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 등장인물 · 단역 · 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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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이누야샤 데몬 토너먼트 ・ 이누야샤 완결편 ・ 이누야샤 어나더 |
이누야샤: 홍련의 봉래도 (2004) 犬夜叉 - 紅蓮の蓬莱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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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ff0000><colcolor=#ffffff,#ffffff> 장르 | |
감독 | |
각본 |
스미사와 카츠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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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캐릭터 디자인 | |
미술 감독 |
이시가키 츠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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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설계 |
우타가와 리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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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감독 |
타카하시 유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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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야마모리 시게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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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감독 | |
음악 | |
제작사 | |
배급사 | |
개봉일 |
2004년 12월 23일
2005년 6월 26일 2006년 7월 20일 2007년 2월 |
화면비 |
1.85:1
|
상영 시간 |
8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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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박스오피스 |
$6,11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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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clearfix]
1. 개요
이누야샤의 네 번째이자 최후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일본에서 2004년 12월 23일에 개봉했다. 한국에서는 투니버스에서 2007년 7월에 방영하였다.2. 시놉시스
봉래도는 한때는 인간과 요괴가 서로 어우러져서 평화롭게 살아가던 섬이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인간과 요괴 사이에서 태어난 반요들이 점차 늘어나게 되었고, 바깥세상으로 나갔던 반요들이 인간에게는 따돌림을 당하고 요괴들에게는 멸시당하는 일이 빈번해진다. 그러자 봉래도를 지키던 수호 무녀 카나데는 반요들이 상처 입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섬을 봉인해서 바깥세상과 차단시키기로 한다.
하지만 50년에 한 번씩 섬이 바깥세상과 연결되는 시기를 틈타서 요괴들이 수시로 침범해서 약탈과 살육을 서슴지 않는데, 급기야는 4투신을 자처하는 사악한 네 요괴들이 습격해 와서 봉래도를 아예 지배해 버리려 한다. 처음에는 4투신과 맞서 싸우기도 했지만 역부족임을 깨달은 수호 무녀 카나데는 자신의 몸과 맞바꿔서 4투신의 힘의 원천인 힘 구슬을 상자 속에 봉인한 뒤, 그 상자를 들고 스스로 '명동의 가마' 안에 갇혀 버린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그 가마 속에 반요들을 산 제물로 바치면 자기들이 빼앗긴 힘이 한정적으로나마 되돌아온다는 걸 안 4투신은 50년에 한 번 봉래도가 바깥세상과 연결이 될 때마다 가마가 열리는 틈을 타서 반요들을 산 제물로 바치는데...
― 네이버 영화 소개
하지만 50년에 한 번씩 섬이 바깥세상과 연결되는 시기를 틈타서 요괴들이 수시로 침범해서 약탈과 살육을 서슴지 않는데, 급기야는 4투신을 자처하는 사악한 네 요괴들이 습격해 와서 봉래도를 아예 지배해 버리려 한다. 처음에는 4투신과 맞서 싸우기도 했지만 역부족임을 깨달은 수호 무녀 카나데는 자신의 몸과 맞바꿔서 4투신의 힘의 원천인 힘 구슬을 상자 속에 봉인한 뒤, 그 상자를 들고 스스로 '명동의 가마' 안에 갇혀 버린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그 가마 속에 반요들을 산 제물로 바치면 자기들이 빼앗긴 힘이 한정적으로나마 되돌아온다는 걸 안 4투신은 50년에 한 번 봉래도가 바깥세상과 연결이 될 때마다 가마가 열리는 틈을 타서 반요들을 산 제물로 바치는데...
