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 부대 등장 인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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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 타쿠마 [ruby(弓場 拓磨, ruby=ゆば たく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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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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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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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원호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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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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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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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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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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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술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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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 : 47.5 |
소속 | 유바 부대 |
계급 | B급 |
연령 | 19세 |
생일 | 4월 30일 |
키 | 182cm |
혈액형 | AB형 |
별자리 | 고양이자리(ねこ座) |
좋아하는 것 | 1대1, 가족, 친구, 파운드케익 |
직업 | 대학생 |
가족 | 할아버지, 아버지, 남동생, 여동생 |
성우 | 히야마 노부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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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급 유바 부대의 대장 겸 에이스. 포지션은 거너.머리를 뒤로 젖힌 폭주족 스타일의 올백머리에 험악한 인상을 지녔지만, 사용하는 말투는 딱 군대의 군기반장 마냥 엄격한 언행을 보인다.
성격 또한 자타 모두에게 엄격한 성격.[1] 게다가 자신이든 자신의 부대든 얕보이는 것을 싫어하는 호전적인 군인의 모습을 보인다.
어떤 의미론 카게우라 마사토급의 미친개인가 싶을 정도이지만, 보더가 사설 군대 조직이란 걸 감안하면, 한 부대의 부대장이 보통 이런 포스는 보여야 정상이다. [2]
즉, 작중에서 처음 등장한 군인 같은 군인.
사람 이름을 늘려 부르는 이상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 예를들어 "어이 쿠가아(空閑ァ)", " 오비시마아--". 그러나 애니판에서는 그냥 평범하게 들린다.
2. 작중 행적
B급 랭크전 8라운드 시작 전에 등장.미도리카와 슌이 사토미 카즈마를 통해 쿠가 유마에게 소개해주며 등장. 사토미 왈 시간에 엄격한 사람이니 시간 맞춰 가면 딱 있을꺼라 안내해준다.
그리고 사토미와 미쿠모 오사무간의 대화에서 '1대1 최강'이라며 소개된다. 또 다른 1대1 최강자인 니노미야 마사타카에 대해서도 알려주며, 조건만 맞으면 니노미야를 이길 수 있는 강자라고 안내.[3]
이윽고 쿠가의 방문에서 그 모습이 첫등장. 딱딱한 군인과 같은 말투로 팀원인 오비시마 유카리를 소개하도록 한다. 오비시마가 우물쭈물대는 모습을 보이자, 바로 다시 소개하도록 호통.
쿠가가 오비시마를 남자아이로 오해하여, 도게자하며 사죄하자 좋은 도게자라며 쿠가를 칭찬.오비시마와 1대1 대결을 하게 하나, 전력 누출을 우려한 쿠가가 대충대충 하자. 오비시마를 남자아이로 오해한 빚을 갚으라며, 진심으로 싸우라 하고, 쿠가는 그에 1판만 진짜로 하기로 한다.
이윽고 쿠가의 신기술[4]로 인해 오비시마가 당하자, 값이 지나쳤다고 거스름을 주는 차원에서 자신과 단판 대결을 해준다 말하고 쿠가는 목적이 달성돼서 기뻐한다.[5]
그리고 쿠가를 시작하자마자 초스피드 퀵드로우로 단번에 날려버리고, '랭크전을 앞두고 있으니 오늘은 여기까지다'라며 끝을 맺는다. [6]
B급 랭크전 8라운드 시작 전에 팀원 로비에서 팀원들에게 지시를 내린다. 스나이퍼인 토노오카에게 아마토리를 전담하고 자유롭게 놔주지 말라고, 오비시마에겐 쿠가를 상대할 방법에 대해 자문자답으로 깨닫게 한다. 그리고 B급 상위 잔류를 확정짓고 이탈하는 팀원 칸다를 포함한 모두와 예약한 밥집에서 맛있는 밥을 먹자고 다짐한다.
시작된 B급 랭크전 8라운드에서 이코마 부대, 이누카이 스미하루 등과 함께 전송 운이 안 좋아 포위 형세에 놓인 휴스를 집중공격한다.
휴스의 모든 탈출시도가 실패하고, 베일아웃 직전까지 몰리자, 오비시마의 건의로 '이코마 대가 휴스를 잡게 하고, 그 뒤를 노린다'는 작전을 세운다. 휴스가 잡힌 직후, 바로 이코마 부대의 미즈카미를 이누카이와 동시에 협공하고, 미즈카미는 공격 속도가 좀 더 빠른 유바의 점수가 된다.
