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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colbgcolor=#8a3eab><colcolor=#ffffff> 성별 | 여성 |
| 소속 | 사립영재학교 학생회(부회장) |
| 혈액형 | O |
| 나이 | 18세 |
| 취미 | 테니스 |
| 특기 | 문서처리 |
| 좋아하는 것 | 키네시스 |
| 싫어하는 것 | |
| 성우 | - |
| 표기 | |
| GMS | Yuna |
| MSEA | Yoona |
| JMS | ユナ |
| CMS | 尤娜 |
| TMS | 悠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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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또 어딜 간 거야,
키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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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Yu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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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딩 일러스트 |
키네시스가 다니는 학교의 부 학생회장이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둘 다 키네시스이며, 키네시스를 여성 캐릭터로 생성해도 본 설정은 이어진다.[1][2] 스토리 후반부에 하얀 마법사가 보낸 더스트에게 한 입에 먹혀 삼켜져서 납치당하는 등 꽤나 고생을 하기도 한다.
키네시스 스토리 도중 바람을 다루는 초능력을 각성한다. 후엔 키네시스와 같이 메이플 월드에서 수련을 한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행적은 키네시스 스토리 참고.2.1. 고통의 미궁
고통의 미궁에서 키네시스의 내면에 나타나 그를 북돋아주고 제정신을 차리게 만들어준다. 초능력을 사용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용사의 염원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나의 마음이 닿은 건지는 불명이나, 대사 자체는 잘 뽑혔다는 평을 듣고 있다.2.2. THE DAY AFTER
메이플 세계에서 검은 마법사가 쓰러진 후, 키네시스에게 프렌즈 월드에서는 아직 하얀 마법사가 살아 있고, 바람 능력은 아직 제어가 마음대로 안된다고 말한다. 키네시스는 당분간 프렌즈 월드로는 가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그러자 가끔씩 이쪽 세계로 오라고 말하고, 키네시스가 안들린다고 다시 말한다면서 제이를 바꾸어 준다. 그 와중에 키네시스가 제이에게 유나가 보고 보고 싶다고 전해달라고 하자 유나의 힘이3. 어록
얜 또 어디로 사라진 거야. 하아...
요즘
바람 소리가 들려~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
키네시스.
4. 기타
- 타나의 언니 아이오나와 외모가 많이 닮은 편이다. 하지만 아이오나는 파괴의 힘을 가진 전직 그란디스의 빛의 초월자이기 때문에 바람을 다루는 능력자인 유나와 닮은 건 우연일 가능성이 높다.
- 어째 키네시스의 히로인 정도 취급과는 별개로 대접이 좋지는 못한데, 2017년 2월 아르카나 업데이트에서 나온 유나와 닮은 신비한 캐릭터가 등장해서 유저들의 기대감을 주었지만, 다른 초월자 캐릭터로 밝혀졌고, 2019년 12월 12일 테스트 서버에 공개된 RISE 업데이트에서 프렌즈 월드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아케인 리버 지역의 리버스 시티 등장과 더불어 2020년에 패치될 2번째 업데이트 서막의 일러스트에 긴 머리를 가진 여성 캐릭터의 실루엣이 등장했다. 이에 대해 유나 또는 이 캐릭터가 신직업으로 나오는 것인가 하는 예상도 있었으나, 막상 공개된 신직업은 딱히 프렌즈월드 혹은 기존 인물과 상관없는 새 캐릭터였다.[4]
- 키네시스가 본인같이 초능력자들을 양성하는 집단을 창립하고 리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제이와 함께 창립 멤버로 들어갔다. 프렌즈 월드가 제3의 세계라는 떡밥이 점차 늘어나면서 이후 직업이나 비중있는 조력자로 등장하는건 확정이나 다름없다. 한때는 '바람 능력'을 수련중이라는 이야기 때문에 신직업으로 크게 점쳐졌었지만 점점 멀어지는 중이다. 일단 마법사 직업으로 등장할 경우엔 키네시스와 겹치게 되며, 궁수의 경우엔 바람속성을 다루는 윈드브레이커가 자리잡고 있는지라 애매하다. 그리고 유나라는 캐릭터 자체가 성별이 여성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변경할 경우엔 키네시스 스토리의 전반적인 컷씬과 성우까지 모조리 교체해야 되기 때문에 불가능에 가깝다.[5] 22년 12월 키네시스 직업군이 프렌즈 월드 직업군으로 개편되면서 프렌즈 월드 직업군 신직업이 나온다 하더라도 비중 높은 NPC 인 유나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올 확률은 매우 적다.
- 밝혀지진 않았지만 상당한 재력가의 딸로 추정된다. 부회장인데다 아가씨 이미지를 잔뜩 풍기고 있다. 고등학생인 제이와 키네시스가 머무는 거점에 최첨단 장비들이 많은 것도 유나의 도움일 가능성이 높다. 키네시스와 제이가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도 언론에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은것도 꽤나 수상쩍다. 특히 싱크홀 사건은 서울이 완전 아수라장이된 사건이였음에도 이들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는 상태이다. 제이가 아무리 유능한 해커라고 해도 이만한 자금력과 뒤를 봐주는 능력을 보유한 인물은 유나밖에 없다. 이후 키네시스, 제이와 함께 초능력 집단을 창립하는데 있어 자금 담당일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능력, 자금력, 기술력 3분할이 가능해진다.
- 의외로 챙겨주는 캐릭터이다. 이미 전용 헤어, 성형이 존재하며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키네시스의 서사적 스토리 보강을 위해 좀 더 많은 이야기가 추가되었고 메이플M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프렌즈월드가 등장하는 파트에서 키네시스와 함께 등장하고 일러스트도 존재한다. 추가일러스트 그리고 이그니션 1차 패치의 틀린그림 찾기에서도 전용 일러스트가 나오는 등 여러모로 잊지않고 챙겨주는 캐릭터로 보인다.
5. 관련 문서
[1]
회장인
키네시스가 하도 게으름을 피우는 탓에 뒷처리는 항상 자기 몫이라 키네시스에게 짜증을 내지만 키네시스가 본인을 좋아하는 사람을 놀려먹는 식의 대사를 조금만 쳐도 바로 얼굴이 붉어진다. 키네시스가 싱크홀 속에서 사라지자 울면서 살아 돌아와 달라고 빌기도 했다.
[2]
데몬의 히로인 마스테마, 레지스탕스의 히로인 벨비티와는 달리,
키네시스의 성별을 여성으로 선택하여도 히로인 유나의 성별이 남성으로 전환되지 않는다.
[3]
다만, 라라의 경우는 제이, 유나와 달리
삭제된 NPC와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이름이 중복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제이와 유나는 동명이인이 전부 NPC다.
[4]
사실 메이플에서 비중 있는 NPC가 직업으로 나온 케이스가 미하일 밖에 없는데 이 마저도 유저들 사이에서는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을 덮으려고 급조해서 출시했다는 설이 돌고 있는 실정이다.(엔젤릭버스터 이야기 나올 수는 있는데 이쪽은 처음부터 신직업 떡밥을 뿌린 케이스라 다르다) 타나와 유나 같은 비중있는 NPC가 신직업으로 나올 가능성은 처음부터 없었다고 봐야 한다.
[5]
다만 본가의
미하일,
엔젤릭버스터와 M의
시아 아스텔 등 성별이 고정되어 있는 캐릭터를 직업으로 내놓은 사례도 있기 때문에 성별 변경 없이 고정된 성별로 출시하는 방법도 있다.