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 말의 관리이자 문학가에 대한 내용은 유정(삼국지) 문서
,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유정(조위)
문서
참고하십시오.劉政
생몰년도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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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한 말의 인물로 청주 북해국 사람.2. 생애
병원과 함께 용기, 지략, 영웅의 기개가 있었는데, 공손도가 유정을 두려워하고 미워해 그 가족을 체포하자 유정은 혼자 탈출했다. 공손도가 여러 현에 유정을 숨기는 자가 있으면 유정과 같은 죄로 다스린다고 했으며, 유정은 궁지에 몰려 다급하자 병원에게로 갔다.유정은 병원에게서 한 달 남짓 숨었고 태사자가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하자 그에게 의탁했으며, 병원이 공손도를 설득해 유정의 가족들이 풀려났다.
3. 미디어 믹스
삼국지 대체역사물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에서는 낙양, 장안을 손책이 안정시키면서 조정에서 각지의 명사들을 초빙하자 그 명을 받고 낙양으로 가기 위해 중산에 잠깐 머무르면서 문소황후에게 글을 가르쳤다. 손책이 황제를 옹립해 전권을 휘두르면서 암살 대상이 되었는데, 위험을 알리는 서신을 보내기로 하자 이준경이 진씨에게 유정을 추천받았다. 위험을 알리는 서신은 이준경이 유정을 통해서 주유에게 전하게 했으며, 한편으로는 가후에게도 별도의 서신을 보내도록 했다.그러나 유정은 낙양에 도착해서 동소와 손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신이 손책에게 서신을 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 것인가라고 생각하면서 동소에게 일부러 감옥에 갇혔으며, 결국 손책은 낙양에서 강경하게 나가다가 낙양의 중신들에게 암살당했다. 이준경이 손책의 조문을 위해 낙양으로 오자 이 이야기를 말했다가 이준경에게 질타를 들었는데, 유정은 이준경이 천하를 안정시킬 사람으로 보았고 손책이 암살당하면 이준경이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이라 생각해서 이렇게 한 것이었다고 한다. 이후에는 가끔씩 등장해 이준경을 찾아와 정보를 알려주는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61, 무용 55, 지모 56, 정무 53, 인사 59, 외교 53의 능력치로 163년생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