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6:38:25

이수진(노무사)

이수진(강사)에서 넘어옴
파일:한림법학원.jpg
한림법학원의 공인노무사 강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차 노동법 (1), (2) 1차 민법 1차 사회보험법 1차 선택과목
김은지 김동진 김지형 조여은
(경영학개론)
김영식
(경제학원론)
2차
노동법
2차 인사
노무관리론
2차 행정
쟁송법
2차 선택과목
이수진 오은지 문일 이강희
(노동경제학)
조여은 이승민 임준기
(민사소송법)
정준모 전효진 오은지
(경영조직론)
서창교 조여은
(경영조직론)
정준모
(경영조직론)
}}}}}}}}} ||

파일:메가로이어스.png
메가로이어스의 변호사시험, 법조윤리시험 강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989898,#0082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D1D1D,#e2e2e2
공법 형사법
헌법 행정법 기록형 형법 형사소송법 기록형
강성민 강성민 강성민 김정철 김정철 김정철
조감사 조감사 조감사 오제현 오제현 오승준
김태성 김태성 오승준 오승준
민사법 선택과목 법조윤리
민법 민사소송법 상법 기록형 국제거래법 황정현
정연석 정연석 이정엽 정연석 박근서
송영곤 송영곤 장원석 송영곤 환경법
신정훈 신정훈 신정훈 정선균
최웅구 최웅구 최웅구 박대영
김윤주 김윤주 김윤주 경제법
안병한
노동법
이수진
국제법
이윤대
조세법
문상원
}}}}}}}}}}}}}}} ||
이수진
파일:이수진노무사.png
<colbgcolor=#0174DF><colcolor=#fff> 출생 1987년 ([age(1987-01-01)]세)
경상북도 포항시
직업 강사, 공인노무사, 변호사
학력 인하대학교 법과대학 ( 법학 / 학사)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 법학 / 전문석사)
약력 제22회 공인노무사시험 합격
前 중앙노무법인 공인노무사
前 SK텔레콤 노동조합 전문위원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
소속 한림법학원(공인노무사)
메가로이어스(변호사)
과목 노동법
홈페이지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강의 특징
2.1. 신림동 공인노무사 강의2.2. 신촌 변호사시험 강의
3. 어록4. 여담

[clearfix]

1. 개요

현직 노무사[1] 변호사이자 노동법 강사이다. 한림법학원에서 강의하던 방강수 노무사의 모의고사 첨삭을 돕다가 강의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2. 강의 특징

김기범 노무사와 비교하자면 김기범 노무사는 일반론이 많다는 반면 이수진 변호사는 논점의 정리가 간결하고 결론 부분에서 판례문구를 활용해서 디테일하게 포섭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그러나 강의량 자체도 방대하며, 그 중에서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가장 많은 강사이다. 모의고사 하드트레이닝을 통해 시험장에서 자신의 능력의 120퍼센트 발휘할수 있도록 훈련시킨다고 한다.

행정법으로 치면 김기범 노무사는 김기홍 강사와 비슷하다면 이수진 변호사, 노무사의 스타일은 내용은 류준세, 답안스타일은 박도원 강사, 포섭은 둘의 장점을 결합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2.1. 신림동 공인노무사 강의

현재 한림의 노동법 1타로 합격의 법학원 김기범 노무사 못지 않게 실강 마감을 많이 찍고 있다. 19년부터 수강생이 급격히 늘었다고 하며, 21년 2순환 합격의 법학원 김기범 강사를 제치고 신림동 노동법 모의고사 표본수 1위를 찍었다. 수강생 수 뿐만 아니라 30기 합격자도 절반 정도(본인피셜160이상, 합격자 단톡방 150명 이상)을 차지하며 합격자 수에서도 명실공히 신림동 노동법 1타강사가 되었다.

원래 강의 시작시 방강수 노무사의 교재로 수업을 시작했으나 2020년대부터 본인의 저서인 '지니노동법' 시리즈로 수업을 하고 있다.

매년 수강생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2021년도에서야 처음으로 1차 강의와 2차 평일반을 개설한 것을 봤을 때 아직도 수강생 수의 성장가능성이 있어 22년 이후에도 당분간 노동법 전체 1타를 유지할 것이라 예측한다.

양이 정말 많다. 대부분의 강사들이 주제를 A급 B급 C급으로 나눈다고 하면 이수진 강사는 A급 아니면 B급이다. 전부 다 중요하다고 한다.[2][3]

특히 초시생의 경우 '이수진 혹은 김기범(노동법) - 김기홍(행정쟁송법) - 김유미(인사노무관리)' 테크를 탈 경우 양이 정말 감당이 안될 수도 있다.

2.2. 신촌 변호사시험 강의

2020년 메가로이어스에 입성하였다. 선택법으로 노동법을 하는 경우 타 학원에서는 강의 지원이 어려워 무조건 메가로이어스의 강의를 들어야하는데 거기서도 노동법 1타이다. 특히 기존에 있는 정원진 변호사의 강의가 2020년 12월 8일부로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변호사시험용 노동법 인강은 이수진 변호사, 노무사 강의만 남게 된다.

