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3 00:02:38

음영파

1. 개요2. 역사 및 행적3. 특징4. 음영파의 유파 및 소속 판다렌
4.1. 우 카오(Wu Kao)4.2. 옴니아(Omnia)4.3. 검은경비대(Blackguards)
5. 음영파 NPC 대사 모음

1. 개요

파일:attachment/음영파/Shado.jpg 파일:attachment/음영파/ShadoPan_emblem.jpg
콘셉트 원화 음영파의 엠블럼
음영파 테마 BGM 모음
드러나지 않게 판다리아 사원을 지키는 수호자들입니다. 온갖 비밀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 게임 내 평판 소개문
Shado-Pan Clan. 게임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세력.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본산은 쿤라이 봉우리에 위치한 음영파 수도원이며, 현재의 지도자는 그 아버지의 뒤를 이어받은 타란 주라는 인물이다.

2. 역사 및 행적

2.1. 판다리아의 안개

1만 년 전 고대 판다렌 종족의 마지막 황제 ' 샤오하오'가 창시한 세력으로, 를 감시하고 억제하는 것이 이들의 가장 주된 임무이다. 동시에 외세의 침입으로부터 판다렌을 지키고, 소수 종족간의 갈등에 개입하여 분쟁을 막는 등 다방면에서 판다리아의 평화를 지키는 역할을 겸하고 있기도 하다. 판다리아에는 상비군이 없기 때문에, 음영파가 판다리아의 처음이자 마지막 방어선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얼라이언스 호드가 판다리아에 상륙한 시점에서 일어난 샤의 난동으로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었다. 증오의 샤와 폭력의 샤가 음영파 수도원에 난입하여, 타란 주의 정신을 지배하고 수도원 전역을 장악하였다. 그래서 판다리아 각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음영파 단원들과 여러 종족들의 절실한 도움 요청에도 전혀 응하지 않고 틀어박혀만 있다.

결국 플레이어 일행에 의해 수도원은 정화되고, 두 마리의 샤를 처치함으로써 음영파는 다시 문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타란 주는 흩어진 음영파 인원을 다시 규합하여, 현재는 탕랑 평원 공포의 황무지쪽에서 샤의 난동과 사마귀의 침입을 방어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사마귀족과 샤의 위험이 사라진 지금도 외적을 방지하면서 수련을 거듭하고 있다.

5.2 패치 때에도 음영파는 스토리라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과거 판다렌들을 억압했던 천둥왕 레이 션이 잔달라 트롤에 의해 부활하여 천둥의 섬에 거점을 마련하자, 판다리아 대륙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음영파 강습단을 꾸려 천둥의 왕좌를 공략하였다. 음영파 강습단은 별도의 평판 세력으로 분리되어 있다.

레이 션을 무찌르는 데는 성공했지만 진정한 적은 따로 있었다. 그래서 5.4 패치에서는 타란 주를 필두로 영원꽃 골짜기를 오염시킨 7번째 샤이자 판다리아의 안개이기도 한 교만의 샤 축출과 함께 모험가와 힘을 합쳐 모든 사건의 원흉인 폭군 가로쉬 헬스크림을 호드의 대족장 자리에서 끌어내린다. 타란 주는 가로쉬를 죽이는 대신 위대한 천신회가 주관하는 재판에 넘겨 직접 재판관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는 소설 《 전쟁범죄: 광기의 끝》에서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2.2.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음영파의 일부가 강철 호드에 대항하는 싸움을 지원하러 드레노어로 파견되었으며, 타란 주의 측근 '타오스'가 플레이어의 주둔지 여관에 등장한다. 타오스는 아라코아가 이용하는 바람이 음영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른다며 하늘탑에서 폭풍 견본을 병에 담아 오라는 일퀘를 준다.

2.3. 군단

불타는 군단의 침공이 판다리아에도 뻗어 쿤라이 봉우리 북부와 영원한 봄의 정원 등이 점령당하기도 했다. 이에 음영파 단원들은 본인들 직업에 맞는 직업 전당 추종자가 되어 군단에 대항한다. 타란 주는 수도사, 타오스는 도적, 야리아는 사제 용사 추종자가 된다.