― 네이버 영화 소개
3. 등장인물
3.1. 이누야샤 일행 및 관계자
- 이누야샤(CV. 야마구치 캇페이 / 강수진) 무기는 철쇄아
- 히구라시 카고메 / 유가영(CV. 유키노 사츠키 / 정미숙)
- 미로쿠 / 미륵(CV. 츠지타니 코지 / 구자형)
- 산고(CV. 쿠와시마 호우코 / 우정신)
- 싯포(CV. 와타나베 쿠미코 / 이선호)
- 키라라
- 키쿄우 / 금강(CV. 히다카 노리코 / 서혜정)
3.2. 셋쇼마루 일행
3.3. 오리지널 캐릭터
- 사투신
- 카나데(CV. 반 토미코 / 서혜정)
- 아사기(CV. 오리카사 후미코 / 윤여진)
- 다이(CV. 코바야시 유우 / 김현심)
- 로쿠(CV. 키우치 레이코 / 김보영)
- 시온(CV. 시미즈 카오리 / 안영미)
- 모에기(CV. 마스다 유키 / 이소은)
- 아이(CV. 모토이 에미 / 김현지)
- 쿠자쿠(CV. 최승훈)
- 세이텐(CV. 진나이 토모노리 / 김영찬)
4. 줄거리
여행 도중 이누야샤는 우연히 만나서 돕게 된 반요 소녀로부터 아이들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사실 50년 전에 이누야샤는 키쿄우와 함께 갔던 불로불사의 땅인 '봉래도'에서 그 소녀와 만났으며, 그 소녀를 계기로 이누야샤 일행은 물론이고, 셋쇼마루도 과거의 인연으로 인해 봉래도를 실제로 다스리는 사투신(四鬪神)과의 싸움에 휘말린다.[1]
복제 키쿄우가 부활한 후 명동의 가마에 있는 이누야샤 일행과 아이들 앞에서 등장하여 이누야샤와 싸움에 휘말린다. 카고메와 아이들은 사투신 몰래 봉래도 섬을 빠져나가기 위해서 뗏목을 만들게 되었다. 한편 이누야샤는 복제 키쿄우와 결판 도중 마지막에 진짜 키쿄우가 나타나 가짜에게 활로 화살 쏘아 죽인다.[2] 쿄라는 셋쇼마루와 상대로 막판에 셋쇼마루에게 자기와 같은 '전투광&살인광'이라고 도발하고, 셋쇼마루가 창룡파를 날렸는데, 아무 일도 생기지 않자 겨우 이것뿐이냐며, 비웃지만 창룡파가 쿄라의 발 밑까지 간 후 위로 튀어나왔다. 창룡파를 맞고 비명을 지르다가 가장 먼저 비참하게 죽었다. 쥬라는 미로쿠&산고&키라라 콤비와 싸움 도중 제천포를 빨아들이자 격분했으며, 빨려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용서 못 한다며, 곧바로 본모습을 드러내고 반격한다. 이때는 덩치가 커지고 속도도 빨라지며, 동시에 공격도 강력해진다. 하지만 미로쿠와 산고의 계략[3]으로 두 번째로 죽음을 맞이한다. 류라는 카고메와 아이들이 뗏목이 완성된 상황에서 등장하여 그들을 습격하지만 이누야샤가 인제 등장하고 싸움에 휘말린다. 이누야샤와의 세 번에 걸친 싸움에서 힘겨루기 끝에 풍인아와 뇌인아가 박살나고 죽는다. 고라는 미로쿠&산고와 싸우지만 쥬라가 당하자 울부짖었으며, 이내 류라마저 당하자 이판사판으로 섬을 파괴하려고 섬을 향해 무차별로 빔을 쐈다. 전과 비슷하게 미로쿠가 던진 석장이 본체에 명중 당한 후 이누야샤의 폭류파로 인해 쓰러진다. 사투신을 전부 쓰러뜨렸지만, 아직도 각인이 하나 남아있는 지라 카고메와 봉래도의 아이들은 이유가 뭐냐며, 의아함을 감추지 못하던 중 사투신의 4개의 구슬들이 하나로 합체하면서 등장하게 된다. 사투신들 전원의 힘을 가지고 있어서 이누야샤와 일행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 과정에서 어머니의 영혼의 인도로 활과 화살 하나를 가져온[4][5] 시온, 아이들과 다함께 동료애를 가지면서 카고메에게 활과 화살을 전달해주었다. 이때 반딧불이 된 봉래도의 주민들이 나타나 사투신과의 연전으로 지쳐있던 이누야샤와 카고메의 힘을 회복 시켜주면서 결국 '파마의 화살+금강폭류파'에 분쇄 당한다. 마지막에는 이로 인해 마지막 남은 상처(각인)이 사라지고, 아이들과 함께 섬을 빠져나와 결국 봉래도는 사라지며 끝이 난다.
스태프 롤 이후 후일담은 셋쇼마루 일행이 봉래도를 떠나는 장면이 등장하고, 이후 봉래도 섬의 반요 아이들은 작별하기 전 이누야샤 일행한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였다. 아이들이 이누야샤의 도움과 그의 진심을 알게 된 뒤, 항상 감사하고, 잊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그에게 고마워하면서 작별하고 막을 내린다.
