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조직특보를 맡았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주시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신청했으나 경선에서
이상직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후 이상직 후보는 제21대 총선에서 당선됐지만, 경선 당시 권리당원에게 이중투표를 유도한 범죄사실이 유죄로 인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당헌에 따라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아, 이덕춘 변호사는 출마하지 않았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무공천에 반발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츨마한
임정엽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하자, 기자회견을 열고 '박지원 전 원장의 정계은퇴'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