2.4. 격전의 아제로스

주로 줄다자르에서 전역퀘 형식으로 볼 수 있으며, 예언자 줄의 세력과 그를 돕기 위해 온 모구들을 감시하고 있다. 특기할 점은 음영파들은 주로 줄을 돕기 위해 온 모구들만 상대하고 있고, 잔달라가 옛날 판다렌들의 적인 점에 대한 언급은 없다. 판다리아 때의 주적인 잔달라 부족은 줄의 수하들이었고 호드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인 줄다자르의 잔달라 트롤들은 줄과 대립하고 있기에 딱히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
이후 8.3 패치 때, 느조스를 비롯한 적대 세력들이 영원꽃 골짜기를 습격하자 라자니, 황금 연꽃과 손을 잡고 지역사수에 힘쓰고 있다.

3. 특징

더불어 성격이 너그럽고 부드러운 다른 판다렌에 비해서 강직하고 냉정한 모습이 많은데, 수장인 타란 주만 하더라도 가로쉬에게 패드립과 같은 도발을 날릴 정도였으며, 판다리안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적을 살해하거나 정보를 얻기 위하여 고문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유저들이 착하기만 여겨졌던 판다렌의 이미지를 깨트려 꽤나 충격을 주기도 했다.

게임 내에서는 별도의 평판 세력으로 등장하며, 황금 연꽃의 평판이 매우 우호 이상일 때 탕랑 평원의 음영파 주둔지에서 일일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매우 우호적 평판 달성 시 장신구와 머리/손목/등 부위 장비를 구입할 수 있고, 확고한 동맹 평판 달성 시 팝업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칠흑빛 운룡을 받고 세 가지 종류의 탈것(NPC들이 타고 다니는 호랑이)을 구입할 수 있다.

이들의 본거지인 음영파 수도원은 5인 인스턴스 던전으로 구현되었다. 일퀘가 아닌 일반 퀘의 경우 쿤라이 봉우리의 음영파 퇴각지 부분과 탕랑 평원에서 주는 퀘가 대부분 음영파와 관련된 것인데, 이곳을 미리 클리어하면 일퀘를 하지 않더라도 약우까지는 평판을 올릴 수 있다. 그런데 이 평판이 주는 일퀘들은 상당히 빡세다. 이 때문에 음영파 일퀘 지역 중 한 곳인 사마귀 섬 스리베스는 몹의 밀집도를 줄였다. 모구 퀘스트는 다른 퀘스트들보다 어려울 게 없지만, 사마귀와 야운골 일퀘들은 그저...

특히 야운골들을 잡는 일퀘를 할 때 딸려오는 전사형 도우미들은 주변에 몹이 보이는 순간 상황 안보고 닥돌을 하는 어그로 머신이기 때문에, 한 마리만 잡으면 될 정예몹이 대여섯 마리씩 차곡차곡 쌓이는 공포스러운 장면을 시전한다. 보통 이런 '도우미' NPC들은 몹이 플레이어를 공격할 때까지 반응을 하지 않다가 플레이어 캐릭터가 공격을 받으면 도발을 쓰거나 스턴을 거는 형식으로 도움을 주는 NPC인데, 이 닥돌들은 선공하지 않은 몹들도 자신의 어그로 사거리에 들어오면 닥치고 돌진을 시전한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다른 유저가 선점한 몹들한테도 가차없이 덤벼들기 때문에, 한 번 전투가 시작되면 유저가 죽거나 도우미 NPC를 무시한 채 멀리 도망가지 않는다면 전투가 끝나지 않는다. 이 NPC들 중 한 명의 이름이 ' 수호병 이(Protector Yi)'라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아는 사람들은 그 벌레 마스터 이와의 연관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사용하는 기술도 일격필살이랑 비슷한 게 있다. 결국 블리자드에서 특단의 조치로 이 NPC들을 선공하지 못하게 수정했다! 그러나 상대 진영 플레이어에게는 여전히 닥돌한다. 역시 판다렌 제일검객 이 선생 '수호병 이'보다는 수도사 탱커 형태인 '무쇠뱃살 라오친'이 더 수월하다. 아니면 탱커 클래스들은 속편하게 '말하는 자 챠오'를 데려가도 된다. 이 녀석의 포지션은 딜전이다. 덤으로 야운골 일퀘 관련 음영파 업적이 요구하는 내용은 일퀘를 하는 동안 몹들에게 대미지를 입지 않고 퀘스트 완료인데, 다행히 핫픽스가 되어 공격을 하면 NPC가 탱킹을 안정적으로 해주고 마구 닥돌하지도 않기 때문에 불가능은 아닌 일이 되었다. 사실, 업적을 수행하는 유저는 날탈 타고 대기하고 있고 파티원이 대신 다 킬을 해주면 장땡이다.(...) 물론 폭격 퀘스트를 할때 폭탄으로 죽이는 방법도 같이 쓰면 된다.

