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3 14:12:46

사랑비(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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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 드라마
사랑비 (2012)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20323091908671.jpg
방송 시간 · / 오후 9: 55 ~ 오후 11: 05
방송 기간 2012년 3월 26일 ~ 2012년 5월 29일
방송 횟수 20부작
채널 KBS 2TV
장르 드라마, 멜로
제작사 윤스칼라
연출 윤석호[1]
극본 오수연[2]
출연자 정진영, 이미숙, 장근석, 윤아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답답하고 미친전개3. 저조한 시청률4. 등장인물5. 여담

[clearfix]

1. 개요

2012년 3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본격 개국 초창기의 종편과 시청률 싸움을 한 드라마

1970년대 순수했던 사랑의 정서와 현시대의 트렌디한 사랑법을 동시에 펼쳐내 시대를 초월하는 사랑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다. 연출에 윤석호, 극본에 오수연.

극중에서 윤아 장근석은 각각 70년대의 젊었던 시절의 어머니 아버지 역할을 1인 2역으로 연기했다.

윤아는 이 작품이 3번째 주연을 맡은 드라마였는데 동시간대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해 소녀시대 멤버끼리 승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결과만 보자면 시청률면에서는 유리의 승리로 끝났다.

윤석호 PD는 이 작품에서 아름다운 영상미로 승부를 보려고 한 듯 하다. 사랑비는 여름, 가을, 겨울로 넘어가면서 변해가는 풍경을 화면에 담고 있다.[3]

2. 답답하고 미친전개

직접 보면 알겠지만, 진짜로 아름다운 영상미로 승부를 보려고 했는지 의문이 생길정도로 내용이 기가 막히다. 이 20부작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젊은 시절 인하는 윤희와 썸을 타고 있는 상태에서 윤희에게 반한 친구놈한테 자신의 속마음을 일절 밝히지 않으면서 밍기적거리다 대놓고 빼앗기는가 싶더니 나중에 결국 뽀록나서 친구놈과 절교위기가 닥칠 무렵, 갑자기 친구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서는 군대간다는 선언을 하며 기타 한번 쳐주고 윤희에게 좋아했다고 뒤늦게 고백하는 전개로 인해 시청자는 복장이 터지고 현대시점으로 넘어오게 되는데 일본에서 마주친 준과 하나의 만남이 그나마 이 작품에서 가장 볼만한 장면이고 이후는 그런거 없이 인하는 준과 하나가 사귀는걸 뒤늦게 알아채고나서도조차 윤희와의 결혼을 강행하려하며[4][5] 개인의 욕심으로 아들의 행복에 백태클을 먹이는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아버지의 모습으로 또 시청률은 추락한다.(...) 그와 더불어 인하와 윤희가 재회한것과 하나의 엄마가 윤희라는 사실을 눈치챈 준이 하나에게 마음에도 없는 쓴소리하면서 헤어지려고 하는 그놈의 드라마에 널리고 널린 남자의 속마음 드립으로 헤드샷을 찍고 후에 인하와 윤희가 결혼하게 될거라는 말이 모두에게 알려지자 하나가 준에게 "그냥 가족이 되어주면 안 돼요?"하며 조심스레 얘기하는 장면은 이게 뭔 개소리야 소리가 절로 나오게한다. 그렇게 하나와 준이 찢어지는가 싶더니 갑자기 인하가 정신이 번뜩들어 준을 생각해서라도 윤희와 결혼못하겠다고 내빼면서 다시 하나와 준이 감동의 재결합을 하...는가 싶더니 윤희의 급작스런 실명 위기 실명되는 내용은 안 나오지만 실명은 예정되어 있는 상태로 인해 윤희가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버린다. 이 드라마의 마지막은 결국 윤희를 찾아가기 위해 인하는 전처 혜정을 또다시 외면하고 이민을 가버리고 동거를 하고있던 준과 하나를 보며 혜정이 부부도 아니면서 이상한 소문 나게 하지말고 그냥 결혼해라 한마디로 혼인신고 한답시고 웨딩드레스 줏어입고 손잡고 뛰어가면서 끝.

