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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 : 탑승자
도널드 모덴 ◎ 표시 : 탑승자 알렌 오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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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식 거대 병기 유니언 合体式巨大兵器 ユニオン Combination Type Gigantic Tank Un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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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기 | 2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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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호기 | 3대 모두 합체된 모습 | ||
| 난도 | ★★★★★ | ||
| 체력 | 1인 | 2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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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 3호기 |
비기너 | 140 | 220 |
| 노멀 | 170 | 240 | |
| 하드 | 200 | 280 | |
| 2호기 | 비기너 | 110 | 180 |
| 노멀 | 140 | 200 | |
| 하드 | 160 | 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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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전 테마 Beast Of Beat 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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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탈슬러그 7 및 메탈슬러그 XX 미션 5의 보스.명칭은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확정되었다.
2. 외형 및 특징
메탈슬러그 3D의 미션 11 배경이었던 탑의 잔해를 통과하면 지하 공간에서 갑자기 나타난다. 이름처럼 전체적 디자인이 3단 합체형이다. 수식 명칭이 합체식 거대 병기다. 보스의 기체에는 01, 02, 03의 숫자가 쓰여 있다.디버그를 동원해도 슬러그를 사용할 수 없는 보스이다. 본래 계획으로는 슬러그 플라이어(7)와 헤비 아머(XX)를 탈 수 있게 계획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슬러그들은 삭제 루트에서 등장하는데 이 삭제 루트가 모덴군 성 지하구간의 후반부이기 때문. 디버그로 가지고 가면 슬러그 플라이어의 경우에는 보스전 진입과 동시에 파괴되어 강제 하차당하고 진행되며 헤비 아머는 보스전 진입과 동시에 자동 압사 처리되면서 헤비 아머를 잃고 죽는다. 헤비 아머를 잃고 부활한 뒤에야 유니언과 대결하게 된다.
스팀판 메탈슬러그 XX에서 2P와 함께 게임을 할 때, 이 보스전에서만 2P의 조작이 대부분 씹히는 어처구니 없는 버그가 있다. 심지어 이 버그는 스팀판이 출시된 2019년 2월부터 현재까지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원작인 PSP판에는 이런 버그가 없는데, 대체 어떻게 이식을 한 건지 궁금해질 수준.
3. 패턴
솔 데 로카, 샌드 마린, 브레인 로봇의 악명을 넘보는 극악의 보스다. 피격 범위인 코어가 정말 작으면서 위치마저 때리기 어려운 부분에 있고, 유니언이 고속으로 주행 중이라 피할 지형도 보스의 몸체가 끝이다. 패턴도 3대가 전부 다른데다가 파괴한다고 해도 일부 패턴만 봉인될 뿐, 3대 모두 파괴 하지 않는 한 계속 공격해오기에 어쩌면 본작의 보스 중 가장 어려울 수 있다.거기에 이 보스만 비기너와 하드의 체력 차이가 1.5배도 안 된다. 노멀은 체감 차이라고 해도 비기너는 제일 어려운 보스라고 생각하자.
기본적으로 합체하는 유니온 사이나 화면에 끼이면 압사 판정이라서 랄프도 즉사한다. 또한, 1호기와 3호기 사이의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 착지하면 3호기에 치여 죽는다.
3.1. 유니언 1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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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전방에서 뒤로 돌아오는 미사일을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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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탄 + 미사일
플레이어가 3호기 위에 있으면 일직선으로 광탄을 발사하며 중간의 해치에서 포물선을 그리면서 떨어지는 미사일을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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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
코어가 파괴된 뒤에 다시 분해되면 2호기 방향으로 곡선형 포탄을 발사한다.
3.2. 유니언 2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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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부양상태 = 발칸포 + 광탄
정면에서 발칸포를 꺼내서 아래쪽을 향해 난사한다. 기체 뒤에서 플레이어를 향해 광탄을 발사하며 1 / 3호기 위에서 플레이어를 향해 광탄을 발사한다. 1 /3호기의 광탄과 달리 유도성이 있어서 매우 위험하다. 이 발칸포와 광탄은 파괴된 부위가 많을수록 수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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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 레이저
꼬리 날개에 달린 후방의 포대에서 레이저를 일직선으로 발사한다. 이 레이저를 잔테츠 소드로 공격하면 레이저도 공격 처리가 되면서 동전이 우수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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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 = 공중 기뢰
기체 정면에서는 회전 구체를 사출한다. 빛나는 구체는 파괴하면 무기가 나온다.
3.3. 유니언 3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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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탄
하부의 코어에서 1호기의 차체와 부딪히면 상쇄되는 광탄을 일직선으로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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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투하
분리된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3호기 위에 있으면 M-3 펄스 트럭처럼 공중투하형 폭탄을 발사한다.