도우미 NPC를 데리고 가지 않고 일퀘를 모두 클리어하는 업적도 있는데, 이 업적의 이름은 얼마나 쓸쓸해요 힘내요 괜찮아요.

음영파 평판 확고, 도전 모드 음영파 수도원 금메달, 그리고 평판 일일 퀘스트의 각 업적을 모두 완수하면 '음영사부' 칭호를 얻을 수 있다.

음영파는 사실 워크래프트 3 때부터 등장이 예견(?)되어 있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만우절 이벤트로 판다렌이 새로운 종족으로 추가된다는 페이지가 있었는데, 여기에 'Shodo-pan'이라는 영웅이 나온다. 이들은 봉건군주이자 전사로 흙점쟁이의 힘과 검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들의 주적은 칼림도어 남부의 켄타우로스 칸들이라고 한다. 켄타우로스>>> 넘사벽>>> 불타는 군단 최소한 이름과 역할의 유사성이 보인다.

검은 복장과 자신들을 어둠 속의 검, 장벽의 감시자[1]라고 하는 등, 얼음과 불의 노래에 등장하는 밤의 경비대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

4. 음영파의 유파 및 소속 판다렌

  • 타란 주
    음영파의 수장.
  • 반 베어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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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영파 퀘스트 라인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 중 하나. 복원 주술사의 기술을 쓴다.
  • 여우 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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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영파 병참장교. 음영파 주둔지에 있다.

4.1. 우 카오(Wu Kao)

