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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공사가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이하여 선정한 50인의 인물로, 순서는 가나다순으로 정렬하였다. 선정을 위해 KBS와 여론조사기관 칸타퍼블릭이 공동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사내외 전문가그룹 100명과 인구 통계학적 분포에 따라 성별, 연령별로 구성된 KBS 국민 패널 1,800여 명이 참여한 1차 설문 조사로 100명의 후보군을 우선 선정하였다. 이어 3주간 KBS 공영방송 50주년 홈페이지(kbs50.kbs.co.kr)를 통해 일반 시청자 7만여 명을 대상으로 최종 투표를 실시하였다.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최종 50인은 한국언론학회와 한국방송학회, 한국언론정보학회의 추천을 받아 미디어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KBS를 빛낸 50인 선정자문위원회’에서 적격성 검토를 거쳐 확정되었다. [A]: 가요무대 음악 감독을 맡은 KBS 악단장으로, 2022년 사망하였다. [B]: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생방송을 기획, 연출한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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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75757><colcolor=#fff> 윤석호 尹錫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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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57년 6월 4일 ([age(1957-06-04)]세) |
| 서울특별시 | |
| 배우자 | 한혜수[1] |
| 학력 |
중동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학 / 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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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드라마 PD. 1957년 6월 4일생.2. 활동
서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그림과 글쓰기를 좋아한 그는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1984년 제일기획 PD로 입사했으나 1년여 만에 그만뒀고, 1985년 KBS 11기 PD로 입사하여 예능국에 배치된 후 초기에는 여러 예능, 드라마 프로들의 조연출을 맡다가 1992년 < 드라마게임> '인생 도돌이표'를 시초로 드라마 연출가의 길에 들어섰다.같은 해 < 내일은 사랑>을 시작으로 청춘물을 맡기 시작해 <느낌(1994)>, <사랑의 인사(1994)>, <컬러(1996)>, <프로포즈(1997)>, < 웨딩드레스(1997)>, < 순수(1998)>, < 가을동화(2000)> 등으로 입지를 다져오다 2001년 팬엔터테인먼트로 이직했다가 2004년 독립제작사 '윤스칼라'를 세워가며 < 겨울연가(2002)>, < 여름향기(2003)>, < 봄의 왈츠(2006)>에 이르는 '사계 시리즈'를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 참고 자료: 1999년 <한국일보> 'PD열전' 13회
2012년에는 드라마 < 사랑비>를 맡았고, 2020년부터는 영화 연출도 맡았다. 2020년에는 <마음에 부는 바람>을, 2024년에는 <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맡았다.
3. 윤석호 사단
[1]
한복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