다만 변시강의는 노무사 강의와 다르게 무조건 양을 늘릴 수 없어 상대적으로 컴팩트한 측면이 있다.[4][5]

3. 어록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오시느라 수고많으셨고요~
  • 별표 빵빵빵[6]
  • 오토매티컬리하게~
  • A급의 마지노선 & A급같은 B급 & 부진정 A급
  • 이 쟁점은 느낌이 쎄~해요 감이와요
  • 여러분 파업하신거아니죠 ㅠ
  • 힘드시죠...그래도 어쩔수없어요 버텨야해요 JB는 승리합니다.
  • 최신판례가 나왔어요
  • 밑줄 쫙! 치세요
  • 체크체크체크!
  • 여러분 이해되시나요?!(0.1초후)되셨죠?
  • 괜찮으십니까?
  • 여기까지 어려운거 있으세요?(선서하듯 손들며)
  • 표시한부분 음미해서 진하게 읽어보세요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충'이라는 말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 구우~체적으로
  • 헣헣핳헣헣헣
  • 이해되시죠???
  • 자~ 스트레칭~ 항상 수업시간에 수험생이 힘들어하면, 많이 쓴다

4. 여담

  • 소싯적 댄스에 관심이 있어서 심취했다고 한다. 주로 20대 때 많이 했던것은 락킹. 다만 노무사가 된 이후에는 업무 특징상 있어야할 일이 많다보니 하지 않는다고 한다.
    • 수험생활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운동을 할 것을 종종 이야기하는 편이다.
  • 20대 중후반부터 공부 - 일을 병행하면서 보낸지 10년이라고 한다.[7] 그러다가 변시 합격 후 인생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다고 한다.[8] 그래서 책도 읽고 등등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보고 있다고 한다.
  • 노력의 중요성을 설파한다는 측면에서 같은 학원의 5급공채 경제학 강사와 비슷한 측면이 있다. 카페에서 자주 보이는 '열정의 아이콘'이라든가, 강의시간이 제법 길다던가 등등.
  • 2023년에 결혼을 했고, 그래서 종종 결혼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 어록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웃상에 해당되어, 강의 중에서도 웃음이 많은 편이다. 본인이 수업시간 중 말하길 소싯적 힘들 때 주변에서 '너 표정이 왜 이러니?' 이야기를 했는데, 이 인상을 바꾸고 싶어서 많이 웃고 다녔다고 한다. 수업시간 중에서도 웃음 전도사 역할을 한다.
  • 밤에 라면을 먹으면 붓기가 3일 동안 간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라면을 좋아한다고 한다.TMI인데요
  • 24년부터 비타민C 전도사의 모습도 보이고 있다. 23년 말부터 건강에 관심이 생겨서 영양제를 먹다가 몸에 맞는거만 남기다보니 비타민C가 남았다고 한다. 물에 타먹는게 좋다고 그러면서 경남제약 판례를 꺼내는 자연스러운 플로우
  • 강의 시간에 직장폐쇄에 대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3번 연속 출제되었다는 이야기를 3연벙이라고 표현하였는데[9], 과거 스타크래프트를 최소한 본 적은 있는듯하다. 이후의 강의 시간에 고등학교 때 스타크래프트를 보는 것을 좋아했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었고[10], 임요환의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글을 보고 이야기하신건가? 3연벙 당시 떡볶이에 라면사리 끓이다가 끝났다는 이야기도 했다. 그러면서 직장폐쇄가 또 나올 수 있다고 했다
  • 집단법에 대해 강의 중, 합격 후 막학기 때 학교에서 노동법2를 들었는데[11] 수업시간에 파업전야 영화를 틀어줄 때 인상에 많이 남았다고 하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1] 2012년 12월에 신림에 들어와서 2013년에 생동차 합격을 했다고 한다. 다만 본인은 행정쟁송법의 문제 하나 빼고 본인이 공부한 A급에서 다 나와서 운 좋게 합격할 수 있다고 한다 [2] 다만 데뷔 초기에는 오히려 컴팩트했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다가 강사 짬밥도 높아지고, 또 로스쿨도 다니다보니 느낀 바가 있어 지금 같은 스타일로 바뀌었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3] 다만 본인은 쓸데없는 내용까지 강의하는건 아니라고 하는데, 실제 수업을 들어보면 읽어만 보라는 내용도 있어서 강약조절도 하는 편. 으레 법학 강사들이 그렇듯이 강의와 교재 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나올만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편. [4] 노동법을 주로 다루는 노무사를 뽑는 시험과 기본7법이 메인이 되는 변호사시험의 특성상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시 시절부터 변시까지 몇십년동안 선택과목은 최대한 컴팩트하게 하는 것이 원칙이었다. 기본 7법에도 치이고 치이는데 선택과목 따위에 들일 시간은 매우 부족하며 실제로 옛 사법시험과 현재 변호사시험에서도 선택과목에서 깊이 있는 내용은 묻지 않는다. [5] 노무사 0순환 강의 수는 79강(제 30회 대비)이고 로스쿨 노동법 강의수는 순환 없이 15강이다. [6] 빵빵이라는 말을 평소에도 많이 쓰는 편이다 [7] 그전에도 일을 병행하고, 2015년에 로스쿨 가려고 마음이 생겨서 2020년에 변시를 봤다고 한다. [8] 어느 수강생으로부터 행복에 대한 이야기도 들은 것도 하나의 계기라고 한다. 사실 19년부터 수강생이 늘면서 할 일들이 많아져서 번아웃이 왔다는데, 변시 시기와도 겹치니 그럴만한 것이다. 다행히 22년부터는 일련의 계기들로 즐기는 방향으로 잘 극복했다고 한다. [9] 이 때문에 직장폐쇄를 이야기할 때 3연벙 사건을 이야기하는 편이다. 직장폐쇄 이야기를 할때 '직장폐쇄, 3연벙 사건 잊지마시고요'라고 한다. [10] 당시는 스타크래프트가 전국민적으로 흥하던 시절이기도 했다 [11] 당시 신수정 박사가 출강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