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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0CB> 유키 Yu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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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ユキ / Yuki 유키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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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7년[1] |
| 성별 | 여성 |
| 신체 | 165cm |
| 소속 |
선샤인 포샤인 초덮밥 BAR 긴샤린 |
| 직책 |
선샤인 캬바걸 포샤인 오너 초덮밥 BAR 긴샤린 오너 및 주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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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ユキ / Yuki용과 같이 0, 용과 같이: 극 2의 등장인물. 캬바클럽 선샤인의 캬바걸. 처음부터 사용가능한 캐릭터이자 선샤인의 넘버원이다. 플래티넘 등급중 유일하게 오리지널 캐릭터다.[2] 이름의 유래처럼 이미지 컬러는 흰색.
성우는 스기히라 마나미[3] / 에리카 린드벡(7편 영어더빙).
2. 작중 행적
2.1. 메인 시리즈
2.1.1.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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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챕터에서 마지마 고로는 라이벌 캬바레 '오디세이'의 지배인으로부터 캬바클럽에 대한 정보를 듣고 그러한 업소는 대체 어떤 것인지 궁금해하던 도중 캬바클럽 '선샤인'의 오너 요다로부터 넘버원 레이디를 붙여줄테니 들어오라는 방문 권유를 받고 손님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들어간 업소는 매우 넓은 공간을 가지고 화려한 조명, 앤티크한 디자인을 뽐내는 가게임에도 손님과 레이디가 한명도 보이지 않는 상태, 유흥업소에게 있어서 귀신의 집과 다름없는 상태였다. 심지어 마지마에게 배치된 넘버원 레이디인 유키도 말을 더듬거나 손님을 잘 대하지 못하는 등, 업소의 이름이 의심되는 상황. 마지마는 어찌된 영문인지 궁금하여 유키에게 직접 물어보기로 한다.
유키는 '소텐보리 파이브 스타'가 벌인 수많은 공작으로 인해 많은 캬바클럽이 문을 닫거나 레이디를 빼앗기거나 하는 등의 일종의 인수합병당했다는 것을 설명함과 동시에 선샤인도 그들의 마수를 피하지 못하여 과거 1~2위를 다투던 캬바클럽이었지만 그들의 영업방해로 수많은 손님과 레이디들을 빼앗겼다고 설명했다. 그들의 목표는 캬바클럽을 끌어모아 마지마의 그랜드와 같은 캬바레를 무너뜨려보자는 것. 마지마는 심상치 않은 일임을 직감한다.
때마침 마지마가 술을 마시는 중에 요다가 파이브 스타 중 한 명인 히노에게 협박을 당하는 것을 보게 되면서 사태는 종착점을 향해가고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캬바클럽에 대한 정보를 캘 겸 선샤인을 도와주기로 한다.
요다의 말에 의하면 유키는 처음에는 '촌스럽고 가슴 작은 모태솔로녀'였는데, 그녀에게서 캬바걸로서의 재능이 보여 어쩌다 보니 영입했다고 한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여러 캬바걸들이 스카우트되는 와중에도 선샤인의 넘버원을 유지하고 있어서인지 다른 캬바걸들과 달리 물장사 아일랜드 스토리의 비중이 높다. 마지마, 요다와는 사실상 가족마냥 엄청 친한 사이로 마지마와 처음 만났을 때 말을 더듬던 모습은 사라지고 마지마에게 초밥에 넣을 식초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키거나 역으로 마지마, 요다에게 놀림받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4] 마지마의 돌체 카미야 서브 스토리 때는 본인도 팬이라서 열심히 엽서를 보냈으나 하나도 당첨이 되지 못 했다고 한다. 그러다 마지마가 3번이나 당첨되어 카미야가 마지마를 직접 보러 오자 마지마가 악수할 기회를 빼앗아 먼저 악수를 하여 마지마를 삐치게 만들기도 했다.[5]
접객수업 마지막에는 수업이 끝난 뒤 어떤 남자를 만난다며 나갔는데 이에 마지마와 요다가 유키가 안 좋은 남자랑 만나는 게 아니냐며 몰래 미행했다. 유키가 남자에게 돈까지 주자 두 사람은 남자 측을 완전히 오해하여 유키가 나쁜 남자에게 결혼 사기를 당하고 있다며 결국 자리에 난입했지만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유키의 아버지였다. 돈을 준 것은 유키가 아버지에게 용돈을 준 것일 뿐이었다고.
