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0:28:57

윤진(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챔피언
관동 성도 호연 신오
윤진

성호
난천
하나 칼로스 알로라 가라르
노간주

아이리스
카르네 한지우 단델
팔데아
테사
등장인물 · 주인공 · 박사 · 라이벌

파일:attachment/Wallace_Milotic.png

1. 개요2. 행적
2.1. DP2.2. W
3. 소유 포켓몬

[clearfix]

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윤진.

2. 행적

2.1. DP

호연지방편인 AG에선 아예 등장 자체가 없었다. 마지막 체육관 관장 포지션은 에메랄드처럼 아단이 맡았고, 리그전에선 아예 챔피언이 누구인지도 나오질 않아서 어느 포지션으로도 등장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DP에서야 콘테스트 마스터라는 설정으로 등장.[1][2] 주 파트너는 밀로틱. W에선 대짱이 씨카이저도 가지고 있다.

역시 게임판과 마찬가지로 탐미주의에 나르시시스트. 콘테스트 마스터라고 불리는 콘테스트의 달인이라 자신의 이름을 딴 콘테스트 대회를 열 권한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윤진컵'이란 대회를 열고 그 대회의 심사를 주재하기도 한다.[3]

윤진컵 개막 전 호수에서 파트너인 밀로틱과 쉬던 도중 지우 일행과 마주치게 되고, 이 당시 콘테스트 예선에서 줄줄이 떨어져 슬럼프에 빠져있었던 빛나의 연기를 직접 보면서 문제점 등을 코치해준다. 또한 지우에게도 관심을 갖고 윤진컵 참여를 권했으며 비록 지우가 8강에서 탈락했지만 얼음 아쿠아제트를 선보인 브이젤을 보며 지우의 실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물론 애니판이니까 나온거지 게임판 R/S/E에서는 콘테스트에 나오기는 커녕 언급 자체가 되지 않았다. 단, 스페셜에서도 콘테스트와 연관이 있는 캐릭터로 나왔다. 결국 ORAS에서 콘테스트의 달인이란 설정을 얻었다.

2.2. W

파일:윤진&루티아(W).jpg
W에서 14년만에 재등장하게 되었다. 105화에서 조카인 루티아와 함께 등장할 예정이며 ORAS의 디자인으로 등장하는것이 확인되었다. 예고편에서는 레인배지를 들고 있어서 다시 루네체육관의 관장이 된 모양이다. 작중에서는 한지우가 콘테스트 마스터 윤진 형!이라고 하면서 콘테스트 마스터 직위는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DP 당시 지우의 실력을 눈여겨 보았기에 윤진은 지우를 보자마자 알아보았지만, 반대로 지우는 자신을 바로 알아보지 못해서 다소 실망한다. 이에 지우의 가방을 잡고 인상을 찌푸리며 "네 여행 동료인 봄이와 빛나가 참가한 윤진컵"이라 대놓고 말해주고서야 겨우 눈치챘다. PWC에 참가하지는 않지만 거기에 참가한 지우와 배틀을 해보고 싶다면서 호연 챔피언에 버금가는 실력이라 말하니까 지우가 성호 형처럼이라고 발언하여 "성호는 또 기억하냐"라며 표정이 썩는다.[4] 배틀 시작 직전에 하는 말은 ORAS에서 체육관전 시작 전에 하는 말과 같다. 지우와의 배틀에서 밀로틱이 피카츄에게 지는데, "챔피언 뭐시기와 버금가는"이라며 성호의 이름을 끝까지 언급않는 뒤끝을 보인다. 고우가 한지우를 데리고 콘테스트 회장으로 가려고 했으나, 레인배지[5]와 자신의 머플러 등을 넘겨주며 기나긴 자뻑으로 가득찬 연설을 하고 그 와중에 고우가 파비코리를 포획하러 가는 바람에 콘테스트는 놓치고 만다.

게다가 본 에피소드에서의 취급이 매우 좋지 않았다. 배틀 내용은 대짱이와 망나뇽 간의 승패는 불명이지만, 씨카이저가 챔피언~사천왕급인 어래곤과 비기고 에이스인 밀로틱이 피카츄에게 아무리 상성이 불리하다고는 해도 패배하면서 졸지에 전투력 측정기 신세로 전락하게 되었다.[6] 하지만 피카츄도 상처를 여러군데 입은걸 보면 묘사되지 않았을뿐 나름 치열한 싸움이었을 수도 있다.

