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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이름 | 이교덕 | |
출생 | 1978년 1월 9일 | |
서울특별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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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 |
신체 | 171.6cm | |
직업 | 기자, MMA 해설자 | |
학력 | 서강대학교 경제대학 ( 경제학 / 학사) | |
소속 | 스포티비뉴스, 아웃레이지 | |
병역 | 해군 만기 전역 | |
경력 |
스포티비뉴스 기자 SPOTV UFC 해설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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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은교덕, 교덕고트, 교기자 | |
MBTI | ENFP | |
관련 링크 | [1]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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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자, 방송인. 대한민국 격투기 언론인 1세대로 분류된다.2. 기자 경력
2.1. 엠파이트 시절
한국 최초의 격투기 전문지 ‘엠파이트’에 입사, 2004년부터 스포츠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엠파이트는 국내 종합격투기 콘텐츠 생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회사로 이교덕 기자 외에도 김대환 해설위원, 이정수 해설위원, 이성호 해설위원 같은 스포츠 해설가를 배출했으며, 현재 이교덕 기자와 함께 ‘아웃레이지’ 크루로 활동하고 있는 정성욱 기자, 유병학 기자, 정윤하 칼럼니스트도 전부 엠파이트 출신의 언론인이다.
엠파이트는 2013년 대체 언론 매체 ‘갓므마’와 기사 저작권 문제로 논란을 빗었으나, 당시 이교덕 기자는 엠파이트 소속이 아니라 조선일보 계열 신문인 ‘골프 조선’의 편집장을 역임하고 있었다. 많은 이들이 관련 당사자로 오해하고 있는 사실 중 하나.
엠파이트는 2015년 단백질 보조제 쇼핑몰인 ‘몬스터짐’에 인수 합병됐고, 이때 이교덕 기자는 기자 생활 은퇴까지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는 차에 UFC 중계권을 갖고 있던 ‘에이클라’가 ‘스포티비 뉴스’를 런칭하고 본격적으로 지원하면서, 스포티비 뉴스에 이적하게 된다.
2.2. 스포티비 뉴스 시절
2015년부터 스포티비 뉴스 기자로 활동하며 UFC와 국내 종합격투기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자가 된다. 특히 UFC 해설위원 자리를 병행하고, 다양한 스포츠 방송 콘텐츠에도 출연하게 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나온 얘기를 토대로 하면, 스포티비 뉴스 안에서는 팀장급 기자로 휘하에 기자들을 데리고 있는 듯 보인다. 그러는 것과 동시에 유튜브 채널 운영을 시작하고, 서적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게 된다.
아무래도 1세대부터 한국 격투기 판에 있었던 기자로서의 위치가 있어서 단체 사이의 정치에도 휘말리지 않는 편으로 추정되고,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방송을 보면 업계 안의 정치 상황도 가감 없이 얘기하는 편.
UFC 미국 대회, UFC 싱가폴 대회, UFC 일본 대회 등 해외 현지 취재 경험도 풍부하다. 1세대 관계자 답게 PRIDE, K-1, 스피릿 MC, 김미파이브 등 현장 취재를 다수 경험했으며, 이외에도 신일본 프로레슬링, 판크라스, 딥, Bellator MMA, 라이진 등 온갖 대회의 취재 현장을 지휘했다.
3. 해설 위원 경력
3.1. 스포티비 UFC 해설위원
김대환 해설위원이 로드 FC 제2대 대표로 취임하게 되면서 그 공석을 이교덕 기자와 종합격투기 파이터 김두환이 차지하게 됐다. 이로서 스포티비는 2인 해설 체제가 아닌 3인 해설 체제를 제법 진행했다.초반에는 해설위원으로서 기술적인 부분의 한계가 있다는 평을 받았으나, 그러한 부분을 김두환 해설위원이 맡고, 이교덕 기자는 관계자가 아니면 쉽게 알 수 없는 선수 간의 스토리, 비화 등 기자로서 체크할 수 있는 부분을 맡으면서 평가가 좋아졌다.
2022년 UFC 중계권이 스포티비에서 CJ로 넘어가면서 이교덕 기자가 하차하고 김대환, 성승헌 등 기존 방송인과 유튜버 ‘ 차도르’ 등이 합류했는데, 이에 대해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UFC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로드FC 등 국내 단체의 해설도 맡아 진행한 경험이 있다.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앞으로는 로드FC 같은 UFC가 아닌 단체의 해설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하게 될 모양이다.
3.2. 이교덕, 손진수의 파이트클럽(라디오/팟캐스트)
SBS 라디오가 운영하는 스포츠 팟캐스트 방송 ‘ 위클리파이트클럽’에 전 UFC 파이터 손진수와 함께 고정 MC로 출연했다. 현재는 시즌이 끝났고 격투기 기자들이 하는 아웃레이지라는 팟캐스트를 운영중이다.4. 여담
- 행정고시를 준비하다가 당시 유행하던 프라이드, K-1에 몰입하게 되면서 스포츠 기자로 전향했다. 셔독에서 만든 사쿠라바 카즈시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게 되면서 종합격투기에 완전히 빠지게 됐다고 한다.
- 팟캐스트 방송 ‘파이트클럽’에서의 별칭은 ‘노포’ 이교덕이다. 포기하지 않는 남자라고 표현은 하고 있으나 다른 뜻이 담겨 있다는 게 중론.
- 교덕 고트라는 별명으로 가장 많이 불린다.
-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을 부르는 애칭은 ‘은교’다. 이교덕 기자는 ‘교덕고트’로 불리는데 이는 디시인사이드 MMA 갤러리, UFC 갤러리에서도 불리고 있는 별칭이다.
- ’아웃레이지’라는 격투 스포츠 전문가 집단의 수장이다. 정성욱 기자, 유병학 기자, 정윤하 칼럼니스트 등이 멤버인 것으로 보인다.
- UFC를 중심으로 한 북미 종합격투기의 전문가로도 유명하나 일본 종합격투기, 국내 종합격투기에도 조예가 매우 깊다. 특히 5부작으로 나온 유튜브 콘텐츠 ‘ 이교덕 취재록’을 보면, 이교덕 기자의 격투기 덕력이 어느 정도인지 보인다.
- 학창 시절 때 공부를 상당히 잘했던 것 같다. 일단 최종 학벌이 서강대학교 경제학 학사이고, 이교덕 본인에 따르면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서강대 출신이어서 담임 선생님이 서강대에 지원하라고 제안하셔서 서강대 경제학과에 지원했는데 너무 여유롭게 붙었다고 한다. 연고대 상경 계열도 갈 수 있었던 성적이라며 약간의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 정찬성이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상대로 타이틀에 도전했을 때, 이교덕은 그 경기를 취재하기 위해 미국 플로리다주로 해외 출장을 갔다. 이교덕은 해외 출장을 갔다 온 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사실 이번 해외 출장은 회사에서 보내 준 것이 아니라서 제 사비가 좀 많이 깨졌어요. 근데 왜 무리하면서까지 해외 출장을 갔냐면 제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제가 즐겁게 일하고 있는 모습을 하늘에 계신 제 아버지께 보여 드리고 싶었거든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