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Lee Sang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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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 대한민국 육군 |
기간 | 1987년 ~ 2021년 |
임관 | 육군사관학교 43기 |
최종 계급 | 소장 |
최종 보직 | 육군종합군수학교장 |
주요 보직 |
육군종합군수학교장 제52보병사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군수참모부장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장 제30기계화보병사단 여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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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최종 계급은 소장2. 생애
경상북도 구미시 출신으로 1987년 육군사관학교(43기) 졸업 후 소위로 임관했다.2014년 준장으로 진급했다. 2016년 5월 소장으로 진급 후 제52보병사단장으로 취임했다. 2018년 한미연합군사령부 군수참모부장으로 보직이동되었다. 이후 2019년 한미연합군사령부 군수참모부장에서 육군종합군수학교장으로 보직이동되었다.[1]
2021년 전역한 것으로 보임.
현재 전역후 국내방산업체에서 자문역할을 수행중임
3. 여담
- 제52보병사단장 시절 군생활 힘내라는 인쇄물이 부착된 초코바를 가지고 다니면서 위병소 통과시 초병들에게 나눠주며 격려하였다.
- 52사단 재임시절 간부와 용사들로부터 덕망을 받는 사람이었다. 인품이 온화하며 특히 용사들의 생활 사정 하나하나를 모두 귀기울여 듣고 개선시켜 주려는 노력을 하였다. 역대 52사단장들 중에 인격적으로 가장 뛰어난 분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이등병 전입 시 예외없이 사단장과 단체로 면담을 가지게 되는데, 병영 내 부조리를 당했을 때 연락하라는 의미로 본인의 연락처가 적힌 명함을 나누어주었다. 그 색깔이 검은색 바탕이어서 생활관 내에 블랙 카드로 통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