파이브 스타의 No.2인 카네하라의 클럽 Venus를 상대할 때는 다른 캬바걸들 내버려두고 카네하라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놀라기도 했지만[6] 카네하라를 거절했고[7] 결국 캬바클럽 라이벌 대결을 앞두고는 퇴근하던 와중에 카네하라가 보낸 야쿠자들에게 납치당해 라이벌 대결에 참가하지 못 했다.[8] 카네하라가 패배한 뒤, 마지마를 비롯한 선샤인 직원들에게 잠시 잊혀졌다. 아이가 뭔가 잊은 게 있지 않나 싶었으나 아무것도 아니라며 그냥 넘어간 게 전부.[9]
2.1.2. 용과 같이: 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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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투... 쓰리... 포샤인!!!"
스토리 4장에서 소텐보리에 있다가 키류를 점장으로 오해한 유키와 엮이게 된다. 여전히 소텐보리에 있지만, 선샤인이 아니라 포샤인의 오너로 등장하는데 전설의 캬바걸로 불리며 선샤인을 넘버 원 캬바클럽으로 이끌고 있었으나, 선샤인의 직원인 '칸자키'의 배신으로 인해 선샤인을 통째로 칸자키에게 빼앗기게 되었고 이후 칸자키에게 대항하기 위해 캬바클럽 포샤인을 개점하였다.
그러다 칸자키의 방해 공작으로 인해 새로 오기로 한 점장까지 가로채이고, 마침 그 앞을 지나가던 키류 카즈마를 새로운 점장으로 오해하여 반 강제로 끌고 들어간다. 코유키 덕분에 오해는 풀렸지만 캐스트가 단 3명에 불과 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10] 이에 키류에게 협력을 부탁하여 키류를 새로운 점장으로 영입하고, 캬바클럽 그랑프리[11]의 넘버원으로 올라 칸자키를 꺾기로 결의한다.
이후 물장사 아일랜드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우여곡절 끝에 제로에서 선샤인의 점장이었던 요다가 포샤인으로 합류하여 칸자키와 한패였던 그랑프리 해설을 몰아내 마지마를 앉히며 선샤인의 칸자키를 꺾기 위해 힘을 합친다. 서포트를 대신 맡아 줄 요다가 들어오게 되면서 유키는 캬바걸로 복귀하고, 새로운 캐스트로 영입된다. 작중 유일한 다이아몬드(드림) 캐스트[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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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 타임을 쓸 경우 키류와 유키가 등장하는데, 유키가 캬바걸로 복귀했을 경우 피버 타임에서의 유키도 복장이 바뀐다.
제로에서 나온 결혼사기(?) 이벤트가 극 2에서도 키라라 서브 퀘스트 스토리에서 다시 재현되며 또 오해를 받는다.[15] 코유키는 유키에게 애인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는 충격에 기절해 버린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버지가 진짜 결혼사기를 당한다.
