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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키 카나코 Kanako Inuki / 犬木加奈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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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58년 11월 28일 ([age(1958-11-28)]세) |
| 국적 |
일본 |
| 직업 |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교수 |
| 데뷔 | 1987년 만화 '오루스반(おるすばん)'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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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공포만화 작가.2. 상세
일본에서 공포만화계의 여왕이라고 불리며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그렇게 크지 않지만 몇몇 작품이 정식으로 들어와 출판되었다. 다만 출판물 대부분 절판된 상태지만 다행히 몇몇 작품은 전자책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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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만화를 주로 그리며 그림 스타일도 공포만화에 최적화되어 있다. 기괴하게 큰 눈과 특유의 표정 연출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그리고 가는 펜선과 꼼꼼한 채색 솜씨를 자랑한다. 만화를 그릴 때 주로 아이디어를 도시전설이나 괴담에서 많이 따오는 듯하다. 대표적인 예시로 빨간 마스크가 유행했을 당시 빨간 마스크 괴담이라는 만화를 연재하기도 했다.
현재는 작품 활동과 더불어 오사카예술대학 캐릭터 조형학과의 객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3. 작품 목록
- 괴기인형관
- 괴기진찰실
- 공포의관 호러시리즈
- 바퀴벌레의 집
- 벌거숭이 여왕님
- 부키타군
- 스쿨존
- 신불가사의한 재앙걸
- 알로테의 노래
- 어디에나 있는 살짝 무서운 괴담
- 영혼하고 놀지마라 얘들아
- 요괴사토미 중학교
- 이누키 카나코 공포만화 시리즈
- 이루어진 소원
- 암흑동화집
- 지옥조
- 진·부키타군
- 팔견전설 요괴 사토미 중학교
- 프리젠트
- 피투성이 그림책
- 학교괴담
- 할머니의 무서운 이야기
- 빨간두건의 숲
- 빨간 마스크 괴담
- 꿈꾸는 소녀 네무리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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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젊었을 적 무서운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아름다운
미인이었다. 이렇게 미인인데도
독신인 이유는 과거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남자는 꽤 많았으나
결혼을 하면 만화를 그려도 되지만 공포만화는 그만두면 좋겠다는 말에 자신이 관계를 청산했다고 한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공포만화를 그리는 일에도 프로의식을 느끼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