잠입, 암살, 추적을 주특기로 하는 유파. 최고스승은 매사냥꾼 누롱. 일일 퀘스트에서는 스라베스의 사마귀족 퇴치를 의뢰한다.
  • 매사냥꾼 누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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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 카오의 수장.
    단편소설 <붉은 꽃의 시험>의 등장인물로 이명에서 알 수 있듯 야수 사냥꾼으로 추정되나 모델링과 소설에서 묘사한 등의 창을 보면 생냥일지도 모르겠다.
    인게임과 단편소설에서 묘사된 바로는 애꾸눈이다. 소설에서 야운골의 이동을 경고하며 원조를 요청하러 농사꾼 연합을 찾아왔다가 서신을 훔친 열이(텐우로 추정되는) 와 만나게 되고 그를 음영파의 붉은 꽃의 시험을 치르게 하고 그 후 '붉은 꽃의 시험(trial)' 중 마지막 시험인 정신력의 시험의 감독관을 맡았다.
    운무 수도사 유물 무기 퀘스트 라인에 등장하여 파티의 원딜 1을 맡는다.
  • 타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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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는 이명희.
    타란 주의 최측근이자 탕랑 평원에서 활약한 음영파 대원. 일퀘 동료로 영입 가능하고 후에 천둥섬 음영파 강습단 주둔지와 천둥왕의 보물 시나리오, 그리고 영원의 섬에서 볼 수 있다.
    드군때는 선술집에서 하늘탑 일반던전 퀘스트(레벨업 보조용 퀘스트여서 100렙 이후에는 받을 수 없다)를 주는 NPC로 등장한다.
    군단에서는 무관의 연맹에 참여하여 잠행 도적 추종자가 되며 군단 때 도적 전용으로 바뀐 천둥왕의 보물 시나리오에서도 역시 등장한다. 운무 수도사 유물 무기 퀘스트에서도 등장하여 근딜 역할을 하며 격아에서는 8.3 패치에서 음영파 수장 타란 주와 함께 영원꽃 골짜기에서 느조스의 세력을 막기 위해 고분분투하고 있다.
  • 붉은 연기의 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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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편소설 <붉은 꽃의 시험>의 주인공으로 '보이는' 판다렌.[2]
    영예의 판다리아 업적과도 관련된 NPC다. 해당 업적을 수행하려면 니우짜오 공성전투 마지막 네임드 공략 도중 은신 해 있는 텐우를 찾아서 그와 대화 후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 막넴을 처치해야 업적을 얻을 수 있다.
    사용하는 스킬(은신 칼부 등)과 옷차림(음영파 가죽템과 도적 T6를 믹스)을 보면 도적인 듯하다. 역시 천둥섬과 도적 전용 시나리오인 '천둥왕의 보물'에서 볼 수 있다.

4.2. 옴니아(Omnia)

마법을 주특기로 하는 유파. 최고 스승은 야리아 세이지위스퍼. 일일 퀘스트에서는 산쩌다오의 모구와 관련된 퀘스트를 의뢰하고 퀘스트 지역까지 가는 포탈을 열어준다.
  • 야리아 세이지위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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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니아의 수장. 판다리아 때부터 옴니아 최고 지도자로, 탕랑 평원 퀘스트 라인부터 음영파 일퀘와 천둥섬, 그리고 영원의 섬에서 볼 수 있다.
    소설 <볼진: 호드의 그림자>에서는 조우친 마을의 세이지플라워 가문 출신으로 젊었을 시절 모종의 사건으로 마을을 떠나서 음영파 수도원에 입문하여 '세이지위스퍼' 성을 받았다고 하며, 작중 첸 스톰스타우트와 이성으로 엮이는 묘사격렬한 키스가 있다. 단편소설<붉은 꽃의 시험>에서는 붉은 꽃의 시험 중 첫 번째 시험인 '결의의 시험'의 감독관을 맡았다. 수도원 내에서는 시험을 보지 않고 음영파에 입단한 세이지위스퍼가 감독을 한다는 것을 탐탁지 않는 수도사들도 있는 모양.
    군단에서는 신성 사제 추종자로 사제 직업 전당 비밀결사에 합류한다.
  • 페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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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은 "불놀이꾼". 고유 대사나 사용 스킬을 보면 좋게 말하면 화법으로 보이고 나쁘게 말하면 정신줄 놓은 똥꼬발랄한 방화광으로 보인다. 대사 중 'Need a light?'라는 스타크래프트의 파이어 뱃 패러디도 있다. 한국어 판도 파뱃의 패러디 대사라는 걸 알 수 있을 뉘앙스를 풍긴다.
    역시나 탕랑평원부터 영원의 섬까지 등장한다.
    군단 운무 수도사의 유물무기 퀘스트 라인의 원딜 2로 활약한다.
  •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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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부터 대놓고 냉법이다. 원문의 'Freeze!!'를 번역한 듯 한 난데없이 외치는 '꼼짝 마세요!'가 인상적인 판다렌. 용맹 병참장교에게서 얻을 수 있는 장신구에서 '남자 섬멸자'라는 별명이 있음을 알 수 있다.

