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메인 앵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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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 엄경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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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대 이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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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대 박장범 |
<colbgcolor=#307be1><colcolor=#ffffff> 前 KBS 뉴스 9 평일 메인 앵커 이소정 李昭政|Lee Soj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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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6년 5월 28일 ([age(1976-05-28)]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서울잠원초등학교 (졸업) 신반포중학교 (졸업)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스페인어과 /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 스페인어 / 학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 국제학 / 석사) |
종교 | 가톨릭[1] |
직업 | 기자 |
소속 | KBS 시사제작국 시사제작2부 평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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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자로, KBS 뉴스 9 최초의 평일 여성 메인 앵커로 발탁되어 2019년 11월 25일부터 2023년 11월 10일까지 진행했다.KBS 구노조가 민주노총 전국언론노조를 탈퇴하자 2009년 12월 구노조를 탈퇴하고 민주노총 산하 새노조를 설립한다고 선언한 최초 50인 중 한 명이다.
2. 경력
3. 진행
- 《 KBS 아침 뉴스타임》 (2008년 7월 28일 ~ 2009년 10월 16일, 2015년 6월 1일 ~ 2015년 6월 5일)
- 《KBS 미디어 비평》 (2011년 8월 5일 ~ 2013년 4월 5일)
- 《 KBS 뉴스광장》 평일 임시 진행 (2019년 8월 12일 ~ 2019년 8월 16일)
- 《 KBS 뉴스 9》 평일 메인 앵커 (2019년 11월 25일 ~ 2023년 11월 10일)
4. 수상
- 2005년 KBS 최우수 프로그램 보도상
- 2006년 올해의 여기자상 - 멕시코 반군을 현지에서 전 세계 최초로 단독 취재
- 2019년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 3·1운동 100주년 특집 '조선학교-재일동포 민족교육 70년'
- 2021년 최은희 여기자상
- 2023년 한국방송대상 진행자상
5. 사건사고
5.1. KBS 뉴스 9 앵커직 강제 하차
박민 KBS 신임 사장이 취임하면서 바로 강제로 앵커직에서 하차되었다.[2] 근 4년 동안이나 9시 뉴스를 진행하고도 작별 인사를 남기지 못한 것은 물론, 10일 금요일에 마지막 방송을 할 때는 본인이 이 방송을 끝으로 하차할 것이라는 사실 자체를 예상치 못하다가 13일 방송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전화를 통해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3][4] 이후 통합뉴스룸 뉴스제작1부에서 시사제작국 시사제작2부 평기자로 발령되었고, 2024년 6월 들어서는 해당 부서에서 제작하는 시사기획 창 취재 기자로 나오는 것이 보이고 있다. #6. 여담
- 뉴스 앵커 오디션은 2018년, 2019년에 보아 앵커군에 합류됐고, 임시 진행 또는 뉴스 특보 때 투입되다 2019년 11월 19일 저녁에 KBS 뉴스 9 평일 메인 앵커로 발탁되었다. #
- 평소 추진력은 있으나 덤벙대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를 증명하듯 평소 뉴스진행에 실수가 잦은 편이다. 발음실수나 어휘선택에 있어 오류가 많은 편, 역대 메인앵커에 비해 부드럽고 편안한 면은 강점이나 기존의 명확,정확한 이미지로 신뢰감을 극대화하던 메인앵커의 모습과는 이질감이 있다는 평이 많다.
- 뉴스 진행은 딱딱한 스타일보다는 시청자와 이야기하는 식으로 편안하게 하는 것을 추구하며, KBS 뉴스 9도 현장 기자들과 이야기하면서 팩트를 쌓아 나가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 2020년 7월 16일 KBS 뉴스9에서 작가 정세랑의 소설 시선으로부터에 나온 구절인 "어떤 자살은 가해였다. 아주 최종적인 형태의 가해였다."를 소개하였다. 그녀는 당시 “ 누군가의 죽음이 살아남은 이에겐 돌이킬 수 없는 가해가 된다는 의미”라며 “이 문장이 수없이 공유됐다는 건 그만큼 공감하는 마음이 많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실의 무게는 피해자가 짊어지게 됐고 피해자 중심주의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려하던 2차 가해도 범람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4년간 뭐하다 이제 와 그러냐는 한 방송인의 발언이 논란이 됐고, 한 현직 검사는 팔짱 끼면 다 성추행이냐는 비아냥을 보내기도 했다”면서 “피해자의 고통을 염두에 두고 진실을 찾아가는 것.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품격이 아닐까 싶다”고 마무리했다. 이로부터 2주 뒤에 친문·친박원순 정치 성향을 가진 이들이 앵커에서 하차하라는 청원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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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0일 KBS 뉴스 9에 출연한
방탄소년단과 인터뷰를 하였다. 인터뷰 도중 자주 소리내어 웃고 동작이 커지는 등 앵커로서는 이례적으로 아주 들뜬 모습을 보여주었다.
[1]
본인이 가톨릭 신자라 뉴스 시작 전에 성호도 한 번 긋는다고 밝혔다.
[2]
후임은 고대영 전 사장 시절 비서실장을 맡았던
박장범 앵커다.
[3]
평일 KBS 뉴스 9 서브 앵커인
이영호 아나운서와 주말 KBS 뉴스 9 메인 앵커인
박주경 기자도 마찬가지로 하차 통보를 받고 역시 작별 인사를 남기지 못하고 물러났다. 다만, 주말 KBS 뉴스 9 서브 앵커인
박지원 아나운서는 평일 KBS 뉴스 9 서브 앵커로 옮겼기에 논외.
[4]
KBS 뉴스광장 평일 앵커인
김태욱 기자와
이윤정 아나운서도 역시 하차하기는 했으나 하차 통보를 미리 받았는지 끝인사에서의 작별 인사는 정상적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