결론은 도돌이표 진행만 몇사이클 돌리더니 허무한 엔딩... 직접 보면 드라마를 보는 내내 아 이래서 시청률이 안나왔구나 하는 걸 느낄 수가 있다.본격 암 유발 드라마

3. 저조한 시청률

결국 아름다운 영상미로 만들어진 사랑비는....

사랑비가 첫 방영한 3월 26일 AGB닐슨 기준 사랑비 5.8%, 빛과 그림자 20.6%, 패션왕 9.2%가 뜨면서 초반부터 사랑비의 험난한 앞날을 예고했다. 앞서 방영됐던 드림하이 2의 시청률이 6.6%로 종영됐던 것을 감안해도 기대했던 장근석, 윤아 효과가 전혀 먹히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는데, 2회에도 계속 시청률이 떨어져 5.2%, 3회는 결국 死死4.4%까지 찍었다가 4회에 5.3%로 소폭 상승했다.

사랑비의 시청률 문제는 동시간대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SBS 샐러리맨 초한지 종영 이후 평균 시청률 20%를 쭉 유지하고 있는데다가 50부작으로 완결예정에서 10부 연장이야기가 흘러나왔다는 것이다.빛그는 결국 연장됐지만.. 반면 사랑비는 20부작으로 빛과 그림자 35회에 사랑비가 첫방을 시작했기 때문에 빛과 그림자가 예정대로 50부로 끝난다면 후반에 시청률 상승을 노려볼 수 있겠지만 이마저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어쨌든 사랑비는 5회부터 극중 시간대가 현대극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빛그와 분위기가 겹쳤던 극초반보다는 기대되는 상황이었다.

드디어 8회부터 본격적으로 주인공들, 특히 이미숙을 주축으로 한 중년 연기자들의 삼각관계와 윤아의 미모 포텐이 터지는 장면이 나오면서 자체 최고시청률 6.4%를 찍었지만, 그뒤로 쭉 시청률 5%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배우들의 연기력은 호평 받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

결국 최종회인 20회의 시청률도 5.9%를 찍으며 사랑비는 단 한번도 10%를 못 넘기고 막을 내렸다(...). 그래도 해외수출이 대박을 내면서 제작사나 KBS 2TV도 별로 손해는 안 본 모양이다. 기사

하지만 여주인공을 맡은 윤아에게는 신데렐라 맨에 이어 또 하나의 흑역사로 기억될 드라마가 될 것 같다.[6] KBS 또한 해외에서의 한류인기만 믿고 한류스타의, 한류스타에 의한, 한류스타를 위한 드라마를 성급하게 만들었다는 비난은 피할 수 없을 듯.
  • 굵은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합니다.
  • 시청률 제공 : 닐슨코리아(http://www.agbnielsen.co.kr/)
회차 (방영일) 대한민국(전국) 변동
1회 (2012.03.26) 5.8% -
2회 (2012.03.27) 5.2% 0.6%▼
3회 (2012.04.02) 4.4% 0.8%▼
4회 (2012.04.03) 5.3% 0.9%▲
5회 (2012.04.09) 5.4% 0.1%▲
6회 (2012.04.10) 5.9% 0.5%▲
7회 (2012.04.16) 5.0% 0.9%▼
8회 (2012.04.17) 6.4% 1.4%▲
9회 (2012.04.23) 5.2% 1.2%▼
10회 (2012.04.24) 5.6% 0.4%▲
11회 (2012.04.30) 5.6% -
12회 (2012.05.01) 5.2% 0.4%▼
13회 (2012.05.07) 5.1% 0.1%▼
14회 (2012.05.08) 5.8% 0.7%▲
15회 (2012.05.14) 6.0% 0.2%▲
16회 (2012.05.15) 5.2% 0.8%▼
17회 (2012.05.21) 5.6% 0.4%▲
18회 (2012.05.22) 5.0% 0.6%▼
19회 (2012.05.28) 5.3% 0.3%▲
20회 (2012.05.29) 5.9% 0.6%▲