2.1.3. 용과 같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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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편 시점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며 코유키에게 포샤인 경영권을 넘기고 이진쵸의 스낵 거리에서[16] 자그마한 초덮밥집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쪽도 키류와 만나자마자 코유키와 똑같은 행동, 대사까지 그대로 따라하면서 키류를 알아봐 괜히 서로가 파트너로 일했던 게 아닌걸 보여주고[17] 키류도 들켜버린 이상 그냥 오랜만이라고 하면서 회포를 나눈다. 하지만 코유키에게 바쁘다고 한 것과는 달리 매우 한적하기 그지없는데 입소문이 안 난건지 굉장히 한가했다고 한다. 코유키에게 바쁘다고 한 이유는 만약 알려줬다간 코유키가 맨날 찾아올까봐 걱정돼서라고 한다. 이에 키류가 이전 캬바걸 때 손님들을 초대해보면 되는게 아니냐고 묻는데 자신은 미모가 아니라 음식 실력으로 알려지고 싶다고 일부러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키류와의 재회후 키류가 현재 코유키가 분점을 냈지만 경쟁점들에 의해 어려운 사정이라고 말하고 본인도 걱정하지만 바쁘다고 말해버려 찾아가기엔 면목이 없어서 안갈려 하지만 키류의 응원 덕에 직접 카무로쵸로 함께 가서 코유키와도 재회하게 된다. 이후 키류의 지원 호출을 받고 도우러 온 사에코의 지원을 받으며 18년 만에 원년 멤버 콤비로서 포샤인의 영광을 선보이는 모습을 통해 키류 사가의 마지막에 걸맞은 추억 보정 연출로 짠하게 만든다.
딜리버리 헬프 '포샤인 피버'를 사용하면 제로와 극2 시절 물장사 아일랜드 BGM이 흘러나오며 유키와 코유키가 게스트 글라스, 재떨이, 얼음 교환 요청 사인을 보내고 마지막으로 피버 타임을 발동하며 둘이서 샴페인으로 적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여담으로 점장으로 지낼 때 젊은 날의 치기라면서 책도 한권 냈다고 하는데 사에코가 굉장히 인상깊게 봤는지 유키가 그 전설의 캬바걸인걸 알고 엄청 설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포샤인의 원년멤버를 돕는 일이라면 얼마든지 돕겠다며 강한 팬심과 열렬한 지원을 하는 성덕의 모습을 보여준다.
2.2. 비공식 출연 및 언급
2.2.1.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DLC를 구매할 경우 사원으로 얻을 수 있다. 캬바쿠라 사업에서 은퇴한 후 코유키와 함께 덮밥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18] 코유키와 마찬가지로 사원으로 고용할 경우 영어 음성도 들어볼 수 있다.2.2.1.1.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등장하진 않고 포샤인의 사진을 찍어달라는 특정 의뢰의 의뢰인의 친구라는 점이 암시되는데 본작 시점이라면 이미 포샤인을 그만두고 일반인으로써 살고 있는것으로 추측된다.2.2.2.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본인이 등장하는건 아니지만 시로사키 사오리의 캬바클럽 잠입 파트에서 제로 시절 입었던 드레스를 입게 할 수 있으며 전설적인 캬바걸이 입었던 드레스라는 플레이버 텍스트가 붙어있다.2.3. 외전 시리즈
2.3.1. 용과 같이 유신!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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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작에선 배우의 페이스 모델이 유키로 변경되면서 용과 같이 유신!의 히로인 오료 역으로 등장한다. [19] 캐릭터성이 밋밋해서 평가와 관심도가 상당히 낮았던 캐릭터이지만[20] 최고 인기 히로인 캐릭터인 유키가 담당하게 되어 대체적으로 평가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스토리 초반부 사이토 하지메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료마에게 잔소리를 하거나[21] 신선조가 되겠다는 료마에게 원망하는 듯한 마음을 드러내는 등의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은 료마를 마음 깊이 사랑하고 있으며[22] 그녀 또한 유신에서 일어나는 대사건에 깊게 관여 되어 있다는 것이 나중에 밝혀진다.