다음 목표가 자신임을 눈치챈 이누카이가 도망치기 시작하자, 오비시마를 혼자 남겨두는 것을 고민하나, 오비시마가 '혼자서도 점수를 따겠다'며 근성 있는 모습을 보이자, 맘에 들어하며 이누카이를 추격한다.
이후 이누카이가 맞상대를 선택하자 바로 팔 한짝을 날려버리고 이누카이는 건물을 끼고 도주한다.[7]
결국 오비시마가 쿠가에게 탈락하고, 아마토리를 마크하던 토노오카 또한 오키 코지의 저격으로 탈락해 홀로 남은 상태에서도 근성을 발휘해 이누카이와 츠지를 잡으려 하나, 결국 니노미야까지 합류해 3대1로 싸울 위기에 처한다.
허나 노마크인 타마코마 2부대가 아마토리의 폭격을 내세운 공격으로 난전을 유도하여, 폭격 방어를 위해 이누카이와 츠지가 빠지고 니노미야와 1대1 찬스를 얻는다. 오지 카즈아키처럼 몰래 빠진 다음 두 팀이 싸우는 틈을 타 점수를 얻는 방법도 취할 수 있었지만, 결국 싸움을 걸어오는 니노미야와 1대1을 하는 걸 선택한다.[8]
니노미야의 공중 유도 하운드, 지면에 설치한 지연사격, 정면 사격의 모든 공격에 대해 실드를 능숙하게 구사해 잘 빠져나가고 마침내 자신의 거리인 20m쯤에 도달했지만, 공중 유도 하운드를 시간차 2중으로 구사한 니노미야에게 치명상을 입고 한 수 차이로 패배해 베일아웃. 아쉬움의 한숨을 내쉰다.
밥집에서 전 팀원인 칸다를 포함한 모든 부대원과 밥을 먹으며 등장. 비록 B급 상위 잔류엔 실패했지만 라운드 내내 오비시마가 성장을 보여 만족해했고, 패배의 분함에 눈물을 흘리는 오비시마에게 더욱 강해질 것을 다짐시킨다.
원정 선발 시험에서 재등장. 5번 쿠루마대의 쿠루마에게 드래프트로 뽑히고, 뽑아줘서 감사하다며 큰 목소리를 낸다. 이후 화를 안내는 부처님 성격의 쿠루마에게 상담역으로 뽑히며, 부대의 귀신교관(=군기반장) 역할을 맡는다. 평가원들도 이 조합은 흥미롭고 잘 나갈 것으로 평한다.
시뮬레이션에선 성적이 좋지 않은 것과 쿠루마를 걱정시키는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연습을 더 하는 모습을 보인다.
3. 실력
퀵 드로우의 달인. 어태커 킬러.No.1 거너 사토미 카즈마에 의하면 조건만 맞으면 '1:1 최강'이라고 하며, 수백 수천번을 승리와 패배의 맛을 보고 거듭난 하이랭커라고 평가한다.[9] 또한 일정 거리의 이하란 조건만 맞으면 다른 1대1 최강자로 자신이 꼽는 니노미야 또한 잡을 수 있다고 언급.[10]
실제로도 유바 부대가 등장한 B급 랭크전 8라운드에서 해설의 입을 통해 '싸움을 걸어오면 받아주는 것이 유바의 스타일'이라 언급한다.
빈손에서 초격까지 들어가는 속도가 극단적으로 빠르며, 그 속도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인 주인공 쿠가 유마가 실드를 펼치지도 못하고 당할 정도이며, 상위권 거너인 이누카이 스미하루조차 1대1로 좀 싸우다 팔만 날아가 도주를 택할 정도이다.
위 스샷은 B급 마스터클래스[11] 어태커인 츠지 신노스케의 기습에 대응하는 유바의 모습이다.
거너지만 이렇게 어태커급 근접전을 소화할 수 있으며, 실제로도 블랙트리거 풍인의 사용 후보이기도 한 점을 봐선 어태커의 능력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비록 최종보스 보정으로 인해 니노미야 마사타카와의 1대1 대결에서 당하긴 했지만, 니노미야 본인의 입으로도 '한 수 차이'라 언급할 정도로 아슬아슬한 패배를 당했음을 말했다.