원래라면 호연지방 챔피언급 트레이너와의 대결이라는 요소는 충분히 화제가 될 만한 이벤트지만, 시합은 무성의하게 중간 중간 잘리면서 넘어가니 몰입감이 확 날아가는 데다가, 윤진의 행적 면에서도 성호는 바로 기억하면서 자신은 바로 기억 못했다는 이유로 애꿎은 자기 친구한테 열폭을 하거나 고우가 지우 옆에서 계속 보채는 건 안중에도 없는 듯이 다른 용건이 있는 지우한테 끝까지 자기 하고 싶은 걸 다 하려는 등 DP 때의 신비하고 고상한 이미지를 깎아먹는 캐릭터 붕괴는 덤이다.

또 배틀이랑 자기 존재감을 지우한테 남기기 위한 일장연설로 지우의 발목을 잡아 지우가 세레나와 마지막에서야 재회한 것 때문에 불만을 듣기도 했지만, 지우는 세레나가 있는 줄도 모른 채 하루의 콘테스트 라이브 때문에 따라왔다가 우연히 동선이 스친 거고 윤진 쪽이 오히려 지우와 세레나의 극적인 재회를 위해 작위적이고 무성의한 전개로 희생된 것에 가깝다. 정리하자면 채하루의 콘테스트 데뷔와 루티아의 특별출연과 윤진과의 시합과 세레나의 재등장까지 화제가 될 만한 이벤트들을 한 회차에 억지로 욱여넣다 보니 이런 결과가 된 것이다.[7] 게다가 윤진이 비판을 받을 거면, 윤진의 용건이 끝난 후 파비코리를 잡겠다고 시간을 더 버린 고우도 비판을 받아야 한다.
다만 윤진이 지우에게 하는말이 일장연설로 볼 수 있겠지만 최종장을 후술하면 전부 지우에게 하는 예언이였다.

3. 소유 포켓몬

윤진의 포켓몬
파일:icon0350_f00_s0.png 파일:icon0260_f00_s0.png 파일:icon0365_f00_s0.png
밀로틱 대짱이 씨카이저


[1] 여기서 기자가 윤진을 소개하면서 전 체육관 관장, 챔피언 마스터라는 경력까지 같이 언급했다. 최강 메가진화 Act 2에서 성호가 현직 호연 챔피언으로 등장한다는 것으로 보아, 아마 윤진이 챔피언이 된 다음에 성호가 챔피언이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호연지방 챔피언이라고 명확히 언급된 것도 아니기에, 상당히 애매하다. 그렇다고 챔피언이 아니라고 보기에도 상당히 애매해서 일단은 챔피언 틀에 포함되어 있다. W에서 성호와 아는 사이인 것과 레인 배지를 지우에게 배포하는 모습 등을 보면 호연 챔피언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2] 참고로 윤진이 에메랄드에서 챔피언으로 등장한 영향이 AG 스토리에서도 영향을 준 탓에 성호는 AG에서 겨우 한 번 밖에 등장하지 못했는데 정작 AG의 악의 조직 스토리인 마그마단 아쿠아단 스토리에서 활약한 건 원작의 성호와 윤진이 아닌 아예 다른 지방 챔피언인 목호였다. [3] 그 리본은 모든 지방 콘테스트에서 호환이 가능하다. [4] 지우 입장에서 성호는 AG 때 일면식만 있었던 사이에서 XY&Z 때 같이 칼로스의 위기를 구한 동료가 되었지만, 윤진은 DP의 윤진컵 에피소드 이외엔 만난 적 없었고 콘테스트 쪽에는 큰 관심도 없으니 성호 쪽이 더 인상에 남을 만 하다. [5] 지우는 이미 호연지방 체육관 도전할 때 아단에게 승리하여 레인배지를 받았다. 때문에 윤진에게 배지를 받았을 때 이걸 왜?라는 표정을 짓는다. [6] 이는 하나지방 챔피언이면서 에이스 포켓몬까지 대동하고도 한지우에게 진 아이리스의 상황과 거의 동일하다. 그나마 다른 점이라면 윤진은 현역 챔피언이 아니고 콘테스트를 병행하고 있다는 변명이 가능하고, PWC에 참여하지 않아서 서열 논란에 휘말릴 일이 없다는 것. [7] 차라리 회차를 나눴으면 윤진이 전 챔피언으로서의 실력을 보여줄 기회도 얼마든지 있었고, 지우와 세레나가 재회하고도 오붓하게 인사를 건네고 대화를 할 수도 있었다. 즉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는 셈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7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71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