3. 기타
마지마에 마코토를 덧씌우는 모드가 있듯이, 키류에다가 유키를 덧씌우는 모드가 존재한다.본편 메인 스토리와는 별개로 활약하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캐릭터성과 마지마와의 케미로 인해 제로의 진히로인이라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2018년 실시한 인기투표에서는 마키무라 마코토, 사와무라 하루카, 사야마 카오루등의 본편 히로인을 모두 제치고 8위에 랭크되었다. 이 세 명에 비해 반감을 살 요소가 없다는 것도 장점.[23] 게다가 용과 같이 유신! 극에서 사와무라 유미와 사야마 카오루를 제치고 키류 카즈마(사카모토 료마)의 히로인이 됨으로써 하루카를 비롯한[24]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키류와 엮인 모든 여성 캐릭터 중 유일하게 키류 카즈마와 제대로 맺어지는 쾌거를 이룩한다!! 이 정도면 제작자 공인 진 히로인이라 봐도 무방할 듯.[25]
그런 만큼 다른 캬바걸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인기가 높은데, AV모델 기반이 아닌 것이 순수하고 청순한 느낌을 더해준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극2에서도 마찬가지이며, 유키의 포지션으로 코유키를 넣고 팬 서비스로 유키를 추가한 것으로 보이나, 되려 코유키나 다른 캬바걸에 비해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으로 인기가 높다.
그 인기는 용과 같이 시리즈 내에서도 유키 모드화로 증명되고 있으며,용과 같이 7에서도 무코다 사에코를 기반으로 유키로 바꾸어주는 컨버전 모드가 있다. 세계관만 공유하는 저지 아이즈에도 시로사키 사오리를 꾸며주는 이벤트에서 그녀가 입었던 옷이 나온다.
웃음소리가 특이하다. 이건 성우의 연기 문제가 아닌 작중의 설정으로, 키류도 이상한 웃음소리라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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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코유키와 마찬가지로 165cm이다. 역시 굽을 포함한 키이다.
[1]
용과 같이 극 2에 와서 설정이 변경 된 것으로 원래 제로에서는
1965년생이었다. 예상 외로 큰 인기를 끈 유키를 재등장 시키면서 극2의 흐름에 맞도록 나이 설정을 바꾼 모양.
[2]
나머지 멤버등은 모두 AV 배우들의 모델링이다.
[3]
캬바걸 인물 중 유일한 전문 성우다. 유키 또한 AV배우가 녹음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엄연히 이 사람은 전문 성우다. 단역 위주로 활동하며 그나마 알려진 게
쿠로무쿠로에 우나미 마리나 정도.
[4]
후에 용과 같이 극 2에서도 이런 모습이 나와서 오랜만에 마지마를 보자마자 그 꼴이 대체 뭐냐고 디스를 했다. 하기사 제로의 마지마와 이후의 마지마의 외모 차이가 워낙 심해서 놀릴 만도 하다
[5]
여담으로
키류 카즈마도 돌체 카미야 서브 스토리가 있으나 유키 역할을 하는
마리나는 카미야의 팬이 아닌지 키류가 엽서를 왜 보냈는지 알지 못 했다.
[6]
처음에 카네하라가 너 괜찮다고 말할 때도 유키는
아이 등의 다른 캬바걸에게 한 말인 줄 알고 신경도 안 쓰고 있다가 카네하라가 직접 유키를 지목하자 깜짝 놀랐다.
[7]
참고로 카네하라는 클럽 Venus의 No.1 캬바걸인
치카와 연인 관계였다. 그것도 대놓고 치카가 옆에 있는데도 유키에게 관심을 보인 것. 이런 일이 한 두번도 아니었는지 치카가 그러지 좀 말라고 지적할 정도이다.
[8]
Venus와의 라이벌전 승리 전까지 유키는 결근상태로, 유키를 편성할 수 없다. 마지마와 요다의 대화에서 계속 유키의 부재가 언급되며, 걱정어린 말들이 오간다.
[9]
선샤인 옥상에 묶인 채 방치되어 있었다. 물론 개그성 연출이고 그 뒤에는 별 다른 설명 없이 유키가 돌아왔다고 말하고 합류한다.
[10]
그나마 에이스인 코유키는 전설의 캬바걸인 유키를 동경해서 들어왔기에 칸자키의 제안을 거절하고 남아 있었다. 제로를 한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제로 때 마지마가 처음 선샤인에 방문했을 때와 상황이 대체로 유사하다.
[11]
전국 캬바클럽의 넘버원을 겨루는 대회. 승자는 큰 선전효과를 얻어 손님이 몰리지만, 반대로 패자는 손님이 쭉 빠지는 치명타를 입는다고.
