬람 무장단체를 지원한 시리아 사업가를 드론으로 사살했다. #
18. 16일
- 이스라엘이 하레디 징집 통보를 내주부터 하기로 했다. #
- 이스라엘이 가자 중남부 지역에 연일 공습을 하고 있다. #
19. 17일
-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이 이스라엘군이 가자 북부 구호품 수송을 막아 수십만명이 기아위기라고 밝혔다. #
-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레바논인과 시리아인 등이 숨졌다. #
- 헤즈볼라 최고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전면전시 이스라엘 탱크가 1대도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로 미사일 공격을 했다. #
20. 18일
-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지휘관 아니스 무라드와 10.7 기습 가담자들이 제거됐다고 발표했다. #
- 가자지구 하수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
21. 19일
- 후티의 드론이 이스라엘 텔아비브 중심가를 공습해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
-
국제사법재판소가 이스라엘의 정착촌을 불법이라 판단했다. 이스라엘은 즉각 반발했다.
#
22. 20일
- 이스라엘이 텔아비브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후티의 항구도시 호데이다를 F-35로 폭격했다. 이스라엘은 이 항구도시는 이란이 후티에게 무기를 주는 장소라고 주장했고, 후티는 기나긴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23. 21일
- 이스라엘이 후티가 반격한 탄도미사일을 애로3로 요격했다. 한편 후티는 성공적으로 목표를 타격했다고 주장하며, 대규모 보복을 다짐했다. #
- 이스라엘이 사우디 영공을 가로질러 공습을 한 의혹에 사우디는 원론적으로 부인했다. #
24. 22일
- 네타냐후 총리가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하러 떠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누가 대통령이 되든 중동에서 이스라엘은 미국 최고의 동맹국이라고 말했다. #
- 네타냐후 총리가 미국에서 인질송환 조건이 무르익었다며 휴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
25. 23일
- 중국의 중재로 열린 파타와 하마스의 임시통합정부구성 선언이 발표됐다. #
- 네타냐후 총리가 인질 협상이 무르익어가고 있다고 했다. 단 하마스에 대한 승리는 포기 못 한다고 말했다. #
- 가자전쟁 기간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지대도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
- 미국, 이스라엘, 아랍 에미리트가 전후 가자 논의를 위해 회담을 가졌다. #
26. 24일
- 네타냐후 총리의 미국 방문에서 친팔레스타인 단체들이 호텔에 벌레를 풀어놓는 등 항의시위를 했다. #
- 호주가 팔레스타인 주민에 폭력을 휘두른 이스라엘 개인과 단체를 제재했다. #
-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
- 성전산에서 유대인이 기도할 수 있게 한다는 이타마르 벤그리브 장관의 발언에 네타냐후 총리는 현상유지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지상작전을 모의훈련했다. 헤즈볼라는 무인기로 기지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
- 독일이 자국내 헤즈볼라 지원 단체를 강제해산했다. #
27. 25일
- 이스라엘이 파리 올림픽 기간 이란의 지원을 받는 단체가 자국 대표팀 선수와 관광객들에게 테러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 네타냐후 총리가 조 바이든 대통령과 휴전안 협상 타결을 위해 대화를 했다. #
- 미국 국적 인질 가족들을 만난 네타냐후 총리는 새 휴전안을 하마스에 제출하기로 약속했다. #
28. 26일
- 네타냐후 총리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만나 회담을 했다. 여기서 전쟁을 끝내라는 재촉을 들었다. #
-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전 대통령과도 만나 환담을 가졌다. #
- 이스라엘 우익 각료들이 휴전은 없다며 카멀라 해리스를 비난했다. 한편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 가족들도 네타냐후의 행보에 실망감을 보였다. #
- 이스라엘 진보매체 하레츠는 하마스 땅굴 침수 작전, 일명 '아틀란티스 작전'이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
29. 27일
- 이스라엘군이 가자 중부를 공습해 30명이 사망하고 100명이 다쳤다. #
- 미국, 이스라엘, 카타르, 이집트 등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가자지구 인질, 휴전에 대해 논의한다. #
- 이스라엘이 장악하고 있는 골란고원 마즈달 샴스 축구장이 로켓 공격을 받아 11명이 사망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급거 귀국했고, 이스라엘군은 보복을 다짐했다. 한편 헤즈볼라는 군사기지에 폭격을 했지만 축구장은 자신들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
30. 28일
-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 사령관 알리 무하마드 야히야가 마즈달 샴스 축구장 공격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
- 네타냐후 총리가 마즈달 샴스 공격을 침묵 속에 지나가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헤즈볼라에 보복을 다짐했다. #
- 마즈달 샴스 공격에 어린이를 포함한 12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도 2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츠하그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헤즈볼라를 강하게 규탄했다. 키츠 외무장관은 전면전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 같은 반응에 이란은 전면전을 바라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한 편의 연극이라며 일축했다. 헤즈볼라는 여전히 자신들의 소행임을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은 이러한 헤즈볼라의 주장을 부인하며 무유도 로켓인 팔라크-1 한 발이 떨어졌고 이에 대한 증거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엔 레바논 특별조정관과 레바논 유엔 평화유지군, 레바논 정부는 적대행위 자제를 촉구했다. #
31. 29일
-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으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당했다. #
- 이스라엘의 공격우려로 베이루트 행 항공편이 결항됐다. #
- 튀르키예 대통령 에르도안이 가자전쟁에 개입을 시사하자 이스라엘이 즉각 반발했다. # 이스라엘은 에르도안을 사담 후세인에 비유했고, 튀르키예 외무부는 네타냐후를 히틀러에 비유했다. #
- 이스라엘이 베이루트 폭격을 검토하는 가운데 미국이 말리고 있다. #
- 레바논에서 전면전 우려가 고조되자 미영독 등이 자국민 대피령을 내렸다. #
32. 30일
- 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 보복 폭격을 가했다. #
33. 31일
- 하마스가 하니예의 피살을 확인하며 보복을 다짐했다. #
- 이란 대통령이 하니예 살해에 대해 이스라엘에 경고했다. #
- 미 국방장관 오스틴은 중동에서 전쟁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확전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외교적 만남을 통해 분위기를 가라 앉히고 사안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
- 이스라엘 정부 공보실 페이스북에 하니예 제거 이미지가 올라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