4. 등장인물

  • 서준( 장근석) - 2012년의 서인하의 아들. 어릴 때 부모의 이혼때문에 사랑에 대해 불신을 가지고 있다가, 정하나와 만남으로써 바뀐다. 3초만에 반한다고 하고 다녔지만, 하나에게는 쉽게 먹히지 않는듯 하다. 기아스가 걸리지 않아! 유명한 포토그래퍼. 그리고 츤데레.
  • 정하나( 윤아) - 2012년의 김윤희의 딸. 윤희가 미국에서 만난 정시현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엄마의 행복을 쭉 바라고 있으며, 엄마의 첫사랑을 찾기 위해 삿포로에 왔다가, 서준과 맞딱뜨린다. 엄마를 따라 가드너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고, 서준과 끊임없는 부딪힘 속에서 사랑에 빠진다.
  • 서인하( 정진영, 장근석) - 1970년대의 서인하 ( 장근석). 그리고 2012년의 서인하 ( 정진영). 과거 미술 전공이자, 현재는 미대 교수. 윤희를 통해 첫 사랑이 시작되었으나, 그녀의 미국행과 자신의 군입대로 이루지 못하고, 32년동안 가슴 속에 기억해왔다. 그는 그리고 2012년, 비가 오는 날, 죽었다고 생각했던 윤희와 재회하게 된다.
  • 김윤희( 이미숙, 윤아) - 1970년대의 김윤희 ( 윤아)와 2012년의 김윤희 ( 이미숙). 과거 가정학과 전공. 현재는 가드너. 존재감이 없을 정도로 조용했던 그녀. 인하와 사랑을 꿈꿨으나, 폐결핵 치료를 받으러 미국으로 떠난다. 치료를 받은 후 한국에 돌아왔었으나 그 사이 인하가 혜정과 결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미국으로 갔다.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정시현과 결혼해 하나를 낳았지만 하나가 어렸을 때 시현이 죽으면서 혼자 하나를 키웠다. 32년 동안 남몰래 계속 인하를 가슴에 품어왔으며, 32년 후, 비가 오는 날, 인하와 재회한다.
  • 이선호( 김시후) - 2012년의 이동욱의 아들이자 서준의 친구. 제너럴 닥터를 운영하는 의사. 4차원적이다. 하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고, 언제나 그녀를 응원하는 술친구.
  • 이동욱( 권인하, 김시후) - 1970년대의 이동욱 ( 김시후)와 2012년의 이동욱( 권인하). 과거 의대생. 현재 의사. 세라비의 리더이자, 플레이보이. 윤희에게 호감을 가졌고, 변변히 윤희에 대한 인하의 마음을 몰라줬던 친구. 32년이 지나, 플레이보이였던 동욱은 한 여자를 만나, 가정을 가진, 일에 충실한 의사가 되었다. 그 때의 인하, 창모, 혜정과는 계속 만나고 있다. 과거, 사각관계였다면, 지금은 윤희와 인하를 이어주려는 친구.
  • 김창모( 서인국, 박지일) - 법대의 낭만 가객.
  • 조수( 오승윤) - 서준의 조수. 제멋대로에 지극히 마이페이스인 서준을 챙겨주는 그야말로 조수. 이름이 조수인지, 그야말로 서준의 조수인지, 이름에 대해선 불분명. 이라고 적혀 있었으나 작중에서 성이 조 이름이 수라고 말한다. 3형제 이름이 조화, 조수, 조금이다. 드라마 본 사람이 없어서 몰랐나보다. 미호에 대해 은근 호감을 보이는 듯. 오승윤은 무려 매직키드 마수리의 그 마수리 맞다!
  • 이미호( 박세영) - 자칭, 서준의 뮤즈. 그리고 ★동욱의 딸이자, 전문 모델.
    오빠인 선호와 달리 제멋대로 공주병 아가씨. 혜정이 생각하는 준의 신부감.
  • 김전설( 서인국) - 서인국을 놓치기 아까웠던 제작진에 의해 탄생한 캐릭터. 창모의 조카로, 준, 선호, 미호의 어릴 적 친구. 음악을 하겠다고 가출해서, 선호의 제너럴 닥터에 사는 중. 미호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다. 이름이 레전설