4. 공략
대부분의 유저들은 가장 때리기 쉬운 1호기를 먼저 공략한다. 대부분은 시작할 때 1호기 위에 서 있을 것인데, 만일 1호기가 움직이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자동으로 그 방향에 맞춰서 조금 움직인다. 2호기가 가장 마지막에 남으면 상당히 위협적이니 2호기부터 파괴하자.피격 범위가 정말 작은 대신 체력이 낮기 때문에, 공격판정이 크고 데미지도 높은 샷건에 매우 취약하다. 그래서 스테이지 중반이나 후반에 주는 샷건/빅 샷건을 챙겨가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부위를 파괴하면 유니언은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벽과 충돌하여 산산조각이 나고 플레이어는 낙하산을 이용해 탈출한다.
4.1. 메탈슬러그 7
초반에 주는 빅 샷건을 15 ~ 17발 이상 남기고, 폭탄을 30발 정도 남긴 다음에 3호기에 샷건 + 폭탄, 2호기에 폭탄 난사, 1호기에 노말 기준 6발만 쏴주면 어려운 패턴 전에 클리어할 수 있다. 메탈슬러그 7의 빅 샷건은 다른 시리즈와 달리 기본 30발을 제공하기 때문에 낭비만 하지 않는다면 보스전까지 여유롭게 가져올 수 있다. 다만 미션 5는 유난히 보급을 많이 주기 때문에 실수로 다른 총으로 바꿔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만약 샷건을 가져오기 힘들다면 후반에 획득이 가능한 투 머신건이나 레이저 건을 가져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4.2. 메탈슬러그 XX
시작하자마자 타이밍 맞춰서 점프하여 3호기의 코어를 마주 보고, 가져온 보급과 폭탄으로 3호기가 공격을 시작하기 전에 제거하고, 뒤의 발판으로 올라가 1호기를 빠르게 제거한 뒤, 합쳐지기 전에 2호기를 제거하는 게 일반적이다. 여캐를 했다면 7과 같은 루트를 제외하면 보급이 남고, 7과 같은 루트라도 에리는 어차피 폭탄이 남기 때문에 웬만하면 사용할 보급이 없는 경우는 없다. 물론 그전에 죽으면 안 된다. 그 외의 루트는 최소 샷건은 가져가고, 루트에 따라 슈퍼 그레네이드, 빅 레이저 건을 가져갈 수도 있다. 7과 같은 루트를 타는 경우 투 머신건과 수류탄을 가져가고 불릿이 한번 나오기에 이쪽도 부족함은 없다.4.3. 컴뱃 스쿨
컴뱃 스쿨에서는 더더욱 더럽다.-
B
목숨 0개. 클리어 시간이 짧을수록 고랭크. 랄프로 어찌어찌 노데스를 해도 시간문제로 S급은 힘들다. 그나마 무기에 운이 따라주면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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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목숨 0개, 핸드건 한정. 클리어 시간이 짧을수록 고랭크로 나뉜다. C는 A, B에서의 중요 파훼법인 회전 구체 파괴해서 무기 얻기가 불가능해서 무기가 권총밖에 없어서 차원이 다르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까다로운 편이다. 핸드건 밖에 없으니 마르코를 고른 다음 3호기를 죽기 직전까지만 때려준다. 체력 여부는 몸체에 일어나는 불길의 개수로 판단. 그다음 1호기도 마찬가지로 때려준다. 2호기가 떠오르면 1호기 위에 앉아서 열심히 때려주다가 발칸포가 끝나면 밑으로 와서 신 나게 때려준다. 그리고 3대가 동시에 분리되면 우선 2호기를 먼저 처리. 그다음 폭탄을 던지면 폭탄이 땅바닥에서 뒤로 가면서 3호기를 때려준다. 동시에 1호기를 부셔주면 1분 이내에 깰 수 있다.
5. 여담
- 메탈슬러그 어택의 어나더 스토리에서는 미래 모덴군이 자랑하는 병기 중 하나로 등장하는데 스토리 모다 앞서 엑옵을 통해 출시한 유닛의 설명에는 고철섬에 잠복한 모덴군이 만든 병기 이라고 나와있다. 더 앞서 2009년에, 메탈슬러그 XX과 함께 출시한 일본 피쳐폰 게임인 메탈슬러그 택틱스에서 등장한 유니언 2호기의 설명에도 "대지 대공을 갖춘 전투기" 라고 하는등 미래 모덴군과의 관계를 알 수 없는 설명으로 되어있어 설정 충돌로 의심되는 정황이 보이고 있다.
-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레이저건(노멀, 빅 상관없음) 으로 1호기를 파괴할 경우 코어 근처에 서 있는 위치에 따라 들어가는 데미지와 점수가 달라진다. 영상 오직 레이저건만 가능하며 1호기에만 시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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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R-TYPE의 스테이지 4 보스인
'콘바이라'(또는
"컴바일러")일 확률이 높다.
# 원본인 콘바이라는 각 파츠가 파괴되면 장애물로서의 기능도 하지 못하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2호기의 모티브는 지오스톰 미션 1과 4에 등장한 수송기로 보인다.
- 합체 시의 모습은 은근히 돼지머리를 닮았다. 색상이 분홍색인 것도 있고 1호기의 미사일 캐노피의 이음새와 01이라고 쓰여진 부분이 절묘하게 코와 입을 연상시키기 때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