'어태커 킬러'라는 별명이 있는데, '선공 코게츠'를 쓰는 어태커들을 엿먹이기 위해 고안해낸 전투스타일 때문.
일반적으로 내뻗는 어태커의 선공 코게츠는 약 20m의 사거리를 지니는데 유바가 쓰는 리볼버형 트리거의 사거리는 22m로, 이 사거리차이를 이용해서 일방적으로 어태커를 유린하는 스타일을 잡아 악명을 떨쳤다.
다만 트리거 신체에선 1~2m미터를 정밀측정하는 것은 어려운지, 오퍼레이터가 거리 20m쯤에 접근하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알려주는 묘사가 있다.
4. 사용 트리거
오른손과 왼손에 각각 아스테로이드와 바이퍼를 2개씩 장착해 4개 슬롯을 사용하고 있다.나머지는 공통되는 양손 실드와, 은폐용 백 웜.
특이점은 거너 트리거가 리볼버형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인 거너 트리거는 어설트라이플형을 택해 슈터보다 20%의 사거리 이득과 약간의 공격력 업의 효과를 보는데, 유바의 트리거는 극단적이라고 할 만큼 사거리를 줄여서 다른 이득을 추구했다.
즉, 사격 트리거의 '사거리', '탄속', '위력', '장탄수'의 4가지 스탯에서 사거리와 장탄수를 최소화시키고, 탄속과 위력을 극대화한 것이 유바의 리볼버형 트리거의 특징인 것이다. 말 그대로 서부의 건맨 컨셉.
그렇게 줄인 최대 사거리는 약 22m로 일반적인 어태커의 선공 최대 사정거리인 20m보다 딱 한걸음만 더 나아간 수준이다.이러한 위치를 유지해서 어택커를 농락하는게 특기.
또한 2종류의 탄환에도 용도가 있어서 트리온이 약한 상대는 아스테로이드로 실드째로 때려부수고, 강한 상대는 바이퍼로 붕괴시키는 조합을 즐겨 쓴다.
5. 기타
이코마 타츠히토가 선공 코게츠를 갈고닦아 '이코마 선공'이라고 불릴 정도로 끌어올린것이 유바의 어태커 킬러 스타일에 대항하기 위해서라고 한다.트리온 체는 머리를 뒤로 젖힌 헤어스타일이지만 평상시에는 머리를 내리고 있어서 훨씬 미남이 된다.
[1]
원정시험 중 모의전투의 성적이 좋지 않자 대장인 쿠루마에게 폐를 끼치는 건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다고 했다.
[2]
여기서 좀 널널하고 빠진 군대 부대장이 되면 딱 스와 코타로다.
[3]
정작 사토미 자신이 거너 No.1이라 유바 이상의 랭크를 지녔다는 걸 모른다.
[4]
스콜피온 투척 + 몰 크로우로 인한 연계 후방기습
[5]
이는 다소 막무가내인 논리로 보일 수도 있지만 유바의 입장에선 그저 전력으로 오비시마와 한판 붙어서 경험을 쌓게 해주기만을 바랬는데, 쿠가는 거기에 전혀 다른 움직임(=전력?) + 신기술을 보여주었다.
[6]
쿠가는 역시 기록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다면서 감탄하였고, 나중에 미쿠모에게 말하길 '실드를 치는 것조차 못했다'고 보고.
[7]
이누카이가 유바를 흔들기 위해 타마코마가 노마크인데 오비시마를 남겨두고 왔냐고 했지만 씨알도 안 먹혔다.
[8]
아마토리의 폭격 때문에 니노미야가 특기인 풀 어택을 하지 못하는 점을 감안해 충분히 승산이 있다 여겼다.
[9]
상위 랭커의 상당수는 랭크전 수보단 승률로 인해 랭크가 높은 경우가 많으며, 자주 하는 편은 아니라 한다.
[10]
이때의 니노미야는 주인공 에이스인 쿠가 유마조차 쓰러뜨렸고, 각종 언행을 통해 주인공의 원정대 선발을 막는 B급 랭크전 최종보스의 포스를 뽐내고 있었다. 그런 최종보스와 견줄 실력자란 소리다.
[11]
트리거 점수 8000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