5. OST
엔딩 테마는 Do As Infinity의 《楽園》[6], 국내판은 장리인의 《 Heaven》이 쓰였다.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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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54 / 10.0 |
히시누마 요시히토가 총 작화 감독을 맡아서 TV판과 위화감이 없으며 후지모리 마사야, 토베 아츠오, 시노 마사노리, 도키테 츠카사, 나카지마 아츠코, 이노우에 토시유키, 아라이 코이치, 하시모토 타카시, 시오야마 노리오, 나카타니 세이이치, 오오츠카 켄, 오오모리 히데토시, 미와 카즈히로, 마츠다 소이치로, 스기우라 코지, 스즈키 츠토무, 마스다 히로후미, 코마츠 에이지, 미츠나카 스스무, 이토 히데츠구, 이구치 츄이치 등 초호화 스태프들이 참여하여 4편의 극장판 중 작화가 가장 좋다는 평을 듣는다. 특히 최후반 금강폭류파 시퀀스의 작화는 이누야샤 전 극장판을 통틀어 세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역동적이고 박력 넘치는 고퀄리티로 평가가 매우 높다.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이나 기존 이누야샤 TV판에서는 볼 수 없는 복잡한 구도의 액션 신이 많고, 화면에 이펙트 작화가 가득하며 움직임이 부드럽고 선이 튀지 않는 등 지금 봐도 훌륭한 작화를 자랑하는데, 유독 한국에서는 작화 그 자체보다는 채색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아 디지털 채색인 본작을 이누야샤 TV판 초기의 손 채색 느낌이 나지 않는다며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이는 취향의 차이일 뿐 절대적으로 보면 엄청난 수준의 작화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작화와 달리 스토리는 1기나 3기 극장판에 비하면 평가가 별로 좋지 않다. 기껏 이누야샤와 같은 반요 아이들을 단체로 등장 시켜놓고, 별다른 활약이나 비중도 주지 않아서 그냥 이누야샤가 구해줘야 되는 엑스트라 수준밖에 안 된다. 사투신과의 사투는 후반에 몰려있는데, 그 전까지 봉래도의 배경 설명하는데 시간을 다 써서 꽤 지루하다. 카고메는 활이 없어서 작품의 마지막 전까지 애들이나 돌보고 있고, 류라는 칼 한 번 휘둘러도 죽일 수 있는 카고메와 반요 애들 상대로 말로는 금방 끝낸다고 하더니, 정작 '애들 상대로는 전력으로 안 한다'며 질질 끌다가 이누야샤가 와서 구해준다. 류라와의 싸움도 이누야샤가 일방적으로 밀리다가 아이들의 의지를 본[7] 이누야샤가 힘을 줘서 내리친 철쇄아에 그대로 사망하는 조금 허무하게 끝나는 장면이 연출된다. 마지막에 사투신 융합체와의 일전도 계속 밀리기만 하다가 아이들이 가져온 활로 쏜 카고메의 파마의 화살과 이누야샤의 금강폭류파 한 방에 산화되고 만다. 그나마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의지를 보고 반응하여, 류라를 쓰러뜨린 이누야샤의 모습과 어머니의 영혼의 인도로 활과 화살 하나를 가져온[8][9] 시온, 다함께 모여 카고메에게 활을 전해주는 모습은 나름 멋지게 연출됐다.
이제 됐으니 물러서. 너희들의 마음을 잘 알았어.이 섬에서 나가고 싶다는 마음도, 죽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스스로 맞서 싸우고 싶은 마음도, 사투신을 쓰러뜨리고 싶다는 마음도! 그러니까 전부 나한테 맡겨! -이누야샤. 이 말 이후에 일격에 류라를 쓰러뜨린다.
7. 기타
-
극장판의 시작과 끝(1기와 4기)이 카고메의 파마의 화살과 폭류파의 합동기로 끝난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종 보스의 산물이 사라지는 이유를 설명하는 미로쿠 또한 똑같다.
극장판 3기에서도 합동기로 마무리 짓는 것을 보아 합동기의 위력은 하나만 쓸 때보다 몇 배는 강해지는 듯하다.
- 카고메가 납치 당하지 않는 유일한 극장판이다(...). 애초에 이 편의 메인 빌런인 사투신이 카고메에게 관심조차 없었다. 다만 극 후반부에 반요 아이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배를 만들던 도중에 사투신의 큰형인 류라와 대면하는 바람에 죽을뻔 했다가 이누야샤의 개입으로 간신히 살아난다.
- 극장판 1~3기의 작화를 담당한 모토하시 히데유키가 그만두면서, 본작의 작화는 TV판의 히시누마 요시히토 등의 스탭들이 제작했다. 그래서인지 이 극장판을 아예 TV 에피소드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며, 애니메이션으로 입문한 사람들은 이쪽을 더 친숙하게 여긴다. 다만 한국에서는 극장판 1~3기보다 TV 방영을 적게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 '복제 알몸 키쿄우'가 인기를 끌고 있다.