5. 여담

  • 70년대와 2010년대를 오가는 설정탓에 2012년 5월 방영을 목표로 사전제작되다가 갑자기 첫방송이 3월로 앞당겨지게 됐다. 일단 70년대 분량은 100% 사전제작이 이루어졌고 2010년대 분량은 일부만 사전제작됐다고 한다.
  • 70년대 분량을 찍기 위해 경북대학교의 백양로에서 촬영을 했는데, 촬영을 한창 할때쯤 플라타너스길이 포장공사를 하게 되면서 계명대학교로 촬영지를 옮겼다.
  • 작중 음악다방 쎄라비는 대구광역시의 계산동2가 계산성당 근처에 있던 계산다방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원래는 세트장으로 썼지만 현재는 시에서 관리인을 두고 관리하고 있다. 데이트 장소나 성지순례 장소로 많이 찾고 있다.
  • 작중 이미호 역할을 맡은 박세영은 당시 완벽한 무명이었으나 사랑비를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 70년대의 백혜정을 역을 맡은 손은서 소녀시대 서현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은 외모로 유명한 배우다. 윤아와 투샷이 잡히는 장면이 많았는데, 소녀시대 팬들은 그 장면을 보면서 왠지 모를 위화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손은서 문서로.
  • 성인 백혜정 역을 맡은 유혜리는 너는 내 운명에서 윤아의 친어머니 역을 맡았고, 신데렐라 맨에서도 윤아와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 10회 초반부 하나의 방 침대 옆에 마징카이저 발견. 아무리 빌려준 방이라곤 해도..
  • 서인국은 당초 과거씬에서만 등장하기로 돼있었는데, 그의 연기를 눈여겨본 감독이 없는 캐릭터를 만들어 계속 출연시켰다고 라디오스타에 나와 밝혔다. 실제로 다른 배우들과는 달리 4회 이후부터 주연배우들의 아들역으로도 나오지 않다가 갑자기 중간에 조카역할로 뜬금없이 등장한다.
  • 언제나 마이너한 성향으로 유명한 디시 깊갤에선 사랑비를 사망비, X망비 등으로 부른다 카더라(...).

파일:external/archivenew.vop.co.kr/04044107_1_00000.jpg
  • 1970년대 당시 캐릭터를 연기한 윤아가 편지를 쓴 때 '- 읍니다'를 사용했다. 언론인들은 과거를 잘 반영했다고 호평했는데, 사실 위의 '됐읍니다'는 맞았지만, '고맙읍니다'는 틀렸다. 당연히 '고맙습니다'가 옳은 표현. 더구나 '고맙다'는 불규칙 활용 형용사이기에 설혹 '-읍니다'가 옳으면 '고마웁니다'로 써야 된다. 유일하게 틀렸다고 지적한 기자와, 극소수의 네티즌만 이상하다고 여겼다.
  • 2012년 종영한 후 뜬금없이 영화 클래식 제작사가 사랑비 제작사와 KBS에 드라마 방영 금지 및 저작물 처분 금지 등 가처분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유는 사랑비에 등장하는 설정들이 영화 클래식에서 배꼈다는 것이 요지인데 글쎄.. 사랑비를 연출한 윤석호 감독도 이런식으로 딴지를 걸면 표절이 아닌 작품이 없게 된다면서 불쾌감을 드러냈다. 결론이 어떻게 날지는 일단 지켜봐야 할듯. 망한 드라마 붙잡고 뭐하는 거야.. 기사


[1] 가을동화, 겨울연가 등 4계절 시리즈로 유명한 PD다. [2] 계절시리즈의 첫 주자인 가을동화 그리고 겨울연가를 집필했다. [3] 과거인 70년대에선 여름과 가을을, 2010년대에선 겨울과 봄이 배경인 듯. [4] 물론 현대시점에서는 혜정과 이혼했기 때문에 외도는 아니다. [5] 이런 인하의 태도에 혜정은 단단히 빡쳐서 윤희와 하나 모녀를 무척 싫어한다. [6] 윤아 본인은 신데렐라 맨에 출연했다 연기 커리어에 흠집이 났다는 사실을 맘에 두고 있는 듯한 발언을 자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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