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2024) La Traviata at the End of Summer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드라마, 로맨스 |
감독 | 윤석호 |
각본 | 윤석호, 신민재 |
원작 | 이부키 유키 - 2009년 소설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
제작 | 윤석호 |
주연 | 김지영, 배수빈 |
촬영 | 김형구 |
음악 | 이지수 |
제작사 | 윤스칼라, 팬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트리플픽쳐스, 영화사벌집(해외) |
개봉일 | 2024년 9월 11일 |
화면비 | 1.85:1 |
상영 시간 | 115분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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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2024년 드라마, 로맨스 영화이다. 감독은 윤석호이고, 김지영, 배수빈 등이 출연했다.2023년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작이다.
2. 원작
원작 소설인 '風待ちのひと'[1]는 이부키 유키의 데뷔작이다. 2008년에 포플러사(ポプラ社) 소설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인데, 본래 응모시 제목이 '夏の終わりのトラヴィアータ'(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였다. 2009년 6월에 포플러사를 통해 '風待ちのひと'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한국에서는 2012년 8월에 출판사 예담에서 원래 제목이었던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로 번역 출간되었다. 김해용이 번역했다.3. 예고편
30초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4. 시놉시스
어머니 별장에 6주간의 휴식을 보내려고 온 준우. 여름만 되면 바닷가 마을에 한 달 정도 머무는 영희. 어느 날, 바다에 빠진 준우를 영희가 구해주게 된다. 준우의 집에서 많은 클래식을 보게 된 영희는 준우의 정원을 손질해 줄 테니, 클래식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마음의 병을 앓던 준우와 깊은 상처를 안고 바닷가를 여름마다 찾던 영희는, 클래식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가며 위로받는 사이가 되어 간다.
출처: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KMDb에서 재인용)
출처: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KMDb에서 재인용)
5. 등장인물
-
영희 (
김지영)
어느 바닷가 마을에 있는 미도식당에 매년 한 달간 머무르며 식당 일을 도와주는 45세 여성이다. 말씨가 동남 방언이다. -
준우 (
배수빈)
미도식당 근처에 있는 어머니의 별장에 방문해서 어머니의 짐을 정리하러 온 45세 남성이다. -
순자 (
정영숙)
미도 식당의 주인. 영희가 이모라고 부른다. 배경에 맞게 제주 방언 말씨를 쓰고 있다. - 리나 ( 윤지민)
- 다미 ( 윤상정)
- 동규 (배민준)
6. 설정
- 미도식당: 매년 여름이 끝날 무렵에 영희가 머무르며 일을 도와주는 식당이다. 순자가 경영하고 있다. 둘이 이렇게 관계를 갖게 된 것은 어떤 계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게칼국수, 전복죽, 해산물, 한치물회와 같은 메뉴로 보아 제주도 음식 식당이다. 이는 곽지 해수욕장, 김녕항, 김녕 해수욕장 등 제주도의 여러 장소를 촬영지로 활용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 준우 어머니의 별장: 준우가 정리하러 내려온 미도 식당 근처에 있는 단독주택이다. 집에 클래식 음반이 가득하다.
7. 기타
- 김지영과 배수빈은 많은 클래식 삽입곡이 있는 이 영화에서 각자의 추천 삽입곡을 이야기했는데 배수빈은 헨델의 'Ombra Mai Fu'를, 김지영은 영화에서 지속적으로 흘러나오는 바흐의 피아노곡 '아다지오'(Concerto in D Minor, BWV 974)를 추천했다.
영화 속 클래식 음악 추천🎧 |
[1]
'바람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