4.3. 검은경비대(Blackguards)

정면 전투를 주특기로 하는 유파. 최고 스승은 완 스노우드리프트. 가장 수가 많다. 그냥 창칼들고 싸우는 음영파 대원들은 전부 검은경비대 소속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일 퀘스트에서는 불의 야영지 오술 등지의 야운골과 관련된 의뢰를 한다. '공략 숙지' 업적을 달성 하려면 이들이 주는 일일 퀘스트 수행 중 피해를 하나도 받지 않아야 한다.
  • 사부 완 스노우드리프트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200px-Master_Snowdrift.jpg
    검은 경비병의 수장이며 음영파 수도원의 2번째 우두머리로서 플레이어들을 시험한다. 그 외 탕랑 평원의 퀘스트라인의 중역을 맡고, 음영파 일퀘의 동료는 아니지만 퀘스트를 준다.
    단편소설 <붉은 꽃의 시험>에도 등장한다. 순백의 털의 소유자이며 붉은 꽃의 시험 중 두번째 시험인 '힘의 시험'을 담당했다.
  • 무쇠뱃살 라오친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200px-Lao-Chin_the_Iron_Belly.jpg
    쿤라이 봉우리 퀘스트 라인에서 맥주를 이용해 야운골을 퇴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역시나 대부분의 일퀘 동료들과 같이 음영파 일퀘부터 영원의 섬까지 볼 수 있고 영원의 섬에서는 주류(...)를 팔고 있다. 양조 수도사여서 그런지 술과 관련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 수호병 이
  • 말하는 자 차오
    파일:external/wow.zamimg.com/310536.jpg
    검은경비병의 전사 NPC. 천둥벼락을 제외하면 딜전(특히 격돌이나 필격과 같은 무기 전사)의 스킬을 사용한다. 음영파 일퀘를 제외하면 관련 퀘스트도 없고 대사도 인상 깊은 점이 없어 다른 음영파 동료 NPC에 비해 조금은 밋밋한 NPC다.

5. 음영파 NPC 대사 모음

선택 시 (환영)
"우리는 장벽[3]의 감시자입니다."
"우리는 어둠 속의 검입니다."
"무슨 일입니까?"
"판다리아에는 깊은 어둠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절대 흔들려선 안 됩니다."
반복 선택
"제 주의를 끌기에는 더 많은 법들이 많습니다."
"절 시험하러 오신 겁니까!?"
"전 평생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훈련해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당신이 나타나 저를 쿡쿡 찌르고! 쿡쿡 찌르고!, 진정해야 해. 진정해야 해..."
"어둠에서 눈을 때지 마십시오."
작별인사
"서풍을 조심하십시오."
"장벽이 무너져선 안 됩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다른 이들이 쉴 수 있습니다."
- 음영파 판다렌 남성 NPC 대사[4]
선택 시(환영)
"우리의 경계는 계속됩니다.
"우리는 어둠 속의 검입니다.
"우리는 장벽의 감시자입니다."
"어둠을 막는 게 우리 일입니다.
"말씀하십시오."
반복 선택
"제 결심을 무너트릴 순 없습니다..."
"제 결심을, 무너트릴 순 없습니다!"
"그럼 도와주십시오, 제가 당신의 결심을 무너트려드릴테니!"
작별인사
"강해지십시오."
"밤처럼 움직이십시오.
"장벽이 무너져선 안 됩니다."
"경계를 늦추지 마십시오."
- 음영파 판다렌 여성 NPC 대사

[1] 밤의 경비대의 맹세 중 하나. [2] <붉은 꽃의 시험>의 주인공인 열이의 원문이 Ten이라는 것과 둘 다 도적-정확히 말하면 원문 기준으로 hunters, spies, and assassins 중 hunter인 누롱과 assassins인 타오스를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이고 붉은 연기를 다루는 데서 나온 유저들의 뇌피셜일 뿐 공식적으로 말이 나온 건 없다. 라오친 및 페이 리와 이름이 비슷한 음영파 신입들이 나오긴 하지만 작중 묘사가 둘과 너무나도 괴리감이 있다. [3] 판다리아에 있는 용의 척추를 말하는 것이다. [4] 성우는 임채헌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