[12]
플래티넘>골드>실버>브론즈인데, 스토리상으로만 영입되는 플래티넘 이상의 초기 능력치를 보여준다.
[13]
이 때문에
카나와의 첫 회식 때 토크 주제가 나이로 빠졌을 때 키류가 자기보다 연하인 걸 알고 잠깐 숙연해졌다. 곧바로 "유키 누님..."이라고 존칭을 박아버리는 키류가 압권.
[14]
게다가 캬바걸로 꾸미고 나온 유키를 보고 키류가 무심결에 '아름답군'이라며 감탄하는데 용과 같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키류가 이성의 외모를 진심으로 칭찬한 처음이자 마지막 장면이다.
[15]
제로와 마찬가지로 전화 상대는 아버지다. 제로 시절과 비슷하게 통화 내용 중에 집에서 자고 가라느니 오랜만에 봐서 너무 설렌다느니 이런 소릴 해대는 통에 다들 오해하게 된 것.
[16]
다테가 상주 중인 하버 라이트의 바로 윗층에 있다.
[17]
키류를 한눈에 알아보는 반응은 원래 유키가 극2에서 키류를 키리타니로 잘못 알아봤을 때 유키가 보인 반응이었다.
[18]
극2에서 캬바걸을 은퇴하면 덮밥집이나 차릴까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에 대한 복선 회수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8편에선 유키만 은퇴하고 코유키는 포샤인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8편 제작중 설정이 변경된 듯.
[19]
외형은 극2의 모델링을 활용했다.
[20]
외전작이라지만 엄연히 본작의 메인 히로인임에도 히로인으로서 언급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 정도로 유저들의 관심도가 철저히 낮았다. 비슷하게 평가가 굉장히 좋지 않았던 사와무라 유미 조차도 부정적 의미로라도 언급이 되었는 데 오료 캐릭터는 그런 것조차 아예 없다. 심지어 위키의 용과 같이 유신! 항목에서 조차도 분명 히로인이자 주요 인물 중 하나임에도 애초에 그 외 인물란에 작성되어 있으며, 지나가는 엑스트라 마냥 설명도 고작 한 줄로 끝! 그 한줄 설명마저도 모델링 및 성우의 소개만 달랑 적혀있다. 심지어 사진조차도 없다. 아예 오리지널 오료가 존재했는지 조차 까먹은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어도 너무 없다.
[21]
자신의 목적과 신분을 숨기고자 료마가 일부러 한량처럼 지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22]
아버지가 칼잡이들에게 베여 죽은 일 때문에 칼잡이의 길을 걸으려는 료마를 잠시 원망했을 뿐이지 진심으로 싫어하게 되거나 한 것은 아니었다. 이후 료마가 그녀를 달래주며 사람들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하자 마음을 풀고는 직접 신선조의 하오리를 다려준다.
[23]
마코토는 마지마를 배려하지 않고 시부사와조에 팔아버린 후반부 행적, 하루카는 6편의 충동적인 원나잇과 임신을 해버림으로써 키류를 서류상 지워버린 원인을 제공, 사야마는 자체적인 잘못은 없지만 일부는 억지 연출이라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24]
하루카는 키류의 친 딸이나 마찬가지이니 연애 대상은 아니지만 포지션상 히로인의 위치도 겸하고 있다.
[25]
리메이크지만 스토리는 변경점 없이 오리지널
용과 같이 유신! 을 그대로 이어갔기에 결말에서도
사카모토 료마와
오료는 둘이서 함께 행복한 여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즉 이제껏 키류와 엮인 히로인들이 모두
죽거나,
미국으로 떠나거나,
절연하게 되는 것과 비교하면 유일하게 행복하게 끝나는 엔딩인 것이다. 애초에 야쿠자를 다루기보다는 시대극을 다루는 외전이기에 제작진의 "야쿠자는 행복해질 수 없다"라는 좌우명과도 전혀 어긋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