- 유일하게 카고메가 현대에 머무르는 장면이 단 한 컷도 없는 극장판이기도 하다. 따라서 현대의 인물들인 카고메의 할아버지, 히구라시 소타, 부요, 카고메와 소타의 어머니, 카고메의 같은 반 동성친구들인 에리, 유카, 아유미와 카고메를 짝사랑하는 남자 중학생인 호죠도 출연하지 않았다.(다만 현대와 과거를 이어주는 매개체인 뼈 먹는 우물은 엔딩에서 한 컷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나라쿠와 분신들(개봉일 기준으로는 칸나, 카구라, 하쿠도시, 갓난아기와 그가 조종하는 모료마루가 해당.), 카에데, 코하쿠, 토토사이, 묘가처럼 전국시대에서 사는 인물도 카고메를 뺀 나머지 이누야샤 일행과 셋쇼마루 일행, 그리고 키쿄우를 제외하면 나오지 않았다. 다만 카에데는 엔딩 스탭롤 초반에, 묘가는 마지막에 등장한다. 물론 이 두 인물은 본편 스토리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며, 그에 따라 대사도 없다.
- 스태프 롤 이후 후일담에서 극장판 1~3기까지는 항상 오스와리로 막을 내렸지만, 4기는 마지막 극장판이라는 것을 암시했는지 해당 장면이 없는 대신 봉래도를 떠난 셋쇼마루 일행의 모습과 반요 아이들과 이누야샤 일행의 이별하는 모습을 순서대로 비쳐준 후[10] 이누야샤 일행이 뒤돌아서서 다시 모험을 떠나는 장면 바로 다음에 'おしまい(끝)'라는 문구로 막을 내렸다. 이전 극장판들에서는 이러한 문구가 없었던 데다 본 극장판 종료 이후부터 원작 만화의 완결 및 애니메이션 완결편이 종영된 그날까지도 후속 극장판이 단 한 번도 개봉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결과적으로 마지막 극장판이라는 암시가 맞아 떨어진 셈. 하지만 더빙판에서는 스탭롤 이후에 나와야 했던 후일담을 더빙해주지 않은 채 바로 끝내는 병크를 저질렀고, 따라서 한국 시청자들은 후일담이 있는지 조차 모르거나 나중에 일본판을 통해 알게 되었다.
- 이누야샤 1~6기가 모두 방영된 이후에 개봉한 극장판이라서 그런지 1~3기처럼 사건이 줄거리가 벌어진 시점과 내용 전개가 애니 본편에서 나오는 설정과 충돌하면서 생긴 논란은 없다. 또한, 4기가 방영되기 이전에 완결편을 제외한 애니판이 모두 방영되었던 만큼 본 작품의 시점은 금강창파 터득 시점인 159화 혹은 애니판 6기의 마지막 회차였던 167화 이후~완결편 직전에 벌어진 일로 추정된다.
[1]
단, 양측이 만나지는 않는다.
[2]
키쿄우가 "그딴 가짜한테까지 마음이 흔들리다니 한심한 녀석" 한 마디 날리더니 활과 화살 하나를 두고 사라져버린다.
[3]
고라가 자신들 쪽으로 포탄을 쏘게 하여 풍혈로 쥬라 쪽으로 끌어들이는 것.
[4]
이 활의 출처는
키쿄우.
[5]
반딧불이 된 봉래도의 주민들이 시온을 인도해주었다.
[6]
그리고 DAI의 반 토미코와 오와타리 료는 더빙에도 참여했다.
[7]
처음에 아이들은 사투신에게 저항할 생각조차 못했다. 그러나 이누야샤가 필사적으로 싸우는 모습에 감화되고, 그 사이 셋쇼마루에게 하나, 미로쿠&산고에게 하나 죽은 걸 알자 아이들 중 쌍둥이 형제인 로쿠와 다이가 대놓고 낙인이 두 개 사라진 걸 보여주며 "사투신도 별 거 아니네."
너 개못하잖아라는 패기를 보여주고 나머지들도 이에 따라 "이제 너희들 따위 무섭지 않아!"라고 하고 나중엔 진짜로 류라에게 달려들기까지 한다.
[8]
이 활의 출처는
키쿄우.
[9]
반딧불이 된 봉래도의 주민들이 시온을 인도해주었다.
[10]
이때 싯포가 아사기의 답례 인사에 쑥스러워하는 이누야샤를 놀리다가 꿀밤을 한 대 맞았다. 즉, 극장판의 마지막 장면에서 제일 늦게 물리적인 타격을 입는 인물의 역할을 4기에서는 이누야샤가 아닌 싯포가 대상이 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